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상태가 믿기지 않는 제품을 좋은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이제품 정말 오래전 용산에서 박스도 없고 카드도 몇장 안들어 있는 너덜너덜한 제품을 교환해와서 좋다고 플레이했던게 너무너무 생생하네요. ㅎㅎㅎ 동봉된 카드외에도 기타 다른 생활속에 보이는 바코드는 거의다 인식을 합니다. 잘 오려서 방향에 맞게 스캔해주면 캐릭터 또는 아이템이 생성이 된답니다. ^^ 이게임 발매될 당시 바코드를 활용한 휴대기기 '바코드 배틀러'라는 제품이 유행하던 시기라서 아마도 유행에 편승해 반다이가 급히 만들어서 내놓은 주변기기와 소프트웨어셋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바코드 배틀러는 국내 봉지라면중 신라면의 바코드가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가 생성이 되었었다는데 저는 당시 해당 기기를 구매해보질 않아서 그다지 추억이나 정보는 없네요. ^^;;; 이 작품은 상당히 괴랄한 조작감의 대전격투게임이지만 그냥 드래곤볼이니까 괜찮다고 스스로 설득하고 만족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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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9.***.***
아뇨 정작 게임내에서 2형태랑 완전체가 등장하는걸보니 그 시기는 넘어서 발매된거 같습니다 ^^ | 20.11.08 0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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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9.***.***
카드배틀이 아닌것이 매우 아쉽고 동봉된 카드중에 초사이야인 오공과 몇몇 캐릭들은 직접 바코드를 찾아보라며 백지 상태로 동봉해주어서 살짝 실망스럽더군요 ㅠㅠ | 20.11.08 0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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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9.***.***
야무치가 인조인간 18호을 이긴다던가 하는 그런게 가능한듯 하더군요 ^^ | 20.11.08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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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9.***.***
꽤나 오래전 제품이죠 ^^ | 20.11.08 13:04 | | |
118.176.***.***
39.7.***.***
그러다가 금방 덤핑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중고제품 이야기지만 말이죠 ^^ 저도 초반엔 고가라서 생각도 못하다가 나중에서야 우연히 용산에서 저렴하게 교환했었답니다 ^^ㅎ | 20.11.10 11:05 | | |
118.176.***.***
한몫 벌려고 많이 떼어왔으면 그랬겠네요. 당시에는 패미컴 사는것도 감지덕지에 팩구입이 어려워서 교환제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그 비싼 기기를 주변에 최소 몇몇이 가지고 있어야 경쟁하는 재미가 생기는건데 그러기가 쉽지 않았을거고 전용게임이 거의 없다시피했으니 한계는 명확했겠네요. | 20.11.10 11:14 | | |
106.244.***.***
39.7.***.***
아 ^^ 레어템은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데 상태 좋은걸로 따지면 약간 레어 같습니다 ^^ㅋ | 20.11.11 11: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