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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금영 아케이드 캐비넷 복원 해보았습니다.-스압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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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2.***.***

BEST
아버지 께서 대한민국 1세대 가라오케 개발자 셨는데 그당시 서면 부품상가에서 소개받고 몰래 복사기판도 같이 만들어서 분유값 충당하셨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추적해서 혹시나 아버지 흔적 찾게 될까봐 80년대 초중반 복사기판을 핑계삼아 이런 일도 하게되네요.
22.07.06 10:32

(IP보기클릭)218.152.***.***

BEST

저도 오늘 간만에 미루던 기기 청소와 끊어진 케이블들 납땜 해줬습니다. 역시 던전은 넷이서 해야죠.
22.08.02 15:28

(IP보기클릭)1.225.***.***

BEST
지금 노래방 기계 만드는 금영이 부산 양정동에 공장이 있는 업체였고, 오락실 캐비넷을 만들었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네요. 레트로한 캐비넷도 너무 멋지고, 아주 멋지게 잘 복원하신 것도 너무 근사하네요.
22.07.06 08:30

(IP보기클릭)125.182.***.***

BEST
사라진 시대를 붙잡을 순 없으니 콜플님 이나 저나 이런 형태로나마 붙잡아 두는거 아니겠습니까?
22.07.06 12:37

(IP보기클릭)112.160.***.***

BEST
헐.. 브라운관 재생은 또 처음 보네요.
22.07.06 01:20

(IP보기클릭)112.160.***.***

BEST
헐.. 브라운관 재생은 또 처음 보네요.
22.07.06 01:20

(IP보기클릭)116.41.***.***

人生無想
저도 예전에 소문으로만 듣던 작업이었는데 오락실 수리하는 업체 사장님께 방법과 장비 물려받았습니다. | 22.07.06 07:05 | |

(IP보기클릭)202.57.***.***

어린이 따봉
와 대단하십니다! | 22.07.11 12:35 | |

(IP보기클릭)172.226.***.***

세상에.. 브라운관이 엄청난 물건이었군요. 부활도 하는줄은 몰랐습니다
22.07.06 03:09

(IP보기클릭)116.41.***.***

@takahashijuri
이로써 따봉아저씨는 몇십년더 고전 오락기와 같이 더 놀수 있어요! | 22.07.06 07:06 | |

(IP보기클릭)220.79.***.***

ㅁㅊㄷㅁㅊㅇ
22.07.06 06:55

(IP보기클릭)71.226.***.***

브라운관 구운다는 방법 정말 신기하네요! 그런데 방전없이 브라운관 작업해도 괜찮은건가요? 조마조마했습니다.
22.07.06 07:40

(IP보기클릭)116.41.***.***

아이모야
전류는 위험하죠. 단순히 고압은 생각만큼 위험하진 않습니다. 저도 수리하시는 사장님 따라하는 것 뿐입니다. | 22.07.06 07:46 | |

(IP보기클릭)1.225.***.***

BEST
지금 노래방 기계 만드는 금영이 부산 양정동에 공장이 있는 업체였고, 오락실 캐비넷을 만들었었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네요. 레트로한 캐비넷도 너무 멋지고, 아주 멋지게 잘 복원하신 것도 너무 근사하네요.
22.07.06 08:30

(IP보기클릭)125.182.***.***

BEST playero
아버지 께서 대한민국 1세대 가라오케 개발자 셨는데 그당시 서면 부품상가에서 소개받고 몰래 복사기판도 같이 만들어서 분유값 충당하셨다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추적해서 혹시나 아버지 흔적 찾게 될까봐 80년대 초중반 복사기판을 핑계삼아 이런 일도 하게되네요. | 22.07.06 10:32 | |

(IP보기클릭)59.10.***.***

어린이 따봉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생각해보면 가라오케 문화는 노래방 문화가 생기기 이전에 일본의 영향을 받아 부산 쪽에서부터 먼저 시작돼서 올라왔던 것 같아요. 지난달 초에 부산 다녀왔는데,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양정동 일대 돌아보면서 정확히 위치는 모르지만, 이 근처 어딘가에 오락게임 관련 산업들이 한때 성숙햇었구나 생각했었어요. :) | 22.07.06 12:23 | |

(IP보기클릭)125.182.***.***

BEST playero
사라진 시대를 붙잡을 순 없으니 콜플님 이나 저나 이런 형태로나마 붙잡아 두는거 아니겠습니까? | 22.07.06 12:37 | |

(IP보기클릭)112.145.***.***

옛날 오락길 실기 한대 들이는게 로망인데... 정말 부럽네요.
22.07.06 09:03

(IP보기클릭)125.182.***.***

스카이화이터
저도 집에는 못 들이고 조합원분들 이랑 친구랑 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 22.07.06 10:33 | |

(IP보기클릭)112.216.***.***

브라운관을 굽는다는 개념은 처음 알았네요 와우 진짜 집에 저런거 하나 사서 두고 싶은데... 아 사면 진짜 등짝각이라...
22.07.06 10:45

(IP보기클릭)125.182.***.***

기무타쿵
다들 관심은 있으셔서 가져가고는 싶어하시는데 샤유는 다들 사모님 이시더라구요.ㅎㅎ | 22.07.06 12:35 | |

(IP보기클릭)218.152.***.***

BEST

저도 오늘 간만에 미루던 기기 청소와 끊어진 케이블들 납땜 해줬습니다. 역시 던전은 넷이서 해야죠.
22.08.02 15:28

(IP보기클릭)183.101.***.***

슈퍼 마리오
2p 법사는 제껍니다 ㅋ | 22.08.02 17:01 | |

(IP보기클릭)116.41.***.***

슈퍼 마리오
저도 4인용 케이블 은 구비했는데 문제가 있는지 안되네요. 카피해서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 22.08.02 20:31 | |

(IP보기클릭)218.39.***.***

와...대단하십니다... 이런 추억의 기기들을 살리시다니... 진정 능력자십니다.!
22.08.02 17:25

(IP보기클릭)116.41.***.***

놓고놓고
얼마전 친구랑 같이 하다가 불날거 같아서 내부 다뜯고 새로 채워넣고 만드는 중이네요. | 22.08.02 20:32 | |

(IP보기클릭)218.39.***.***

어린이 따봉
화이팅입니다!!! | 22.08.11 20:13 | |

(IP보기클릭)61.84.***.***

모니터 작업 하실때 감전 조심하세요, 영상에서 맨손으로 작업하시는데 제가 다 움찔움찔 하네요...
22.08.02 19:05

(IP보기클릭)116.41.***.***

디카크루즈
방심하다가 이미 몇번 당했습니다. 그래서 쪼금 정도는 조심하는 중 입니다. | 22.08.02 20:33 | |

(IP보기클릭)61.35.***.***

이건 내가봐도 오락기가 제법 아주 오래된물건인데 80년생 생산한거같은데
22.08.02 19:23

(IP보기클릭)116.41.***.***

BlackJohnny
91년 92년 생산품 입니다. 스타일은 80년대죠. | 22.08.02 20:34 | |

(IP보기클릭)211.219.***.***

수많은 오락기 중에 한동안 멈추고 구경하게 만들던 게임사진이 보이네요
22.08.02 19:32

(IP보기클릭)116.41.***.***

루리웹-4965567953
망나니 무녀 너무 좋아요. | 22.08.02 20:34 | |

(IP보기클릭)182.209.***.***

어린시절 지하 오락실에서 즐거웠던 한때가 기억나서 눙물이 나네요ㅜㅜ
22.08.02 20:46

(IP보기클릭)116.41.***.***

꼭지
옛날엔 정말 열에 아홉은 지하에 오락실이 있었죠. 학원 가기전 혹은 마치면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불량식품 입에 물고 어울리는건 70-80년대생 분들의 공통된 추억이죠. | 22.08.02 21:17 | |

(IP보기클릭)121.175.***.***

보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금동 자유공간 게임랜드 폐업때도 마음만큼은 버리기 너무 아깝고 기계들을 보존하고 싶었는데 돈도 공간도 시간도 없고 어리기까지 해서 그냥 망하는걸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지요. 결국 재개발로 사라졌더라고요. 그때 폐기된 레어한 게임들 기판과 세가의 A.B. Cop 실기 캐비넷도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2021년 12월 초에 토익시험 보고 내려오면서 이 두꺼비 오락실도 아직 살아있을까 궁금해서 가보았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열려있었어서 좀 더 오래 유지되겠거니 했었는데 그렇지는 못했네요. 사장님도 되게 친철하셨는데.. 크리스마스 이후로 폐업했다는 사실도 이 글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흔한 크라운203이 아닌 금영 캐비넷과 대왕산업의 캐비넷이 있는 특별한 오락실이였는데 대왕산업의 캐비넷은 아쉽게도 없네요. 누군가는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역사를 보존하는 아주 뜻 깊은 작업인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08.03 01:05

(IP보기클릭)116.41.***.***

윾머충
AB COP 실기 랑 RAD MOBILE 실기는 동래 허심청2층 오락실에도 있어서 아버지 졸라서 몇번 해봤습니다. 그 당시 90년대 초반 에 200원의 이용 요금이었지만 혜자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꺼비오락실 사장님은 연세가 있으시고 전기요금도 비싸지니깐 어르신 어르신 하고 한참을 불러 부탁드려야 일어나셔서 하나하나 켜주셨어요. 아쉽게도 2018년까지 고민은 하셨는데 마침 방송사에서 게임기 출연으로 취재 사례금 받으셔서 2년 정도 버티시다가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사장님 과 오락실유통업하시는 사장님 그리고 저랑 같이 동현중학교 출신 친구랑 트럭으로 두번 왕복해서 제가 감당가능한 케비넷 11개와 동전교환기 그리고 옛날기판들 현금으로 대략 160만원 정도 성의금과 함께 어린시절 추억을 이제껏 지켜주신데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 인연을 만나 떠나가는 기억을 곱씹으시는 듯한 쓸쓸하면서도 할만큼 했던거지...같은 복잡한 눈빛의 사장님의 모습과 텅빈 두꺼비오락실의 마지막 모습이 각인이 되었네요. 윾머충님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환경에서 즐기신 듯 하신데 시간나시면 한번 놀러오셔요. 저는 사상구에 있습니다. | 22.08.03 10:50 | |

(IP보기클릭)116.121.***.***

캐디락 보블보블... 구수한 느낌이 듭니다.
22.08.03 09:03

(IP보기클릭)116.41.***.***

In Motion
캐딜락기판은 빨아서 살렸는데 보글보글은 제 능력 밖이라 업자분께 맡겼는데 몇번 빠꾸 되서 몇주전에 서울로 올리게 되었는데 전화 한번드려서 소생여부가능성 이라도 여쭤봐야겠네요. | 22.08.03 10:55 | |

(IP보기클릭)202.57.***.***

제가 오락실에서 가장 많이 봤던 캐비넷이네요. 위가 평평해서 가방 올려두기 딱이였죠^^
22.08.03 09:42

(IP보기클릭)116.41.***.***

LASTFANTASY
저도 어릴땐 가방 많이 올렸었는데 어느샌가 프라스틱사출 된 크라운203 이 자리를 대신하면서 컨트롤러 밎 바닥에 가방을 올려두게 되자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2.08.03 10:58 | |

(IP보기클릭)223.62.***.***

요즘엔 저런 아케이드 머신을 보기도 힘들더라구요
22.08.03 11:06

(IP보기클릭)116.41.***.***

#>su
오락실 자체가 드문시절이 되었죠. 있더라도 중국제 카피판 뷰릭스 랑 월광보합만 있을뿐이죠 | 22.08.03 12:53 | |

(IP보기클릭)183.110.***.***

추억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8.03 11:29

(IP보기클릭)116.41.***.***

fatbrain
아직 복원해야 할 추억이 많습니다. | 22.08.03 12:54 | |

(IP보기클릭)124.59.***.***

이제는 즐기는 플랫폼이 달라졌지만,... 그 시절 어린 시절 즐겼던 기억만큼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지요. 캐비넷 몇가지는 "아. 저거 오락실에서 봤던 그거잖아?"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네요. 마음 속에 묻힌 그리움이 떠오릅니다. 킹 오브 드래곤즈를 보니. 가드 하는 재미를 그 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련한 미련이 떠오릅니다. 지금에 와선 가드 자체는 모든 캐릭터가 다 되지만, 요령을 깨닫지 못하면 가드가 제대로 안되었죠. 특히 원거리 캐가 그 경향이 심했는데 공격 도중에는 가드 판정 자체가 없으니 딜에 정신이 팔려 맞다보면 원거리 캐는 가드가 안된다는 착각을 하기 딱 좋았죠.
22.08.03 12:17

(IP보기클릭)116.41.***.***

뷰너맨
그런 심도있는 플레이 할 정도로 주머니 사정이 좋진 않았는데 유투브 하시는 분들 보면 간접체험이 되덜되더라구요. | 22.08.03 12:56 | |

(IP보기클릭)124.59.***.***

어린이 따봉
아. 저도 어릴 때야 그냥 위나 아래로 움직여 피하는 것만 조금 했었지. 당시엔 전혀 안되었고 꽤 나이먹고 정확한 시스템 소개를 어느 분이 알려주시면서 그제야 가드 요령을 깨닫고 즐길 수 있었죠. 조건도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그냥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반대방향으로 이동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가드가 된다는 참... 알고나면 엄청 간단한 방법입니다. 다만, 왜 이걸 우연이 아니면 못하고 가드가 힘든가 하니. 가드 판정 발생 시간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가 않고 가장 흔하게 나오는 오크를 예로 들면. 오크가 공격을 하려고 철퇴를 뒤로 젖히고 있다가 내려치는데 이 템포가 좀 느리고. 너무 일찍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가드가 안되어서 가드 요령을 아예 모르고 있으면 어쩌다 되는 걸로 착각할 수 밖에 없었던거죠...; 즉. 조금 천천히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기만 하면. 어떤 캐릭터도 가드를 해내고 이 잠깐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1~2타쯤 치고 빠지고 다시 가드를... 이런 식으로 하면 정말 쉽고 재밌게 꺠는 맛이 생깁니다. 다만, 가드가 불가능한 공격들이 몇가지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매우 빠르게 훅 들어오는 공격같은 건 쉽지가 않아 완벽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이 가드 프레임의 방식은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에도 이어졌는데 너무 짧아져서 아무나 건드릴 수 없는데다 보다 적극적인 가드 입력이 가능해지면서 훨씬 더 게임을 깊게 팔 수 있는 게이머들을 위한 기능이 되어버렸죠. D&D SOM 등에선 아예 가드 입력키가 따로 생기면서 소멸한 느낌의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딱. 킹 오브 드래곤즈 정도의 가드 시스템은 요즘이라면 더 재밌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 22.08.03 14:06 | |

(IP보기클릭)116.41.***.***

뷰너맨
재능 없는 저는 그저 코인 러쉬 일뿐입니다. 여튼 고전게임은 특유의 쫄깃한 매력이 있죠. 하루 용돈 감안하면 그래야만 했을텐데 말이죠 | 22.08.03 18:42 | |

(IP보기클릭)1.242.***.***

설레이게 하는 쎄이부 축구 ㅠㅠㅠ 글자만 봐도 그때 느낌이 새록새록 샘솟네요 총알슛!!!! 땡 소리와 함께 ■■골 되는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흐르다니 ㅠㅠ
22.08.03 12:35

(IP보기클릭)116.41.***.***

흉켈
아쉽게도 그 기판은 수리가 불가해서 눈물 날 지경입니다. 그래서 대치품으로 테크모 월드컵98을 구해뒀죠. | 22.08.03 12:57 | |

(IP보기클릭)14.6.***.***

두꺼비 오락실이 없는지역은어딜까요? 프렌차이즈였나? 싶군요....
22.08.03 12:43

(IP보기클릭)116.41.***.***

유영하는 해파리
아버지 와 할아버지 세대분들의 센스는 비슷하셨나 봅니다. | 22.08.03 12:58 | |

(IP보기클릭)1.234.***.***

저 그지같은 버튼 저거 연타하면 손가락 살 다 벗겨짐 안으로 기어들어가서 ㅜㅠ
22.08.03 15:05

(IP보기클릭)116.41.***.***

르리앱-2352347
이런 분에겐 하이퍼올림픽 이나 사관생도가 제격이죠 | 22.08.03 18:43 | |

(IP보기클릭)49.171.***.***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큰 극장옆 큰 오락실들도 오픈했다가 바로 폐업하더군요. 좋은구경하고 가네요
22.08.03 15:27

(IP보기클릭)116.41.***.***

루리웹-0364622212
임대료 부담이 어쩔수 없죠. 전기세도 무시 못할텐데 말이죠. | 22.08.03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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