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독서 중인 지적인 이미지의 여성이 있다
[말을 건다]
나에게 무슨 일... 이죠? 독서 중인데
오후의 카페에서 보내는 이 한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데 미안하지만 방해하지 말아주겠어?
[자기소개를 한다]
예능 사무소의 프로듀서? ...흐응
그동안 여러 업계 사람을 만나봤지만...
아이돌 스카우트은 처음이야
[아이돌은 흥미 없습니까?]
으응, 싫은 건 아니야 오히려 영광인걸
...아이돌은 의상으로 스테이지에서 춤추거나 노래하거나?
잘 상상이 안되네 관심이 없었기도 하고
하지만.. 아이돌인가.. 우후후, 조금 재밌을 것 같아
표현력을 길러 새로운 자신을 찾아 도전해볼 기회일지도
마침 대학생활도 싫증 났기도 하고
아 점원 씨
에스프레소 도피오로 한잔 더 주시겠어요?
...당신은 뭘로 할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나의 오후 독서 타임 이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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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2
- 레슨 룸
...수고했습니다
[감상은 어때?]
흠... 예상외였어
어디가 예상외였는지 알아?
즐거움, 혹독함 선택
[즐거움]
그렇네, 어떤 의미로는 즐거웠어
트레이너에게 그렇게 지독하게 부정당할 줄은 몰랐거든
이런 경험은 처음이야
[혹독함]
그래, 내 예상보다 훨씬 혹독했어
트레이너가 귀신같은 형상으로 '한번 더' 라고...
아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두려워
나 스스로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역부족이었어...
이제까지 운동도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었는데,
실수 없이 잘 한다고 주위에서도 인정받기도 하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나 봐
스스로 자신 없는 일은 하지 않았을 뿐...
다시 말해서 그렇다는 얘기야
그랬던 내가 아이돌 레슨을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됐어
후훗... 재밌어서 웃음이 나오네
[재미있다고?]
응... 아무 저항도 없었던 나날에
이 정도가 스스로를 갈고닦는 데는 딱 좋아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이런 말도 남겼지
"인생에서 배움에 있어 나이는 상관없다"
라고
새로운 자신에게 도전하기 위해
이 세계를 선택한 건 정답이었어... 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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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N
나도 몰랐던 나의 매력...
당신은 그것을 찾아내줬어......
신기한 일이야 으응 그렇지도 않은가
분명 ○○ 씨가 대단한 거겠지
당신에게는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을 간파하는 능력이 있어...
정말 굉장한 능력이야
그게... 나도 당신과 만난 덕분에
전혀 몰랐던 나 자신을 깨달았는걸
나 굉장히 흥미로워졌어
그렇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심장이 뛰는 건 처음이야
아이돌을 계속한다면, 당신과 함께 한다면
좀 더 좀 더 새로운 나와 만날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들어
나... 새로운 나 자신을 좀 더 찾아내고 싶어
A vous aussi(당신도)... 후후 새로운 당신도 찾아낼 거니까
각오하는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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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 -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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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 누님들 사이의 쿨한 누님
처음 봤을때는 완전 사모님 포스라 와카루와 보다 연상도 있구나 했습니다;;
(12.13) 타다 리이나 특훈 SSR이 추가되었습니다 => 보러 가기
(12.15) 토토키 아이리 특훈 SR이 추가되었습니다 => 보러 가기
(12.19) 사이온지 코토카 메모리얼2, 특훈 SR이 추가되었습니다 =>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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