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제 2차 슈로대 알파 O.S.T. & 유성, 밤을 가르며 & 이터널 윈드 ~

[외국인 노동자]

= 유성, 밤을 가르며 =

= F91 영원한 바람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라이트하게 좋아하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고전 아이템을 한 개 더 득템(?)했습니다. ^^

언제나처럼 가볍게, 오픈 케이스 및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즐겁고 좋았던 추억이 담긴.. 

플레이스테이션 2 슈퍼로봇대전 2차 알파 게임의~ ^ㅡ^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입니다.

 라면 한 그릇 맛있게 먹고 귀가길에~ ㅡ.ㅡㅋ

나름 가격이 착해서 한 개 더 샀습니다. ^ㅡ^a

올드 슈퍼로봇대전,

PS2 제 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O.S.T. 입니다.

 세금 포함 약 3000원(297엔)에 팔길래

망설임없이 덥석~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3000원짜리지만, 좀 과장 보태어

밀봉 깐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

 사이드 부분~

 빳빳한 사이드 라벨과 함께~

 제 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JAM 프로젝트가 부른

오프닝 테마(게임 버전)와 엔딩 테마(OST 버전)를

수록한 음반 2장!!

 2차 알파의 오프닝 테마

"SKILL"

뭐, 설명이 필요없지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고의 슈로대 테마송~! ㅡ.ㅡb

 반짝반짝~

상태가 매우 좋아서 기분 좋습니다. ^^

 케이스 뒷면~

 디스크 1에는 37 트랙(BGM)

 디스크 2에는 41 트랙.

 오픈 케이스~

 디스크 1 & 2 ~

 시디 프린팅이 많이 심플하지만~

 꽤 멋집니다. ^^

 추억의~ 리얼 & 슈퍼 오리지널 로봇들이

케이스를 장식하고 있네요. ^^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 겟타 로보, 강철 지그

가이킹, 초전자 브라더스, 다이모스, 타이탄, 고쇼군 ~

 제타, 더블 제타, 역샤, 0083, 건담W, 건담F91 ~

 가오가이가, 브레인 파워드 ~

..브레인 파워드는 오프닝 노래(인 마이 드림)를 참 좋아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도 즐겨 듣는 멋진 오리지널 명곡(BGM)들~

악을 베는 검, 저 푸른 하늘로, 에이스 어태커,

유성, 밤을 가르며, 나에게 적은 없다, 

..트롬베(ㅡ.ㅡㅋ)~

등등

 PS2 슈로대 2차 알파에서 처음 만났던 멋진 BGM~

"유성, 밤을 가르며 (流星、夜を切り裂いて)"

지금도 무척 많이 좋아하고, 자주 듣는 브금입니다. ^ㅡ^

 북클릿 오픈~

 크흐.. 제작진 코멘트와 함께

반가운 캐릭터들이~ ^ㅡ^

 옆으로 쫙~ 펼쳐 구성이네요. ㅡ.ㅡㅋ

 젠가 아재.. ㅡ.ㅡㅋ

 쿠스하~

 아라도~

 그리고 아이비스. ^^

..왜 그랬는지는 잘 기억 안나지만,

슈로대 2차 알파를 처음 할때 선택한

캐릭터가 아이비스(리얼계 여캐) 였습니다. ㅡ.ㅡㅋ

브금도 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고.. 로봇도 나름 마음에 들었고~

나름 나이스 초이스 였던 것 같네요. ^ㅡ^a

 북클릿 뒷면에는 보컬송(오프닝 엔딩 테마)의

가사가~

 SKILL 의 게임(타이틀 화면)버전 ~

 워어어 워어어어~~ ㅡ.ㅜ

스킬 마이 하트~ 은하의 끝까지!!

..역시 슈로대하면 이 노래지.. ㅜ.ㅜ

 방구석의 좋은 친구 끌고 왔습니다. ㅡ.ㅡㅋ

 음악 시디를 넣고~

 워어어 워어어어~~

크으.. 역시 스킬을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ㅡ.ㅜb

 유성, 밤을 가르며의 2곡도...

야무지게(ㅋ) 듣고~ ㅡ.ㅡㅋ

역시 슈로대 브금집은 참 좋습니다.

부담없는 가격 덕에, 추억의 아이템 한 개 더 소장하게 되어

그냥 좋네요. ^ㅡ^ 

= 너덜너덜 슈로대 알파 & 이터널 윈드 콜렉션 ~ =

 제 2차 슈퍼로봇대전

= SKILL =

 ..금전적 가치는 크지 않은 아이템이라서

천원 이천원에 한 개씩.. ㅡ.ㅡㅋ

 우리는 모두 날 수 있다!! 좀 더 좀 더~!!

열혈이야.. 좋다.. ㅡ.ㅜ

 못토 못토 ~

 아까워서(ㅋ) 사용하지는 못하는

PS2 메모리 카드 ~ ㅡ.ㅡ

 2003년..

추억의 2차 슈로대 알파도

약 20년 전이네요. ㅡ.ㅜ

 여하튼 꽤 마음에 드는 아이템~ ^ㅡ^

 추억의 알파 & 알파 외전 ~

 알테리온, 하이페리온 ~

 추억의 건담 F91 이 등장하는 것도

너무나 좋았고~ ^ㅡ^

 개인적으로는

"크로스본 건담" 을 처음 만난

작품(슈로대)이었기에, 잊을 수가 없는 슈로대입니다. ^^

 뭔 로봇을 주네~ ㅡ.ㅡㅋ

 참.. 투박(?)한 DVD 프린팅~ ^^;

 타이틀 화면의 "SKILL" 은 물론이고~

ㅡ.ㅡb

 지금봐도, 캐릭터 셀렉트

화면은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

 흐흐.. 추억의 게임 화면~ ^ㅡ^

 좋아하는 건담(F91, 크로스본) 주인공

시부크 형.. ㅡ.ㅜ

 ..킨케두 라는 뭔가 이상(?)한

이름이길래, 처음 봤을때

이 분은 뉘신가? ㅡ.ㅡ

라고 생각했었네요. ㅋ

 순정, 상남자 빔.. ㅡ.ㅜ

 스킬 마이 하~트 콜렉션 ㅡ.ㅡㅋ

 3차 알파~

 OG ~

2차 슈로대를 즐기면서

크로스본의 이 멋진 장면들도 슈로대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ㅡ^

..알파 시리즈, 리메이크해서 스위치로 발매되면 참 좋겠다~ ㅡ.ㅜ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꼭지]

크로스본 프라도 명품이라고 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꼭지 님~ ^ㅡ^
항상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흐흐.. 건프라 만들고 싶네요. ㅡ.ㅜ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외국인 노동자]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청담동앨리스 님~ ^ㅡ^
ㅋㅋ 아이비스 언니의 배경 음악, 정말 멋지고 좋지요~! ㅡ.ㅡㅋ
그리고 분홍 비행기면.. 슬레이(맞나? ㅡ.ㅡ)였나?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
항상 좋게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__)

[퓨전君]

저도 알파시리즈 중에선 2차가 제일 재미있었네요ㅎ
자켓토아마 퍼지!!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퓨전君 님~ ^ㅡ^
흐흐~ 자켓토아마 퍼지~!! ㅡ.ㅡb

[내안의소녀]

제 최초의 슈로대.. 2차알파.. 크흡... 좋은 작품이죠!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안의소녀 님~ ^ㅡ^
흐흐.. 말씀대로, 재밌게 즐겼던 추억의 좋은 작품이죠~ ^^
..리메이크 해주면 참 좋을텐데.. ㅡ.ㅡㅋ

[PC엔진 가꾸싶다~]

저도 오래전에 구입했던 cd네요~
한참 슈로대에 빠졌을때 차에서도 듣고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ㅎㅎ
득템 추카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__)
흐흐.. 역시 소장하고 계시군요. ^^
이런 소소(?)한 득템은 항상 기쁘고 그저 좋습니다. ^ㅡ^
항상 감사합니다~!!

[srm81r]

https://www.youtube.com/watch?v=p4NEf6P_uNI
앞으로 6개월이면 발매20주년이 되는 제2차 알파군요. 아이비스 BGM도 좋았고, 주인공 선택과 인터미션BGM인 Alpha Numbers도 좋아합니다.
지금봐도 아이비스의 배꼽티와 반바지, 재킷, 부츠, 장갑 패션은 너무나도 맘에 드네요^^

아이비스 루트로 플레이했을 때 초반 시나리오의 몇몇 크로스본 건담 이벤트씬의 대사가 DVE로 나온 점이 기억 남았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오오.. Alpha Numbers~! ㅡ.ㅜb
2차 알파에서 크로스본 건담 이벤트씬 DVE 가
참 괜찮았습니다~ ^^

[이낙연]

요즘엔 알파시리즈같은 갬성이 없어요 ㅜ
30나오기전에 기다리면서 3차알파 오랜만에 클리어했는데 진짜 재밌었는데 30할때는 10-20분하면 꾸벅꾸벅 졸게되더라고요 게임이 아닌 버튼 누르는 노가다로 바껴서
게시글 잘보고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낙연 님~ ^ㅡ^
크흐.. 말씀에 공감합니다! ..갬성이 부족합니다.. ㅡ.ㅜ

[킬리군]

이야아 F91을 좋아하셨군요!
저도 이터널윈드라는 명곡을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된 기체인데 성우진도 그렇고 메카닉도 매력적이고..
뭔가 대충 만들어버린 스토리가 아쉽지만 아직도 최애 기체로 꼽는 간다무입니다.
특히 2차 알파때 세실리의 '마자 방가-도!!!' 하는 발음이 워낙 찰져서 마더 뱅가드 호는 기함임에도 불구하고 전투용으로 많이 써먹은 기억이 생생하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ㅎ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킬리군 님~ ^ㅡ^
흐흐..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이터널 윈드, 성우진, 메카닉, 그리고 좀 아쉬운 스토리까지~
지금 보고 들어도 참으로 매력적인 F91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