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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4] 현대컴보이64용 스타폭스6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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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9082 | 댓글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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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4.***.***

으엌 진동팩 추억돋고 감미다
18.03.21 00:43

(IP보기클릭)14.40.***.***

OldGamer™
감사합니다^^ | 18.03.21 10:46 | |

(IP보기클릭)221.141.***.***

크.. 진동팩... 저거 나오고 듀얼쇼크나왔으니 아마 저게 진동패드 최초인듯 저때 게임팩 가격이 7만원정도 했었는데. 전부가지고 계시네요.. 그때 게임팩 가격보고 기겁했었는데..
18.03.21 01:01

(IP보기클릭)1.220.***.***

Player001
드캐 아닌가요? 진동패드 최초는?? | 18.03.21 10:15 | |

(IP보기클릭)220.85.***.***

^blue_sky
최초의 진동 컨트롤러는 ps1의 아날로그 컨트롤러 라고 합니다. 듀얼쇼크의 전 모델로 닌텐도의 진동팹보다 발매가 2일 빨랐다고 하네요 | 18.03.21 10:29 | |

(IP보기클릭)14.40.***.***

Player001
아날로그스틱과 진동을 탑재하겠다고 발표한건 닌텐도가 최초이고 플스에서 아닐로그 스틱만 달아 나와 플스가 아날로그 패드 발매는 최초 맞습니다. 그후 n64에서 진동이 나오고 진동이 탑재된 듀얼쇼크가 그 다음에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 18.03.21 10:48 | |

(IP보기클릭)211.63.***.***

LASTFANTASY
PS1용 아날로그 컨트롤러가 진동모터 1개만 탑재하긴 했지만 진동컨트롤러가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듀얼쇼크에 큰진동 작은진동 총 2개를 넣어서 두알쇼크(...), 아날로그 컨트롤러는 한알쇼크(...)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 18.03.21 11:29 | |

(IP보기클릭)14.40.***.***

DECO*27
아 제가 잘못기억하고 있었네요. 아날로그+진동 1모터가 최초 맞네요^^!! | 18.03.21 12:28 | |

(IP보기클릭)211.226.***.***

스타폭스는 64부터가 아닌가 싶어요... sfc거는 좀...
18.03.21 01:09

(IP보기클릭)14.40.***.***

랑이라오
전 sfc것도 재밌게 했었어요^^ 3d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fx칩 달린 개임들을 좋아했었죠. 와일드 트랙인가 자동차 게임도 재밌게 했고요. | 18.03.21 10:50 | |

(IP보기클릭)124.199.***.***

랑이라오
근데 플스가 나오기 전이라 당시 16비트 콘솔에 폴리곤 자체만으로 신기했던 시절이었죠. | 18.03.25 01:29 | |

(IP보기클릭)122.35.***.***

아 진짜 재밌게 햇었는데...후속작들이 다 ㅠㅠ
18.03.21 01:39

(IP보기클릭)14.40.***.***

whytong
저도 그 뒤로 나온 작품들은 안하봤습니다. 별로라고 하더군요. | 18.03.21 10:50 | |

(IP보기클릭)121.177.***.***

아니, 현대컴보이 64라니, 이 무슨... 현대전자가 생각보다 오래 있었나보군요? 슈퍼컴보이 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18.03.21 04:06

(IP보기클릭)112.172.***.***


당시 현대 컴보이가 인기가 있어 현대 컴보이 64도 출시 했으나 판매부진으로 일본에서도 닌텐도64는 망한거라 현대는 게임사업 철수했습니다 | 18.03.21 09:08 | |

(IP보기클릭)14.40.***.***


국내 일본에서는 전작에 비해 한참 못팔아 문제가 많았지만 북미에서 제대로 포텐터져서 지금도 그쪽은 닌텐도64 팬이 엄청 많습니다. | 18.03.21 10:51 | |

(IP보기클릭)175.223.***.***

현대전자 자체는 현대세가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를 세워서 모델 3기판 수입도 했었고, 세가 새턴과 드림캐스트도 OEM생산을 했었습니다. 90년대 국내 시장의 정발 게임기는 거진 국내 공장 생산품으로 삼성전자쪽은 잘모르겠는데 현대전자나 네오지오를 생산하던 문화전자는 해외 oem을 주력으로 하면서 소수 라인을 국내 판매용으로 돌렸습니다. 현대전자는 슈퍼 컴보이 까진 국내생산을 했었으나 닌텐도 64는 전량 수입을 했었고, 판매 부진과 당시 컴보이 기기와 소프트웨어, 아케이드 총판을 하던 고봉산업의 부도로 IMF보다 살짝 이른 타이밍에 닌텐도 관련 사업을 접고 세가랑 손을 잡으려다가 결국 IMF때문에 현대전자가 분해되면서 관련 사업도 완전히 백지화 된겁니다.
18.03.21 11:22

(IP보기클릭)223.62.***.***

Granbug
아 막판에 현대가 세가랑 손잡으려 했었군요. 실현은 안됐지만 어릴때 기사로 현대가 드림케스트 수입한다는 기사를 보고 왜 현대가 닌텐도가 아닌 세가껄 수입하나 궁금했었거든요 | 18.03.21 12:09 | |

(IP보기클릭)14.40.***.***

Granbug
재밌는 사실이네요^^ 설명 잘봤습니다. | 18.03.21 12:30 | |

(IP보기클릭)73.158.***.***

어느새 나온지 21년이 되어가다니... 당시 게임샵에서 플레이했을때 캐릭들의 통신이 모두 음성으로 나오고, 콘트롤 스틱등으로 편해진 조작감, 늘어난 테크닉, 향상된 그래픽과 움직임등으로 SFC판에 비해 엄청 파워업된 모습으로 기억에 남았던 90년대 중후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18.03.21 14:41

(IP보기클릭)14.40.***.***

srm81r
마리오64, 마리오카트64, 스타폭스64, 젤다는 두고두고 기억될만한 명작임에 틀림없습니다. | 18.03.21 17:47 | |

(IP보기클릭)218.239.***.***

그 당시에는 그래픽에 충격을 먹었던 게임입니다. PS1이나 SS가 있었지만 닌텐도64의 3D랑은 확실히 비교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늦게 나온 기기였지만 그당시의 마리오64랑 스타폭스64의 그래픽은 저에게 있어 컬쳐쇼크급이였죠! PC보다 좋은 그래픽이라니 ㅎㄷㄷ...했을 정도였으니 정말 대단한 기기였는데 SFC때의 서드파티는 다 떠나고 대세인 광매체가 아닌 닌텐도 본인의 돈 욕심 때문에 카트리지를 고집하다가 결국 망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됐든 정발 기기와 정발팩이라니 라스트판타지님은 외노자님과 더불어 여기 추억의 게시판의 양대 산맥이신거 같습니다. 컬렉션들이 정말 대단하네요!
18.03.22 01:08

(IP보기클릭)14.40.***.***

animaster
플스1 새턴과 다르게 폴리곤이 정말 깔끔했죠. 특히 택스쳐가 확대되도 도트가 보이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뭉개져 보기 편했던것 같습니다. 카트리지의 장점이 분명 있었지만 차세대 매체였던 cd의 장점이 여러모로 커서 서드파티들이 대거 이탈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FF7이 플스로 발표 되었을때 게임이 끝났었죠. | 18.03.22 11:27 | |

(IP보기클릭)221.154.***.***

저도 현대컴보이판 스타폭스 64 미개봉 2개 소장하고 있습니다~ 감히 뜯지를 못하고 있네요
18.03.22 02:31

(IP보기클릭)14.40.***.***

강한리
와 대단하네요^^!! | 18.03.22 11:28 | |

(IP보기클릭)1.231.***.***

스타폭스 64는 정말 최고였죠! 마리오카트64처럼 불타는 화면 4분할 4인 대전모드라던지 여러명이서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것도 기억이 많이 나네요.
18.03.23 11:54

(IP보기클릭)39.7.***.***

Skyscraper2K
저도 4분할로 친구들과 정말 즐겁게 했었죠^^ | 18.03.23 16:54 | |

(IP보기클릭)1.220.***.***

진짜 최고였어요. N64의 무수히 많은 명작 중에 하나를 뽑자면 저는 스타폭스64입니다. 세이브가 안되서 불편했지만.
18.1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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