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

[갤러리] 이소라 눈썹달 LP [7]






댓글 | 7
1


(40232)

122.42.***.***

저녁에 알아서 들어가보니 죄다 품절이었던ㅜㅜ 나중에 가격 많이 올라갈겁니다 13만원 아깝지 않으실거에요 ㅎㅎ
20.09.26 07:44
(100362)

211.253.***.***

ㅜㅠ 전 알림이 안와서 다음날에 알았네요.. 벌써 평화로운 나라엔 25만원 형성중이네요.
20.09.26 09:24
시디가 없었으면 질렀다 고 위안을 합니다.
20.09.26 10:21
(1711899)

121.125.***.***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우리집있는데ㅋ
20.09.26 12:06
(303454)

222.232.***.***

와 눈썹달.. 명반이죠
20.09.26 12:15
(1134619)

122.45.***.***

소라누님 눈썹달은 진짜 명반 중의 명반..
20.09.26 13:40
(293293)

203.237.***.***

LP와 CD의 음질 논란은 오래된 논쟁인데.. LP를 선호하는 저같은 경우 음질의 큰 차이는 모르겠으나, LP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CD나 디지털음원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재미와 감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간편한 음원포멧이 범람하는 지금의 젊은 세대는 느끼기 어렵고, LP나 카셋트테입 이 두가지 포멧이 아니면 음악을 듣기 어려웠던 시절의 상황에서만 가능한 것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가까운 미래에 각 가정에서 김치를 담궈먹는 김장 문화가 완전히 자취를 감췄을 때, 마트에서 공산품의로서의 김치를 사먹어본 세대와 집에서 김장을 하며 보쌈도 먹어보고 방금 만든 칼칼한 김치속에 들기름을 둘러 밥도 따로 비벼먹어본 세대가 김치에 대하여 갖고 있는 감성이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데요. 몇번의 터치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하여 듣는 것이 아닌.. 듣고싶은 음반을 고른 다음 음반 표면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음장자켓에서 조심스레 LP를 꺼내 턴테이블에 올리고..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스프레이를 뿌리고 판솔로 음반을 정성스럽게 닦아서 남은 먼지가 있나 고개를 옆으로 비스듬이 하여 판의 표면을 살펴보고, 듣고자 하는 트렉에 맞춰 카트리지를 조심에 내려놓았을 때, 잠깐의 정적 뒤에 울리기 시작하는 음악소리..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요즘 젊은 분들도 이러한 감성을 체험하는 것이 큰 사치가 아니기를 바라고 바라는데.. 13만원짜리 음반이라.. 게다가 각 가정에서 재생기 또한 거의 사장되서 LP를 재생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을테데 말이죠... LP로 음악을 감상하는 입장에서 LP가 음악팬으로서의 굿즈 또는 근미래의 투기상품이 된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단 생각을 들게 합니다.
20.09.28 11:24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370630 잡담 ^Positive^ 5 690 2020.10.19
370629 갤러리 꼭지 1 97 2020.10.17
370628 갤러리 꼭지 1 72 2020.10.16
370627 갤러리 꼭지 1 181 2020.10.13
370626 잡담 megatdream 2 787 2020.10.11
370625 갤러리 꼭지 1 148 2020.10.11
370624 갤러리 꼭지 1 142 2020.10.10
370623 갤러리 꼭지 1 158 2020.10.09
370622 갤러리 다은현이 64 34152 2020.10.09
370621 잡담 megatdream 3 293 2020.10.07
370620 갤러리 꼭지 2 284 2020.10.06
370619 잡담 megatdream 2 243 2020.10.05
370618 갤러리 꼭지 2 227 2020.10.04
370617 갤러리 꼭지 3 594 2020.10.02
370616 갤러리 꼭지 2 337 2020.09.30
370615 갤러리 꼭지 3 480 2020.09.26
370614 갤러리 무조건 한큐 7 2837 2020.09.26
370613 잡담 megatdream 5 520 2020.09.24
370612 갤러리 jeenies 1 577 2020.09.22
370611 갤러리 꼭지 2 346 2020.09.21
370610 갤러리 jeenies 6 1963 2020.09.21
370609 갤러리 꼭지 1 277 2020.09.16
370608 갤러리 michma 3 945 2020.09.16
370607 갤러리 꼭지 5 1207 2020.09.13
370606 갤러리 울트라아르헨틴백브레이커 7 1974 2020.09.12
370605 잡담 megatdream 1 284 2020.09.12
370604 갤러리 꼭지 2 508 2020.09.10
370603 잡담 megatdream 1 269 2020.09.10

글쓰기 1481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