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오! 나의 여신님(Ah! My Goddess) & "여신은 노래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 여신은 노래합니다 (女神はうたう) = 

= O.S.T. 中  "Fortune 포춘" =

여신은 노래합니다 의 BGM 버전.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간단하게 방 정리 및 청소하다가..

비교적 최근에 구했던, "오! 나의 여신님" 패키지를 발견하고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ㅡ.ㅡㅋ

겸사겸사, 어린(학생)시절 부터 지금까지 무척 좋아했고 좋아하는..

오 마이 가디스의 힐링 명곡(CD) 오픈 케이스, 가볍게 올려봅니다. ^ㅡ^

오! 나의 여신님(ああっ女神さまっ) 그리고

여신은 노래합니다(女神はうたう)~ 

^ㅡ^

 방 정리하다가 쌓여있던 아이템들 중에서 발견~

..어, 언제 샀더라? ㅡ.ㅡㅋ

여하튼, 오! 나의 여신님 게임(올드 PC판)의 

윈도우 95 버전 패키지 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정발(한글)판도

발매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사이드 부분~

 약 15000원 주고 득템했는데..

나름 괜찮은 가격에 잘 산 것 같습니다. ^^

 오픈 케이스는,

나중에 새 게시물로 깔끔하게 올려볼까합니다. ^ㅡ^

일단 살짝 살펴만 봤습니다~

 3명의 여신님이 보내는, 사랑과 모험의 이야기~ ㅡ.ㅡㅋ

..올드 PC(9801)판 패키지와 좀 비슷하네요~ ^^

 새로운 여신님 아이템 득템(?)기념으로~ ㅡ.ㅡㅋ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무척 좋아하는..

여신님 힐링 노래가 담긴 음악 시디(8센치) 패키지

오픈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생(ㅋ)노래인데~ ㅡ.ㅜ

금전적 가치는 무척 낮은 아이템~ ^^;

약 1000원에 덥석~ (디스크, 자켓 B급)

 포장 비닐을 북북~

 메가미와 우타우 / 베르단디

여신은 노래합니다 / 베르단디

..너무나 유명한 분이라서 설명할 필요 없겠지만,

여신님 베르단디의 CV를 담당하신 "이노우에 키쿠코" 님의

이름이 패키지 어디에도 실려있지 않네요. ^^;

 케이스 뒷면~

 "여신은 노래합니다" 를 포함한 총 4트랙~ 

 아.. 1992년... ㅡ.ㅜ

벌써 약 30년 전이라니... ㅜ.ㅜ

 오픈 케이스~

 연두색 미니 시디가 참 예쁩니다. ^ㅡ^

 가사 부분~

 크흐.. 학생 시절, 처음 이 노래를 들어봤을때가 생각납니다. ^^

..가사는 몰랐지만, 멜로디가 참 좋았고..

"와.. 목소리가 정말 예쁜데(아름다운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었네요. ㅡ.ㅡㅋ

아재가 되었어도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이며,

이제는 가사도 음미하며 들어봅니다. ^ㅡ^

 I will be happy, you will be happy

& all the people~

Goddess is always with you.

ㅡ.ㅜ

 방구석의 마이 프렌드 ㅡ.ㅡ

라디오 카세트에~

미니 CD를 투입~!

이야.. 시디로 듣는 것, 오랜만이다~ ^ㅡ^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의 힐링 SONG~ ^ㅡ^

그럼, 고전 여신님 게임들의 사진과 갖고 있는 아이템들 사진 좀 올리고

게시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_)

 1993년, 올드 PC게임~

 어.. 왠지 옛날 야겜(ㅡ.ㅡ)생각난다~ ㅋ

 가끔씩 꺼내서 살짝 즐겨보는 드림캐스트~

 흐흐.. 단언컨데,

DC판 여신님 게임은 똥(ㅡ.ㅜ)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DC판 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뭐.. 재밌거나 하진 않습니다. ㅡ.ㅡㅋ

 여신님이나 보자~ ㅡ.ㅜ

= 너덜너덜 "청춘(ㅡ.ㅡ)오호 대장군 & 오 마이 가디스 콜렉션~ = 

 아재(ㅡ.ㅜ)의 청춘(ㅋ) 오호 대장군 히로인~

개인적으로 다섯 분~ 꼽아봅니다. ㅡ.ㅡㅋ

 키마구레, 변덕쟁이, 새콤달콤 오렌지로드~

 고은비, 아유카와 마도카~

 도레미 하우스, 메존, 메종일각~

 오토나시 쿄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퍼스트~

 린 민메이~

 마계마인전의 디노~ ㅡ.ㅡㅋ

 로도스섬 전기~

디드리트~

 마지막으로.. 오! 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ㅡ^

 옛날에 참~ 많이 들었던.. ^ㅡ^

 추억의 올드 O.S.T. ~

 추억의 O.V.A. ~ 

^ㅡ^

 지금봐도 참 예쁜~ 여신님~ ^ㅡ^

 어이쿠.. 올드 돌리는 전화기~ ㅡ.ㅡㅋ

 ㅋㅋ

 17번 트랙 "Fortune(여신은 노래합니다 BGM 버전)" ~

 BGM 포춘이 흐르는 애니메이션 이 부분을

지금도 무척 좋아합니다. ^^

 올드 PC(9801) 패키지~

 디스켓~ ㅋ

 드림캐스트 게임 패키지~

히히.. 똥.. ㅡ.ㅜ

 으으.. ㅡ.ㅜ

 플레이스테이션 2 ~

 금전적 가치는 없지만..

무척 아끼는 CD들~ ^ㅡ^

 감상용, 감상용, 소장용, 소장용~

ㅡ.ㅡㅋ

 아.. OVA 다시 보고 싶어졌다~ ㅡ.ㅡㅋ

 FX판 여신님 해볼라고 구입한 목침(..) 게임기~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입니다. ㅡ.ㅡ)

 즐김용, 소장용~

새 아이템은 시간 나면

함 까봐야겠습니다~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 음악 감상 라이프~~

[꼭지]

베르단디는 고딩시절의 로망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지 님~ ^ㅡ^
(저를 포함한)많은 분들의 로망~ ㅡ.ㅡㅋ

[TESTRUN]

와.. 아이템 하나하나 보는데 다 추억속 인물들이네요. 처음 PC통신으로 애니메이션 검색했을때 나오던 캐릭터들 ㅎㅎㅎ 잘 봤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TESTRUN 님~ ^ㅡ^
흐흐.. 말씀대로, 추억의 캐릭터들이죠~ ^^

[소행성3B17호]

여신님 게임 한국에서도 정발 됐었죠 ㅎㅎ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행성3B17호 님~ ^ㅡ^
흐흐~ 검색해서 정발판 패키지도 봤는데.. 갖고 싶었습니다. ^^;

[윤SUCK]

추억이군요 ㅎㅎ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SUCK 님~ ^ㅡ^
추억이죠~ ^^

[아레아레]

추억의 향기가..
드림케스트 시작음이 항상 좋았음.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레아레 님~ ^ㅡ^
말씀에 공감합니다~ ^^

[Zero mk-2]

저도 아이디가 goddess인것 처럼 정말 오 나의 여신님 팬이였습니다. 컬랙션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Zero mk-2 님~ ^ㅡ^

[Q진]

그림체가 변화무쌍하셨죠 ㅎㅎ
개인적으론 너무 후기것 보다는 중~후기무렵이 좋았습니다
해적판으로나마 따북따북모으다가 정식판도 모았다가 누수로 다 날려먹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해적판에선 베르단디 이름이 슈슈...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Q진 님~ ^ㅡ^
크흐.. 말씀하신 해적판의 추억~ ^^
그리고 슈슈. ㅡ.ㅡㅋ
..어떻게 해야 베르단디 = 슈슈 가 되는지~ ^^;

[SelkasY]

추억이.ㅎㅎ
벌써 세월이.ㅠㅠ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elkasY 님~ ^ㅡ^
흐흐.. 세월의 흐름이 참 빠르네요. ㅡ.ㅜ

[Nuka-cola퀀텀]

이야 대단하시네요
제가 고전 작품을 덕질하기에는 너무 늦게 태어나서
이미 여러가지 수집하신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ㄷㄷ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Nuka-cola퀀텀 님~ ^ㅡ^
어쩌다 보니, 운좋게 고전 작품 덕질하기 좋은 곳에서 살게 되어서.. ^^;
기회되는대로 추억의 작품들(아이템들) 구해보고 싶습니다. ^^

[Hermann Göring]

오호라...메종일각 대신 아스카가 들어있는것만 저의 청춘의 히로인 5인이군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Hermann Göring 님~ ^ㅡ^
앗~ 거의 비슷하군요! ^^

[PC엔진 가꾸싶다~]

그림체가 아주맘에 드네요~
옛날 테일즈 오브 심포니를 그린분
같기도 하고 ㅎㅎ
이게임 역시 언어의 압박이 있겠죠?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가꾸싶다 님~ ^ㅡ^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맞습니다. ^^
그리고 언어의 압박은.. 있습니다. ㅡ.ㅜ

[SylvaΣNymphe™]

어째 하나하나가 옛날 같으면서 옛날같지 않은지…세월 너무 빠른 이런…ㅜㅜ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ylvaΣNymphe™ 님~ ^ㅡ^
아..

어째 하나하나가 옛날 같으면서 옛날같지 않은지…

: 이 말씀이 매우 공감 갑니다. ㅡ.ㅜ

[ガンダム]

베르단디 돌아가는 걸로 배드엔딩이 될거라 예상했는데 제가 틀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ガンダム 님~ ^ㅡ^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흐흐.. 다행입니다~ ^^;

[베지밀씨]

번아웃이라 하루종일 멍하니 있다가
베르단디 노래 듣고 기운차려 일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저야말로,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지밀씨 님~ ^ㅡ^(__)
..가끔씩 노래 들으면, 힐링 됩니다. ㅡ.ㅜ

[수라/루팡]

국내 정발한 오나의 여신님 게임은 가지고 있는데 윈95버전 ㅋㅋ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라/루팡 님~ ^ㅡ^
와~ 정발판 소장하고 계시군요~! ㅡ.ㅡb

[수라/루팡]

테마랑... 윈95 사운드도 변경 하게끔 있었죠... ㅎㅎ

[세럿]

90년대 수많은 오덕을 양산해냈지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럿 님~ ^ㅡ^
..수 많은 오덕 중에 한 명, 여기 있습니다. ㅡ.ㅡㅋ

[라이덴-7]

90년대 감성은 80년대 감성처럼 다시 올수 없는 영역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몇개 가지고 있었던게 보여서 추억이 새록 새록
늘 생각하지만 베르단디는 그냥 패션의 아이콘!!!!!! 지금봐도 너무 세련된 코스케는 진짜 시대를 앞서갔던 하지만..지금은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덴-7 님~ ^ㅡ^

90년대 감성은 80년대 감성처럼 다시 올수 없는 영역이지 않을까 싶네요

: 말씀에 그저 공감합니다. ㅡ.ㅜ

[SkalretRain]

와~이작품도 엄청 관련 상품 많으시네욧^^
제친구가 보고 좋아죽겠네요!오 나의 여신님 엄청 좋아하던데 친구가 ㅎㅎㅎㅎ
이번에도 피규어 신작으로 베르단디 하나 발매한다길래 이참에 하나 장만할려고 말해줬더니 사면 바로 훔쳐가겠다고 당당히 말하더군요!ㅎ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kalretRain 님~ ^ㅡ^
항상 게시물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사이 좋은 친구분께서도 오 나의 여신님을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ㅡ^b
저도 어린 시절에, 명작 애니메이션(OVA)과 멋진 음악들을 접했던 덕분에~
지금도 좋아합니다. ^^

[살바다]

처음으로 일본 정식 라이센스 CD를 아아 여신님 싱글즈로 산거 같네요.
베르단디 성우분 이름이 이노우에 키구코 ? 였던가? 정말 미친듯이 찾아보던때가 생각낭에ㅛ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바다 님~ ^ㅡ^
오오.. 여신님 싱글즈를 정품으로 구입하셨었군요~ ㅡ.ㅡb
저의 경우, 어린 시절에 형님이 싱글즈를 비롯한 여신님 음악 시디를
전부 정품으로 구입했었기에(나중에는 다 처분하셨지만~ ㅡ.ㅜ)
운 좋게도, 낑겨서 열심히 들어볼 수 있었네요. ^^
그리고 베르단디 성우분은 리빙 레전드, 이노우에 키쿠코 님 맞습니다. ^ㅡ^

[루리웹-3543644700]

와 오나의여신님보면서 어린나이에 딸딸이 많이 쳤는데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ㅡ^;;

[외국인 노동자]

항상 게시물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담동앨리스 님~ ^ㅡ^(__)
참 세월 빨라요. : 으으.. 이 말씀에 그저 공감합니다... ㅜ.ㅜ

[알데]

e북으로 체포하겠어를 봣는데.. 보다가 오나의여신님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특유의 그 감성이나 메카닉... tv판이 아닌 ova만의 감성이나 그림채...
종이책도 있는데 e북으로 또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ㅠ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데 님~ ^ㅡ^
아.. 체포하겠어.. 도, 어린 시절에 재밌게 본 좋은 추억 가지고 있습니다. ^^

[루리웹-2614854837]

OVA의 보컬곡 말고 배경 음악까지 하나같이 다 좋더군요.
음반도 많았지만 버릴게 없는 레전드급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2614854837 님~ ^ㅡ^
말씀대로, 보컬송뿐만 아니라 배경음악들까지 전부 좋습니다~!! ^^

[물빛선물]

우와.. 저도 어릴 때 여신님에 미쳐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정말 많으시네요.
무척 간만에 여신님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빛선물 님~ ^ㅡ^
오오~ 저는 처음 보는 아이템들이 가득하군요~! ㅡ.ㅡb

[Milvus]

소중히 보관하신 컬렉션들을 보고 있자니 예전 하이텔 시절 애니동 여신님 소모임에 가입해서 활동하던 때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고딩부터 대학 때까지 외국인 노동자님처럼 관련 굿즈를 엄청나게 사모으며 덕질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잠시나마 즐거웠던 추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추천 누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부족한 게시물, 좋게 잘 봐주셔서
그저 기쁘고 감사합니다~!! Milvus 님~ ^ㅡ^(__)
학생 시절에 열정이 대단하셨네요~! ㅡ.ㅡb
저는, 학생 시절에 덕질(구입)하지 못했던 한을
어쩌다보니 타국에서 열심히 풀고 있습니다. ^^;

[방거니브]

지금도 최애 케릭입니다. 가끔가다 다시 듣고 있는데 정말 오랜 추억이내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거니브 님~ ^ㅡ^
말씀대로, 추억의 명곡들입니다~ ^^

[badride]

여신님 PC게임 표지가 환상적이군요...!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badride 님~ ^ㅡ^
PC게임 패키지의 표지만 봐도.. 지갑을 열게 하더군요. ^^;

[異邦人]

음악도 겁나 좋은거 많음.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異邦人 님~ ^ㅡ^
말씀에 그저 공감합니다. ^^

[게쁘리]

돌이켜보면 여신 극장판이 나올때쯤이 아날로그 감성이 저물어가는 황혼기였던거 같네요.
미디음악 같은 디지털이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음반이나 비디오테이프 같은 것들은 사라져갔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시대상을 대표하는 여인상 같기도 하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쁘리 님~ ^ㅡ^

아날로그 감성이 저물어가는 황혼기, 시대상을 대표하는 여인상

: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ㅡ.ㅜ

[메론군]

고딩 때 좋아했던 작품이었고 여주인공이었죠. 그래서 그런가 최근 작가의 행보를 알고 나서 엄청 실망했던...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론군 님~ ^ㅡ^
아.. 저도 최근에 검색해보고 알게 되었네요.. ㅡ.ㅜ

[쿠키뭉크]

아... 옛날 용산가서 산 여신님 카세트 테이프를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추억이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키뭉크 님~ ^ㅡ^
크으..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카세트 테이프~! ㅡ.ㅜ
말씀대로, 그저 추억이네요.. ^^

[Christina21]

아. 베르단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ina21 님~ ^ㅡ^
아아.. 베르단디.. ㅡ.ㅜ

[폭우속통통이]

청춘오호대장군 ㅋㅋㅋㅋ 격공입니다ㅠㅠㅋㅋ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우속통통이 님~ ^ㅡ^
키야.. 청춘오호대장군(ㅡ.ㅡ)에 공감해주시니
그저 기쁘고 반갑고 감사하네요~!! ㅋㅋ (__)

[너의정원씨]

이노우에 키쿠코+베르단디 = 신이 내린 매칭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의정원씨 님~ ^ㅡ^
신이 내린 매칭, 공감합니다~!! ㅡ.ㅡb

[케이지1]

저를 씹떡길을 걷게 했던 작품이네여.. 음악도 좋았고 ㅠㅠ 너무 그립다 그시절이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지1 님~ ^ㅡ^
말씀대로.. 가끔씩 그립지요.. 그 시절이~ ㅡ.ㅜ
그리고 저 역시 씹떡(ㅋㅋ)길을 걷게 했던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ㅡ.ㅡㅋ

[Nyangsama]

저도 오래전에 산 여신님 씨디가 있네요...
보관 대충해서 헤진게 좀 아쉽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Nyangsama 님~ ^ㅡ^
오오~ 싱글즈~! ^^

[e루리]

저도 여신님께는 참 감사한 마음 (제가 일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오렌지 로드, 여신님의 음악이었거든요.. 그걸 들으면서, 이 가사는 무슨 뜻일까?라는 생각에, 남들 공부하는 고딩 때, 일어 사전 펴고 히라가나부터 외우기 시작했으니..^^;;) 과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신주쿠역 동쪽 출구 옆의 그 호텔 옆 건물에 있던 오래 전에 꽤 유명했던, 레코드 가게가 폐점을 하면서 가지고 있던 앨범들을 다 정리하는데, 여신님 싱글 CD들을 여러 개 발견해 놓고서도, 가방에 여유가 없으니 다음에 와서 사야지..라고 생각하고 이틀 뒤에 가 보니, 이미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e루리 님~ ^ㅡ^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어를 모르는 어린 시절에 오렌지로드와 여신님등의 음악을 들으며,
이노래들의 가사는 무슨뜻일까~~ 하며 무척 궁금해했지요~ ^^
그리고.. 다음에 와서 사야지.. 라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ㅜ.ㅜ (저도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

[e루리]

올려 주시는 멋진 글들을 가끔씩 보면서 여러 모로 외국인 노동자님과 동질감을 느낄 때가 참 많기에 이번에도 추천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