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드웨어 갤러리에 처음 작성하는 글이네요 ^^
오늘 새벽 잠도 안호고 해서 수냉 쿨러를 옆그레이드 해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새벽에 작업 안할랍니다 ㅜㅜ)
진작 했어야 하는 작업인데 한 3주는 미루다가 작업한 거라 대충 대충 뚝딱 해서 한시간도 안걸리고 끝나긴 했네요 ^^
- 메인 PC 시스템 사양 -
CPU : i7-5820K 3.3@ 4.4Ghz
MB : GIGABYTE GA-X99-Gaming G1 WiFi 제이씨현
RAM : Corsair Vengeance LPX 4GB * 8EA (32GB)
VGA : GIGABYTE 980TI Xtreme 6GB 제이씨현
SSD/HDD : Crucial MX200 1TB + Seagate HDD (여러개)
PSU : Enhance ATX-1380GB1 800W
CASE : Antec P100
1. 우선 기존에 장착 되어있는 Kuhler H2O 1250 제품을 때어 냅니다. 현재 사용중인 케이스 매치를 위해서 선택한 제품이기는한대
팬교체도 어렵고 사용한지 1년 조금 지나니까 누수가 생겨서 교체받고 잠깐 쓰다가 기분 전환겸 때내어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2. 대략 선정리를 끝내고 불필요한 HDD등은 때어 버리고 커스텀 수냉 키트의 부품을 하나씩 장착합니다.
펌프는 케이스가 워낙 딱 맞게 나온 제품이다 보니 케이스 외부 후면에 달기로 했습니다.
3. 라디의 장착과 수로 구성도 대충 끝났고 이제 냉각수를 부어 보겠습니다.(ㅎㅎㅎ 이때가 젤 조마조마 합니다)
냉각수는 깔마춤을 위해 싸이오닉의 Superb Fluid Blood Red 600를 사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들어갔네요~)
4. 잘 들어가는것도 확인했고 온도도 보니까 아이들 27도 풀로드도 70도 미만으로 매우 양호한 것 같습니다.
전에 사용 하던 제품보다 아이들 - 5도 / 풀로드 10-15도 정도 내려간것 같네요.
마지막 샷은 전원 넣은 사진으로 마무으리 하겠습니다. 즐거운 컴퓨팅 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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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답장 드렸습니다~ | 16.03.27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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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900D 나 780T 아니면 AIR540 같은 케이스로 바꾸고 수냉 추천드려요... 솔직히 처음구매자분도 그가격대의 본체에 그 케이스를 썼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16.03.28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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