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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패닉 1집~Panic~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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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364 |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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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6.***.***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흑흑
20.11.17 07:38

(IP보기클릭)110.70.***.***

전 패닉1집 카세트테이프로 있어요 ㅎㅎ 최근에 이적 돌팔매 앨범 새로 나왔는데 인터넷 기사에서 패닉 앨범이라고 잘못된 내용을... 이적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김진표하고 같이 작업한 패닉 앨범이 그립읍니다
20.11.17 07:50

(IP보기클릭)121.143.***.***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 처음!
20.11.17 07:58

(IP보기클릭)121.170.***.***

패닉1집 이적1집 진짜 명반이죠
20.11.17 08:57

(IP보기클릭)223.39.***.***

패닉은 추천!!
20.11.17 09:02

(IP보기클릭)59.7.***.***

이때는 젊어서 반골기질이 있었음
20.11.17 10:58

(IP보기클릭)203.237.***.***

저는 패닉을 떠올리면 항상 전람회도 함께 생각나게 됩니다. 두 그룹 모두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전람회1994년, 패닉 1995년), 멤버 구성이 듀오에다(전람회- 김동률, 서동욱, 패닉- 이적, 김진표) 같은 나이(김동률, 이적 모두 74년생)의 고학력자(김동률-연대, 이적-서울대)가 포함되었다는 여러 공통점이 있지만 사실 음악 스타일은 많이 달랐지요. 저는 당시 신인같지 않은 실력의 서정미 넘치는 전람회를 더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기억의 습작을 틀었을 때, "이젠~ "하면서 울리는 김동률의 묵직한 저음은 한번도 변함없이 벅찬 감동을 받게 하더군요. 패닉은 당시 달팽이와 왼손잡이를 즐겨 들었지만, 음반을 구입한 건 군대에서 휴가 복귀하며 구입했던 2집이 처음이었습니다. 되려 이적의 솔로 앨범들을 듣다가 다시 패닉의 음반들을 찾아 듣게 되었는데, 그 때서야 패닉의 스타일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람회의 데뷔 앨범은 같은 대학가요제 출신인 신해철과 수많은 거물스타를 배출한 김형석이 공동 프로듀싱을 해줬지요.(디렉팅도 신해철) 전람회 1집은 처음부터 치트키를 쓰고 만든 앨범인데, 사실 패닉은 굵직한 조력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해서 음악적 지분을 가장 많았던 이적의 자유분방함과 풋풋함이 더욱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1.17 11:06

(IP보기클릭)112.164.***.***

1집 특 : 타이틀곡은 아무도인데 아무도 모름
20.11.17 14:26

(IP보기클릭)223.62.***.***

아무도, 기다리다 같은 대중적으로 뜨지 않은 곡들도 좋았죠. 패닉의 반골 기질은 2집에서 극대화 됐죠 ㅎ
20.11.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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