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사는 자전거 아저씨 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ㅎㅎ
저번주 토요일인 7/20에 시부야에 뚜르 드 프랑스 콜라보 카페가 있다고하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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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시부야가 놀랄만큼 변했더구요.
자전거는 자전거 주차장에 파킹하고 카페가 있는 시부야 스트림에 갔습니다.
카페는 4층에 있으며 평소에도 자전거를 테마로 하는 카페 입니다.
카페 이름은
TORQUE SPICE ＆ HERB, TABLE ＆ COUR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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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직한 카페 한 켠에 뚜르 드 프랑스 관련 굿즈와 T셔츠 및 사이클 져지를 파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크릴 키홀더 가챠뽑기도 있더라구요. 한번에 500엔인데 맘에드는게 없어 스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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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같이 만들어놓은데도 있는데 거기엔 겁쟁이 페달 작가님이 축전으로 그린 마크 케번디시의 일러스트도 있고
이번 뚜르 드 프랑스에 코스와 선수등의 소개하는 서적이 놓여있습니다.
비스마나 수달 퀵스탭, UEA의 팀져지나 엘로우, 폴카닷, 그린, 화이트 져지도 팔았는데 거의 다 매진이 되었더군요.
전 내가 어떤 져지를 좋아할지 몰라 다 넣었어 져지가 맘에 들었는데 산티니 져지라 가격이 상당헤서 포기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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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디저트도 먹고 친구녀석 선물사고 쉬다가 나왔습니다.
집에서 왕복 거리는 40km가 조금 넘는데 그날 기온이 35도여서 장난아니더군요...;
콜라보는 7/31까지 한다고 하니 혹시 도쿄에 있으시거나 시부야에 올일 있으시면 들러보세요ㅎㅎㅎ
그럼 사라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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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은 크림넣은 슈크림맛 ㅋㅋㅋㅋ | 24.07.24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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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디저트도 저거 말고 마카롱이나 특별 메뉴도 있더라구요 ㅎㅎ | 24.07.24 14: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