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 없는 어둠의 저편에 =
= 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묻지마라~ ㅡ.ㅜ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구한 아이템인..
고전 명작 "내일의 죠(아시타노 죠)" 의 애니메이션 팜플렛(?)을
재미삼아 오픈하여 구경해봤습니다. ^ㅡ^
추억의 만화, 애니, 음악, 게임의 내일의 죠~
이번에도 가볍게,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Glory of Pain ㅡ.ㅜ
내일의 죠~
최근에 맛있는 거 먹고 놀러다니다가~ ㅡ.ㅡㅋ
싼(..)맛과 죠 형님의 멋진 모습에 반하여
집어온 팜플렛(잡지?)입니다. ^ㅡ^
1981년에 발매된 애니메이션 팜플렛~
아시타노 죠 2 / 내일의 죠 2
..매우 부담없는 가격, 3000원(300엔)이었기에
재미삼아 집어왔는데,
내용물을 살펴보니 완전 대만족~!! ^ㅡ^;
내일의 죠 2
포장 비닐을 북북~
안녕(사요나라), 죠...
죠 형님의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ㅡ.ㅜ
휘리릭 펼쳐보니~
무려 약 30페이지의 멋진 자료(?)집~!! ㅡ.ㅡ!
으엑~ ^^;
첫 페이지에는 명장면의 실사(ㅡ.ㅡ)가...
이 글러브.. 받아줘...
..아니 근데 왜 실사야? ㅋㅋ ^^;
다행히도, 이 페이지로 실사는 끝~
휴.. ㅡ.ㅡㅋ
약 26페이지가~
상세한 해설과 정보로 가득한 텍스트,
눈이 호강하는 멋진 그림(애니메이션)으로 가득합니다. ^ㅡ^
원작(코믹스)이 1968년~ ^ㅡ^;
TV 애니메이션이,
내일의 죠 : 1970년~
내일의 죠 2 : 1980년~
..뭐, 40년(ㅡ.ㅡ)전 정도는 가뿐(?)한 고전 명작~! ㅡ.ㅡb
그림만 봐도 옛날 냄새 많이 나네요. ^^
개인적으로는 어린(학생)시절,
우리나라 TV(MBC)방영분 애니메이션
도전자 허리케인(내일의 죠 2)의 추억이 꽤 깊습니다~ ^^
단순히 애니메이션 소개 팜플렛인줄 알았는데..
무척 상세하고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
주, 조연 캐릭터 소개 및 중요 대사(텍스트)까지~!
아저씨(옷쨩)!
탄게 단페이, 맘모스 관장님.. ㅡ.ㅜ
죠와 함께 울고 웃고~
맘모스 니시~
필생의 라이벌~
리키이시 토오루
애니메이션에서 너무 인상깊었던..
카를로스 리베라~
챔피언~
호세 멘도사~
시라키 요코~
악연은 애정으로... ㅡ.ㅜ
어린 시절에 MBC 판으로 봤던
죠 형님과 이 누나의 로맨스(?)는
뭔가 알듯 말듯~ 두근두근 했습니다. ^ㅡ^
그 외에도, 개성 넘치는 조연들~
킹 코브라! 김용비~ ㅡ.ㅡ!
읽을 거리 잔뜩~
너무나 멋진 그림(일러스트) 가득~! ㅡ.ㅡ!
아.. 그림 진짜 멋있다... ㅡ.ㅜ
유명한 분(애니메이터),
"스기노 아키오" 님이 그리는 죠의 세계~
왼쪽, 오른쪽으로 펼쳐도 볼거리 가득~ ^^
내일을 위하여~!
와우~! 멋진 그림이다~!! 했는데..
켁~ 복서 "야부키 죠"의
전 상세 성적표까지~ ^ㅡ^;
내일의 죠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자료군요. ㅡ.ㅡㅋ
야부키 죠, 15세 부터 21세까지~
전 28시합,
21승 5패 2 무승부.
시라키 요코의 멋진(?)모습도~
아아..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눈을 뗄 수가 없군요.. ㅡ.ㅜ
흑흑.. ㅡ.ㅜ
보너스(?) 페이지~
내일의 죠 굿즈로 가득! ㅡ.ㅡ
와.. 카세트 테이프 갖구싶다.. ㅡ.ㅡ
..티셔츠와 베게~ ㅡ.ㅡㅋ
복싱 글러브! ㅡ.ㅡ!
노트나 스티커~
포스터, 책받침~
밥그릇(..) 컵 ㅡ.ㅡ
와.. 1966년 (원작)연재 개시~ ^^;
캬.. 설정자료집의 그림은
보자마자 그냥 탄성이 나옵니다. ^ㅡ^
너무 멋지네요.. ㅡ.ㅜ
애니메이션 스태프 & 캐스트(성우) 분들의
소개와 코멘트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죠에게 바치는 발라드.. ㅡ.ㅜ
청춘의 종장 - 죠... 포에버~ -
"헤이 죠.. 나는 당신을 기억할거야..."
ㅡ.ㅜ
..3000원이라는 가격의 싼 맛 & 재미삼아 구입해봤는데,
너무나 멋진 자료집을 소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내일의 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무척 기쁘네요. ^ㅡ^
= 너덜너덜 "도전자 허리케인" 콜렉션~ =
내일의 죠 2
O.S.T. ~
상처투성이의 영광 / 끝 없는 어둠의 저편에
내일의 죠 "SONG 파일" ~
사이드 라벨의 멋진 센스~
멋진 컴플리트 앨범~
멋있는 북클릿 & CD 아트~
SFC 알팩 (소장용 & 감상용) ㅡ.ㅡㅋ
그리고 이것저것~
파치슬로(파칭코 ㅡ.ㅡ) 사운드트랙~
내일의 죠 극장판 2 ~
불타네 불타오르네... ㅡ.ㅜ
꽤 재밌게 즐긴 고전 게임~
SFC 내일의 죠 (대전 격투)
1992년 슈퍼 패미콤 게임~
난이도는 꽤 높지만~ ㅡ.ㅜ
원작 재현(?)도 상당히 훌륭하고..
내일의 죠 팬이라면, 한 번쯤 즐겨볼 만 합니다. ^ㅡ^
아쉽지만.. 잘 싸웠다.. 죠...
죠... ㅜ.ㅜ
GBA 내일의 죠~
나름 재밌었습니다. ^ㅡ^
멋진 애니메이션(내일의 죠 2) 과
미니 게임들을 동시에~!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 소프트
= 더 애니메 슈퍼 리믹스
내일의 죠 2 =
내일의 죠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즐겼네요~
상처투성이의 영광
미드 나잇 블루스
끝 없는 어둠의 저편에
죠~ 야부키~?
당신은, 내일을 믿고 있나?
애니메이션 방송 기간
: 1980년 ~ 1981년
20년 전인..
2002년의 게임 소프트~ ^^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엔딩 영상과
짤막하지만 명장면들도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
단순(?) 미니 게임~ ㅡ.ㅡㅋ
땀냄새 쩔게, 풀풀 나지만..
너무 좋습니다~ ㅡ.ㅜ
야부키 죠 & 시라키 요코
SFC & GBA ~
PS2 ~
끝 없는 어둠의 저편에
레코드판(EP)~
멋진 필름북~
만화책으로 즐기는~
애니메이션~ ㅡ.ㅜ
다 태워버리고 남는 건...
새하얀 재 뿐이야...
ㅡ.ㅜ
애니메이션 엔딩 테마곡~
"끝 없는 어둠의 저편에" (하테시나키 야미노 카나타니)
가사 & 발해석(ㅡ.ㅡㅋ)
かなしい想い出を 肩に隠して 슬픈 추억을 어깨에 감추고..
お前は歩き出す 一人きりの人生を 너는 혼자만의 인생을 걷기 시작해
甘いなぐさめなど今は 지금 너에게 달콤한 위로 따위가
背中にしみる筈もない 몸에 스며들리도 없지
苦い涙が こぼれたら 쓰디쓴 눈물이 흘러 넘치면
気づかぬ振りをしてやるだけさ 그저 눈치 못 챈 척 할뿐이야..
泣きたい時にも 泣けない日がある 울고 싶을 때에도 울지 못하는 날들이 있어
お前の苦しみも人に言えない日があるさ 너의 괴로움을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날도 있는거야..
何も見えない闇の中は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는
求める夢も 見えはしない 원하는 꿈들도 보이지 않아..
今のお前に出来ることは 지금의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歩きつづけることだけさ 그저 계속 걸어가는 것 뿐이야
明日は明日の陽が昇るだろう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겠지
お前も昨日には もう戻れやしないのさ 너도 지난날로는 돌아갈 수 없는거야..
見知らぬ川の行く手にも 낯선 강가의 앞길에도
澱みや滝があるだろう 웅덩이나 급류가 있을테지
それでも海が見えるまでは 하지만, 바다가 보일때까지는
流れつづけて行くものなのさ 계속 흘러갈 뿐이야..
아, 죠 형님 안 죽었습니다. ㅡ.ㅡㅋ
부잣집 따님(요코)과 결혼해서 잘 살아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IP보기클릭)106.245.***.***
(IP보기클릭)60.71.***.***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떰가이 님~ ^ㅡ^ 작가님께서는 죠는 잘(?) 살아있다고 하셨지만~ ^^ 장절한 시합을 마치고, 모든 것을 새하얗게 불태우며 전사(ㅡ.ㅜ)한 결말로 보는 관점 또한 괜찮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피 엔딩을 좋아하기에, 죠 형님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기뻤습니다. ^^ | 22.07.25 01:48 | |
(IP보기클릭)211.168.***.***
(IP보기클릭)60.71.***.***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더놈123 님~ ^ㅡ^ 잘 살아있다는 소식에 기뻤지만~ ^^ 모든 것을 쏟아내며 불태우고, 장렬하게 전사(ㅡ.ㅜ)한 결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 22.07.25 01:50 | |
(IP보기클릭)112.172.***.***
(IP보기클릭)60.71.***.***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4875823521 님~ ^ㅡ^ ㅋㅋ 그럴만 합니다. ^^; | 22.07.25 01:51 | |
(IP보기클릭)67.169.***.***
(IP보기클릭)60.71.***.***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아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ㅡ.ㅜ ..저도 주말 더운 날씨에 힘차게(?) 노동을 끝내고 밤늦게 퇴근하니, 죠의 마지막 모습이네요~ 끄으.. ㅜ.ㅜㅋ | 22.07.25 01: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