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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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10주년 스티커
이번 앨범의 캐릭터는 데보루와 포포루군요.
전작에서도 그렇고 오토마타에서도 그렇고 나름 꽤 비중이 있는 캐릭터이지만 메인을 장식할줄은 몰랐네요.
실제론 조금은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북클립사진도 한장찍어봤습니다.
스패셜 디스크 앞뒤
아마존 특전인 종이봉투 CD케이스이긴한데.
솔직히 좀 그저그렇네요.
니어의 경우 워낙에 원곡이 좋아서 어레인지 앨범들의 경우
다른 컴포저들이 맡은 곡들은 사실 좀 별로인 곡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번 앨범을 저도 오늘 받아서 현재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만.
오케스트라 어레인지라서인지 크게 거부감도 없고 듣기에 상당히 괜찮은 편이네요.
특히 원 보컬인 에미 에반스와 니콜이 그대로 참여를 했기에 이질감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