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FF10 스테키다네(素敵だね) With Game (BGM 有)

[외국인 노동자]

= RIKKI 스테키다네(素敵だね)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이전에 구입했었지만,

파이널 판타지 보컬 콜렉션 음반을 득템(?)하여 먼저 올리는 바람에..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좋아하는 FF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의 주제가 앨범,

참 멋지군요~! (스테키다네 素敵だね) 의 오픈 케이스 입니다~ ^ㅡ^

 아마존(일마존) 사이트에서 밀봉 구입했습니다~ ^ㅡ^

명작(FF10)게임도 무척 재밌게 즐겼고, 음악도 참 많이 들었었는데...

많이 늦었지만, 주제가 음반을 구하게 되어 기쁘네요. ^^

금전적 가치는 낮은... 부담없는 가격 만원~(985엔) ㅡ.ㅡㅋ

 뒷면에는 주인공 티더 & 유우나가~

 밀봉 비닐을 북북~

 = 스테키다네(素敵だね) =

featured in FINAL FANTASY X 

RIKKI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

すてき(스테키)素敵(소적) : 썩 뛰어남, 매우 근사함, 아주 멋짐. 

 밀봉 제품이라 당연하겠지만~ ^^;

빳빳한 사이드 라벨.

 총 4 트랙이 담긴 음반~

FF10 의 주제가와 함께...

스퀘어 홈페이지에서 개최되었던 역대 FF악곡의

인기투표에서 1위를 획득한...

파이널 판타지 7의 - 에어리스의 테마 (뉴 레코딩) -

= Pure Heart = 도 담겨 있습니다~! ^ㅡ^ 

 음반 패키지 뒷면~

 ..솔직히, 처음 FF10의 주인공 티더를 봤을때의 인상은..

"뭐여? 이 금발 양아치(..)같이 생긴 놈은?" ㅡ.ㅡㅋ

 2004년...

휴.. 이것도 15년 전의 음반이군요~ ㅡ.ㅜ

 오픈 케이스~

 시디 프린팅~

 살짝~ 기울여서 빛을 좀 받으니... 멋지네요~! ^^

 주제가를 부르신 아티스트분(RIKKI)이

초원(?)에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북클릿 오픈 케이스~ ^^

 1번 트랙, 스테키다네 와

3번 트랙, 퓨어 하트(Pure Heart)~!

 아티스트의 사진과 가사집이 함께 담겨 있는 북클릿.

간단하게 프로필을 올려봅니다~ (검색)

RIKKI

1975년생 여성.

일본 카고시마현의 섬 출신으로

섬노래(시마우타- 민요) & 팝가수
본명은 나카노 리츠키(中野 律紀).

 스테키다네~ 얼마나 좋을까~ ㅡ.ㅜ

이제 좀 가사가 와닿네요.

한국어 버전이 담긴 이수영씨의 음반(카세트 테이프~ ㅋ)도 구입했었는데..

우리나라의 부모님 집 창고에 아직 남아 있으려나.. ^^;

 오오~ 게임의 멋진 CG 동영상 사진도 담겨 있네요~ ^^

 노래(퓨어 하트)는 역시나 명작인 FF7의 에어리스의 테마(보컬곡)~!

옛날에는 에어리스의 테마인지 모르고 들었었는데, 참 좋았지요~ ^^

 우왕... ㅡ.ㅜ

 ..나름 열심히(?) 즐기고 있는데...

내년까지 다 깰 수 있을까? ㅡ.ㅜ

 리메이크판의 에어리스가 무척 예쁘더군요~ ㅡ.ㅡㅋ

 클라우드 한잔 해~ ㅡ.ㅡ

 명작이지만, 워낙 사골(..)게임이라 여기저기로 발매되었기에...

PS2판 FF10은 1000원(..)~만원만 있으면, 

마음에 드는 가격의 물건을 골라 잡을 수 있지요~ ^ㅡ^;;

음반 구입 기념으로 4천원짜리(FFX 얼티밋 히트판) & 

9천원짜리(FFX 인터내셔널 얼티밋 히트판)를 샀습니다. ㅡ.ㅡㅋ 

 얼티밋 히트판~

 패키지 뒷면~

패키지 뒷면을 보니, 

이 게임을 발매 당시 처음 구입했을때의 추억이..

(동생과 돈을 합쳐서.. 거의 10만원돈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동생이 저보다 돈을 많이 내줘서(^^;)

저는 얼마 내지도 않고 게임만 실컷~ 즐겼었네요.

나중에 동생 맛난거 많이 사줘야 할 듯~ ㅡ.ㅜ

 오픈 케이스~

 심플한 디자인의 게임 DVD 프린팅~ ^^

 매뉴얼 오픈 케이스~

 티더 & 유우나

 왓카, 루루, 키마리, 아론, 류크

흐흐.. 반갑기도 하지만,

각자의 최강무기 얻는다고 토할만큼 고생한 기억이 나는구나~ ㅋ

 그래픽도 음악도 전투도 스토리도~ 너무 멋졌습니다~! ^ㅡ^b

 캐릭터 성장 시스템 - 스피어 반 - 도

신기했었고,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

 미니 게임, 블릿츠 볼 & 쵸코보는

당시에 너무 많이 해서~ 우욱.. ㅡ.ㅜ

 FFX 인터내셔널 판은 좀 비쌌네요. ㅡ.ㅜ

 표지가 아름다우니 할 수 없지~ ㅡ.ㅜ

 패키지 뒷면~

 인터내셔널 판은 아직까지 해본 적이 없습니다~ ^ㅡ^a

 오픈 케이스~

 매뉴얼~

 크으~ 인터내셔널 판 매뉴얼이

볼거리가 더 풍성해서 좋네요. ^^

 너덜너덜 콜렉션에 추가~

 한글판(비타) FFX 리마스터판은...

몇년 전, 울나라로 휴가(..)갔을때 이건 꼭 사야것다~! 싶어서...

국전가서 구입했던 추억이~ ^ㅡ^

그럼, 게임 스샷 조금 올리고 게시물 마치겠습니다~! ^^

 플스2에 게임 DVD를 넣고 게임 시작~

 호오~ 1999~2001년~! ㅡ.ㅜ

 역시 브금은 너무 좋네요~ ㅡ.ㅜb

 당시에도 정말 놀랐지만...

지금봐도 멋진 그래픽~! ^ㅡ^

 오랜만에.. 플스2로 보니 좋네요~ ㅡ.ㅜ

 티-다~ ㅡ.ㅡ

 흐흐~ 참 대단했던 게임~ ^^

 지금봐도 CG영상은 멋있습니다~!! ^^

 비타판~

 크윽~ 옛날에 이걸 한글로 즐길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ㅡ.ㅜ

 한글, 너무 좋습니다~ ^ㅡ^

 ㅡ.ㅡb

 ..이것은 너의 이야기다!  ㅡ.ㅜ

너덜너덜 콜렉션~

 FF4 : 사랑의 테마

 FF8 : 아이즈 온 미

 FF9 :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FF10 : 스테키다네

 ..호빠(..)판타지도 함 해봐야하는데~ ㅡ.ㅡㅋ

 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FF의 보컬송 음반들을 소장하게되어 무척 좋습니다~! ^ㅡ^

마지막으로~~

 8년 전(2011년) 어느 날, 헌책방에서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긴 올드 파판(FF3)게임팩을 발견하고

반갑고 신기해서 일단 다 샀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게임팩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고민했지요~

아.. 자랑하고 싶다... 한 번 인터넷에 올려볼까? ㅡ.ㅡㅋ

그래서 발견한 곳이 학생 시절부터 정보 얻고, 눈팅만 실컷하던 루리웹,

그리고 추억의 게임 갤러리. ^^

일(회사) - 귀가(집) - 일만 반복하던 무료한 일상 속에서...

운 좋게 득템한 게임팩(FF3)을, 즐겨 찾던 사이트에 큰 맘 먹고 올려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400번째 게시물 입니다~ ^ㅡ^;;

두서없고 부족한 게시물을 이렇게 많이 올리게 될 줄은 당시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ㅋ

즐거운 취미생활도 나름 많이 풍요로워졌네요. ^^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이것저것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ㅡ^(__)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swing Ann]

ff10 정말 최고의 명작이었죠
음악도 너무 좋았고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wing Ann 님~ ^ㅡ^(__)
FF10, 저도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200시간 가깝게 즐겼던 기억이... ^^
말씀대로, 음악(배틀 BGM등)도 무척 좋았죠~!!

[스타드림]

5옷 저도 200시간 즐겼는데,.

[개천절특사]

10까지만해도 내게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이제 배신감만 느껴지는 시리즈가 되버려서 슬픔여ㅠㅠ

[외국인 노동자]

아아.. 저도 FF10 까지는... ㅡ.ㅜ
오~ 새로운 파판이 나오는구나~! 하며 항상 기대했었네요~ ^^

[PC엔진 가꾸싶다~]

노동자님 앞으로도 멋진 포스팅
항상 기대하겠습니다~^0^
파판 컬랙도 넘 멋집니다!!!

[외국인 노동자]

히히~ 항상 덧글과 좋은 말씀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꾸싶다 님~ ^ㅡ^(__)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shikishen]

400번째 글이라니 정말 素的ですね...!! 추겜게에 매일은 아니어도 종종 들어오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시는 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1 빼고 12탄까지의 파판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멋지고 정말 추억이 새겨져 있고 막막 그런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파판시리즈 컬렉션과 정성어린 포스팅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hikishen 님~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ㅡ.ㅜ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말씀에도 그저 기쁘고 감사하네요~ ^ㅡ^(__)

12탄까지의 파판은 언제봐도 아름답고 멋지고 정말 추억이 새겨져 있고 막막 그런 것 같습니다.
: 이 말씀에는 그저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JINUS]

400번째 게시물 축하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참 멋지군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에고~ JINUS 님~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저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ㅡ^(__)

[권회장]

처음으로 플스2 게임으로 100시간 넘긴 파판10이네요.. 칠요무기 다모으고 정말 공략집 보면서 대사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했는데..
엔딩은 지금 봐도 여전히 울컥?! 하네요 ㅎㅎ
게시글 잘 보고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회장 님~ ^ㅡ^(__)
저도 100시간 넘겼습니다~ ㅋㅋ ㅡ.ㅡb

칠요무기 다모으고 정말 공략집 보면서 대사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했는데..
엔딩은 지금 봐도 여전히 울컥?! 하네요 ㅎㅎ
: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발키리812]

외국인 노동자님 안녕하세요 ㅎ
파판 10 플스2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군요
스토리 그래픽 음악 모든게 좋았습니다.
위에 말하신 말처럼 그때 한글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생각이 항상 들었던 게임입니다.
파판 10 한글판 나온다는 소리에 관심없던 ps3를 사기도 했을 정도이니 ...
항상 좋은 게시물 잘보고 있습니다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발키리812 님~! ^ㅡ^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ㅡ.ㅜ
..정말 당시에 한글로 파판10을 즐겼다면, 훨씬 더 감동이었을텐데 말이죠~ ^^
저야말로, 부족한 게시물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스타드림]

5옷 내용만으로도 굉장한데 400번째

[외국인 노동자]

덧글 감사합니다~! 스타드림 님~ ^ㅡ^(__)
..정신없이 이것저것 막 올려봤습니다~ ^^;

[스타드림]

500번째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