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고스트 오브 쓰시마 - 첫 시작

[◆웃음매니아◆]

게임 초반부터 흥미롭네요

써커펀치의 기술력은 인포머스 세컨드 선,퍼스트 라이트를 통해 이미 입증되었던지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컷신의 일본어 립싱크 문제를 제외하고는 첫 인상이 좋습니다

준비된 스킬도 많은듯하고 핵심인 전투 자체가 생각보다 즐겁네요(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느낌)

귀무자, 인왕, 어쌔신 시리즈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S펑P펑®]

영화 같네요~

[제레 푀레라이]

다만 아쉬운게 영어 음성 기준으로 번역을 해서 일본어로 플레이하려니까 자막이랑 대사의 뉘앙스 차이가 너무 큰게 거슬리긴 하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라오어2 하다가 이거 하니까 진짜 꿈과도 같은 재미네요

[제레 푀레라이]

언급하신 립싱크 문제도 영어음성 기준으로 입의 움직임을 맞춰놔서 일본어 음성으로 들으면 어색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기안8864]

첫시작은 두근거리실거구요 좀있으면 닌가 용검전 하고 계신 본인을 발견하게됨 ㅋㅋㅋ 꿀잼

[세일러룸]

전 엔딩볼때 까지 가장 열받았던 부분이 일기토라고 해야되나 한명씩 발도술로 죽일때 타밍이 갈수록 햇갈려서 여러번 죽음 후반가니깐 이자식들이 영리해져서 일부러 두세번 움찔거리는 놈도 있고 그부분때매 일부러 죽고 다시 첨부터 할때도 있었네요

[꽃길만걷자]

확실히 대사 입모양이 맞지 않아도 일어로 할수 밖에 없죠
등장인물이 일본 사람이고 주인공 목소리 들을떄 마다 롤로노아 조로가 계속 나오니까요 ㅋㅋㅋ

[인생폭망]

정말갓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