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사가미 후지노.

[오의]

아사가미 후지노.

1. 공의경계 등장 인물... 료우기와 같은 "퇴마가문 출신" 인물 이며 점점 힘을 잃어가는 아사가미의 혈통에서 특이하게 "격세유전"으로 힘을 부여받은 존재라고 한다.

2. 원래 퇴마가문 후손이지만 타입문 어느 세계선이든 퇴마가문은 현대의 사회에 녹아들수 없는 혈족이었다. 인간의 모습을 빌리는 마의혈족들은 현대사회에서 암흑리에 범죄를 일으키긴 하지만 이들은 일단 모습이 "인간" 이며 자아가 있는 존재 들이다. 이러한 존재들을 처리하기엔 현대사회 기준에서는 "범죄"이며 대부분 마의혈족들은 엄청난 자본을 가졌으며 정치계까지 영향이 가는 존재들로 이루어져 이들을 처리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했다.

타입문 세계관 퇴마가문은 멸족을 피하긴 어렵다.

3. 자연스럽게 퇴마가문은 멸족을 향할수 밖에 없었으며 아사가미도 이러한 영향을 피할수 없었다. 결국 아사가미 가문은 과거 "신과 이어져 있던 무녀"의 혈통이라는 것과 무색하게 멸족으로 기울고 있었으나 아사가미의 분가쪽 남성이 과거 부터 수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던 아사가미 종가 집안에 찾아왔다. 이때 시점에서 아사가미쪽 당주격인 여성은 남편을 잃은지 오래였고... 그걸 역 이용하여 분가쪽 남성은 그녀와 이어져 아사가미의 과거 부터 가지고 있단 재산을 가져가는걸 성공하였다.

아사가미 후지노 입장에서는 이때의 남성이 "새아버지"인 셈이다.

4. 현대사회에 후지노는 퇴마가문의 "격세유전"으로 피를 강하게 물려받아 특이한 능력을 제어가 불가능 하여 사용하기도 하였은데 이때 주위에서는 "저주 받은 아이" 라며 기피를 하였다. 당연히 재산만을 노리고 접근 하였던 그녀의 새아버지 이던 남성도 그런 후지노가 두려워 그녀의 힘을 억제 시키는 약을 강제로 섭취 시키도 하였다.

이과정에 마을 사람들이 아직 어린 그녀를 따돌리고 괴롭혔다고 언급된다. 그래서 그런지 누구에게 따돌림을 받지 않기 위해 그녀는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몸이 되었을 때도 거짓말을 해가며 따돌림을 받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새아버지는 갑자기 능력을 각성한 후지노가 두려워서 아오자키 토오코 한테 "살해청부"로 고용할려고 했다. 즉 친딸이 아니지만 자신의 딸을 죽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녀의 어린시절 이당시 에도 고통 이란걸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5. 이과정에서 수많은 약을 투여받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고통", "촉각", "미각", "쾌락" 자체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그녀가 어떠한 큰병이 걸렸다는것 조차 조기적으로 알수 없을 정도로 였으며.. 이런 촉각 느낄수 없는건 예를 들어 사람은 지면을 걷게 될시 다리가 땅에 닿는 다는 촉각을 느끼게 되는데 그녀는 그러한걸 아무것도 느낄수 없던 것이었다. 그녀의 언급에 따르면 "걷는것은 그냥 눈에 보이는게 흔들리는 걸로만 인식 된다." 라고 한다.

이러한 인간으로써 당연히 가져야한 촉각, 고통, 미각, 쾌락 등을 느낄수 없었으니 인간으로써 당연히 어딘가 망가져 있었으며 이러한 과정이 그녀를 살인귀의 측면을 만들게 되는게 당연했을 지도 모른다.

월희의 주인공 또다른 퇴마가문 출신 "나나야 시키"도 어린시절 한명의 마법사를 만나지 않았다면 죽음을 보는 눈동자의 측면 때문에 감정적으로 망가져 빠른 시간에 살인귀로 각성했을 것이라고 언급 되었으니 말이다.

고쿠토 미키야, 아사가미 후지노.

6. 중학생 시절 고쿠토 미키야랑 만난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 다리를 다쳤는데도 고통을 못느끼는 체질 때문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다쳤음을 바로 파악한 고쿠토가 접근 하여 "아프다면 아프다고 하는게 좋아." 라는 충고와 함께 그녀를 신경을 써주었다. 이때 고쿠토 미키야 한테 호감을 느꼈다고 하며.

나스키노코의 말에 따르면 후지노가 조금더 용기를 내고 고쿠토 미키야 한테 고백을 했다면 잘될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하지를 못했기에 그녀는 미키야와 이어질수 없었다.

7. 그이후 "레이엔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아사가미 건설 회장의 딸내미" 였기 때문에 레이엔 학교에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는 존재라고 한다. 그렇기에 레이엔 학교는 그녀를 절대 퇴학을 시키지 않을려고 한다. 걸어온 돈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사가미 후지노가 살인귀 라는 소문이 엄청 나게 흐르던 당시에도 그녀를 퇴학 시키긴 커녕 계속 받아들였다.

8. 엄청난 미인 이었기 때문에 밤에 돌아다니다가 그녀를 어떤 남성들이 납치를 하였고 그자리에서 "강x"을 당한적이 있다. 이때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육체 덕분에 쾌락도... 괴로움도 고통도 느끼지 못해 무표정으로 일관 했다고 한다. 이런 그녀를 안는 남성들의 평가는 "인형을 안는 듯한 느낌" 이라고. 그때 분노한 남성 한명이 그녀의 등에 야구방망이를 풀스윙으로 때렸는데 이때 그녀는 잠시였지만 고통을 느껴 괴로움 즉 "고통"을 처음으로 경험 하였다. 그리고 남성은 그녀를 처리하기 위해 나이프로 찌를려는 순간.... 엄청난 복부에 고통을 느꼈던 그녀는 이때 시점에서 억제하던 퇴마가문의 "초능력" 능력이 돌아오게 되었고... 오랜세월 동안 봉인되 었던 능력은 더욱 강해져 버려서 더욱 두려운 존재로 변화 하였다.

살인귀 측면을 가지게된 후지노..

또한 "왜곡의 마안"을 각성.

 9. 칼을 찌를려는 순간 엄청난 복부에 고통을 느낀 그녀는 칼에 찔렸다고 생각 하였으나... 사실 그건 그녀의 착각이었고 그녀의 몸에는 지병이 존재 하였다.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육체였기 때문에 이러한 지병이 있었다는걸 그녀는 알수 없었으나 한순간에 돌아온 촉각, 고통 덕분에 이러한 고통을 느낄수 있었던 것.

하지만 이러한 고통을 그녀는 지병이 아닌 나이프 같은걸로 찔러서 큰 고통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하여 이들을 복수 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하여 살해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살인이라는 "쾌감" 까지 처음으로 얻어 버리면서 그녀는 "살인귀" 로써 측면도 각성하여 관련이 없는 자도 살해하고 만다.

료우기 시키는 그러한 그녀에게 "나와 너는 동류" 라고 평가를 하였다.

움짤은 미래볶음.

10. 이때 그녀가 각성한 능력은 "왜곡의 마안" 이며 직사의마안과 비슷하면서 다른 성질을 가진 능력이다. 직사의마안과 같이 상대를 죽이고 파괴하는 능력은 최고수준급 이며... 직사의 마안은 상대의 선을 잘라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왜곡의마안은 그냥 상대를 응시 하기만 하면 죽이는게 가능하다. 이점에서 과거 직사의마안 오리지날격인 "발로르"의 눈동자와 상당히 비슷한 계통격 이라는걸 알수 있다.

그렇기에 사실상 직사의마안 보다 살상력은 더욱 뛰어난 마안 이며 초능력계 능력이지만 직사의마안과 다르게 "신비도"를 죽이는 방면은 부족하다.. 직사의마안이 마술계통을 파괴하고 죽이는게 손쉬운 방면.. 왜곡의마안은 이러한 마술계통을 파괴 하는게 부족하며... 또한 "사용자"가 마술계통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하기 때문에 더욱 부족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도", "서번트와 같은 영령" 계열도 상당한 위험한 능력이라는 점과 파괴력이 대단하다는 점에서 무시할수 없지만....

11. 또한 그녀의 눈은 특이한 계통이 더 있는데 "양쪽 눈이 주는 효과가 다르다." 라는 점이 존재한다. 료우기 시키는 이걸 "나선" 이라고 언급되며 한쪽 눈은 우측으로 상대를 꺽는다면 또 한쪽눈은 좌측으로 상대를 꺽어 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파괴력을 더욱 증가하는 것.

12. 상대방을 응시 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죽일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라 료우기 시키 마져도 능력을 완전히 파악하기 전에는 피하는데 거의 급급했다. 그래서 료우기 시키는 자신의 한쪽팔을 응시를 시켜서 팔을 희생 시키고 공격하는 방법을 선택 했지만 아사가미 후지노가 운좋가 회피가 성공하여 실패.

이전투로 료우기 시키는 한쪽팔을 잃게 되었다.

13. 그녀의 유일한 약점은 "체술 실력이 없다시피한 평범한 여자아이 수준" 이라는 점 이었으며 료우기 시키는 능력을 완전히 파악후 응시한 나선의 형태를 직사의마안으로 죽임으로써 해결 하였다. 이때 엄청난 공포감과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그녀는 "천리안"을 개안을 해버리면서 "브로드 브릿지" 즉 거대한 다리를 전부 응시 만으로 파괴 하였다. 료우기 시키는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평가를 하였고 아오자키 토오코는 그녀가 "천리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대처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라고 평가를 하였다. 그렇기에 사실상 천리안+왜곡의마안을 개안을 성공 하였기에 공의경계 세계관 에서 수준급 강자다. 상대방이 눈치를 채기전 천리안으로 응시 한후 바로 왜곡의마안으로 죽이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때 그녀가 파괴한 다리는 우연이었는지 자신을 죽이도록 살해청부 까지 했던 새아버지가 공사하고 제작중이던 다리였다는 설정이 있다.

이 거대한 다리를 파괴 하는 장면은 FGO 에서도 잘 연출하여 극찬한 장면중 하나이다.

14. 이때 료우기 시키는 그녀에게 딱한 감정과... 사실상 죽일 생각도 없었는지 그녀가 가지고 있었던 "지병"만 직사의마안으로 죽여서 그녀를 생존 시켰다. 하지만 천리안+왜곡의마안 으로 엄청나게 넒은 범위로 응시를 했던 능력의 부작용 때문에 시력을 거의 잃다 시피 하였고 지팡이로 시각을 보존 하고 있지만 사실 천리안을 가진 그녀는 시력 자체가 상관이 없다. 그저 옛날처럼 사람들이 두려움을 받아 자신을 따돌리고 천대할까봐 그녀는 연기를 하는 것뿐.

15. 그녀가 살아남자 그녀의 새아버지는 살해청부 자체를 취소 하였는데 아마 자신이 주관하고 제작하던 거대한 다리 까지 파괴하는 자신의 딸에게 엄청난 공포심과 그녀를 걱정하던 주치의가 말렸으며 아오자키 토오코 마져도 의지가 사실상 없어서 그런듯 하다.

16. 그후 공의경계 미래볶음에서 등장하여 자결을 할려는 여학생을 과격하지만 자기 나름 말려서 살게끔 할려는 모습을 보인다

 FGO의 아사가미 후지노.

17. 그녀가 서번트로 소환될수 있던건 그녀가 가진 "왜곡의마안" 때문이라고 한다. 그 신비도 때문이라고 하며 정확한 등급은 알수 없으나 팬층에서는 그녀의 눈동자도 "무지개"가 아닌가? 라며 추측을 하는 정도다.

18. 이 왜곡의마안의 특이성 때문인지 억지력은 "왜곡의 마안 이라는 특이점을 잃을수 없다." 라면서 다른 공의경계의 인물이 다 죽었던 특이점 안에서 료우기 시키와 같이 살아남아 서번트로 현계가 가능하였다.

19. 훗날 공의경계 본편에서 그녀의 미래는 좋은 남성과 만나서 연애를 하고 살아간다고 하며... 자신이 저지른 죄를 속죄 하기 위해.. 이미 무너진 자신의 종가의 아사가미를 이어가 "퇴마업"을 한다고 한다.

[오의]

직사의마안은 "멜티블러드" 에서도 나옵니다만.. 타타리인 제피아가 소문을 이용해서 "나나야체술"+"직사의마안"을 가진 나나야시키의 몸으로 등장한 루트가 있는데...

이때도 제피아는 놀라워 합니다. 직사의마안 자체를 "신역의 능력" 이라며 놀라워 했으며 또한 원래 자기가 흡혈귀가 되고도 지구의 멸망을 피할려고 노력하던 모습은 잠시 버려두고 직사의마안의 능력을 연구할려고도 했죠.

이때 아키만이 직사의마안류를 "신령"급이라고 언급한건 이당시 설정을 가져온걸로 보입니다.

억지력이 왜곡의마안 신비도 자체도 잃지 않을려고 했다는 점도 그렇고... 정확히 나오진 않았으나 팬들의 추측은 무지개로 파악하고 있는 정도죠.

[오의]

또한 위에도 섰지만 사용자인 후지노가 "마술계통 지식이 전무" 해서 더욱 불가능 한거지 아사가미 후지노가 만약 본격적으로 마술계통을 배우고 공부를 한다면 그 원리를 파악하고 파괴 하는게 가능하긴 하다고 합니다.

[✿YURiCa]

사실 직사의 마안이 무지개급이라곤 하는데 원본인 발로르랑 다른 직사의 마안 소유자들의 급을 보면 차이가 꽤 심해보여서 같은 등급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I안개비I]

사실 료우기 시키가 무서운 점은 직사의 마안보다는 근원이라는 점이죠. 사람의 형태를 한 만능. 본인이 현실세계에 나서기 싫어해서 그냥 종일 잠만자고 있어서 그렇지 말그대로 걸어다니는 멸망이나 다름없는 처자죠. 이 처자가 할 수 있는건 대충 사죠 마나카가 한짓은 이 처자도 다 할 수 있다고 보면 될정도. 직사의 마안은 료우기 시키가 가진 수없이 많은 기능중 하나에 불과하고 사실 시키는 직사의 마안에 더해서 미래시능력도 가지고 있고 필요하면 그때그때 새로운 기능을 더 열어버리는것도 가능한 말그대로 '전능'입니다

[과금치산자]

공의 경계 애니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 통각잔류의 마지막 '마가레에에에에!' ㅎㅎ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FGO에선 뽑지 못했던 캐릭터...

[HB 연필]

보구 연출때문에 사실 다리 소환해서 부수는게 고유결계가 아닌가 의심중...

사실 연출 생각하기 귀찮은 딜라 문제겠지만요.

[Utosi]

공경 좋아하지만 세시키 폭사했었는데 어짜피 복각때 이분도 뽑아야 하니 그때 다시 노려볼수 있다는게 소소한 위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