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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 (NINTENDO FAMILY COMPUTER)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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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5.***.***

BEST
저도 어댑터 110V짜리 잘못연결했다가 터뜨린 기억이 납니다. 본체켜고 그린베레 낙하산타고 내려오는 장면에서, 무언가 뽞,, 하면서 화약냄새가 진동하더군요.. 게임기 터졌다고 동생이랑 안절부절 못하고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운좋게도 어댑터만 나갔더군요 참 추억입니다 ㅋㅋ 아 글 너무 잘 읽었어요. 패미컴에 대해 나와있던 그 어떤 블로그에서도 본체에 들어있던 설명서까지 직접 사진올리신분은 없었던지라, 그에대해 하나하나 사진올려주셔서 덕분에 좋은 추억여행 다녀왔네요 ^_^
17.07.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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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파미리 콤퓨타ㅡ
17.07.29 21:25

(IP보기클릭)211.184.***.***

BEST
와 멋진글 잘봣습니다.. 근데 혹시 검은 연기나서 세운상가 간 패미컴은 살릴수잇엇나요?
17.07.29 20:49

(IP보기클릭)118.36.***.***

BEST
네, 다행히도 어댑터만 고장난 상황였던지라... 본체 내부 확인 및 어댑터 교체로 살려냈던 아찔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ㅍ^;;
17.07.29 20:51

(IP보기클릭)112.160.***.***

BEST
저도 어린시절은 현대컴보이와 함께.. 그보다 닌텐도 소개만화 마지막에 남자둘이 키스라니..ㅎㅎ
17.07.29 22:49

(IP보기클릭)211.184.***.***

BEST
와 멋진글 잘봣습니다.. 근데 혹시 검은 연기나서 세운상가 간 패미컴은 살릴수잇엇나요?
17.07.29 20:49

(IP보기클릭)118.36.***.***

BEST 법잘알유부남
네, 다행히도 어댑터만 고장난 상황였던지라... 본체 내부 확인 및 어댑터 교체로 살려냈던 아찔했었던 추억이 있네요. (^ㅍ^;; | 17.07.29 20:51 | |

(IP보기클릭)211.41.***.***

동킹콩 밤새하면사 엄지에 굳은살 생겻엇는데..ㅋㅋㅋㅋ
17.07.29 20:55

(IP보기클릭)118.36.***.***

dream2938
"헉!!~" 굳은 살이 박이도록 플레이 하셨던 게임이라면~ 초고수가 되셨겠는걸요~!! dream2938님... (@ㅂ@;; | 17.07.29 20:59 | |

(IP보기클릭)112.168.***.***

dream2938
전 하이퍼 올림픽 달리기 때문에 컨트롤러 긁다가 손가락에 피도 났었네요 ㅋㅋㅋ | 17.07.31 09:54 | |

(IP보기클릭)58.120.***.***

슬러렁타령
"아..." 게임하다 피 난 경우는 저도 있었는데... "크크~" (>ㅍ<;; | 17.08.03 13:45 | |

(IP보기클릭)58.120.***.***

강아지 넘 귀여워요 강아지 사진좀 더 올려주세요
17.07.29 21:00

(IP보기클릭)118.36.***.***

뿌셔뿌쇼
아... 일단, 반려동물 갤러리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ㅅ^;;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4/read/3056913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F%8C%EA%BE%B8 | 17.07.29 21:05 | |

(IP보기클릭)121.146.***.***

진짜 가지고 싶었던건데...구하기가 힘드니.. 현대 컴보이를 가지고 싶지만...영원히 못구하겠죠? ㅎ;
17.07.29 21:01

(IP보기클릭)118.36.***.***

protoss666
구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 가끔씩 중고 매물이 올라오곤 하니까요... (@ㅂ@;; | 17.07.29 21:06 | |

(IP보기클릭)58.120.***.***

근데 RGB에서 B는 Blue아닌가여? ㅋㅋㅋㅋ
17.07.29 21:13

(IP보기클릭)118.36.***.***

뿌셔뿌쇼
맞습니다. 한 케이블에 컬러별 구분되어 있다는 뜻으로 레드, 그린, 블루의 빛의 삼원색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AV 단자는 영상과 사운드(좌,우)로 세 개의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죠! (^ㅁ^* | 17.07.29 21:29 | |

(IP보기클릭)175.215.***.***

BEST
파미리 콤퓨타ㅡ
17.07.29 21:25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1589288175
일본 원음 발음 상, 어쩔 수 없죠. "크흐~!!" (^ㅍ^;; | 17.07.29 21:30 | |

(IP보기클릭)175.215.***.***

BEST
laptick
저도 어댑터 110V짜리 잘못연결했다가 터뜨린 기억이 납니다. 본체켜고 그린베레 낙하산타고 내려오는 장면에서, 무언가 뽞,, 하면서 화약냄새가 진동하더군요.. 게임기 터졌다고 동생이랑 안절부절 못하고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운좋게도 어댑터만 나갔더군요 참 추억입니다 ㅋㅋ 아 글 너무 잘 읽었어요. 패미컴에 대해 나와있던 그 어떤 블로그에서도 본체에 들어있던 설명서까지 직접 사진올리신분은 없었던지라, 그에대해 하나하나 사진올려주셔서 덕분에 좋은 추억여행 다녀왔네요 ^_^ | 17.07.29 21:37 | |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1589288175
"아~" 감사합니다... 추억의 공감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네요. 저도 패미컴이 고장났던 당시, 어댑터 쪽만 고장난 것이라... 참 다행였다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두근두근한 추억의 이야기죠. 패미컴 관련되어서는 더욱 많은 이야기 (주변기기, 다른 버전 기기 등)가 있지만 다음 기회로 하고 오리지널 패미컴에 촛점을 맞춰 포스팅 작성을 해봤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ㅁ< | 17.07.29 21:49 | |

(IP보기클릭)118.221.***.***

루리웹-1589288175
그럼 일본 제품 쓸때 220v 로만 봐꾸면안되는 거에요? 뭔가 다른거 써야해요? | 17.07.30 21:04 | |

(IP보기클릭)121.164.***.***

루리웹-1589288175
전 어뎁터에 있던 110v/220v전환 스위치 잘못 건드려서 펑!..ㅠㅠ 덕분에 뒤지게 혼나고 한동안 게임기도 안사주셔서 친구들 집만 전전했었죠..ㅠㅠ | 17.07.30 22:57 | |

(IP보기클릭)118.36.***.***

아마공
아마공님, 현재의 일제 기기들은 대부분 프리 볼트로 나오는 제품둘이 많아 걱정이 없지만 과거 '80-'90년대 일제 기기들은 "다운 트랜스(변압기)"를 꼭 통해 연결해야 정상 작동 됩니다. (^_^;; | 17.07.30 23:22 | |

(IP보기클릭)118.36.***.***

진지한 변태
진지한 변태님도 저와 비슷한 웃지 못할 추억을 가지고 있군요. (@ㅂ@;; 그 사건 이후로 게임기가 없었다 할지라도... 말씀 대로 친구네 집에서 많은 추억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ㅅ^* | 17.07.30 23:23 | |

(IP보기클릭)118.221.***.***

laptick
기존 능력보다 더욱더 어마어마하게 아무튼 그러던데 .. ㅠ | 17.07.30 23:27 | |

(IP보기클릭)118.36.***.***

아마공
당시 게임기 어댑터(능력)가 버티지 못하고 터질 때, 본체까지 영향력이 크게 미쳤다면 크리티컬였습니다. 어댑터만 교환할 경우가 정말 행운이죠~!! (>ㅂ<;; | 17.07.30 23:33 | |

(IP보기클릭)117.111.***.***

기억에 남는건 스니이퍼 울프뿐...
17.07.29 21:39

(IP보기클릭)118.36.***.***

랴랴묘
랴랴묘님은 메탈기어 솔리드 팬이로군요... (^ㅅ^;; | 17.07.29 21:51 | |

(IP보기클릭)112.160.***.***

BEST
저도 어린시절은 현대컴보이와 함께.. 그보다 닌텐도 소개만화 마지막에 남자둘이 키스라니..ㅎㅎ
17.07.29 22:49

(IP보기클릭)118.36.***.***

토범태영
"헐~!!" 저도 "만화 마지막의 장면이 정말 그런가?!" 하며 깜짝 놀라 다시 스크롤 올려보니... 아니잖아요! (@ㅂ@;; | 17.07.30 00:09 | |

(IP보기클릭)218.52.***.***

패미콤 저런 상태면 돈좀 나가겠네요 ㄷㄷ
17.07.29 22:52

(IP보기클릭)118.36.***.***

csharp
새것이기 때문에... 시세에 두 세 배 정도 들였던 것 같아요. (ㅁㅂㅁ;; | 17.07.30 00:11 | |

(IP보기클릭)126.12.***.***

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에게도 인생(?) 게임기 & 게임들의 패미콤과 재믹스(MSX)... ㅜ.ㅜ ..물론 아직도 현역 게임기이구요~ ㅋㅋ 랩틱님의 멋진 콜렉션과 정성담긴 포스팅엔 그저 추천입니다~!! ^ㅡ^b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17.07.30 02:28

(IP보기클릭)118.36.***.***

외국인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님도 예상했던 대로... 재믹스(MSX)와 패미컴이 인생 게임기라 생각했습니다. (^ㅍ^;; 저도 마찬가지로 현역 게임기라 보고 있고요. 고전 게임을 떠올리면 바로 떠오르는 게임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정성어린 추억의 게임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_< | 17.07.30 20:39 | |

(IP보기클릭)122.45.***.***

CAPCOM 에서 나온 다람쥐구조대2 였나? (델리엔칩2)의 해킹판팩(... 소닉,마리오...헐;;;) 암튼 이거재미있게 즐겼던(...) 지금은 에뮬로 즐기지만 당시 이 팩 때문에 친구들끼리 우루루 몰려서 한방에서 했는데... 이때가 몇년도 일까;; 97년도 인가?;; 그립다 ㅠ_ㅠ
17.07.30 16:55

(IP보기클릭)118.36.***.***

CapDuck
네, 패미클론(패미컴 짝퉁)들은 정말 다양하게 많이도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패미클론 수만 해도 스무개가 넘거든요. (@ㅂ@;; 고전 게임은 에뮬로 하는 것은 오래 못가고...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플레이 했을 때가 가장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그리운 나날들이죠... (ㅠㅅㅠ | 17.07.30 20:40 | |

(IP보기클릭)218.235.***.***

저도 옛날에 무슨 개구리 모양처럼 생긴 남색 짝퉁 게임기가 집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했던 게임들중 몇개가 기억이 나서 패미컴 미니를 구입했습니다.ㅎㅎ
17.07.30 17:19

(IP보기클릭)118.36.***.***

헬스타일 O.K.
패미컴 짝퉁은 정말 많이 나오기도 했었죠. 개구리 모양처럼 생긴 남색 게임기...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용산에서 본 것 같기도 하네요. 패미컴 게임에 추억이 있다면 패미컴 미니가 땡길만 하죠! (>ㅍ<;; | 17.07.30 20:43 | |

(IP보기클릭)116.47.***.***

아는 형한테 작년에 패미콤을 받았는데 진짜 겉보기에는 원판이랑 다를게 없었는데 av입력 단자가 있는것을 보니 짭이더군요 멋진건 2p에 마이크도 달렸고 내부구조도 원본과 흡사하더군요(원칩 똥칩 아님) 옛날에는 짭도 참 장인정신(>)으로 만든듯 다음에는 패밀리 디스크 시스템 ㄱㄱ
17.07.30 18:06

(IP보기클릭)118.36.***.***

쨍거
말씀 대로... 뉴 패미컴이 아닌 이상... 죄다 개조 또는 짝퉁이죠! 만약, 게임기 외형이 패미컴과 같다면 AV 단자 개조된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패미클론들이 너무나 많기에 독특한 특징을 가진 기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패밀리 디스크 시스템 뿐만 아니라... 파워 글로브 등 관련 기기 및 주변기기 등이 너무나 많아서 천천히 해야할 듯 합니다. 쨍거님~ (^ㅅ^* | 17.07.30 20:45 | |

(IP보기클릭)1.230.***.***

티브이광고는 컴보이가 더 구매욕을 자극했었네요 ㅎㅎㅎ
17.07.30 18:49

(IP보기클릭)118.36.***.***

쵸코보
당시, 현대전자 컴보이 TV 광고가 많은 아이들에게 흥분을 전달했었죠! (^ㅁ^;; | 17.07.30 20: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6.***.***

라디오™
라디오™님, 아마도... 해태전자 슈퍼콤일 듯 합니다. (>ㅅ< | 17.07.30 20:46 | |

(IP보기클릭)121.132.***.***

강아지가 말하네요. RF단자 눈 나빠진다... 최소한 AV단자로 해라.....
17.07.30 20:45

(IP보기클릭)118.36.***.***

zzolly
"크하하핫~!!" zzolly님, 잠깐 머릿 속에 상상되어 미소가 지어졌네욤!! 크크... (>ㅍ<;; | 17.07.30 20:47 | |

(IP보기클릭)221.153.***.***

아...추억돋습니다.ㅋㅋ 그리고 강아지 귀엽네요.
17.07.30 20:52

(IP보기클릭)118.36.***.***

bpm500
"아하핫~!!" bpm500님, 추억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집 강아지 뿌꾸가 좋아하겠네요~ (^ㅁ^* | 17.07.30 23:25 | |

(IP보기클릭)220.117.***.***

와... 재믹스... ㅋㅋㅋㅋ 요술나무가 하고 싶어서.. 집에 있던 패미콤 9만원 주고 산거 친구랑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니... 정품하고 비슷한 모양의 카피품 아니었나 생각이 들긴 하네요.. ㄷㄷㄷ
17.07.30 21:39

(IP보기클릭)118.36.***.***

cussus23
cussus23님의 경우는 저와 반대 상황였었군요... (ㅁㅅㅁ;; 그 때 당시 국내는 패미컴 일판(정품)은 없었다 봐도 무방했습니다. (^ㅂ^;; | 17.07.30 23:2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6.***.***

JUNK MK-2
일판 정품은 붉은색과 미색 조합의 색상 한 가지였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색상이 틀리면 무조건 패미클론(짝퉁)이라 보면 됩니다. 스노우 브라더스의 경우, 대부분 합팩 또는 짭퉁팩이었죠! (@ㅅ@;; | 17.07.30 23:27 | |

(IP보기클릭)121.88.***.***

캬 슈퍼알라딘보이로 불리던 메가드라이브.. + _+ 세가팬으로써 참 기대돼네여..
17.07.30 22:18

(IP보기클릭)118.36.***.***

s에이스s
s에이스s님, 세가 팬이시로군요... (^ㅁ^* 포스팅을 바로 잇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ㅅ^;; | 17.07.30 23:28 | |

(IP보기클릭)60.253.***.***

저도 패미컴은 파란색인 줄 알았습니다. 훗날 정품을 보고서야 패미클론인 걸 깨달았죠. 그리고 그 패미클론은 혹사를 버티지 못하고 사망. (...)
17.07.30 22:27

(IP보기클릭)118.36.***.***

무명병사
그 때 그 시절엔 뭐가 정품인지 짭품인지...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다들 그냥 사서 즐겼었던 것 같아요. 합팩은 무조건 불법 카피팩인데... 합팩 정품도 있는 줄 아는 이가 의외로 많고요. 그리고, 무명병사님이 소유했던 패미클론의 경우는 전압이 아닌, 혹사로 인해 사망했군요... "저런~" (OㅅO;; | 17.07.30 23:30 | |

(IP보기클릭)121.128.***.***

친구집에서 정말 국딩에 대부분에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ㅋ 후에 메가드라이브로도 열심히 하고...
17.07.30 22:39

(IP보기클릭)118.36.***.***

女忍者[くノ一]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 듯...해서 반갑습니다. 女忍者[くノ一] (^ㅁ^* 메가드라이브의 경우, 고교시절 정말 재밌게 즐겼던 추억의 게임기인데... 머지 않아 포스팅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덧글 감사드려욤~ (>_<;; | 17.07.30 23:31 | |

(IP보기클릭)1.253.***.***

정성스럽고 잼난 글 잘봤습니다~ 저의 게임기 입성작이었자 마지막이었던 슈퍼콤이 보여서 반갑네요 ㅡ.ㅠ 당시 십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는데, 지금도 십만원 넘으면 고민스러운데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ㅎㅎ
17.07.30 23:48

(IP보기클릭)118.36.***.***

큐야@AV악숀로망스타
네, 저도... 부모님께 감사함을 되돌아 생각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어른이 되어서야 느낄 수 있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 사랑과 고마움을 곱씹으며 살고 있네요~ (^ㅅ^* | 17.07.31 00:39 | |

(IP보기클릭)59.18.***.***

정성스런 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17.07.30 23:51

(IP보기클릭)118.36.***.***

종나멋진새끼
"아..." 너무 기대는 말아주세요. 바로 이어하진 못할 듯~ 흑흑... 여하튼, 포스팅 잘 봐주시고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ㅂ^;; | 17.07.31 00:43 | |

(IP보기클릭)180.182.***.***

패미컴이 저 색깔인건 화투패 색깔적용....
17.07.31 00:46

(IP보기클릭)118.36.***.***

~B~
"오오~~!!" ~B~님, 신빙성이 높아 보여요! (>ㅂ<;; | 17.07.31 01:55 | |

(IP보기클릭)122.35.***.***

저는 아버지에 의해 내동댕이 쳐진걸 슬라이딩 시전으로 구해냈던 기억이...
17.07.31 05:55

(IP보기클릭)118.36.***.***

fairwind19
"헉!!~" 그 모습이 머릿 속에서 영상화되네요... (@ㅅ@;; | 17.08.02 23:41 | |

(IP보기클릭)1.234.***.***

패미콤판 드래곤볼Z, 통키, 캡틴 츠바사를 미친듯이 재미있게 했었네요 ㅠㅠ
17.07.31 06:27

(IP보기클릭)211.201.***.***

新감자
어째.. 저와 즐기던 게임들이 비슷하시네요...ㅎㅎ; | 17.07.31 08:41 | |

(IP보기클릭)118.36.***.***

新감자
新감자님, 패미컴판 드래곤볼 Z 게임의 경우... 죽마고우와 밤새 즐겼었던 추억이 있네요. (^ㅁ^* | 17.08.02 23:42 | |

(IP보기클릭)118.36.***.***

미누아노
미누아노님, 저도 비슷해서 추억의 공감이 되어 반갑습니다! (>_< | 17.08.02 23:43 | |

(IP보기클릭)125.180.***.***

임천당 주식회사! 30개 게임내장중에 슈퍼마리오, 열혈 행진곡, 익사이트 바이크 많이 하던 게임이죠
17.07.31 07:50

(IP보기클릭)118.36.***.***

taiji
taiji님, 저도 나열해주신 슈퍼 마리오와 열혈 시리즈 그리고 익사이트 바이크 등 많이 즐겨찾던 게임였어욤! (^ㅅ^* | 17.08.02 23:44 | |

(IP보기클릭)73.158.***.***

90년 크리스마스때 아버지께서 사주신 제 첫게임기는 바로 위의 사진에도 나온 '굿 보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그립네요. 처음으로 플레이한 건 마리오 형제, 두번째는 동키콩이였지요. 당시에는 이동과 점프만 하는 게임을 했고, 게임설명서 없이 플레이했기때문에 점프할려면 A와 B버튼을 동시에 눌려야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ㅋㅋ 슈퍼마리오1을 했을때는 달릴수있다는 걸 몰랐다가 친구를 통해 알게되는등, 당시 친구를 통해 비기와 조작법을 배우는 일도 있었지요.
17.07.31 08:38

(IP보기클릭)118.36.***.***

srm81r
srm81r님, 첫 게임기가 패미클론인 "굿 보이" 였군요. (^ㅅ^* 고교시절, 용산 전자상가에 놀러가면... 쇼윈도우에서 자주 보던 게임기였습니다. 그리고 말씀 대로 저도 친구나 타인의 플레이를 어깨너머로 보고 팁이나 조작법을 익혔었죠! (^ㅍ^;; | 17.08.02 23:46 | |

(IP보기클릭)175.210.***.***

저는 첫 겜기가 아부지가 사다주신 배트맨...(패미컴 짝퉁,,) 였었죠 당시 tv에 선없이 안테나를 뽑아 연동 가능!!! 했씁니다 대박~ 울집에서 캡틴츠바사를 플레이 하면서 골 넣으면 옆집 에서도 환호성이 터졌죠 ㅎㅎ 당시 무선을 통해 다른집에서도 화면이 보였나 봅니다^^;;; 티비 위에 올려놓고 플레이하다 티비 브라운관 날라사서 티비도 바꿧죠 추억의 게임기 입니다
17.07.31 11:13

(IP보기클릭)118.36.***.***

아마쿠사리
아... 저도 기억합니다. 배트맨 마크가 그려진 패미클론이죠. 캡틴 츠바사 시리즈는 정말 인기 타이틀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TV 브라운관이 날아갔다니... TV가 고장났다는 얘긴가요? 여하튼, 추억이 가득 담긴 게임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아마쿠사리님~ (^_^* | 17.08.03 00: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36.***.***

pwang80
아... 그러게 말이죠. 저 가운데 달린 홀더를 통해 밀어내서 롬팩을 안전하게 빼는 거였지만 실제론 그냥 손으로 롬팩을 잡아 뺐었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ㅍ^;; | 17.08.03 00:02 | |

(IP보기클릭)180.224.***.***

80년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패미컴~~
17.07.31 12:09

(IP보기클릭)118.36.***.***

Skyscraper2K
'80년대에는 전자 오락이 막 시작되었던 격동기라... 무척이나 두근두근 되는 꿈의 기기였죠! (>ㅂ< | 17.08.03 00:03 | |

(IP보기클릭)14.40.***.***

정성스런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17.07.31 14:30

(IP보기클릭)118.36.***.***

LASTFANTASY
LASTFANTASY님, 오랜만에요.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ㅁ^* | 17.08.03 00:03 | |

(IP보기클릭)223.38.***.***

랩틱님 정말 정성어린 글 잘 봤습니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듯한 느낌이...!
17.07.31 14:51

(IP보기클릭)118.36.***.***

오백타
오백타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포스팅 작성하면서 시간 여행 다녀온 느낌였네요! (>ㅍ<;; | 17.08.03 00:04 | |

(IP보기클릭)39.7.***.***

해태 슈퍼콤이 졸작이라뇨 저에게만큼은 최고의 게임디였습니다....
17.07.31 17:12

(IP보기클릭)118.36.***.***

wii제시카
"아~~" wii제시카님, 죄송합니다... 누군가에겐 최고이자 추억이 가득 담긴 게임기였을텐데... 본문 수정했어요! 덧글 감사합니다... (^ㅅ^* | 17.08.03 00:05 | |

(IP보기클릭)218.153.***.***

정말 닌자거북이2 파이널파이트 피구왕통키 슈퍼마리오1,3 칩과테일 악마성 드라큐라군 열혈시리즈 드래곤볼 격신 프리더 아직도 생각나는 진짜 게임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운드도 화면도 4K라곤 하지만 닌자거북이 드래곤볼 할때만큼 설레지는 않는거 같아요
17.07.31 18:21

(IP보기클릭)118.36.***.***

忍者樂暗
忍者樂暗님이 나열해주신 게임들 모두 재밌게 즐겼었던 게임들입니다. 여러 개의 팩들을 들고 친한 친구집에 놀러가 주말 밤을 불태웠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 17.08.03 00:06 | |

(IP보기클릭)183.99.***.***

와... 추억의 게임기군요. 저는 처음 접한게 해태 슈퍼콤(8비트)였는데... 이것도 출시 당시 가격으로 128,000원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품 팩 1개에 8,000~10,000원) 떡볶이 5줄+오뎅1조각 = 100원 이였던 시절이니까.... 상당히 비쌌던거죠. 지금하고 게임기 가격을 비교하면 물가대비 가격이 거의 안오른거나 다름 없네요.
17.07.31 18:37

(IP보기클릭)118.36.***.***

Getchu.c*m
Getchu.c*m님 해태전자의 슈퍼콤을 소장하고 계셨군요. 가격까지 기억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추억이 깃든 게임기였나봅니다. 떡볶이 개수와 가격 얘기는 정말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ㅠㅅㅠ 쑥색상의 멜라민 접시가 떠오릅니다. "헤헷~" 그리고 게임 가격은 정말이지... 안오른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_<;; | 17.08.03 00:10 | |

(IP보기클릭)122.44.***.***

엄마가 황학동에서 사주셨던 추억의 굿보이ㅠㅠ
17.07.31 18:45

(IP보기클릭)118.36.***.***

에이치케이81
"아앗~!!" 에이치케이81님, 제가 고교생때 종종 게임 사러 갔었던 곳이 황학동 도깨비 시장였습니다. 추억 돋네요~!! (^ㅁ^* | 17.08.03 00:10 | |

(IP보기클릭)112.214.***.***

잘 봤습니다~
17.07.31 23:02

(IP보기클릭)118.36.***.***

행복이란무엇인가
행복이란무엇인가님,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ㅂ^;; | 17.08.03 00:11 | |

(IP보기클릭)210.115.***.***

패미컴 저도 어릴때 신나게 했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대만제 카피품 인걸로 생각됩니다. 수퍼마리오 와 열혈시리즈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추억이...
17.08.01 17:29

(IP보기클릭)118.36.***.***

메밀밭의파수꾼
메밀밭의파수꾼님 말씀 대로... 거의 대부분이 대만제 카피품였죠! 그 때는 그런 관념이 없었었죠. 추억의 게임을 같이 즐겼던 옛친구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 17.08.03 00:13 | |

(IP보기클릭)121.155.***.***

우리나라에서 패밀리 정품을 구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시절이었죠. 소프트웨어 정품도 어렵지만 본체는 99% 대만산 복제품이었으니......
17.08.03 17:59

(IP보기클릭)58.120.***.***

JooNY79
JooNY79님 말씀 대로 당시, 국내는 대부분 불법 복제 기기가 만연했었던 시장였죠. 소프트웨어의 경우, 종종 정품을 봐왔지만... 보따리 상의 "가격 후려치기!"식 높은 가격였기 때문에 구매할 수 없었던 기억도 납니다. (@ㅂ@;; | 17.08.03 19:48 | |

(IP보기클릭)211.46.***.***

맨위에 '아타리쇼크'가 언급되서 생각난 건데,그 '아타리'사가 몇십년만에 신형콘솔기기를 발매한다고 하네요.치열한 3파전이 진행되는 콘솔시장에서 과연 성공적으로 자리잡을런지....
17.08.04 02:02

(IP보기클릭)58.120.***.***

콘도 마키
"아~~" 콘도 마키님, 저도 그 소식 들었습니다. 아타리의 "부활"이 되기만을 기대하고 있네요~!! (^ㅅ^* | 17.08.04 19:09 | |

(IP보기클릭)59.4.***.***

초딩때 집에서 패밀리하다 하도오래해서 아답터 녹아내렸던 기억나네요 엄청무서워서 울면서 아빠 불렀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17.08.07 13:15

(IP보기클릭)118.36.***.***

우요옵
"아..." 우요옵님, 어렸을 적엔 되게 무서웠을 듯 하네요. 잊지 못할 추억이겠네요~ (^ㅅ^;; | 17.08.11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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