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많이 탔네요 ㅋ 120키로가 최고였는데
반포에서 결의를 다지며 한 컷…이땐 몰랐습니다…
팔당NSR입니다. 여기서 런 할까 했지만 양수역은 늘 생각만하고 2년 동안 못와서 온김에 출발
올려봤습니다.
이정도면 훌륭..
반가운 터널
양수역 도착
개같이 고생한 복귀길의 시작.
다행이 평지코스여서 에어로 하이림으로 잘 다녀왔네요.
힘이 빠질수록 파워유지가 관건 이였습니다만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꾸역꾸역 탔습니다.
오늘 같이 더운 날은 처음인거 같습니다..이렇게 덥고 습했던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다행히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 덕에 열탈수 같은 증상은 오지 않고 끝날때 까지 기분 좋게 탔네요.
다만 둔근이 너무 뻐근하네요. 그동안은 다리로만 타다가 피팅을 받은 이후로 둔근개입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하여 아직은 멀었다..느낀 하루였습니다.
폭염속에 다들 안라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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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고 습했네요 ㅋㅋ | 24.07.28 0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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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밤도 덥네요 ㅠㅠ 안라하셔용 | 24.07.28 0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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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비와도 타긴 타는데..굳이.. | 24.07.28 0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