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데드라이징의 후속작
2010년 캡콤에서 나왔으나 제작은 외주가 담당했다.
무기 조합, 오토바이 개조, 도박, 생존자 AI 상승, 신규 좀비, 망할 딸아이에게 꼬박꼬박 줄 약과 같은 많은 요소들이 추가되었으나
그 댓가로 사진찍기 하나는 삭제되었다.
...개이득인데?
주인공은 모터바이크 레이서인 아놀드 슈와제...아니 척 그린이 되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 된 딸을 살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감염 진행을 멈추는 백신인 좀브렉스를 구하기 위해 좀비 학살짓을 하다 좀비사태의 원흉으로 찍히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딸아이 살리기 + 누명 벗기" 투잡으로 뛴다는 이야기
전작과 달리 특정 엔딩들을 보기 위해선
메인 미션만 꼬박꼬박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딸 아이에게 약도 꼬박꼬박 챙겨줘야만 한다.
약은 특정 위치나 암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호출이 귀찮다는 것 뿐이지 약 찾기는 의외로 쉽고 구매 역시 싸진 않지만 도박 꼼수(도박성공률 높혀주는 책 3권)을 쓰면 약은 남아 돈다.
레벨 올리는 것도 전작에 비하면 쉬워졌다.
조합 된 무기로 좀비를 척살하면 추가 경험치가 무더기로 나오고 경험치 덩어리인 생존자의 AI도 상승 된 편이라 구출하기도 쉬워졌다.
단 특정 조합 무기들은 포스터를 봐야지만
제대로 된 경험치 획득을 할 수 있다. 포스터를 안 보고 만들어 쓰면 반쪼가리 밖에 못 얻는다.
생존자들의 내구력은 전작과 달리 상승됬으며 앞에서도 말했듯이 AI는 고도의 발전을 했으나
너무 발전되서인지 생존자를 강화하는 책과 머신건만 쥐어주면 베테랑 군인이 되어 보스 하나를 갈아버린다.
단 생존자는 생존자이니
보스의 공격에는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니 밀리전은 시도하지 말자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가진 데드라이징 후속작이다.
0. 최초의 외주 제작이다.
1. 최초로 무기들을 조합할 수 있다.
2. 최초로 주인공이 아버지이다.
3. 최초로 코옵을 할 수 있다.
4. 코옵을 통해 최초로 두명의 척을 볼 수 있다.
5. 최초로 생존자들의 AI 문제를 고쳤다.
6. 최초로 생존자들 가지고 보스 한마리를 조질 수 있다.
7. 최초로 약을 꼬박꼬박 찾아야 한다.
8. 최초로 특수 좀비가 나온다.
9. 최초로 프리퀄과 시퀄을 가지고 있다.
10. 최초로 외전물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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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편보다 더 재밌게 한 작품
...단 로딩은 은근 짜증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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