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3년만에 한국으로 들어가는데,
저번 제가 한국 뜨자마자 반년도 안되서 집 데스크탑이 사망(이미 사망 시에도 7,8년도 넘게 굴러먹던 아이라 뭐...ㅠㅠ)
어머니 홀로 계시고, 디지털 쪽으로는 아이폰으로 인터넷 잘 하시고 최신 어플리 같은 것도 능동적으로 곧 잘 쓰시고 합니다.
기존 데스크탑으로 메일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업무 등 기본적인건 할 줄 아시구요.
예전에는 1년에 한번 정도는 들어가서 조정해 드렸는데 이번에 오랬동안 못 들어가다 들어가는 김에 관리 쉽고 요즘 성능 좋아진 랩탑 한데 맞춰드리려고 합니다.
들고 다닐 게 아니라 집에서 서재에 놓고 쓰는 노트북 추천 바랍니다. 오랬동안 컴터 쪽에 손을 안 댔더니 유행도 뭐고 하나도 모르겠네요.
예전 같으면 제가 조립해서 맞춰 드렸을 터이지만 이번에 6일 정도만 들어가고 사후관리도 걱정되니... ㅠㅠ
어머니계서 칠순이 넘으셔서 모니터가 너무 작거나 화소가 열악한 건 가급적 제외하고 추천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