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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사라만다 (RC57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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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422 |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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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게임들은 참 하나같이 어려워서~흑흑흑 ~랩업에 도움을 위해 덧글과 추천도
08.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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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만다 로고만 봐도 밤잠 설치는 시절이 있었죠 ^^
08.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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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을 선천적으로 못해서.. 굉장한 좌절을 맛봤던 게임입니다.. 첫째판에서 이빨 왔다갔다 할때 3마리 다 죽어서.. 이빨 다음이 뭔지도 모르죠.. 그러나 몰입도는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죽어도 죽어도 또하고 또했던 기억이 나네요..
08.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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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디우스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라만다 시리즈에 더욱 몰입했었죠. 특히 스테이지 별로 종, 횡스크롤을 번갈아 사용한 시도는 당시 선구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에서는 지원하지 못했던 2인 동시 플레이 가능도 매력이었구요. 스토리, 시스템적으로 상당한 어레인지를 거친 MSX2용보다는 업소용에 더 가까웠던 PC엔진용을 많이 즐겼네요. 차후 SS, PS1용으로 '사라만다 디럭스팩' 이 출시되면서 더욱 화려해진 사라만다 2를 플레이할 길이 열렸지만, 1탄에 비해 재미는 약간 감소한 듯한 느낌이었죠. 레트로 특유의 아련한 맛은 역시 MSX용 소프트를 따라올 작품이 없군요. 훌륭한 소장품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乃
08.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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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용과 그리고 피씨엔진용을 즐겼더랬는데, 일단 패밀리 팩은 중도에 화딱지 나서 딱지치듯 방바닥에 바디슬램 한 기억이 나는군요... 난이도가 아주 그냥~! 하지만 한 난이도 하는 작품은 전에도 언급했던 "레기온" 이라는 작품을 못잊겠더군요.. -ㄴ-;;;;;;;;;;;;;;;;;;
08.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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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은 정말로 못해서 할때마다 한숨만 나오던...;; ...암턴 레벨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추천~♡
08.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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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만다로고..정말 강렬했던;;;
08.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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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기종을 플레이 해보았지만 역시 MSX용이 최고였습니다. 올리신 사진 중에 팩키지 뒷면 우측 가장 상단에 나와있는 보스가 라스트 보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놈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보스는 둘째치고 옵션 가로채 가는 적이 화면 뒤에서 나타나 우리편 기체에 자폭했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웠었죠. 당시 1P로 겨우겨우 클리어했었는데(보스 격파하고 만세불렀음) 협력플레이로는 클리어하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팩을 합성하면 해피엔딩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만 직접 본적은 없습니다. 추천드립니다.
08.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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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용 패키지는 보면 볼 수록 너무 예쁘네요.^^=b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추천 꽝!!!!!!!!!!!!!!!!!
08.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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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숨겨진 무기찾을때의 희열이 있던게임이죠 익숙해지면 심심하면 엔딩보고는 했습니다 당시 옆집친구녀석이 제가 사라만다 엔딩봤다고했는데 끝까지 안믿었던 기억이.. ㅎㅎ
08.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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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라만다.....쩝니다!!
08.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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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업에 도움드릴게요. 그라디우스2와 만나면 좋은일이 생기죠. ^^;; (제겐 이것도 박살용......)
08.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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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breeze'라는 아이템을 찾아야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이지요.. (그라디우스 2와 합체해야 가능 -_-;)
08.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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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가요 저는 물론 그라디우스2가 있었지만 사라만다만으로 숨겨진무기 다 찾고엔딩 수월하게 봤는데.. ^^ 참 옛날 생각납니다
08.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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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추!!
09.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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