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 산지 9개월즘 되는거 같습니다. 라이트한 유저입니다.
1. 페르소나4 골든
사실상 vita를 사게 된 이유입니다.
Ps2시절 때 p3f, p4 다 구매했었는데 엔딩을 못봤었죠.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야 p3p을 엔딩보고 나서
아 jrpg는 휴대용 게임기구나! 하고 느끼곤 질렀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아무튼 제겐 현재까지는 1등 타이틀 입니다.
음악도 좋아 핸드폰에 넣어 다닙니다. 라이트하게 즐기는 편이라
아직 2회차는 못했지만 시간을 두고 도전할 생각입니다.
2. 토귀전 극
토귀전 같은 경우 vita를 살 때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원래 헌팅류 게임을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설정이 몬헌보다는 마음에 드는 편이라 한번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 드래곤즈 크라운
비타 필구 타이틀이라길래 샀습니다.
일단 그림체는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만, 아직 멀리
가보진 못했습니다. 소서리스 가슴만 생각 나네요 하핫 ㅡㅅㅡ;;
4. 파이널 판타지X 리마스터
명작이죠. 플투 시절엔 한글판이 없어 못했습니다.
지금 하기에도 크개 거슬리는게 없습니다. (전 주인공이 좀 맘에 안듭니다만;)
다만 자비없는 인카운터율은 참... 2회차는 없다.. 라는 느낌입니다.
5. 영웅전설 섬의 궤적 1,2
궤적 첫 입문작입니다. 전투 재밌었고, 팔콤 게임답게 음악 좋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퀘스트로 뭔가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린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는 초반에 잠시 진행하다 1과 비슷한 방향으로 나가길래
잠시 봉인중입니다.
6. 하늘의 궤적 fc
섬의 궤적을 먼저 하고 나니, 선뜻 손이 안갔지만 억지로 1장을 클리어하니
다시 적응이 되었습니다. Sc, tc 영, 벽의 궤적도 한글화 됐으면 좋겠네요.
7. 요마와리
저는 좀 만족 못한 게임입니다.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는데
생각했던거랑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동전 트라우마...;;
8. 원피스 버닝 블러드
원피스 팬으로써 샀습니다.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더군요. 멀티는 안하는 편이라 밸런스는 제겐 상관없고.
스토리 모드가 좀 더 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엇습니다.
9. 오딘 스피어
Ps2시절에 이런 게임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아직 한창 플레이 중이라
완벽히 평을 못하겠지만 드래곤즈 크라운이랑 비교를 해야 할까요?
훨씬 몰입도가 뛰어납니다.
10. 이스 셀세타의 수해
그저께 도착해서 아직 초반만 플레이 했습니다만
처음에 아돌이 걸어가는 모션에 심하단 생각을 했었죠..
그래도 전투에 돌입하니 그래픽은 잠시 잊고 스피디함과
시원한 액션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11.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마인 크래프트를 안해봤습니다. 친근감있는 드래곤볼 그림체
그리고 아기자기한 맛.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여자친구도 좋아해요. 그래서 위험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엔딩본게 파판이랑 페르소나 밖에 없군요;;
점점 시간이 없어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만
곧 휴가라 길게 한번 잡아볼 수 있을까요~
Rpg는 역시 vit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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