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書き込みに載せてる写真の権利は、全てソニー株式会社が所有してます。
著作権など削除要請があった場合、直ちに削除します。
이 게시물에 실린 사진의 권리는, 모두 소니 주식회사의 소유입니다.
저작권등의 삭제요청이 있을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일본 긴자
일본의 멋과, 전통의 중심지인 이 거리는, 많은 일본사람들을 매료하는 거리이자 동시에,
외국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거리중 하나입니다.
이곳에 일본의 거대기업 소니가 건설한 건물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소니 빌딩"
1966년 많은사람들에게 소니제품의 전시와 체험을 위한 이유로 설립되어,
매년마다 출시되는 소니신제품등의 전시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소니제품을 체험하고 매료되어 소빠(?)의 시발점의 장소중 하나이자,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간 어린자녀가 성장하여, 자신의 자녀와 같이 이 건물에 다시 찾아오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어떤때는 연인들의 약속장소등으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추억이 묻어있는 소니빌딩
이 소니.빌딩이 내년 3월31일로 재건축을 위하여, 50년 가까이 된 건물을 해체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을 목표로하여 재건축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소니빌딩의 역활이였던, 소니제품의 전시 판매는 이미 긴자의 다른 매장쪽으로 이동하였고,
소니빌딩 자체를 바로 페쇄하여도 별 무리가 없을듯 한데..
공사기간까지 기간이 남아있었던건지, 그동안 소니제품을 사랑했던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위해 소니가 무리해서 추진한건지 모르겠지만,
판매를 위한 스토어는 싹다 없애버리고, 거의 건물의 반가까이 다 써가며, 특별전을 기획했습니다.
그 이름은 it`s a sony전(展)
과거의 소니의 슬로건이였던 "it`s a sony"를 따와 만든 전시전인데,
말그대로, 과거 소니제품중 사랑받고 유명했던 제품을 싹다 전시하는 무지막지한 전시전이기도 합니다.
이 전시전을 한다는 얘기를 들은 뼈속까지 소빠인 제가 안가고 배길수 있나요 ㅎㅎ
바로 ㄱㄱ씽 했습니다.
저작권문제도 좀 걸리고, 사진 찍기도 귀찮아서, 원래는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서 올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보다가 보니까 이거 소재거리도 될것같고, 전시회 기간동안 일본에 오실수 없는 분들과,
저처럼 소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재밌지 않을까해서 거의 모든 제품의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사진은 데세랄이나 그런건 전 취마가 없어서 안 가지고 있고, 즉흥적으로 오직 제 핸드폰인 소니 엑스페리아Z5 프리미엄으로 대충 찍었습니다.
사람들 얼굴이 안 나오게 찍는 제약과, 제품이 유리관에 들어있거나 등으로 사진의 초점이 안 맞거나, 사진 거의다가 개판이 사진이 많습니다.
(제품사진은 마음껏 찍을수 있지만, 제품에 손대거나 하는것도 불가능한지라 ;;)
양해 바랍니다.
1940년대
소니의 첫 사명, 도쿄통신공업주식회사의 깃발
도쿄통신공업주식회사로, 소니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당시 회사설립취의서
귀찮아서 그냥 대충대충 읽어봄 ;;
(그나저나 옛날사람들이 쓴 글씨인 만큼, 글씨가 완전 달필이더군요 ㄷㄷ;;)
첫 제품이였던 밥통이 보입니다.
당시 무슨제품을 만들자고 이렇게 방향을 잡은건 없어서 밥통을 만들었다는데, 인재도 기술도 부족해서 엄청난 대실패로 끝났다고 합니다.
(밥이 설익거나 다 타거나 난리가 아니였다고 ;;)
타이프나 전기방석과 인터폰(황실전용)의 모습도
지금의 소니로썬 정말 상상할수 없는 제품들 입니다.
실은 소니도 80년도 중반까지 ソネッド(sonett)란 브랜드로 백색가전등을 생산하고 했다곤 합니다.
(OEM인지는 실제제품을 본적이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지만 ;;)
에어컨도 전기조리기(한국서도 IH조리기라고 하나요? ;;)도 판매했던적이 있다고 하네요.
나쇼날(파나소닉), 히타치, 도시바, 미츠비시같은 재벌처럼 재미를 못 봤는지 결국엔 사업에서 철수했지만요.
라디오들의 사진입니다.
왼쪽의 라디오가 소니가 생산한 최초의 라디오인데,
"동경통신산업주식회사"에서 세계화를 노리고 "소니"란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한뒤, 미국 수출등을 위해 제작된 라디오라고 합니다.
국제연합(UN)의 건물을 본따서 만든 제품
소니로선 최초의 라디오이기도 하자, 당시에 제품 디자인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시대에 저런 디자인을 반영하여 생산한건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하는데..
단, 발매직전에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저때도 소니타이머가 어디가지 않았는지, 무리한 디자인 우선으로 한 설계와, 노하우 부족으로 플라스틱이 균열이 일어나서 플라스틱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것도 한대가 아니라, 거의 모든 제품이!)
요즘엔 "그나마"많이 나아졌지만, 무리한 디자인 중심 설계로 제품의 균열이나 쉽게 파손되는건 소니제품의 전매특허죠 ㅠㅠ
결국 발매직전에 발매를 중지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이얼 방식 라디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였다고 합니다.
첫 해외수출한 라디오이기도 하다고
여러 카세트 테이프 레코더등
소니는 사원들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떄 란드셀(초등학생용 책가방)을 선물해주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이 전통은 이어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에 다녔던 아버지의 자녀가 아버지가 되어, 그 아버지의 자녀도 소니에 취직하여 손주까지도 책가방을 받는 에피소드도 있다고 ㅎㅎ
라디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쇼와 34년(1959년) 소니 주식회사
소니란 기업이 점점 쾌도에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이런 독특한 제품들이 속속히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포터블 TV"
당시 한 가정에 TV가 한대씩은 있었지만, 두대는 구입하지 못할정도로 고가의 제품중 하나였는데..
한 가정 보조 TV나, 사무실등에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포터블이란 타이틀로 시장을 공략하는 소니였습니다.
(실제론 일본이 아무리 고도경제성장기였다해도, TV값이 너무 비싸 부자들만 구입할수 있는 TV였다고)
소니의 방송용 마이크
방송장비는 전세계에서 소니가 거의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방송국가면 소니마크 질리도록 볼수있죠. ㅎㅎ
소니의 첫 컬러TV인 크로마트론(クロマトロン)입니다.
제작단가도, 제작 난이도도, 고장률도 너무 높았던지라 회사에선 苦労マトロン(고생트론)이라고 불리였다고
우리 루리인들의 친숙한 친구
트리니트론의 등장입니다.
아직까지도 아날로그 게임 마니아들에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니의 브라운관 TV의 역사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왠 계산기가..
광고멘트는 "가볍다고 던지거나 하지 말아주세요"
직접 만져보고 싶었는데, 제품에 직접 손대는건 불가능해서 못 만져봤네요 ㅠㅠ
60년대쯤에 잠깐 사용되었던 소니의 마스코트 "소니꼬맹이(ソニー坊や)"
이런 캐릭터가 있었단 사실을, 전시회에 와서 처음 알았네요 ㄷㄷ;;
이렇게 40~60년대의 제품을 살펴보고, 잠시 여러분들께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소니는 어떤 기업인가요?
보통 한국사람에게 있어서 소니는 다음과 같은 이미지로 나눠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ㅇ청춘시대의 추억이자 로망이였다.
ㅇ간간히 구입하는 편이다.
ㅇ어느정도 써보긴 했다.
ㅇ디자인도 성능도 괜찮아 보이는데, 너무 비싸서 써본적이 없다.
ㅇ고장이 장난 아니여서 쓰다가 정 떨어져버렸다.
ㅇ일본놈들즐! 써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쓸일도 없고, 누가 뭐래도 한국제품이 짱임!
등
소니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과거의 소니는 창조적이고, 도전정신이 강한 제품을 만들어내던 회사였다는건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일겁니다.
일본의 고도경제성장기 당시, 소니란 기업은 40년 가까이 세계의 모든기업 빰치고 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사진은 과거 봉투에 들어가는 8CM 비디오란 타이틀로 자신들의 기술을 자랑했던 베타맥스 SL-F11
아 광고는 후에..
그 잘난 스티븐 잡스도 맥북에어 발표때 따라하기도 했던 광고입니다.
실제 스티븐 잡스도 과거의 소니를 동경하며 따라하기 엄청 많이 따라했죠.
하지만, 소니의 첫 라디오를 설명했던것과 같이 태생적으로 너무 도전적인 기업이였던지라,
제품의 내구성을 위한 설계나, 가격을 포기하면서 제품을 생산하는 고집불통적인 면모가 벌써 1960년대를 소개하면서 부터 살짝 엿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전 오픈했던 소니의 베타맥스 데크 SL-HF1000
비디오 기기에 사용되었던 로딩방식인 탑로딩(위에서 테이프를 넣는 기능),프론트로딩(일반적으로 테이프를 밀어넣는 방식)이 아닌,
특이하게 CD의 로딩방식과 같은 트래킹로딩 방식을 선택한 기기이기도 합니다.
지금와서 봐도, 정말 참신하고, 타사가 생각치 않는 독특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니답다"란 명성을 날렸는데..
소니스타일(내구성,독자규격문제)를 격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소니답다"가 소니를 싫어하게 만들게 되는 원인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위 기기는 트레킹 방식을 채용하면, 무게가 가벼운 CD와 비교해서, 테이프는 무게등이 있으므로, 무게의 부담등으로
고장이 잦을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 불안한 예상을 그대로 적중하며, 저 기기 고장이 너무 많아서 실제론 트레킹방식 비디오 기기는 단 2기종에 발매하고 그치고 말았습니다..
http://bbs.ruliweb.com/mobile/board/300036/read/67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543326
소니의 최초의 노이즈캔슬링 워크맨 NW-S706F의 오픈모습
향수병과 같은 디자인으로, 실물로 보면 정말 작고 이뻐서, 안에 어떻게 도대체 기판을 어떻게 박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소니의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자랑했는데..
역시나 디자인 우선을 한 제품이였기 때문에, 내구성이 상당히 개판이였습니다.
메인기판이 열때문에 나가거나 이어폰단자의 결함등.. 정말 운이 좋으면 2년, 보통 1년에 한번씩은 꼭 잔고장이 나는 기기였죠 ㅠ
소닉스테이지 거치지 않으면 제대로 음악을 넣을수 없는 문제도 덤
갑자기 이 얘기를 왜 했냐면,
70년대는 소니가 전성기를 맞이하며 도전과 독창성을 고집하는 모습이 더욱 강해지고,
소니의 고집과 자만심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었던 떄였기 떄문입니다.
70년대는 트리니트론 TV로 이름을 날렸던 소니였습니다.
미스터 네로(Mr.ネロ)
네로는 일본어로 자다(寝ろ)란 의미를 뜻하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누워서 고개 각도를 따라서 TV화면의 각도를 돌릴수 있는 정말 참신한 제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단.. 별로 큰 반항을 못 일으켰는지, 이 기종뒤로 후속기종은 나온적이 없다고 합니다 ;; (아마 실용성으로도 별로였을듯 ;;)
첫 음성다중 TV였다나 뭐라나
자칼
휴대용 TV, 라디오, 카셋트 레코더를 한번에 포함했던 제품
당시에 저거 구입했던 사람이였으면 엄청난 갑부에 축했을텐데... ㄷㄷ;;
가격이 비싸서, 왠만하면 팔리지 않았을 물건을, 저렇게 출시하는 소니의 용자스러운면을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여러 라디오들
이건 도대체 뭔지 모르는 처음보는 제품이였는데, 테이프 카셋트였다고 합니다.
음질을 더욱 향상시켰다나 뭐라나
오오 나의 청춘 베타맥스 ㅠㅠㅠ <-현재도 쓰고있음
1호기와 2~3호기쯩의 제품이 보이네요.
.SL-7100의 오픈사진은 여기
http://bbs.ruliweb.com/av/board/320035/read/19624?page=9&cate=946
소니측에서 그냥 창고에 쳐박아두었던 제품이였는지 군대군대 상처가.. ㅠㅠ
비디오 시대의 개막
자신이 보고싶은 TV방송을 녹화하여 보존하고, 원하는떄에 언제든지 재생 할수 있는 일은 거의 꿈에 가까웠던 일인데..
당시 사람들이 비디오 시대의 개막에 얼마나 두근두근 거렸을지 상상이 갑니다 ㅠㅠ
http://bbs.ruliweb.com/hobby/board/320033/read/36020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543326
베타맥스에 관한 게시물은 위 게시물을 참고
옆면에 소니뮤직에서 출시한 엘범 자켓들이..
야마구치 모모에, 마츠다 세이코, 이키모노가카리, yui, zone 노기자카 46, scandal등등..
뼈속까지 소빠인 저는, 소니제품은 물론, 음반까지 철저히 구입하고 있네요 ㅋㅋㅋ;;
80년대, 소니의 최전성기의 시작...
바로 워크맨의 등장입니다.
당시 음악을 바깥에서 듣는다는 개념이 아예 없었고,
녹음기능도 없고, 카셋트 테이프의 음악만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을 누가 사겠는가라고 사내에서도 반발이 많았다고 합니다.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는 이러한 반발을 무릅쓰고, 개발, 판매를 강행
결과는..? 80년대에 전세계를 열광시킨 히트 아이콘중 하나자, 지금도 소니를 대표하는 제품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죠.
※실제론 워크맨은, 독일의 어느 기술자가 소니에 자신의 기술을 판매를 제안했던 기기인데,
소니가 제안을 묵살하고, 그 기술을 몰래 가로채서 발매한 기기라고..
워크맨의 내부사진들과 부품들..
실로 대단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ㄷㄷㄷ
시대를 개척했던 카셋트 워크맨들
CD워크맨도 초창기엔 Discman이란 이름으로 출시하곤 했습니다.
메탈기어 솔리드5 해보신분이면 누구나 익숙한 워크맨 ㅋㅋㅋ;;
가정용 비디오카메라의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베타맥스 방식을 채용한 베타무비
컴퓨터도 만들었던 소니
유튜브에서 봤던 마츠다 세이코의 hit bit(힛토 비토) 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힛토비토란 일본어로 하면 "사람들"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당시 광고영상
소니의 플로피 디스크
이건 처음봤고 도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
"스틸카메라"란 제품으로 사진과 음성이 함께 기록되는 제품이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사진은 우는 얼굴을 찍어도, 울음소리는 찍을수 없었다. "
한번 어떤 제품인지 실사용기를 보고 싶은데, 유튜브를 뒤져봐도 이 제품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더군요 ;;
베타맥스와 휴대용TV를 합친 기기
참 이런 제품은 질리지도 않고 계속 만드네요 ;;
전성기떄의 트리니트론과
과거 많은 소빠의 화자되었던 명기이자,
방송장비 모니터등으로 사용되었던 소니 TV의 명기 프로필(Profil)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인기가 좋았던지라, 많이 만들었는지 일본서도 심심찮게 구경할수 있는 TV이기도 합니다.
소니의 독자규격 욕심으로 출시된 DAT
원래는 카셋트 테이프와 CD를 대체하는 고음질 카셋트 테이프로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주신 덕분에 원래 가정에선 거의 보급되지 못하고,
음질이 뛰어났던 덕분에 업무용,방송용으로 주로 사용되었다고 함
(베타와 같은 운명?)
휴대전화들입니다.
소니에서 피쳐폰도 만들었을줄은 전혀 몰랐네요 ㄷㄷ;;
최초의 HD TV
사진으로 보니 너무 못 찍었는데.. 양옆에 사이드우드(진동을 줄여 음질향상을 위해 장착하는 나무판)을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자랑하고 있습니다.
80년대 당시 오디오붐이 한창이였는데, 당시 출시한 전축
90년대 쯤에 출시한 하이비젼(HD) TV등
어린이들을 겨냥한 My frist sony 브랜드
아기자기한 유아용 카셋트 레코더등을 만들어, 어릴때부터 소니제품을 체험하면, 커서도 소니란 브랜드에 써줄꺼란 목적으로 제작된 제품
(실제론 소니타이머를 경험해서 커서 안 쓰는 어린이들이 더 많았을듯 ;;)
한국서는 비슷하게, 현대자동차가 광고했던 씽씽이가 있죠.
hi8의 비디오 카메라의 시작품이라고 합니다.
밧데리가 거의 다이너마이트 같아서 ㄷㄷ;;
소니픽쳐스의 영화들이 보입니다.
참고로 소니픽쳐스는, 소니가 생산한 베타맥스를, 중소기업에 불과한 일본빅터(JVC)의 VHS란 규격에 패배하고 충격먹은 소니가,
"자신들의 똥고집"으로 베타맥스가 망했다고 생각않고, 컨텐츠와 소프트가 없어서 망했다는 이상한 방향으로 폭주하는 바람에
엄청 무리해서 콜롬비아 영화사를 인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소니제품, 플레이스테이션, 소니뮤직까지 다 좋아하는데,
소니에서 만든 영화는 개인적으로 최악으로 칩니다.
영화의 작품성도 재미도 거의 없는건 물론이요.
유대인 응가구멍 빨고 자기네 회사 제품만 지나치게 선전하는걸로 영화밖에 없는지라..
사선에서나 콜롬비아 영화사였을당시 만들어진 영화를 제외하곤,
소니 영화 타이틀은 저희집에 거의 놓여있지 않네요.
안경으로 보는 대형 프로젝터라나 뭐라나
거의 55인치급의 TV를 볼수있는 체감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안경의 착용감이나 눈의 피로감은 어땟었을지 궁금하네요 ;;
플로피 디스켓으로 저장하는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
디스켓에 저장되는 사진의 확장자는 JPEG라고 ㄷㄷ;;
무진장 신박한데, 사진한장 찍으면 보존하는데 얼마나 걸렸을지 궁금하네요 ;;
소니에서 최초로 출시한 SVHS 데크
동종업계의 파나소닉, 일본빅터(JVC)도 당시 거의 채용하지 않고, 방송용으로만 사용되었던 TBC(늘어진 테이프의 화면을 보정해주는 기능)을 채용한 무지막지한 기기이기도 합니다.
단 로딩기어의 결함으로 세월이 지나면 로딩기어가 깨져버려서, 재생이 안된다는 소니 타이머를 지니고 태어난 기기이기 떄문에,
남아있는 데크는 거의 많지 않습니다 ㅠ
소니에서 생산한 여러 저장매체들
악명높은 메모리스틱도 보이네요
2000년대 고고씽
플레이스테이션은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네요
바이오!
소니가 생산했던 바이오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ㅠ
바이오에서 생산한 MP3 플레이어
워크맨 사업부와 합작했으면 더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당시 소니의 모든 사업부들이 이를갈며 원수지간으로 지내고 있었던 덕분에 같은 회사인데도 이렇게 여러제품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소니에서 생산한 애완로봇 아이보등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 능력이 얼마나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가족같이 이 로봇을 키우는 가정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
(로봇이 수리불가판정을 받아 사망하면 장레식까지 치뤄주는 일도 있다고!)
소니에서 다시 로봇사업을 재개한다고 하였으니, 어쩌면 다시 아이보와 같은 로봇을 다시 볼수있을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ㅎㅎ
방송국이나 캠코더 가지고 계셨던분은 질리도록 봤을법한 미니 Dv 캠코더
2000년은 소니에게 있어서 시련과도 같았던 년도였습니다.
주식폭락의 사건인 소니쇼크, 액정TV의 도입이 늦어진점과, 기술력도 저하되고, 제품개발력도 저하되던 당시,
이 사태를 만회해보고자, 소니에서 자신들의 기술력을 총 결집시킨 괴상한 브랜드가 탄생합니다.
그 이름은 퀼리아(QUALIA)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 제품으로, 이 이상의 퀼리티를 낼수 없을정도로 소니의 전문가들이 총 집합하여 만든 고급 브랜드에 속합니다.
완벽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하여, 모든 제품을 주문접수후 제작하는 완전 한정생산 형식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채택
단 가격도 너무너무 프리미엄하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개념을 보여줬는데..
사진에 보이는 CD플레이어와 스피커는
본체가 80만엔에 스피커가 70만엔 합계= 무려 150만엔(1500만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거의 개념을 상실한 상품을 기획하게 됩니다.
퀼리아 브랜드로 출시한 LED TV라는데 46인치에 가격이 무려...
1,102,500엔(천만원선!)이였다고 합니다.
삼성패널에 LED 백라이트만 자신들이 조정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무슨 미국의 루미레즈 라이팅사의 LED 백라이트를 채용해서 겁나 비쌋다나 뭐라나
카메라도 장난이 아니였는데..
210만화소에 무려 가격이 삼백구십구만원!
설상가상으로, 초기불량으로 리콜사건도 있던지라, 소형가전인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방문수리로 수리를 대응해주곤 했답니다.
여튼, 퀼리아란 브랜드는 판매량도 엉망이고, 제품퀼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았던 지라, 2년쫌 안되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말을하면 똥꾸멍으로 알아먹는다는게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습니다.
소니의 사상 최고의 걸작인 퀼리아 브라운관 TV
가격은 본체, 전용스피커, 스탠드 다 합쳐서 1500만원 육박했다고 합니다. ㄷㄷ;;
당시 소니는 다른 회사들이 다 액정으로 전환할때, 자신들의 최고 기술인 브라운관을 포기하지 않아서 액정TV 사업 진출이 늦어지고,
그 휴우증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그 브라운관을 향한 똥고집의 절정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격이 가격이였던 만큼, 일본옥션에도 거의 메물이 안 올라오고, 실물로 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멋지긴 너무 멋지더군요 ㅠㅠ
일본 인터넷에서 퍼온 실물 영상
후에 정신차리고 삼성에게 LCD 패널을 위탁받아서 액정 TV 사업에도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만회하기 시작합니다.
세계최초의 OLED TV
재생하는 영상의 소스가 안 좋아선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화질이 별로더군요 ;;
이걸로 전시물을 다 보고 올라가니
과거의 소니처럼 지금 소니에선 여러 제품을 실험정신으로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만능 액정리모콘입니다.
무려 30만원의 가격의 리모콘인데, 듣기론 TV,블루레이레코더,셋톱박스,에어컨,선풍기등을 모두 한 리모콘으로 조작이 가능한 리모콘이라고 합니다.
설령 리모콘 설정 코드가 없다고 해도, 리모콘을 대응하지 않는 기기에 갖다대고 어느정도 등록을 하면 간단한 조작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물은 처음 써봤는데, 초기모델이여선지, 반응속도도 느리고, 생각보다 별로였던 ;;
향수라고 하는데 이게 뭐가좋은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
여튼 이렇게 관람을 끝마치고, 저도 의사가 야채를 먹으라고 해서 아키하바라의 닌자라면(지난번에 오른쪽에 올라온 라면집)에~
야채도 마늘도 굿굿
암튼 끗
끝내기 전에.. 처음 시작할때는 소재도 좋고 재밌을것 같아 써봤는데,
막상 쓰다가 보니 엄청 빡시더군요 ;; 뼈속까지 소빠인 저이기 때문에, 마지막엔 소니에 관한 애정을 적고 끝 맺음을 할려고 했으나....
2000년대 마지막 전시제품이 소니의 삽질의 대명사인 퀼리아니 도대체 어째 끝맺음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ㅠㅠ
몇일 걸려서 쓰면 좀 더 재밌는 글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밖에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끝낼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어중간한 글이지만, 소니전시회 갔다왔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IP보기클릭)211.46.***.***
요즘엔 믿고 거르는 소니..
(IP보기클릭)121.135.***.***
소녀 전시회로 보고 들어온.. 이번생은 이미 글렀어..
(IP보기클릭)180.57.***.***
루리웹의 추천/비추기능이 생긴뒤, 일본관련 게시물을 쓰면 댓글에 비추받을 필요도 없는 글에 비추받는 현상이 많아진것 같아 뭔가 했는데.. (이 게시물에도 도저히 비추받을 필요가 없는 댓글에 비추받은 댓글이 많이 있고 ;;) 일본기업 상관없이, 제가 소개하는 일본기업들이 무진장 싫거나, 아직까지도 지금보다 더 심한 과거 한국의 국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이 있거나, 둘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걸 이 댓글을 보고 확신이 들었네요 ;; (현시점 싫어요가 하나도 없음 ;;) 토론도 없이 그냥 묵살되고 싫어요표만 받는건 뭔가 정말 억울하고, 제 글이 좋다고 댓글달아준 분들이 그냥 좋다고 공감해주는 댓글에도 싫어요 눌리는건 더더욱 억울하고요.. ㅠㅠ
(IP보기클릭)175.201.***.***
님 사진 내가 찍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뉴스 자료화면에 내보내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
(IP보기클릭)124.60.***.***
국뽕이 있어야 반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건 무슨 궤변인가요?
(IP보기클릭)119.207.***.***
(IP보기클릭)180.57.***.***
제가 루리웹에서 그렇게 유명인도 아니고, 좋은글을 쓰는 사람도 아닌데.. 제 글을 기억하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너무 기쁠 따름입니다 ㅠㅠ 쪽지나 오래된 게시물의 댓글에 제 게시물을 기다리는 분이 몇분 계셔서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 16.12.03 10:49 | |
(IP보기클릭)119.207.***.***
히로님글만 찾아서 보는데요;; 명품 crt,pdp 등등 쉽게 볼수없는 제품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할따름,, | 16.12.03 13:00 | |
(IP보기클릭)114.207.***.***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말입니다. 애국자가 있으면 매국노가 있는거고, 매국노가 있으면 애국자가 있는거고. | 16.12.04 14:20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80.57.***.***
감사합니다 ^^ | 16.12.03 10:47 | |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180.57.***.***
자세히 보니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 | 16.12.03 10:47 | |
(IP보기클릭)118.32.***.***
(IP보기클릭)180.57.***.***
소빠도 소까도 아닌 글이 되어버렸는데, 이 댓글 하나가 이 글의 모든 주제를 압축시켜 말해주고 있군요 ㅎㅎ | 16.12.03 10:47 | |
(IP보기클릭)118.32.***.***
비추폭탄이 지나갔군요 머 남들이 머라하건 소니는 애증의 대상이라 과거에는 부의 상징 지금은 잔고장 없이 오래 살아남길 바라는 기계들 (콘솔 포함) | 16.12.03 20:24 | |
(IP보기클릭)126.246.***.***
(IP보기클릭)180.57.***.***
와우 감사합니다! | 16.12.03 10:46 | |
(IP보기클릭)58.145.***.***
(IP보기클릭)180.57.***.***
이렇게 길기만 하고 대충 쓴 글이 갈리가 없죠 ㅠㅠ | 16.12.03 10:45 | |
(IP보기클릭)124.254.***.***
진짜 베스트에 올라갔네요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 16.12.03 20:29 | |
(IP보기클릭)122.128.***.***
(IP보기클릭)122.128.***.***
아..다시 보니 중간에 전축이라고 사진이 한장 있네요.. ㅎㅎ | 16.12.02 23:01 | |
(IP보기클릭)180.57.***.***
전축은 별로 고급제품이나 특별한 제품이 놓여 있지 않아 대충 찍었네요;; 사진속의 전축은 딱히 고급 오디오가 아닌, 보급형 오디오 전축으로, 그렇게 회귀성이 높은 제품이 아니여서 ;; 좀 더 제대로 찍어올껄 후회됩니다 ㅠㅠ | 16.12.03 10:46 | |
(IP보기클릭)183.96.***.***
(IP보기클릭)180.57.***.***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부분은 제 무식한 영어실력을 박제하기위해, 그대로 냅두려고 합니다 ㅎㅎ | 16.12.03 10:44 | |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80.57.***.***
잡스도 소니의 디자인도 충실히 따라해준 덕분에, 애플 제품이 잔고장이 상당히 많은 편이죠 ㅠㅠ (멋을 위해서 환풍기를 안 달거나, 남이 뜯어 보지도 않을 내부 설계조차도 아름답게 설계하길 강조하거나) 제가 지금의 거의 모든 소니제품에 한국부품을 쓰고도 계속 소니 제품을 응원하는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참 고민스러웠는데, "전자기기 시장을 보는 재미"란 키워드에 저의 소니에 관한 애정표현의 모든걸 한마디로 표현해주셔서 감탄했습니다. 전 지금 해외에서 선전하는 한국기업 제품에 도무지 흥미를 느끼는 제품이 없어서, 소니가 좀 되살아나서 예전마냥 "전자기기 시장을 보는 재미"를 다시 되살려주는 회사가 되었으면 싶네요 ㅠㅠ 고집불통에, 고객의 말은 똥구멍으로 알아듣는 소니지만, 아무런 독창성이 없이 대량생산만을 고집하는 가전업계에 그나마 독창성 있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중 하나이기도 하니까요. | 16.12.03 10:44 | |
(IP보기클릭)118.34.***.***
(IP보기클릭)180.57.***.***
으어어어! 바퀴가 아직도 잘 움직이다니 얼마나 뽑기운이 좋은건지... ㄷㄷ;; 거의 기적에 가깝네요! (3번 구입하고, 3번 다 고장남 ㅠ) 저도 X어플리 전에 나온, 소닉스테이션에 에러가 많은점을 제외하곤 그렇게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ATRAC3를 변환하고, 오히려 MP3보다 저음강조 음질이 더 나아진점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요. 소닉 스테이션을 깐건, 오직 일반인 관점으로 보고 적은것에 불과합니다 ㅎㅎ | 16.12.03 10:36 | |
(IP보기클릭)118.41.***.***
(IP보기클릭)180.57.***.***
소니 부동산이나 소니보험은 돈이 없는지라 한번도 손 대본적이 없네요 ㅠㅠ 것보다 소니의 증권,생명보험,부동산등이 제가 가장 싫어하는 미츠이 재벌과의 관계를 맺은지라 재수없어서 계약조차도 안한것도 있고요 ;; | 16.12.03 10:33 | |
(IP보기클릭)118.41.***.***
미츠이.. 전범기업중 하나라죠. 미츠비시, 스미토모 등 ㅠㅠ | 16.12.04 00:36 | |
(IP보기클릭)180.57.***.***
일본자본이 대부분이 전범기업인데요 뭘 ;; 전범기업 다 따지고 생활하려고 하면 일본서 생활못합니다 ㅠㅠ 미쯔이는 그냥 악연이 많고 태도가 안 좋아요, 미쯔이 은행에서 거의 범죄자 취급받으면서 통장 개설한것과, 미츠이 재벌과 관계있는 패밀리 마트에서도 일하고 월급삥당친 사건을 만나거나 등등... | 16.12.04 08:47 | |
(IP보기클릭)118.41.***.***
그래도 대표적 4대 전범기업은 가능하면 이용안하는게 좋겠죠. 근데 추천보다 비추천이 더 많은 .. 무섭군요 ㄷㄷ | 16.12.04 19:16 | |
(IP보기클릭)115.140.***.***
(IP보기클릭)175.201.***.***
판도라곤
님 사진 내가 찍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뉴스 자료화면에 내보내면 안되는 것과 같은 이치 | 16.12.03 14:24 | |
(IP보기클릭)180.57.***.***
제가 소유한 물건이 아닌 경우는 따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염려하여 쓴겁니다. | 16.12.03 16:43 | |
(IP보기클릭)39.119.***.***
그렇지만 저렇게 쓰시면 소니에게 저작권이 완전히 이양 될수 있다고 볼만한 근거가 생기는데 그냥 상업적 의도가 없다고 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문제생기시면 그냥 내리시면 되구요 (없겠지만 아마) 오지랍일수도 있지만 2차 저작권은 엄연히 존재하는데 모르시는분들이 생각없이 보고 따라하시는 경우가 있을까 해서 댓글답니다. | 16.12.05 03:14 | |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180.57.***.***
소니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던 시기네요 ㅎㅎ;; 2012년 리먼사태뒤로 그나마 정신차리게되어서 요즘에 이르게 되었죠. | 16.12.03 16:44 | |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180.57.***.***
감사감사! | 16.12.03 16:44 | |
(IP보기클릭)1.223.***.***
(IP보기클릭)180.57.***.***
요즘엔 그나마 덜싸고 있고, 많이 나아진것 같아 굉장히 기뻐요. 소니 사업부들의 갈등이 많이 줄어, 같은 그룹끼리 협동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PS4도 예전같았으면 자신들이 CPU만든다고 고집해서, 엄청나게 삽질했을텐데 그런것도 눈에 띄게 줄었으니까요. | 16.12.03 16:58 | |
(IP보기클릭)122.44.***.***
(IP보기클릭)180.57.***.***
감사합니다! 메탈기어 솔리드5 같이 미완성글이지만 이렇게 평가받으니 기쁘네요 ㅎㅎ (회사의 압박이 아닌,자신의 게으름으로 미완성이지만 ㅠㅠㅠ) | 16.12.03 16:55 | |
(IP보기클릭)211.46.***.***
요즘엔 믿고 거르는 소니..
(IP보기클릭)180.57.***.***
루리웹의 추천/비추기능이 생긴뒤, 일본관련 게시물을 쓰면 댓글에 비추받을 필요도 없는 글에 비추받는 현상이 많아진것 같아 뭔가 했는데.. (이 게시물에도 도저히 비추받을 필요가 없는 댓글에 비추받은 댓글이 많이 있고 ;;) 일본기업 상관없이, 제가 소개하는 일본기업들이 무진장 싫거나, 아직까지도 지금보다 더 심한 과거 한국의 국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이 있거나, 둘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걸 이 댓글을 보고 확신이 들었네요 ;; (현시점 싫어요가 하나도 없음 ;;) 토론도 없이 그냥 묵살되고 싫어요표만 받는건 뭔가 정말 억울하고, 제 글이 좋다고 댓글달아준 분들이 그냥 좋다고 공감해주는 댓글에도 싫어요 눌리는건 더더욱 억울하고요.. ㅠㅠ | 16.12.03 17:22 | |
(IP보기클릭)203.228.***.***
뭐 제가 이분과 동일하게 믿고 거른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여론이 조금 많은게 사실이죠... 개인적으로 저도 얼마전에 소니 엑스페리아한테 두번이나 뒤통수 맞고 특히 엑스페리아 XP는 정말 온갖 터치불량부터 전파문제로 곤혹스러운 적이 많아서 걍 포기했습니다.... 또 워크맨도 갈수록 기대와는 조금 다르게 흘러가구요 그래서 아마 좀 실망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뭐 물론 국뽕 유저들을 배제할순 없겠지요... | 16.12.03 17:41 | |
(IP보기클릭)180.57.***.***
확실히 제가 계속 한국 살았으면 소니를 이렇게까지 좋아했을까 생각하는것도 있네요.. ;; 학생시절이였지만, 서비스센터 수리질이 정말 안 좋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ㅠㅠ 실망한 사람들이면 댓글로 "제품은 좋았는데 실망했다"는등으로 의견을 적어주는데, 아마도 후자쪽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한국서 일본꺼 좋아한다는게 매국노 소리 듣는게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도 크게 다른게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ㅠㅠ | 16.12.03 17:57 | |
(IP보기클릭)211.46.***.***
국적이랑 전혀 상관없는 얘기였어요 제가 Z2 샀다가 데인걸 생각하면 답도 안나오더라구요 일본 제품 쓰는게 뭐 잘못된건가요 그냥 질이 떨어진다는 얘기죠 | 16.12.03 19:29 | |
(IP보기클릭)222.121.***.***
이전시의 초점은 소니의 역사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좋은정보글의 기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는 댓글에다가 비추를 주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마음 담아두지않으셧으면 합니다. 비추기능이 생긴후에 무분별하게 비추남발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마음담아두면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 16.12.03 19:31 | |
(IP보기클릭)39.112.***.***
국뽕이 아니라 반일이겠죠 | 16.12.03 19:36 | |
(IP보기클릭)180.57.***.***
국뽕이 있어야 반일이 있고, 반일이 있어서 국뽕이 있는 한국이죠. | 16.12.03 20:13 | |
(IP보기클릭)124.60.***.***
타미히로
국뽕이 있어야 반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건 무슨 궤변인가요? | 16.12.03 21:00 | |
(IP보기클릭)211.46.***.***
소니 거른다고 국뽕이나 일까면 소니가 지금 애플만큼 잘나가겠죠;; 저도 플스 1,2,3,4 다 썼고 소니 똑딱이도 초창기에 잘 썼어요 Z2 때는 예쁘다는 생각에 스마트폰까지 소니로 샀었구요 | 16.12.03 23:25 | |
(IP보기클릭)180.57.***.***
진보는 좌파고, 좌파는 빨갱이다란 명언에서 따왔습니다. | 16.12.04 08:08 | |
(IP보기클릭)124.63.***.***
한줄 문장에 어그로 대박 국뽕에 반일 역시 전투민족 | 16.12.04 11:50 | |
(IP보기클릭)121.166.***.***
일본제품이라 믿고거르는게 아니라 소니라 제품이 구려서 믿고 거른다는건데 이 댓글에 어떻게 국뽕이니 반일이니가 떠오를수있지...지나가던사람한테 한 대 맞으셨어요?? | 16.12.05 15:05 | |
(IP보기클릭)121.135.***.***
소녀 전시회로 보고 들어온.. 이번생은 이미 글렀어..
(IP보기클릭)180.57.***.***
그런 전시회 있으면 제가 제일 먼저가고 싶습니다! | 16.12.03 17:22 | |
(IP보기클릭)221.146.***.***
(IP보기클릭)180.57.***.***
기술이 안정되지도 않았던 때에 별별 괴상한 기기 만들어 매년 신제품 소개가 기다려졌던 떄도 있었죠 ㅎㅎ;; | 16.12.03 17:25 | |
(IP보기클릭)218.147.***.***
(IP보기클릭)180.57.***.***
무럭무럭 | 16.12.03 17:26 | |
(IP보기클릭)27.35.***.***
(IP보기클릭)180.57.***.***
우와 당시 소니 브라운관을 구입하셨다니... ㅠㅠ 넘나 좋은것... 꼭 한번 가보세요. 제품을 만져 볼수도 없고, 조금 비실비실 하긴 하지만, 실물을 직접 육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꽤 즐거운 전시회입니다. (일본에선 드물게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수 있는 전시회이기도 하고요.) | 16.12.03 17:27 | |
(IP보기클릭)27.122.***.***
(IP보기클릭)180.57.***.***
그런거 있으면 제가 먼저 갔습니다! ㅠㅠㅠ | 16.12.03 17:27 | |
(IP보기클릭)39.127.***.***
(IP보기클릭)180.57.***.***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3월까지 일본에 오실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가보시길! | 16.12.03 17:29 | |
(IP보기클릭)115.22.***.***
(IP보기클릭)180.57.***.***
전 소니가 다 저물었을때 소니에 빠진 사람이지만, 학창시절 삼성 핸드폰이나, 아이리버 기기로 음악을 듣다가, 한국제기기에선 도저히 체험할수 없었던 바퀴 워크맨을 구입했을떄 음질에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던 ㅠㅠ | 16.12.03 17:31 | |
(IP보기클릭)59.13.***.***
(IP보기클릭)180.57.***.***
dat는 별로 없었고, MD나 CDP는 워크맨 전시열에 살짝 공개된 수준이였네요 ;; 그렇게 흥미가 없었던 지라 제가 제대로 안 찍었던걸수도 있습니다 ㅠㅠ OLED의 감상은 역시 제 감상이 틀린게 아니네요 ;; 그냥 휴대용 DVD 플레이어의 액정과 다를게 없었음 ㅠ | 16.12.03 17:38 | |
(IP보기클릭)218.145.***.***
(IP보기클릭)180.57.***.***
다시 로봇사업 재개한다고 했으니, 어쩌면 몇년내에 또다른 아이보를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16.12.03 17: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57.***.***
저도 저거 구입할까 심각하게 고민한적이 있는데, 브라운관은 화면비가 너무 작아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 16.12.03 17:47 | |
(IP보기클릭)119.206.***.***
(IP보기클릭)180.57.***.***
어이쿠 이런 ;; 다들 알고 있는 일만 있을줄 알고 크게 신경 안썻는데 이런 불상사가 ㅠㅠㅠ 플레이스테이션은 거의 게시물 하나 더 만들정도의 분량이 될것같아 그냥 말았는데.. 기회가되면 플레이스테이션도 오픈해보거나 해야겠네요. ㅎㅎ (참고로 오픈게시판에 플스3,4의 오픈기는 쓴적이 있으니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봐주시길 ㅎㅎ;;) | 16.12.03 17:45 | |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211.117.***.***
(IP보기클릭)183.97.***.***
(IP보기클릭)180.57.***.***
아 눼에눼에 | 16.12.03 21:20 | |
(IP보기클릭)61.102.***.***
(IP보기클릭)180.57.***.***
우와 갑부 ㅠㅠ | 16.12.03 21:22 | |
(IP보기클릭)61.102.***.***
저게 비싼거였군요....추억의 물건이 비싼거였어... | 16.12.03 21:25 | |
(IP보기클릭)116.120.***.***
(IP보기클릭)180.57.***.***
엠디를 아직까지 쓰고 계시는군요 ㄷㄷ;; 저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중고도 MP3 워크맨보다 가격이 비싼지라 선뜻 손이 안갑니다 ㅠㅠ | 16.12.04 08:45 | |
(IP보기클릭)116.120.***.***
엠피에 비해 기계적 잔고장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보관관리만 잘 해준다면 본체도 풀메탈에 일반형 베터리로 충분히 구동 가능한 엠디가 엠피보단 훨씬 오래 보존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MD디스크에 녹음된 음악들도 PC에 들어있는 엠피들보단 오래가는게 사실이죠. 지금 2000년도에 유행했던 음악들 컴하드 엠피 남아있는게 얼마나 될까요? 그 많던 엠피3파일들 다 없어지고 멜론이나 벅스같은 한시적 음악들만 스트리밍해서 듣고있는 지금은 음악이 소장보단 소모품으로 변질된지 오래인것 같네요. 매번 음악시디앨범을 구입하는게 아니라면 엠디녹음이 보존력도 우수합니다. 2000년도쯤 엠디디스크에 녹음했던 음악들 아직도 잘 재생되고 남아있습니다. 맛폰+ 블투의 조합도 편하긴 하지만 2년후 폰에 넣어뒀던 음악들 몇곡이나 기억날지...음악과 추억의 보존성에서 엠디에 점수를 더 줍니다. 맛폰베터리가 수명이 다해서 별도 전용충전지 없이 AA전지라도 호환이 된다면 2년간 손때묻은 맛폰 애지중지 해가며 몇년이고 더 사용하겠지만 블루투스나 통신사양이 바뀌면 무용지물이네요 . 매년 폰이 바뀌니 엠피는 당연지사 보존성도 없어지고 그밖의 하이레졸 플레이어등도 소니를 제외하면 엠디처럼 바디가 풀메탈바디인 것도 아니고 그마져도 전용충전지 내장이니 길어야 5년쓴다고 봅니다. | 16.12.05 00:17 | |
(IP보기클릭)125.128.***.***
(IP보기클릭)180.182.***.***
(IP보기클릭)180.57.***.***
2.. 2부도 한다고 하나요? ㄷㄷ;; 몰랐넹 ;; | 16.12.04 08:45 | |
(IP보기클릭)183.101.***.***
(IP보기클릭)180.57.***.***
기술력이 없다기보다, 에초에 소니는 액정 패널 자신들이 만든적도 공장도 조차도 없었습니다. 액정사업에 진출해야할때 계속해서 브라운관을 고집해서 그 휴우증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실정이죠..;; (파나소닉도 플라즈마 패널 생산을 포기했고, 샤프는 대만기업에 먹혀버렸고하니, 일본기업이 액정생산하는 기업은 단 한군데도 없음 ;;) 지금은 자신들이 공장을 세우려고 해도, 소니제품이 삼성 LG보다 안 팔리는지라 공장을 세울수 없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 16.12.04 08:44 | |
(IP보기클릭)223.62.***.***
휴우증이 아니라 후유증이고.. 기술력없는거 맞습니다 | 16.12.05 12:15 | |
(IP보기클릭)59.15.***.***
(IP보기클릭)39.119.***.***
(IP보기클릭)180.57.***.***
쇼생크탈출은 워너로, 마지막황제는 소니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 제리맥과이어는 톰크루즈빠인 제가 유일하게 취향에 안 맞았던 영화였고, 스파이더맨은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ㅠㅠ | 16.12.04 08: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57.***.***
루리웹-2157674665
정작 그나마 외면을 안하는 나라는 일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 일본엔 그나마 쓰는 사람 많습니다. 엑페의 음질과 방수기능등으로요. 미국쪽은 못 가봤지만, 유럽에 가보니 죄다 삼성폰 광고하고 있었고(하필이면 겔럭시S7 노트사진이였지만 ;;) 정말 소니폰 쓰는사람 딱 한번 봤고, 소니 TV도 딱 한번 볼정도로 바닥으로 떨어져 있는걸보면... 세계적으로 시체기업으로 보이는건 무리가 아니죠 ;; | 16.12.04 08:3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57.***.***
저게 그럼 가설인건가요? ;; 독일 기술자는 결국 소니한테 특허료를 챙겨받았다는데.. (금액은 양자합의로 얼마인지 비공개로 부쳤다고 ;;) | 16.12.04 08:24 | |
(IP보기클릭)218.235.***.***
(IP보기클릭)211.117.***.***
비추를 추천으로 잘못줬는데.. 똥같이 덧글 다니까 작성자도 저런식으로 맞받아치죠.. | 16.12.04 08:18 | |
(IP보기클릭)58.140.***.***
본인들은 댓글 개판으로 달아도 작성자는 무조건 정중하게 달아야 하나요? 이중잣대가 어디 딴데 있는게 아니에요 | 16.12.05 0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