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패미통 만점의 위엄 ! - 베이그란트 스토리

[캡틴 퓨쳐]

이름과 스샷 몇 장만 봤지,

어떤 게임인지는 몰랐습니다.

우연히 눈에 띄어 정보를 검색하던 중

패미통 만점을 받은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사 두면 언젠가는 하겠다 싶어

덜컥 구입했습니다 ㅋㅋ

요즘은 한창 파이널 판타지 8편에 빠져 사는 중이라

끝나고 플레이해 볼 생각입니다.

근데 스샷 찍는다고 잠깐 돌려봤는데도

이게 플스 1 게임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포스가 어마어마합니다 ㅋ

아래는 브라운관 티비로 플레이한 오프닝 부분입니다.

[벨제브]

이건 정말 발매 당시부터 해보고 싶어 구매했는데 초반에 잠깐 해보고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포기해버린 게임이라 미련이 너무 남습니다 나이먹고 공략집 보고 해보려해도 쉽지가 않네요

[다크 다스몰]

꼭 해보세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게임입니다. 엄청 전투가 복잡해보이지만, 결국 버프걸고 무기체인시스템이해하면, 한낮 겜에 불과해요. 소율류게임에 비하면 정말쉬움. 단 겉보기에 엄청 어려워보인다는게 단점

[metadrone]

40점만점이라길래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40점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40점 받을수도 있겠구나 싶었던 재미있지만 좀 미묘한 그런 게임이었네여

[다크 다스몰]

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단점이 하나도 없는 게임임니다. 좀 아쉬운건 사실 그리 어렵지않은데, 막 전투시스템이 막 복잡하게 나온것만양 정신없어보여서, 유저분들이 초반 어렵게 느낀다는게 솔직히 아쉽다면 아쉽죠.
정말 시스템을 알고나면 겜전투는 금방 익숙해지고 하나도 어렵지 않ㅇ,ㅁ.

[43년독고노총각]

제가 유일하게 가지고 잇는 밀봉이네요 ㅜㅜ 전 정말ㄹ 재미나게 즐겻습니다. 앤딩까지는 못갓지만 말이죠.. 중도포기..

[다크 다스몰]

엔딩을 봐야 감동이죠. 님은 겜의 절반도 못한거에요. 주인공의 쫏던 악당이 어떤놈인지 아십니까. 그는 슬픈사연이 잇엇어요. 결국 그의 큰 그림이죠 겜 자체가...... 그리고 주인공을 돕던 동료는 결국 나중에 주인고에게 칼을 돌려요. 다 왜 그런지 아십니가! 그건 바로 주인공의 정체가 진짜 나쁜 놈ㅇ........ 아 아니 더 이상은 말못하구요. 엔딩크레딧에 겜의 찐 제목이 올라와여. 제목은 바로 팬텀패인입니다.
메탈기어솔리드랑 같은 제목이죠. 찐엔딩이 어떻습니가. 결국 주인공이 어
떤놈이냐는거잖습니까. 정말 제 생에 최고의 시나리오입니다. 해답은 님이 직접 플레이해보세ㅐㅁ

[ガンダム]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해보네요

[다크 다스몰]

마쯔노 야스미의 최고의 작품입니다. 제가 알기론 그는 더 이상 작품을 안하는걸로 아는데, 아마 이 겜이
최고이 작품일겁니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스토리. 정말 엔딩을 봐야 모든 해답이 나옵니다

[커피코피카피]

오프닝 벨리댄스를 춤추는 여성은 누구인가요?
실제로 터키 이스탄불 밤에 쇼를 봤는데, 벨리댄스하면서 칼을 머리에 올리고 춤추더군요.

[다크 다스몰]

근데 아이러니한게 오프닝과 겜본편과는 일도 관련이 없어서 그게 좀 그래요 ㅋㅋ

[다크 다스몰]

겜 전투가 뭐 필살기에 마법에 속성에 엄청 복잡해보이는데, 다 필요없구 걍 칼과 활 하나, 그리고 자신에게 속성거는 마법 그거하나면 엔딩까지 갑니다.

겜은 그냥 액션롤플레잉이지만, 이 겜의 백미는 ,겜을 진행하면 할수록, 갑자기 이 세게와 주인공이 모든게 혼돈에 싸인 곳으로 여행을 한다는기분입니다.
스포랄것도 없이, 자기가 정의의 사자인줄 알앗던 주인공이, 자기가 저지른 끔찍한 악행을 , 이 보스놈이 떠올리게 하면서 , 자기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면서
겜의 여행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그 여정속에서 온갖 인간군상들을 만나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답을 얻어갑니다. 큰틀은 그 표지에 나와잇는 인물들이 긍극의 마법을 얻기위해, 서로 쫒고 쫏기며
배신당하고 배신하면, 해답을 얻어가는 모험담입니다.

[다크 다스몰]

어차피 일어라 공략을 위해선 공략집이 필수인데, 제가 아는한, 떠도는 공략이 잘못된 부분이 한 두군데정도 잇던거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막판 스위치 찾는것도 잇는데, 그것도 빠져잇구요.

아마 길찾기는 유트부로 공략동영상 보는게 더 빠를거에요.

[마이트]

특유의 일러를 PS의 3D로 저만큼 재현한것만으로도 참 대단하다 싶은 게임이네요...

[I♡Chelsea]

한번 시도해봤다가 바로 접은 게임. 당시엔 왜 만점일까 의문이었음.

[아무로.레이]

주인공(?) 복장이 아기 턱받이같이 생긴게 독특하네요~^^

[solid1]

예전에 재미있게 해서 찾고 있는데 상태 좋은 제품 구하기 쉽지 않네요ㅜㅜ 부럽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