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얼마전 케이스 교체하고 난 후
전에쓰던 프론티어 케이스를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쓸 수 있는 부품은 때서 쓰고 나머지는 버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이사한 케이스에 LED 120mm 팬 2개가 필요 했는데
마침 프론티어 케이스 전면에 LED 팬 두개가 달려 있었네요.
때다가 지금 케이스에 달아 주었습니다.
먼저 전에 있던 케이스에서
전면부에 달려 있던 LED 팬 120mm 두개를 적출합니다.
이식해줄 케이스의 옆면 분해
드라이버질을 편하게 하기 위해
그래픽 카드를 분해 합니다.
한개 달고...
두개달고...
팬이 SATA 케이블 장착부를 막기 때문에
위치를 바꿔사 케이블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분리 했던 그래픽 카드를 다시 달아 줍니다.
MSI GTX970 트윈 프로져 입니다.
1080, 1070 발표로 중고가가 상당히 떨어 졌지만
아직 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는 잘 쓰다가 1070, 1080 으로 이동 할것 같습니다.
어짜피 모니터도 FHD 환경이라 옵션 한두개만 타협하면 왠만해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시 아크릴 옆판을 달아 줍니다.
프론티어 케이스에서 이 케이스로 넘어온 유일한 이유는 요 부분 입니다.
옆면 전부가 아크릴 이라는 것.
물론 10만원대나 그 이상의 케이스도 노렸지만...
뭐 유부남의 지름은 언제나 한계가 있습니다.
장착후 구동사진 입니다.
전에는 내부에 빛이 부족해서 부품이 잘 안보였는데
LED 팬 2개가 추가되니 환 한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제 남은건..(?)
수냉이 남았는데.....
상당히 고민이 되네요 .
어떻게 하면 와이프님 몰래(?) 혹은 허가를 받고 바꿀 수 있을지....
모든 유부남 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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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아직 옮겨달은걸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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