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에 자전거를 거의 안타서 사실 초기화된 몸으로
4월부터 다시 타기 시작해서 5,6월 본격적으로 다시 몸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탔습니다.
6월 목표는 즈위프트 같은 버추얼 빼고 순수 필드 라이딩 1000km 였는데, 오늘까지 장마가 시작될꺼 같아 달성 불가능할꺼 같았는데,
다행히 저녁부터 비온다는 예보에 목표달성을 위해 장마전 마지막 라이딩을 했습니다.
사람도없고~ 도로 포장상태도 좋고~ 그늘도 없는~ 이천 자전거 우선도로
사람도 없고 길도 좋아서 100km 목표를 잡았는데, 날씨는 너무 덥고(36도) 그늘도 없고 몸 곳곳에 소금은 피어나고
46킬로 정도에서 편의점 급하게 찾아서 수분 보충하고 열 식히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전날 ftp갱신을 위해서 오버페이스 했던 몸이
돌아오는 길 맞바람에 너무 힘들게 느껴 졌네요 ㅎㅎㅎ
일년에 10000km 타는 분들은 매달 이 이상을 한다는 거군요. 존경 스럽습니다...
7월은 즈위프트, 마이후시나 타면서 기량 유지를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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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 24.07.01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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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후반을 향해서 | 24.07.01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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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오락가락 폭염 폭우 | 24.07.01 1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