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괴도 세인트 테일 BEST OF BEST 앨범 With Game (BGM 有)

[외국인 노동자]

괴도 세인트 테일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곡

= 내일을 향해 달려가자 (明日へと駆け出してゆこう)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학생)시절 나름 좋아했던(특히 음악~)...

추억의 천사소녀 네티, 괴도 세인트 테일(怪盗セイント・テール)  ^ㅡ^

 베스트 음악 앨범과 레트로 게임 패키지를,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

 약 30000원이란 거금을 지불해야했지만... ㅡ.ㅜ

추억의 명곡들이 가득 담긴 베스트 음반이기에, 나름 만족하며 구입~ ^^

1997년에 발매된 베스트 음악 앨범인,

= 괴도 세인트 테일 베스트 오브 베스트  = 

(怪盗セイント・テール BEST OF BEST)

입니다.

 포장 비닐을 북북~

 빳빳한 사이드 라벨이 있어 만족 2배~ ㅡ.ㅡㅋ

 "세인트 테일의 에센스(진수)가

이 음악시디 1장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음반 패키지 앞면~

여주인공 세인트 테일(하네오카 메이미) &

그녀의 친우인 시스터 견습 미모리 세이라.

 패키지 뒷면~

 베스트 음반 답게...

멋진 BGM(메인 테마, 오케스트라 버전, 변신, 잇츠 쇼타임)과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엔딩 테마송, 그리고 이미지 송까지 담겨 있습니다~ ^ㅡ^

 오픈 케이스~

 ㅋㅋ 패키지가 무척 칼라풀(?)하고 귀여워서 좋습니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음악 시디 프린팅도 귀엽고 좋네요~ ^^

 음악 시디를 꺼내보면~ ^^

 화려한(?)느낌의 북클릿 오픈~

 그전에 함께 들어있던 초회특전 일러스트 스티커도~

히히.. 잘 소장해야지~ ㅡ.ㅡㅋ

 첫장부터 일러스트가 너무 좋네요~

 1. BGM 메인테마(오케스트라 버전) 2. 오프닝 테마 "시간을 넘어서" 3. 엔딩 테마 "순수한 마음(순심)"

4. 이미지 송, "사랑같은 느낌" 5. 캐릭터 송, "설탕과자가 아니야" 6. 이미지 송, "내일이 되면"

7. 엔딩 테마 "UP Side Down" 8. 이미지 송, "좋은 꿈, 꿉시다!" 9. BGM 이츠 쇼 타임!!

10. 엔딩 테마 "꿈꾸는 멜로디" 11. 이미지 송, "사랑" 12. 캐릭터 송, "포니테일을 풀면"

13. BGM 변신 14. 캐릭터 송, "천사에게 귓속말을" 15. BGM 괴도 세인트 테일의 테마 

전 15 트랙의 베스트 앨범 입니다~

옛날에 무척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들이 가득~! ^^

 애니메이션(1기) 오프닝 테마송  "시간을 넘어서"

 1기 엔딩 테마송 "순심(純心)"

옛날에 가사도 모르지만, 참 많이 들었던 추억이... ^^

 "-사랑- 같은 느낌"

발랄한 노래라 좋습니다~ ^^

 "설탕과자가 아니야"

..메기솔의 보스, 여신님의 베르단디 목소리(이노우에 키쿠코)를

듣는 것 만으로 만족입니다. ㅡ.ㅡㅋ

 잔잔한 보컬송 "내일이 되면"

 순심과 함께 매우 좋아했던 추억의 보컬송,

= 업 사이드 다운 (Up Side Down) =  ^^

 세가 새턴판 게임 사고 처음 들어봤던 보컬송,

= 좋은 꿈, 꿉시다! (E夢,見よう!) =

 역시 무척 좋아했던 추억의 보컬송, 3기 엔딩 테마

= 꿈꾸는 멜로디 =

 잔잔한 노래 "사랑(恋)"

 신나는 노래, "포니테일을 풀면"

..어, 포니테일 풀지마~ ㅡ.ㅡ

 역시 신나는 듀엣송, "천사에게 귓속말을"

 ..CAST를 보면, 성우진이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ㅡ^

그런데, 무척 좋아했던 -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테마곡 - 이

안 보이길래 검색해봤더니..

이런 저런(저작권등) 문제로 인해 베스트 음반에 실리지 못했다는군요. ㅡ.ㅜ

 괴도 세인트 테일 =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3, 16번 트랙 = 내일을 향해 달려가자 = 인데...

짧은 버전 밖에 실려있지 않습니다. ㅡ.ㅜ

 ..할 수 없지. 헌책방에 가서 구석구석, 뒤적뒤적해보니 앨범이 있네요~ ^ㅡ^;

유명 아티스트 "마츠다 세이코"(..잘은 모릅니다~ ㅡ.ㅡㅋ)의 음반,

3000원에 덥석.

 오, 있다 있어~ ㅡ.ㅡㅋ

..1번 트랙이라 찾기도 쉽구만~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 테마송

= 내일을 향해 달려가자 =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참 좋은... 추억의 명곡입니다~! ^ㅡ^

그럼, 괴도 세인트 테일의 올드 게임 패키지와

게임 스샷, 콜렉션 사진 가볍게 올리고...

게시물 마치겠습니다~ ^ㅡ^

 흐흐.. 최근에 바람쐬다 발견(득템?)한 게임 기어 전용 게임 소프트

= 괴도 세인트 테일 = 

..가격이 좀 비싸서(3만원~ ㅡ.ㅜ) 안 살려다가, 포니테일에 그만...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카이토우(괴도) 세인트 테일~

 패키지 뒷면~

"이츠 쇼 타임~!"

 게임은 어드벤쳐 & 미니 게임 모음 인 것 같습니다~ ^^

..게임 기어가 없어서 게임을 못합니다. ㅋ

 오픈 케이스~

 ..플라스틱 케이스가 꽤 큽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봤습니다. ^^

 게임 기어 게임팩 = 세인트 테일 =

 매뉴얼~

 매뉴얼 제일 마지막 페이지~

 고전 게임들의 매뉴얼들은, 읽을거리가 풍성해서 좋지요~ ^^

 캐릭터 소개 페이지~

 조작 방법 소개 & 게임의 목적과 진행 방법 소개 페이지~

 통신 케이블과 게임기(게임 기어)& 게임팩 2개가 있다면,

서로 접속하여 대전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옛날에 게임 기어 정말 갖구 싶었는데.. 아직도 못 샀네요~ ^^;

 ㅋㅋ 게임 오버시의 화면이~ ^^;

 각종 미니 게임들에 대한 소개 페이지~

 흐흐~ 언젠가는 즐겨볼 기회가 있겠지요. ^^

 세가 새턴판 게임, = 괴도 세인트 테일 =

장르는 액티브 어드벤쳐~

 오픈 케이스~

 게임 시디 프린팅 예쁩니다~ ^^

 게임 시디를 꺼내보면, 원작 작가분의 멋진 일러스트가~! ^ㅡ^

 세가 사~탄~ ㅡ.ㅡㅋ

 1997년 발매의 게임, - 괴도 세인트 테일 -

 세인트 테일 = 하네오카 메이미

 시스터(견습) = 미모리 세이라

 아스카 Jr.(주니어) = 아스카 다이키

..셜록스~ ㅡ.ㅡㅋ

 포니테일 하고 변~신!

..아, 안면인식이.. ㅡ.ㅡ;

 전직 괴도(..)였던 엄마와는 그야말로 붕어빵~ ㅡ.ㅡㅋ

 친우, 견습 수녀 미모리 세이라.

 아스카 주니어, 본명 아스카 다이키.

 형사의 아들, 장래에 탐정 지망, 게다가 학년 수석.

 ..새턴판 게임은 재밌다기 보다는... 그냥 신기했습니다~ ^^;

 ..뜬금없이 짤막한 애니메이션(?)이 등장하기도 하고~ ^^;

 미니 게임들을 즐겨보고~

 ..빨랑 가서 훔쳐와~ ㅡ.ㅡ

 ㅋㅋ 아기자기하고 캐릭터들이 무척 귀여워서 할 만 합니다~ ^^;

 변~신!

 어억.. 프로필이 싹 다 바뀌었어~ ^^;

 컨티뉴 화면도 센스 있습니다~ ㅋ

패키지가 무척 화사하고, 게임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나름 소장할만한 새턴판~ ^^

너덜너덜 콜렉션~

 추억의 보컬송, "순심" & "업 사이드 다운"

 천사소녀 네티 = 괴도 세인트 테일~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awsome쿄우]

추천
혹시 테일 중간 bgm인데 따라라딴 따라다라따라단
이 노래 제목 알수 잇을까요 너무 대충 질문드렷나

[잉그람]

혹시 이것 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F1RevEIZ0Vs

[awsome쿄우]

앗 이거 맞네여 이게 메인테마엿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ㅊㅊ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wsome쿄우 님~ ^ㅡ^(__)
잉그람 님께서 답변 주셨네요. ^^

[외국인 노동자]

저도 감사드립니다~ ^^

[Leen]

저도 당시네 일본여행가서 직접 사온 세인트테일 bob 앨범이 제 보물이었는데... 지금은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n 님~ ^ㅡ^
옛날에 BOB 앨범을 구입하셨었군요~! ㅡ.ㅡb

[Carbun_SoF]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 !!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Carbun_SoF 님~ ^ㅡ^
잘 아시는군요~!! ^^

[EMEROZ]

이 글 보고 일마존서 주문했네요
고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MEROZ 님~ ^ㅡ^
일마존에서~! ㅡ.ㅡb

[모험도]

메인테마 2g폰 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벨소리로 쓰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험도 님~ ^ㅡ^
오오.. 옛날 폰의 벨소리로~! ..저는 이스의 BGM을 벨소리로 썼었지요~ㅋ
여하튼 세인트 테일의 노래 너무 좋습니다. ^^

[e루리]

저는.. 정품은 아니고 SM?판으로 베스트 앨범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같네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곡인 순심은 오랫동안 제 벨소리였고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루리 님~ ^ㅡ^
흐흐.. 추억(?)의 SM판 음악시디~ ㅡ.ㅡㅋ
저도 순심 많이 좋아합니다~ ^^

[e루리]

당시에는.. SM이 짝퉁?이라는 것도 모르고, 동네? 가게에 어렵게 예약해서 그거라도 손에 들어 오면 정말 기뻐했었네요..^^;;

그 당시에 일본 가격의 13배, 그리고 거기에 수수료? 1만원 추가해서 선불로 내놓고, 1~2달 기다리는 식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러다가 운이 좋아서 1달 채 안 되서 손에 들어 오면 그 먼 곳(교통편이 참 애매해서 40~50분을 걸어 가야 하는 곳이었거든요)까지 날아 가듯 달려 가서 집에 가는 2~3시간 동안 계속 두근거리다가 집에 가서는 그 날 잠자리에 들 때, 두근거리면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외국인 노동자]

흐으.. ㅡ.ㅜ
다시 한 번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루리 님~ (__)
맞아요.. 당시에 SM이 짝퉁인지 아닌지 어찌 알았겠습니까.. ㅡ.ㅜ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무려 13~14배에 수수료까지.. ㅋ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카세트 테이프나 CD를 큼직한 재생기기에 넣고, 음악 듣다 잠들고~ ^^
..참 다들 힘들게 덕질 했었네요.. ㅜ.ㅜ
요즘은 정식발매에 직구에 스마트폰에 PC에 유튜브 등등등...
덕질하기 참 좋은 세상이죠~ ^^

[e루리]

저야말로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콧 Wangcott 님~ ^ㅡ^(__)

[고원만엽]

90년대에 나온 애니메이션 앨범중에서 개인적으로 키라라 OST와 함께 최고로 치는 앨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원만엽 님~ ^ㅡ^
말씀대로, 앨범이 명반인 것 같습니다~!

[기술이]

"룰루팡! 룰루피! 룰루~~ 얍!"
천사소녀 네티 옜날에 정말 재밌게 봤었죠 프린팅뒷면등에 그려진 세인트(수녀친구 우리나라판이름)랑 기도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죠 기도도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패러디?도 많이 나왔고 ㅋㅋ 오랜만에 보니까 만화도 다시보고싶어지는군요,그러고보니 이거 정발된 만화책은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정말 ㅎㄷㄷ 하던데....오랜만에 추억소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기술이 님~ ^ㅡ^
덧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흐흐.. 저도 국내에서 방영했던 애니메이션과..
나중에 원작 만화책 재밌게 봤었지요~ ^^
기회가 되면, 원서라도 좀 구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주인공의 장물아비 수녀친구보면 최근 재발매한 루미코여사의 1파운드복음 안젤라수녀 생각나네요 숏헤어가 취향인지 개인적으로 주인공보다 멋져보여요ㅋㅋ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님~ ^ㅡ^
ㅋㅋ ..장물아비 수녀친구 ㅡ.ㅡ
1파운드의 복음, 꽤 재밌게 봤지요~ ^^

[srm81r]

앨범의 케이스와 CD프린팅, 잘 봤습니다.
아! 세가 새턴판은 옛날 투니버스에서 해준 프로의 게임 소개 시간에도 소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더빙판으로 애니를 보면서 세인트 테일과 아스카 양측을 응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당시 보면서 아스카가 어서 빨리 세인트 테일의 정체를 알아주길 바랬다보니 매번 세인트 테일이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는 것을 보면서 "아깝네. 아스카가 세인트 테일의 정체를 알수있었던 좋은 기회였는데."라며 안타까워했지요ㅎㅎ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rm81r 님~ ^ㅡ^
항상 잘 봐주셔서 그저 감사하지요. ^^
저는 우리나라 방영판을 가끔씩 보면서...
"애들이 왜 저렇게 눈깔(..)이 크냐? ㅡ.ㅡ"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도 방영할때는 나름 흘깃흘깃 잼나게 보던 추억이~ ㅋㅋ

[BlackJohnny]

메인 테마곡이랑 오프닝은 아무리 듣고있어도 좋단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