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이었다가 쿨X에서 하는 특가에 당첨되어서 이렇게 조립기를 쓰게됬네요 하하하
하
하..하하....
하ㅠㅠㅠ
짜라란
PC-Y6입니다.. 덕분에 전에 있던 PC에서 부품들을 뜯어버리고 새로운 메인보드와 새로운 파워를 공수해 왔습니다ㅠㅠ
우선 메인보드에 뚜까뚜까 CPU를 박아줍니당
뚜까뚜까 메모리 카드도 박아주고
대망의 케이스를 오픈해보니 이상한 지렁이 문자들이 보이네요
답답했지ㅠㅠ 얼른 꺼내줄께ㅠㅠ
크..크고 아름답다!! 하앜하앜
500대 한정중 33번이라는 앞번호여서 나름 놀랐습니다.. 제가 자주 타던 버스도 33번이던데 ㅎㅎ 쓸데없는 의미부여
그리고 뒷부분을 확인하면 이렇게 불빛 색깔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답니다..
처음받고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여러가지 선들과 나름의 쿨러가 보입니다
LED바를 위한 파워와 컨트롤러도 보이구용
HDD와 SSD를 위한 작은 케이스(?)와 CPU연결선들입니다.
이제 이 미니미한 파워를
뙇뙇뙇!!
SSD슬롯에 SSD카드를
뙇뙇뙇
그리고 본체에다가 뙇뙇뙇하면 이래 됩니다
(그래픽 카드 장착 사진은 어딘가로 사라졌네요 하하하 저 밑에 PCI-E Cable 맞나요 암튼 요늠을 글카와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연결한뒤
나머지 케이스 전원설들과 PCI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후 뚜껑을 닫으면!!
뙇! 급 전개...
사실 중간에 조립이 은근 빡셔가지고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조립만 하게됬네요ㅠㅠ 넘나 힘든것
솔직히 배보다 배꼽이 커진듯 아닌가 케이스가 배인가 음..? 아무튼 속에든 내실보다 외실이 더 튼튼해진듯한 느낌이 드는 케이스 구입기였습니다
여러분! 이 케이스 은근 좋아요!!
업그레이드 하고싶어도 규격이 안맞아서 업글 욕심이 사라져요!! 구입하세요!! 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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