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프로 인해 구매하신 분들 수령하시는 분들이 속속 보이는데요.
타사이트에 예전에 썼던 글인데 도움되실까 하여 가져왔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논란거리 만들려고 쓴글은 아니니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패스 하시면 됩니다.
====================================================================================
도착하시면 양품 검사한다고 일반화면서 별 이상 못느끼는데 이것저것 검사하지 마세요.
그것때문에 괴로움이 시작됩니다.
저도 첨에 그 유혹에 빠져 보다가
이거 내가 퀄리티 검수하는 사람인지 소비자인지... 그냥 그만두었습니다.
그레이 밴딩은 올레드에만 있는게 아니고요.
심하지 않는 건 보시다 보면 차츰 옅어집니다.
제 글 보시면 알지만 처음엔 특정 회색에서 엄청 진하게 7-8줄 나타났고
넷플릭스 첫화면서도 거슬리게 나타났는데 4주 사용한 지금 보이지도 않구요.
저도 거기에 너무 연연 했으면 아마 패널 바꾸고 또 짜증내고 연속이었을 겁니다.
너무 심한 증상 아니면 해외포럼서도 언급되었듯 차차 나아집니다.
물론 이 비싼 돈주고 산게 이럴수 있느냐 하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왕 올레드 매력때문에 발을 들이신거면 어쩔수 없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블랙을 즐기시길...
조금 시간 지나면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겁니다.
처음에야 이것저것 신경쓰이지 별 생각도 안나고요.
제가 여기 뿐 아니라 이곳저곳 포럼을 다 보고 다니는데
올레드에 지독하리만큼 악평을 쏟으시는 분들 구매하신분들은 열에 한둘도 안됩니다. 다 그럴싸한 이유로 안사셨다 하는데
산 사람보다 더 잘아시는거 같아요. 물론 잘아실수도 있겠죠...
근데 쓰는 사람이 이상없다는데 왜 그게 이상없냐고 물으시는 분들은 참 뭐라 해야할지...
개중에 정말 구매하시고 불량으로 비추하시는 분들은 한둘도 안됩니다.
여튼 올레드 장단점 리스크야 여기 눈팅만 해도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올레드 짱 이런걸 말하려는게 아니라 그런 리스크가 있어도 제 기준에서는 구매할만한 메리트가 있다 생각들고..
그리고 리스크 내가 걸리면 100프로라는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기 분들이 걱정하는 만큼은 아니라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
글이 샜습니다만, 요는 이왕 구매하신 분들은 일반화면서 특별한 이상 없으시면 들판에서 쥐잡기 하시다가 마음고생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IP보기클릭)175.121.***.***
억지로 문제 찾아 내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건 본인도 힘든거 암니다만... 저같은 경우 그냥 어두운 화면에 세로줄이 보이는데 제조사 에서 이건 정상이야,그냥써,니가 유별난거야,월 만대 이상 팔리는데 너만 이런거 가지고 테클 거네...이렇게 대응을 하는데 이런 문제는 어덯게 보시는지요? 2달넘게 이 문제로 소비자원까지 가서 결국 새 제품 교체 받았습니다. 교체받은 제품은 전 제품과 확실히 세로 줄 안보이고 누가봐도 정상 제품입니다. 그럼 전 제품 세로줄은 스펙이고 정상 이라고 당당하게 답변한 제조사는 교체한 제품은 불량으로 판단해야 겠네요. 세로줄이 없으니까..
(IP보기클릭)121.143.***.***
뭐 누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이렇게 알아서 소비자들 다독여 주시고.. 뭐 번인으로 내가슴이 번인되더라도, 세로줄로 내심장에 세로줄을 긋던 니 선택이니까 그냥 니가 참고 마인드 컨트롤 해라? 내 올레드는 6개월만에 뻑나서 헬쥐랑 반품이나 교체 성공하면 현대자동차 노조에서 스카웃 해갈 정도의 막장 as도 니가 감수해라? 왼뺨을 정통으로 처맞고 오른뺨도 내밀어라? 님이 보기엔 몇퍼센트도 안되는 운나쁜 소비자들은 아주 눈에 가시같죠? 근데 소비자들 모임은 그 몇퍼센트를 위해 있는겁니다. 님이 순수하게 글을 썼다고 하기엔 나같은 소비자들은 속이 타들어가요. 적당히 포장하시고 올레드의 단점도 알 권리가 있는 신품 구매자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하지 마세요. 전 삼성에서 백만원받고 알바하고 있는데 님은 얼마 받으시나요?
(IP보기클릭)125.134.***.***
천년만년은 안써도 기본 10년정도 내다보고 사지않나여? 5년쓰고 버릴생각으로 사는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여? 돈많은분들이야 신상나오면 바로 교체하면 되지만 이왕 사는거 좋은거사서 오래쓰고싶은마음으로 쓰는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IP보기클릭)175.210.***.***
그냥 불량화소 육안으로 확인되는지 안되는지, 그런것만 확인하고 그냥 씁니다. 귀찮습니다... 천년만년 쓸것도 아니고 반오십년 쓸것도 아닌데 말이죠.. 옛날 초딩~중딩시절부터 컴퓨터 조립했기에, 용산에 혼자 그 무거운 컴퓨터 본체 들고 다닌것도 추억이네요... 따질 사람들이나 따져서 본인 시간 잡아먹고 스트레스 받는데, 그거 손해입니다 친구가 아이폰 X 구입후 생활 기스나 파손에 걱정이 많길래 어차피 쓰다가 바꿀건데 멀 그리 걱정하냐고, 어차피 전자기기 더 좋은것 나올테고 TV도 해가 다르게 좋은게 나와서 신경쓰지 말라고,,, 몇일뒤 앞에 강화유리 떼버리고 후면 떼버리더군요... 7플러스 썻을땐 생폰으로 사용했던 친구였습니다... 육안으로 눈에 띄게 불량 화소 티나는게 아니라면, 그냥 보는게 좋습니다. 그 시간에 잠을 자던지 게임을 하는게 좋음.. 물론 줄이 가거나, 육안상 이상하다 싶은건 바로 처리하지만, 일일히 화면 프로그램이든 머든 써서 확인은 안합니다... 근데 은휼2님 알바 하시나요? ㅋㅋ 카키오렌지님이 제대로 저격 하시네요 ~ 얼마 받으시나요?
(IP보기클릭)59.15.***.***
번인관련해선 애초에 올레드 사시는 분들은 그런 점 감안하고 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태생이 번인 불가피한 방식이고... 그렇게 단기간에 쉽게 생기지도 않기도하구요 하지만 이마저도 불안하시다 싶으면 엘시디 가야죠... 네 그게 접니다. ㅋㅋㅋ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218.237.***.***
네 도착하시고는 기본적인 외관검사 후 실사용에 문제 없으시면 쥐잡기 하지말고 그냥 즐기세요 ㅎㅎ | 17.12.06 01:06 | |
(IP보기클릭)116.33.***.***
(IP보기클릭)218.237.***.***
ㅋㅋ 아것저것 해보는게 좋은데... 대부분 그걸 놀이로 여기지 않고 멀쩡히 즐길것을 스트레스로 바꾸는 분이 대다수죠... 그걸 즐긴다면야 뭐든지 해볼만하겠죠 | 17.12.06 01:07 | |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218.237.***.***
왜곡은 댁이 하고 계신것 같네요... 작년 6모델도 번인없는모델이 대부분이고 5모델도 번인문제 있는모델 극소수입니다. 근데 본인 경우를 대고(저는 보지도 못했습니다만) 일반화시키는게 더 왜곡에 가까운것 같네요. 그리고 제글이나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을 다세요. 제가 언제 번인 없어 짱이야 빨리사 그런글로 적었나요? 이왕 사신분들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게 요지입니다만 본인이 제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왜곡하시네요. 어차피 댓글 또 다시겠지만 답변 안할겁니다 안봐도 다람쥐 챗바퀴 그려지네요. | 17.12.06 01:05 | |
(IP보기클릭)121.143.***.***
번인있는 모델? 번인없는 모델? 에효.. 말을 말자. | 17.12.06 01:07 | |
(IP보기클릭)121.143.***.***
이분 최소 종특이 뭔지 모른다에 김정은 목아지건다. | 17.12.06 01:10 | |
(IP보기클릭)218.237.***.***
(IP보기클릭)121.143.***.***
은휼2
뭐 누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이렇게 알아서 소비자들 다독여 주시고.. 뭐 번인으로 내가슴이 번인되더라도, 세로줄로 내심장에 세로줄을 긋던 니 선택이니까 그냥 니가 참고 마인드 컨트롤 해라? 내 올레드는 6개월만에 뻑나서 헬쥐랑 반품이나 교체 성공하면 현대자동차 노조에서 스카웃 해갈 정도의 막장 as도 니가 감수해라? 왼뺨을 정통으로 처맞고 오른뺨도 내밀어라? 님이 보기엔 몇퍼센트도 안되는 운나쁜 소비자들은 아주 눈에 가시같죠? 근데 소비자들 모임은 그 몇퍼센트를 위해 있는겁니다. 님이 순수하게 글을 썼다고 하기엔 나같은 소비자들은 속이 타들어가요. 적당히 포장하시고 올레드의 단점도 알 권리가 있는 신품 구매자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하지 마세요. 전 삼성에서 백만원받고 알바하고 있는데 님은 얼마 받으시나요? | 17.12.06 01:36 | |
(IP보기클릭)175.210.***.***
그냥 불량화소 육안으로 확인되는지 안되는지, 그런것만 확인하고 그냥 씁니다. 귀찮습니다... 천년만년 쓸것도 아니고 반오십년 쓸것도 아닌데 말이죠.. 옛날 초딩~중딩시절부터 컴퓨터 조립했기에, 용산에 혼자 그 무거운 컴퓨터 본체 들고 다닌것도 추억이네요... 따질 사람들이나 따져서 본인 시간 잡아먹고 스트레스 받는데, 그거 손해입니다 친구가 아이폰 X 구입후 생활 기스나 파손에 걱정이 많길래 어차피 쓰다가 바꿀건데 멀 그리 걱정하냐고, 어차피 전자기기 더 좋은것 나올테고 TV도 해가 다르게 좋은게 나와서 신경쓰지 말라고,,, 몇일뒤 앞에 강화유리 떼버리고 후면 떼버리더군요... 7플러스 썻을땐 생폰으로 사용했던 친구였습니다... 육안으로 눈에 띄게 불량 화소 티나는게 아니라면, 그냥 보는게 좋습니다. 그 시간에 잠을 자던지 게임을 하는게 좋음.. 물론 줄이 가거나, 육안상 이상하다 싶은건 바로 처리하지만, 일일히 화면 프로그램이든 머든 써서 확인은 안합니다... 근데 은휼2님 알바 하시나요? ㅋㅋ 카키오렌지님이 제대로 저격 하시네요 ~ 얼마 받으시나요?
(IP보기클릭)121.177.***.***
어디가 제대로 저격인지? ^^ 그냥 할말없으니 알바 프레임 씌우는것 같이 보이는데요. | 17.12.06 10:58 | |
(IP보기클릭)115.23.***.***
(사진은 강남 금성(LG) 본사 직영 대리점에 전시되어있던 V30 전시품의 사진, 자세히 보면 화면밑에 빨간색 버튼같은게 보일겁니다.) 단순히 장점만 부각시키기엔, 올레드의 아직까지의 단점, 그리고 금성(LG)의 사후대책등의 문제보고를 보면 이 글을 단순히 공감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직접 올레드를 구입해본적은 없지만, TV구입시 각 대리점의 전시품으로 본 제품의 번인과, 이번에 자사가 미는 OLED의 액정을 채용한 V30의 핸드폰숍은 물론, 본사직영 대리점까지 전시품에 번인이 가득가득한걸 보고 품질관리가 아직도 멀었다는걸 느꼇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기업 삼성제품의 겔럭시와 비교해도, 정말 OLED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가 맞나 싶을정도로 절망스러울 정도로 번인이 많더군요 ;; 플라즈마 TV때도 그랬지만, 번인이 일어나는 제품은 TV나 게임은 포기하고, 그냥 영화만 감상할 각오로 구입해야할것 같아요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21.177.***.***
네 저도 그런 의도로 글을 쓴건데 꼭 제가 뭐 올레드를 대변하는것 같이 물타기 하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사실 글쓰면서 이런 흐름을 다 예측을 했지만 그래도 저도 초기에 받은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러지 마시라고 글을 쓴건데 논점이 자꾸 흐려지네요. | 17.12.06 10:54 | |
(IP보기클릭)125.134.***.***
리즈마
천년만년은 안써도 기본 10년정도 내다보고 사지않나여? 5년쓰고 버릴생각으로 사는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여? 돈많은분들이야 신상나오면 바로 교체하면 되지만 이왕 사는거 좋은거사서 오래쓰고싶은마음으로 쓰는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 17.12.06 12:39 | |
(IP보기클릭)121.143.***.***
논점이란 말로 가장하지 마세요. 바보가 아닌 이상 님 글의 숨은 의도는 뻔히 보여요. | 17.12.07 10:00 | |
(IP보기클릭)175.121.***.***
억지로 문제 찾아 내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건 본인도 힘든거 암니다만... 저같은 경우 그냥 어두운 화면에 세로줄이 보이는데 제조사 에서 이건 정상이야,그냥써,니가 유별난거야,월 만대 이상 팔리는데 너만 이런거 가지고 테클 거네...이렇게 대응을 하는데 이런 문제는 어덯게 보시는지요? 2달넘게 이 문제로 소비자원까지 가서 결국 새 제품 교체 받았습니다. 교체받은 제품은 전 제품과 확실히 세로 줄 안보이고 누가봐도 정상 제품입니다. 그럼 전 제품 세로줄은 스펙이고 정상 이라고 당당하게 답변한 제조사는 교체한 제품은 불량으로 판단해야 겠네요. 세로줄이 없으니까..
(IP보기클릭)121.177.***.***
무조건 신경쓰지 마라 한 것이 아니라... 맨 마지막 줄에 일반화면에 문제 없으면 그냥 쓰라... 한겁니다. 님의 경우는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일반화면서 거슬릴 정도니 어쩔수 없는 경우겠죠. | 17.12.06 10:53 | |
(IP보기클릭)59.15.***.***
번인관련해선 애초에 올레드 사시는 분들은 그런 점 감안하고 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태생이 번인 불가피한 방식이고... 그렇게 단기간에 쉽게 생기지도 않기도하구요 하지만 이마저도 불안하시다 싶으면 엘시디 가야죠... 네 그게 접니다. ㅋㅋㅋ
(IP보기클릭)218.237.***.***
네 사용용도에 따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거죠... | 17.12.06 21:02 | |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218.237.***.***
네... 왜 유독 올레드만 들이대면 이런지 모르겠네요. 사라고 권장한것도 아니고 이왕 사신 분들을 위해 쓴건데요.. 참 답답합니다. | 17.12.06 21:00 | |
(IP보기클릭)121.143.***.***
선의로 썼던 고의로 썼던 이 글을 읽고 알바질이라고 느낄 수 있는 여지의 글은 본질(?)을 넘어서는 비난을 감수해야죠. 올레드의 문제점과 사후문제,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감정에 호소하는 글에 유치하게 겉으로 보이는 본질만으로 판단하라는 건가요? 막말로 올레드가 문제점 없이 잘나가는 상황이면 지금 이런글조차 올라올 필요가 없지 않나요? 님 수준이 그런데 무슨 커뮤니티의 질을 찾고 계시나요. | 17.12.07 09:44 | |
(IP보기클릭)115.23.***.***
(또 의심하실것 같아서 미리 말해두지만, 현 님 댓글 시점에 반대표 하나 제가 안 눌렀습니다 ㅎ) 이 글이 OLED 제품의 단점을 가리고, 지나친 장점을 부각시킨 글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과거의 중정/안기부가 엉뚱한 사람들에게도 "빨갱이"란 타이틀을 억지로 씌우며 사람 함부로 잡았듯이, 님도 생사람을 "알바"란 타이틀로 뒤집어 씌우고 사람 함부로 잡으면서 훈수두려는것도 커뮤니티의 본질을 판단 못한다고 생각 못하네요. 이 님이 정말 알바라면, 왜 과거글에 금성(LG)의 최대 라이벌사 삼성제품에 관한 질문도 있고, 삼성제품을 구입하려고 고민한 글도 있을까요? 보통 알바들이 그렇게 시간들여서 자기 회사 제품 홍보합니까? 과거글만 봐도 저와 같은 "주홍글씨"는 없는 사람입니다. 머리가 있는 사람이면, 함부로 "알바"라고 생각할수 없고요. 님의 금성(LG) OLED에 격은 그 "찌질한 기억"으로, OLED 제품을 평가하는 글 마다 눈이 뒤집혀져서 달려오는건 그렇다치고, 님은 독재자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설득시키려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항상 내 밑이고, "내가 무조껀 옳아!"란 생각을 가지며 접근하려고 하는데 그거 아주 잘못된겁니다. 자기가 옳다는건 자기 혼자 옳다고 생각하는건 쉬운일이지만, 자기가 옳다는것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려면 표현방법도 조심해서 접근하거나, 적어도 "설득"이 되어야 되는데,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할것에 두려운 심리만 앞선 사람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PS:아 그리고 삼성 비난글의 연재가 아직도 "2개나!" 남았습니다. 혈압 터져도 이해좀요 ㅎ | 17.12.07 11:26 | |
(IP보기클릭)115.23.***.***
참고로 저번에 화려한 말술로 제가 약간 밀렸던 검은배추님의 댓글입니다. (나중에 말을 바꾸는것 때문에, 짜증이 났지만 언어구사력이나 전달능력은 제가 본받아야할점 많이 있었죠 ) 위 댓글은 님과 제가 OLED건으로 다툼이 있었을때 달아주었던 댓글입니다. 지금은 게시글이 지워져서 찾아볼수 없지만, 님께서는 제가 잠깐 자리를 떳을때 제가 "줄행랑"을 친걸로 착각하고, 이 님을 평가하시면서, 이렇게 논리적으로 인실조트 시키신 님은 처음이라면서 평가했는데.. 과거의 댓글로 주고받은 얘기를 님은 자신의 의견을 부정하거나,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한치도 용납 못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검은배추님의 이 댓글을 기억못한건지, 검은배추님을 평가하는것 보고 좀 웃겼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17.12.07 11:36 | |
(IP보기클릭)121.143.***.***
네 그거 알고 있습니다. 모를리가요ㅎ 근데 난 내 스스로가 어그로꾼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직설적이고 모욕적인 표현도 서슴치 않는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뭐 '꾼'이 아니라는 것은 님도 내글 싹 찾아봐서 알겠지만, 나름 건전(?)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부분이 대다수니까요. 글을 쓴 사람의 수준과 똑같은 말을 해주자..는게 내 댓글 철학입니다. 검은배추 저분과의 충돌은 저거 외에도 좀 있었습니다. 다 앉찾아보셨나봐요?ㅎ 근데? 그래서 뭐요? 뭘 말하고 싶은건가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 수도 있는겁니다.ㅎ 근데 님은 너무 많은 떵을 싸놓으셔서 그거 치우는데 힘좀 드실거고 냄새 무지 오래갈겁니다. | 17.12.07 15:56 | |
(IP보기클릭)115.23.***.***
그러게요, 저도 그 부분은 님을 평가하는 바입니다. 모욕적인 표현은 전혀 공감하지 않지만, 직설적이고 과격한 표현을 보면서 참 단순하게 생각하는 솔직한 사람일것 같구나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게시물이라는게 첫댓글로 좌우되거나, 아니면 댓글이 다수로 흘러가는 방향으로 그 게시물이 결성되는걸 좀 거부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저분과 충돌이 있었던건 저도 한가하지 않으니 일일히 다 찾아보진 않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수 있다는 건 좀 비겁한건지 아니면 정말 나쁜뜻 없이 좋은게 좋을대로 사는건지 좀 복잡한 감정이 드네요 ;; 결론적으로 자신을 비난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부정하는 자에게 철저한 응징을 내리는 님께서 저 님에게 친한척 하는게 좀 신기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 17.12.07 18:57 | |
(IP보기클릭)121.143.***.***
내가 언제 저분하고 친한척 했습니까? 동질감의 표현에 딱 한 번 동조의 댓글을 달았을뿐인데?? 나와 생각하는 바가 같으면 어제의 적이라도 오늘 동지가 될 수 있지않나요? 한 번 적이었던 사람의 지금은 같은 의견에 동질감을 보이는 것을 비겁하다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정체성에 스스로 모순을 부여하는 행위일텐데? 님은 사람에따라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바뀌는군요? 그거야말로 좋은게 좋을대로 사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방식인데, 일본사람들은 그런가봐요? 그리고 표현이 과격하면 단순하고 솔직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 17.12.07 19:47 | |
(IP보기클릭)221.151.***.***
65ks8000 관련 불량 문의 글에.. | 17.12.07 21:37 | |
(IP보기클릭)221.151.***.***
이렇게 댓글 다셨던 분이 님이신데... 누구보고 알바질 한다고 하시는건지... 위에서 님이 언급하신 소비자의 권리 어쩌구 저쩌구....소비자의 눈과 귀를 막지 마라.... 하시던 분이 삼성 앞에만 서면 왜 이렇게 작아지시는지....님은 그냥 소비자의 권리라는 허울뿐인 친삼성주의자 중 한 명일 뿐입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는 거구요. 일관성과 객관성이 없는 특정 브랜드의 추종자의 한 명일 뿐이거늘 님이 그렇게 욕 해대는 다른 분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17.12.07 21:42 | |
(IP보기클릭)115.23.***.***
님이 제가 일본에서 안 태어나서 후회하고 있을꺼라고 잘못찝은것 같이, 저도 친한척 한걸로 보였는데 잘못 찝었으면 미안요 ㅎㅎ 글쎄요, 충분히 그럴수는 있는뎅, 너무 바늘실 하나 통과 못할정도로 남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의견을 말하려고자 하는 철벽같은 분이시니까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란 표현이 조금 신기해서 말해봤을뿐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바가 바뀌는건 일본사람만 한한게 아니라, 이쪽나라 사람들도 다 그렇죠. 아주 극단적인 생각이 아닌 이상, 아무리 자신이 용납할수 없던 의견이였어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 그 말을 포장방식과 전달방식에 따라서 얼마든지 수긍하거나 생각이 바뀔수도 있잖습니까? 그리고, 님은 제가 아무리 어떠한 지식과 유용했던 정보가 설령 있었어도 삼성부분과 친일적인 부분이 역겨워 제 얘기를 이제 듣지 않을정도로 마음이 돌았겠지만, 이 나라에 맞게, 님과 생각이 맞는 발언을 하며 활동하는 사람이 제 정보와 비슷하게 적은글에는 공감할것 같기도 하고요. 댓글로 님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본사람과 말해본적이 없을것 같은데, 대체로 언어적인 면과 문화적인 면으로 대체로 사람 성격이 국가성향적으로 비슷한점 빼곤 인간으로써의 기본적인 생각방식은 크게 다를것 없습니다. 일본사람 일본사람 강조하는데 우리랑 다를꺼 없으니까 특별취급(?)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 표현이 과격하고 단순한건, 물론 표현을 과격하고 단순하게 하는 사람의 내면에 뭔가 다른 부분도 있겠죠. 여러번 적었지만,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하는 두러움이 있을수도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말하고자 하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이기도 하지만, 좋게 말하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싶은 솔직한 마음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7.12.07 22: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