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11장이 되서야 처음으로 총 쏠수 있습니다.
그냥 대충 싸도 총앞에선 한방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적한테 그냥 부딪혀도 잡혔다는 판정이라 한방으로 게임끝납니다.
너 한방 나한방 굉장히 공평한 게임이네요
그렇게 가다보면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여주는데..
풀러, 제임스피츠로이, 그리고 왼쪽 구석에 있어서 안찍혔지만 찰스 호킨스 이 셋이서 리바이어던의 살점을 고래고기인줄 알고 먹었었네요.
아무리봐도 먹을음식으로는 안보이지만.. 당시엔 꽤 긴시간 굶주렸었고.. 무엇보다 리바이어던의 정신조작으로 제정신이 아니었으니..
그렇게 모두가 미쳐갔습니다. 닥터풀러는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었군요
그렇기에 브래들리경관도 부활했고.. 섬사람들이 좀비같이 변하가는거 같네요.
역시나 찰스호킨스는 사라호킨스를 진심으로 사랑했었습니다.
리바이어던의 영향에 의해 사라 호킨스가 오라클로 추대되자, 찰스호킨스가 직접 교단을 이끌어가며, 사라호킨스를 숨겼었네요.
하지만.. 사라호킨스는 결국 리바이어던의 꼬임에 넘어갑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캣이 갇혀있는 창고로 간 주인공
엄청 얻어터졌나보네요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캣인데.. 마음착한 주인공은 그걸 또 구해다 줍니다.
광신도들이 깔리고..
이때부터는 총알이 바닥나서 조심히 다녀야 하더군요
근데 AI가 워낙 붕어 수준이라.. 어려울건 없습니다
구급상자를 구해다주니 열쇠를 주네요.
13장 진입.. 이제 엔딩이 코앞입니다
전체적으로 퍼즐들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딱봐도 저 문을 부셔서 앞으로 가면 된다 라고 암시하고 있네요
리바이어던을 처음 발견했던 때입니다.
굶주리고 있던 도중 고래를 발견해서 기뻐했지만..
사실 고래가 아니라 리바이어던이었고... 절반은 죽었고 나머지는 미쳤다고 나옵니다.
닥터 풀러는 사실 선의였었군요.
1847년.. 약 백여년 전입니다.
그때부터 리바이어던을 먹고나서 저들은 시간이 멈췄던 거네요
이 글을 쓴 선장은 결국 피츠로이와 선원들에 의해 죽음을 당했군요.
콰앙!
나 왔소! 하고 광고
사라호킨스가 보이고..
다시 또 환영속을 헤매는 주인공
문밖에 풀러가 보입니다.
리바이어던을 강제로 먹게되는 주인공
앞에서는 풀러가 인체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총을 쏴서 죽이고..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네요.
이렇게 풀러 역시 죽음을 맞이합니다.
남은건 피츠로이 선장인가.
이제 엔딩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