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2편은 각각 일마존에서 중고로 구매하였는데. 역시나 2편의 경우에는 절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현재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었습니다.
제가 2년전에 구매했을때에도 프리미엄이 안붙은것은 아니었으나 타이밍이 좋게 업체셀러중에 8천엔 후반대에 올라온 매물이 있어서 뒤도 안보고
바로 질러버렸지요... 물론 업체셀러의 설명에는 2의 제품상태가 너무 좋은 (非常に 良い)이라고 표기되어있었습니다만..
저의 품에 도착했을때에 상태가 웨부박스의 훼손은 좀 어쩔수없다곤하지만 나름 거금을 들여서 질렀는데.. 눈에 거슬리게 하자가 생겨있다면 좀 그렇긴합니다 ;;;;
3편부터는 일마존에서 발매된지 얼마 지나지않았을때에 구매를 해둬서 프리미엄의 걱정은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이건 4편도 해당됩니다..
참고로 3편부터 부가영상 디스크로 일반판 BD가 동봉되어있는데.. 이 일반판 BD가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다만 1.2편은 일반판 BD가 동봉되어있지않습니다.. 대신 일반판 BD의 1.2편의 일본판도 한글자막을 지원하는데..
더빙의 제왕의 판본은 일본의 독자적인 판본인것같습니다.. 그래서 한글자막은 미지원이네요.. ;;;
아 프로메테우스의 더빙의 제왕에 동봉되어있는 일반판 BD도 시중에 판매하는 일반판 BD가 한글자막이 미지원이므로 이 패키지에 동봉된 일반판 BD도
아쉽게도 한글자막은 미지원입니다..
하필이면 프로메테우스는 일반 소프트판 더빙이 연예인 더빙으로 점칠되어서 항간에 일본 현지에서는 혹평이 난무했었지요..
그러다가 위성방송쪽인가 그쪽에서 성우 사코 마유미씨가 참여를 하셔서 그나마 영화를 망치지는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
(X같은 요네쿠라 료코가 블랙 위도우를 맡기전의 소프트판 블랙 위도우를 맡으셨던분입니다 아사히 TV판의 아이언 맨 2에선 토우마 유미 여사님이 맡으셨네요)
다른것은 1편은 밀봉처리가 되어있고 3/4/프로메테우스는 신품 밀봉 소장용인지라..
오픈 케이스는 훼손이되어 낙담하게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제작의 2편을 인증샷으로 올려볼까합니다..
예전에 이 게시판에 어떤 회원님이 올려주신것처럼 세세하게 설명해드릴수는 없습니다만,,
본 작품은 제작사에서 그 시절 방영했던 해당 방송사에게 양해를 구하고서 더빙소스를 공수해와서 제작한게 아닙니다..
일본의 방송사가 자료관리는 철저히할것같아보이지만 의외로 자료가 소실된게 많아서,.
이 작품의 기획을 구상할때에 제작진들도 큰 난항을 겪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최후의 방법으로...
넷상에 글을 올려서 본 작품의 모든 더빙소스를 구한다는 글을 올려서 일본열도 전체에서 도착한 더빙소스를 최대한 활용하여서
제작하게된게 본 더빙의 제왕판 [에이리언 2]입니다..
리플리 중위의 경우는 원로 성우이신 스즈키 히로코 여사님/고우다 나오코 여사님/故 야나가 카즈코 여사님 (이분은 성우 오오츠카 호우츄우씨의 아내분이시네요)
그리고 야마가타 카오리 여사님 등등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셔서 총 6가지의 더빙이 수록되어있네요...
(물론 이렇게 다채로운 더빙이 수록이되면 단점또한 있습니다.. 비트 레이트가 낮아져서 볼륨을 크게 조절해야 그나마 들릴까 말까한 단점이 부각되지요.. ㅡ.ㅡ;;)
북미판의 기념판 BD도 이 디자인과 비슷해서 혹시 로보캅처럼 북미판과 함께 공용판본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봤지만서도 그냥 관뒀네요..
확인해볼려고 쓸데없이 북미판을 구매해서 아니면 돈만 날리는 꼴이 될까봐서 그냥 이것만 가지고있기로했습니다...
복각된 더빙 대본은 총 3권입니다 가운데 붉은색의 특별편이 아마 런닝 타임이 제일 긴 판본이 아닐까싶네요..
아우 저 챠밍스런 붓XX같은 ㅡ.ㅡ;;;;;
2편의 광고영상입니다
1편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3편의 광고영상입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인데 으음 개인적으로.. 2편에서 잘 마무리된것을 왜 어째서 라는 느낌이 드는것은 저뿐인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4편의 광고영상입니다
으음 사대 시리즈의 마리아인 타카노 우라라 여사님이 위노나 라이더 누님의 목소릴 맏았다니 의외네요...
19탄인 프로메테우스의 더빙의 제왕판입니다..
새로운 캐스팅으로 제작된 더 시네마판의 존재로 인해서 일반 소프트판의 연예인 더빙은 나가리가 되어버렸죠.. ㅋㅋㅋ
아무튼 더빙의 제왕 시리즈들의 블루레이들을 요새 모으고있는데.. 하필이면 X즈니때문에 해당 레이블이 사라져서
이제 신작이 나오질않으니.. 참 뭐같은 X즈니네요.. 그냥 이참에 X즈니는 PC질때문에 쓸데없이 명작들을 보유한 회사들 눈독들이지나말고..
쥐새퀴의 동화나 영원히 만들었으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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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쉽게도 더빙의 제왕 판본은 한글자막 지원되는것이 유일하게 코만도 DC판이 유일합니다 일본판도 한글자막은 지원이되는데요 그 이유는 디스크 판본 자체가 전세계공용판본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판매되던것도 자세히보면 디스크의 프린팅에 유럽등급심의 마크가 표기되어있던것입니다 (고로 영국판이란 소리죠) | 21.07.05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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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2편에선 리플리역에 손정아 님이셨고 그녀가 보호하게되는 소녀 뉴트는 지금은 이민을 가셔서 은퇴하신 성유진 님이 맡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2편은 S모 방송사의 영화특급이라는 타이틀의 프로그램에서 방영한걸로 기억하고있네요 | 21.07.06 0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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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도 있지만요 녹화를 하게되는 이유는 일본쪽 방송사가 왠만한 유명 타이틀이 아닌 이상은.. 꽤나 재방에는 인색할정도로 안해준다는 얘기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 21.07.06 0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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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부럽죠.. 우리나라 성우님들의 실력이 물건너 옆나라에 꿇리지않을정도의 실력들이 출중하신데.. 더빙을 하찮게 여기는 시선과 모 프로에서 성우분들의 직업에 대한 비하 표현을 한 개그맨때문에 우리나라는 2차 판권물에서의 더빙은 애들이나 보는 유년 등급의 애니나 수록되는것이 고작이죠.. ㅠ.ㅠ | 21.07.06 0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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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이 진짜 소리소문 없이 출시했네요 ㅇ_ㅇ;; 4편이 언제나오나 한동안 아마존에서 검색 검색이였는데 말이죠. 전 2편만 구입하고, 에이리언 시리즈가 분명 UHD 블루레이로 또 나올테니 그때 새롭 구입하려고 대기 타고 있습니다. ㅎㅎ UHD 블루레이 발매때 더빙의 제왕때 넣었던 더빙을 그대로 수록하거나, 혹은 더빙의 제왕 초창기때 미숙함에 더빙이 좀 짤리거나 싱크가 안 맞는 부분들을 보강한 판본들이 있거든요. (에이리언1, 다이하드1편이 그 예)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20035/read/20121 사실 2편을 아주 대대적으로 오픈해서 오른쪽까지 간적도 있네요 ㅎㅎ 당시에 한국민 특유의 "일본을 이겨야 한다" 심리를 자극하려고 꽤나 오바떠는 문구로 제목을 지어서 오픈했는데.. 당근 큰 반항없이, 걍 오른쪽으로 끝났네요. 전 에이리언2편은 SBS판으로 본적이 없고, KBS판으로 봤는데 얼마나 재밌던지 수백번은 돌려본 기억이 납니다. 그걸 OCN 방영판을 덮어 씌우는 진짜 바보같은 짓을 해버리고 말았는데... ㅠㅠ 불행중 다행으로 요즘 불법 사이트에서 블루레이 영상에 KBS 더빙판을 입혀서 올려 준 덕분에 그걸로 정말 오랜만에 재회했네요 ㅠㅠ 불다가 아니면 보존될수가 없는 한국어 더빙판인지라.. ㅠㅠ 지금도 한국의 더빙위치는 최악이죠.. 옛날에는 아예 더빙을 하면 안된다는 여론에서, 지금은 "노인들을 위해서 더빙해야한다"여론으로 바뀌었고.. 더빙 그 자체도 그 나라의 하나의 역사이자 문화인데 전혀 보호되고 발굴되고 있지 않아서 정말 씁쓸한 따름입니다.. 전 한국판 타이틀에 가장 구역질 나는게 한글타이틀은 진짜 현미경으로 찾아봐야 될 정도로 쥐고추 크기로 적어두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어느 유명 DVD 커뮤니티에 지적하니 "한글은 촌스럽다"란 의견이 대부분이여서 한국판은 도저히 가망이 없는거 같아 걍 읽을수 있는 일본판으로 음반망명했네요. 한글은 어쩌면 강대국에 의해서 말살되는것이아닌, 자국민의 손으로 말살될 운명이 아닌가 씁쓸한 운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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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호님이 올리신 더빙의 제왕 2편 덕분에 급뽐뿌가 와서 2만엔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은것을 저렴한 방법에 구하려고 눈에 불을 키고 대기를 타고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정가에서 약간 비싼 가격으로 운이 좋게 구할수가있었네요.. 아니 4K UHD에 수록된것이 더 보강된것인가요.. 하지만 전 아직까지 4K환경 시청은 아니라서 나중에 시스템을 구축하면 그때서나 장만해야될듯싶네요.. 근데 4K쪽에 동봉되는 일반 더빙의 제왕 판본이 그냥 기존판이면 딱히 바로 뽐뿌가 오진않을것같습니다..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엔 아마 제 기억이 잘못됐을수도 있습니다.. 하도 오래되서 그나마 오래됐는데도 기억이 났던것은 [천녀유혼1]의 섭소천과 영채신의 이별때에 서극 감독의 청사의 트랙중에 [尋夫] 라는 곡이 왜 그때 흘렀는지는 의문이라서 제 뇌리에 각인이되었습니다 이건 뭐 [이연걸의 보디가드]에서도 거의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BGM이 방송사에서 임의대로 변경된것또한 나중에 알게되어서 참 여러가지로 놀라긴했네요.. 한국어 더빙이라.. 저같은 경우엔 요번에 출시된다는 에반게리온 BD의 재더빙의 주역 성우진들의 미스 캐스팅때문에 좀 적잖이 실망을 했습니다.. 확실히 얘기하신대로 한국판 타이틀에 한글 텍스트가 너무 작아서 안보이더군요.. 그에 반해서 심의등급의 텍스트는 눈에 띄게끔 큼지막하게하고 따로 원색적인 무늬에다가 표기해놓는것을 보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우리나라만큼 자국어를 증오하는 국가도 몇 없을겁니다.. ㅡ.ㅡ;;; | 21.07.08 0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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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그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기다리시는게 좋으셨을텐데... 아마존 프라임데이때 판매완료된 작품들도 다시 찍어서 판매하더군요. 더빙의 제왕도 상당히 인기가 좋았던 시리즈였던지라 언젠가 꼭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 저는 더빙의 제왕의 기획에는 찬성하지만, 대본까지 소장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사실 더빙만 수록한 디스크를 더 선호하는 편이네요. 에이리언2편만 너무 궁금해서 발매당일을 맞춰서 구입하였고요 ㅎㅎ 한국어 더빙판의 BGM이 바뀌는건 당시에 저작권료 문제, 혹은 홍콩측에서 음원을 잘못 보내거나 BGM의 마스터가 남아있지 않는등 여러 이유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홍콩사람들은 영화의 편집판을 어떤걸 보았는가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나라여서 그런거에 크게 신경을 안쓴다고 하더군요. 진짜 방송국이 멋대로 바꾼거면 천벌받아야 되지만요.. 에바더빙은 뭐 저는 캐스팅에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결과만 좋으면 만족하기 떄문에 그냥 보고만 있네요. 어짜피 결과 나올떄까지 아무것도 결론 지을수 없으니.. | 21.07.08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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