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적한 대청댐 라이딩

[슈트룸포겔]

평소엔 관광객차량,오토바이 라이더와 자전거라이딩하러 오는사람들로 북적이던곳인데

추석이라 사람그림자조차 없이 휑하네요.

대청댐가는길목.

줄지어달리는 자전거하나없이 시원하게 비어있어서 간만에 속도를 즐길수있었습니다.

대청댐 물의 공원.

추석당일인데도 운영은 하고있었지만 두어명정도 보이네요.

구룡산 현암사 앞에있는 전망대.

여기서 대청댐의 모습을 제대로 담을수있습니다.

청남대 가는길.

청남대가는 관광객이나,  도로상태가 좋아서 라이딩하는 오토바이가 많은 길인데

역시나 한적합니다.

신나게 타고 청주로 복귀했습니다.

[세종코비]

사진만 봐도 시원하게 라이딩 마렵네요..

[슈트룸포겔]

10월 공휴일에도 친구들불러서 다시한번 타러 갈예정입니다

[Flowey]

저도 대전살때 자전거 타고 자주 갔었습니다.
당시엔 몰랐는데 여기가 자전거길이 엄청 잘 되어있는 거였더군요.

[슈트룸포겔]

그나마 충북쪽은 길이 잘되어있는편이죠

아랫동네부턴 이게 로드로 갈수있는길인지 의문스러운 정도입니다

[A.D.K]

한적하니 유유자적 라이딩 즐기기 좋아 보이네요^^
이번 한국 추석연휴가 부럽네요ㅠㅜ

[더러운펭귄인형]

우와 저 여기 물의 정원 가봤어요!! 2019년 말에 고향 방문하면서 들렀었는데ㅎㅎㅎ 언젠가는 자전거 갖고 가서 타고 싶네요. 대청댐 넘나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