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시티헌터(CITY HUNTER) 드라마틱 마스터 With Game (BGM 有)

[외국인 노동자]

= STILL LOVE HER (失われた風景) = 

시티헌터(CITY HUNTER)의 멋진 명곡~!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추억의 명작,

시티헌터(CITY HUNTER)의 음반을 하나 더 샀습니다. ^ㅡ^

음악 실컷 듣고... 가볍게 오픈 케이스 & 너덜 콜렉션 올려봅니다~ ^^

 예전에 구입했었지만... 역시 가격이 많이 착하기에(8천원~)...

하나 더 샀습니다. 이 음반은 감상용~ ㅡ.ㅡㅋ

1989년 발매의, 시리즈 베스트 음반인

= 시티헌터(シティーハンター) 드라마틱 마스터(dramatic master) =  

입니다. ..크흑, 30년 전이네요~ ㅡ.ㅜ 

 8천원이지만.. 올 A급이라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사이드 라벨~

 사이드 라벨의 빳빳함에 그저 기쁘고~ ^^

 시티헌터 시리즈 베스트 음반 제 1탄

전 15곡 수록~

그리고 트랙 4곡의 시작 전에는,

짤막하지만 주,조연 캐릭터(성우)들의 미니 드라마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ㅡ^

 음반 패키지 앞면~

파울맨 (방)의표 형님과 (엄)화란 누나~ ㅋ

(우)수한 형님과 (사)우리 누나~

사에바 료 & 마키무라 카오리~!  ㅡ.ㅡb

 패키지 뒷면~

 오픈 케이스~

 심플한 음악 시디 프린팅~

 시티헌터(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명곡들이 가득~! ^ㅡ^b

..그리고 1989년~ ㅜ.ㅜ

1번 트랙, 7번 트랙, 10번 트랙, 15번 트랙의

노래 시작 전에.. 미니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꽤 들을만 하고 잼나요~ ^^

 멋진 북클릿 오픈~

 드라마틱 마스터~~

 미니 드라마 & 명곡들~  ㅡ.ㅡb

 미니 드라마 첫번째는... - 라이벌 -

사에바 료 & 이주인 하야토(팔콘)

드라마 내용에 맞는 일러스트를

각각 넣어준 것이 매우 멋지더군요~! ^^

 그리고 멋진 노래, - 엔젤 나이트(ANGEL NIGHT) - 

 무척 신나는 노래, 왓츠 고잉 온~ - WHAT'S GOIN' ON -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명곡~

고고 헤븐~! - GO GO HEAVEN - ^^

 - FOOTSTEPS -

..영어 가사를 잘 모르니 일본어 가사를 후딱 해석해서 읽어봅니다. ㅡ.ㅡㅋ

여하튼 애니메이션에서 흘러나오면 참 좋아했던 노래들~ ^^

 미니 드라마 No. 2  - 올드 프렌드 -

매우 짤막하지만..

료와 카오리 오빠의 우정을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미니 드라마 후에 시작되는 멋진 노래~

- SUPER GIRL -  ^ㅡ^

 슈퍼 걸의 가사 부분에는 노가미 사에코가~!

..어린 시절에 사에코 누나(?) 많이 좋아했습니다. ㅡ.ㅡㅋ

섹시하고.. 강하고, 멋있고~ 정말 슈퍼 우먼이었죠~ ^^

 왜 이렇게 늦게 접했을까~? 하며 늘 후회하고 있는...

시티헌터의 명곡, = STILL LOVE HER (잃어버린 풍경) =  ㅡ.ㅜ

격정적인 명곡 겟 와일드와는 반대로, 잔잔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에

새삼 반했습니다~! ^ㅡ^b

 어린 시절, 정~말 많이 들었던 명곡.

= 사랑이여, 사라지지 말아줘~(愛よ消えないで) =  ^^

 미니 드라마 No.3 - Tempter -

수록된 미니 드라마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밌었습니다~ ^ㅡ^ㅋ

성우분들의 연기도 너무 멋지고~!

 미니 드라마 이후에 시작되는 노래는...

= 미스터 프라이빗 아이 (MR. PRIVATE EYE) =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나 멋진 명곡이죠~! ^ㅡ^

 그리고 또 명곡, = SARA =  ^^

처음 들었을때는 박력있는 초반부와 OH~~ 세이라~ 가

무척 인상적이었지요~ ㅋ

오프닝 영상과의 호흡도 끝내줬고.

 그리고 지금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엔딩곡 중 하나로 생각하는...

= GET WILD =  ㅡ.ㅜ

 겟 와일드가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마지막 미니 드라마~

 NO.4 - Best Partner -

그러면, 너덜 콜렉션과 스샷 조금 올리고 게시물 마치겠습니다~ ^ㅡ^

 ..시티헌터 게임은 PC엔진판(휴카드) 이외에는 제대로 발매된 것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ㅡ.ㅜ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솔직히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게임이죠~ ㅡ.ㅜ

많이 아쉬울뿐~

 ..어, 이런건 좋아요~ ㅡ.ㅡㅋ

 ㅡ.ㅜ

그래도 엔딩의 이 장면들은 꽤나 감동~ ^^

 패미콤 점프(FC) 시리즈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고..

어릴때 잠깐 구경만 해봤던 게임이지요~ ^^

 시티헌터가 나온다길래 그냥 샀습니다. ㅡ.ㅡㅋ

 게임팩 씰 중앙 하단부에도 시티헌터가~ ^^

 게임의 내용(스토리)은 매우 간단~

..한 소년(플레이어)이 집에서 만화잡지(주간 점프)읽다가

잡지 속으로 빨려들어가 펼쳐지는 RPG. ^^;

 빨려들어간 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동료들은

만화잡지의 주인공들~ ^ㅡ^;;

 1988년 패미콤 점프, 영웅열전.

 오~ 이 정도 영어는 대충 해석이 된다~ ㅡ.ㅜㅋ

 빨려들어간 세계에서 싸워가며 맞이한 동료들~

- 드래곤볼 - 의 손오공.

- 시티헌터 - 의 사에바 료.  ^ㅡ^;

 동료 누구를 부를까요~?

오공 & 료.

 "나 여기에 있어~!" ..오공, 특유의 말투. ㅋ

 "료짱(..)은 여기라구~~!"  ..이런 ㅋ

 여하튼, 롱코트(!)를 휘날리며~

 매그넘을 들고 어슬렁 어슬렁~ ^ㅡ^;

 전투~!

 매그넘 발사~!

 시티헌터 펀치~! ㅡ.ㅡㅋ

..그냥 게임에서 시티헌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입니다. ^^;;

시티헌터 게임 하나(..가능하면 액션게임으로~) 재밌게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ㅡ.ㅜ

너덜너덜 콜렉션~

 명곡,

1987년 = Get Wild = 

ㅡ.ㅡb

 Get wild and tough~!

혼자서는 풀 수 없는 사랑의 퍼즐을 안고~ ㅡ.ㅜ

 2019년 극장판 엔딩 크레딧~ (Get Wild & STILL LOVE HER)

..애니메이션 안 보신 분에게는 강력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ㅡ.ㅜ

개인적으로는 무척.. 감동받은 엔딩 크레딧~! ^ㅡ^

 기회되는 대로, 하나씩 구해보고 싶은 시티헌터의 음반들~ ^ㅡ^

새로 발매된 베스트 음반도 구입해야겠네요~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cityhunter]

시티헌터게시물은 무조간 추천!!

[외국인 노동자]

우왓~! cityhunter 님~! ^ㅡ^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고원만엽]

옛날에 구매대행 통해서 샀던 드라마틱 마스터2....

[외국인 노동자]

오오~! 드라마틱 마스터2~!!
사이드 라벨도 있고 상태 좋아 보입니다만... ^ㅡ^
..예전에 몇 번 구입할 기회가 있었는데, 사이드 라벨도 없고 상태가
좀 안 좋아서.. ㅡ.ㅜ 나중에 기회되면 꼭 구해보고 싶네요~ ^^

[원에이티]

정말 오랜만의 시티헌터 극장판 어렸을때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아무래도 마지막 작품일것 같은 분위기여서 많이 아쉬웠던~~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의 경우는, 어렸을때 해적판 만화책으로 처음 접했던 시티헌터였죠~ ^^
애니메이션은 친척집에서 비디오테이프(복제)로~
음악도 복제 카세트 테이프로~ ㅡ.ㅡㅋ
저 역시 가물가물하지만, 신기하고 즐거웠던 추억입니다. ^^

[민족중흥]

애니노래앨범중에서도 최고로 꼽는 오렌지로드 보컬컬렉션이랑 시티헌터 드라마틱 ㅠㅠㅠㅠ

[외국인 노동자]

크흐~ 민족중흥 님 말씀대로...
오렌지로드 음반과 시티헌터 음반은 명곡들이 가득하지요~!! ㅡ.ㅡb

[shikishen]

이 앨범은 잘 모르지만, 15번 겟와일드 앞의 드라마 트랙이 어떤건지 알 것 같네요^^ '이 매그넘으로 네놈들을 지옥으로 보내주마..'라는 대사가 나오던... 다시 봐도 좋은 곡들이 많고 그림도 멋진 시티헌터입니다^^
패미컴점프는 2편으로 기억하는 최강의 7인이 국내 게임월드 공략으로 좀 알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티헌터와는 관계없지만 게임월드 공략에 나왔던 '공조승태랑'으로 소개된 구죠 죠타로가 상당히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hikishen 님~ ^ㅡ^
크흐흐~ 완벽하게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이 매그넘으로 네놈들을 지옥으로 보내주마~!" ㅡ.ㅡb
그리고 카오리랑 몇 마디 주고 받다가 겟 와일드~ ^^
말씀하신 패미컴점프, 최강의 7인은...
어린 시절, 동네 게임샵에서 죽돌이 형들이 잼나게 즐기던 거
손가락만 빨면서 구경하던 기억이 납니다.
참 재밌어 보여서 패밀리(패미컴)와 게임팩들이 어찌나 갖구 싶었는지... ㅜ.ㅜ
지금 생각하면, 서글프면서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
항상 덧글 주심에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shikishen 님 께서도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ㅡ^(__)

[돌아온leejh]

패미컴 점프 라는 게임

요즘 나온다면 저 캐릭터 다 나오지 않고 일부만 나온 다음에

나머지 캐릭터는 DLC로 팔아먹을 거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아온leejh 님~ ^ㅡ^(__)
..크흐흐, DLC... ㅡ.ㅜ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시고, 좋은 정보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준회원 님~ ^ㅡ^(__)
플4 점프 포스에서 사에바 료가 등장하는군요~! ㅡ.ㅡ!
기회되면 게임 구해서 즐겨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Blu-ray]

시티헌터 단독으로 나온 유일한 게임은 PC엔진 밖에 아직까지 없죠~!
원작의 명성에 비해 너무 게임이 안나오는 점이 아쉽지만... ㅜㅜ
일본에서 새로 개봉한 작품이 우리나라에도 상영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한일관계 악화로 꿈 같은 얘기가 되버린게 아쉬운 현실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Blu-ray 님~ ^ㅡ^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말씀대로, 단독 게임은 PC엔진판 밖에 없는 것이 그저 아쉽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