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스네이크 아저씨를 여기서 만나네요ㅋㅋ
3장까지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인물 스토리텔링이 여전히 훌륭!!
주인공 카스가의 과거 이야기부터 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은 매우 좋습니다
현실 턴제 RPG로 변경된 전투부분은 아직까지 재미를 느끼진 못하겠네요
행동 선택시 반복된 대사들이나 결정타시 카메라 앵글이라도 다양했으면 하는 아쉬움들..
던전식 진행도 너무 올드하고 진부합니다 인물간 주고받는 대화라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새로운 시도를 기대했는데 세가의 간판 타이틀이다보니
기존틀에서 너무 벗어나지않도록 안전한 변화를 추구한게 아닌가싶기도합니다.
사실 이런저런 단점들을 스토리텔링 하나만으로 커버되는 타이틀이라 몰입감은 잠도 잊을정도입니다ㅎㅎ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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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디자인이 페르소나랑 너무 닮았죠ㅎㅎ | 20.01.19 2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