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테크노 소프트에서 나온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납치당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남편과 딸 그리고 아내의 조수가 빌런들에게 평화롭고 열혈적인 대화법을 하러 간다는 어디에나 늘 있는 평범한 스토리
캐릭터는 파워형인 남편과 스피드형인 딸 그리고 벨런스형인 조수가 있으며
특이하게도 캐릭터에 따라 아이템이 제한된다.
예로 딸은 나이가 16세인지라
맥주와 같은 회복템을 습득하지 못한다.
거 참 쓸때없이 현실적이고 교육적이네 그려
캐릭터들의 기술들이 있으며 메가크래시는 공격+점프가 아닌 "ㅇ"버튼인데 범위가 넓으며 강력하니 위험할 때 써주자
특이하게도 체력이 꽉 찬 상태(노란 게이지)에서 회복템을 먹으면 파란 게이지로 올라간다는 거
공중콤보가 가능하며 타격감은 솔솔하긴 한데
ps1(난 ps2로 플레이 했지만)로 플레이 하기엔 뭔가 밋밋하다.
개인적으로 타격감이 솔솔하다고 했지만 수준은 16비트 게임기 수준이며
분위기는 B급 감성스러워 취향에 맞으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으나 이후 더 즐길 요소들이 없어서 허전한 감도 있다.
어중간한 시대에 나온 비운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만일 ps1이전에 나왔거나 혹은 개성발랄한 인디게임들이 튀어나온 현 시점에 나왔으면 평가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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