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 프린세스 메이커2 PRINCESS MAKER2

[경성대노숙자]

1994년 여름에 발매한 GAINAX의

 

프린세스메이커2 FM-TOWNS판입니다.

 

PC98,도스V 판보다 달리 미디어가  CD라서 늦게 발매했으며

 

성우는 카사하라 히로코가 담당했습니다.

 

 [갠적으로 이분이 불렀던 노래를 좋아해서!!]

 

100% 음성지원은 아니고 엔딩,이벤트씬에서만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14,800엔 이라는 살인적인?가격에 발매했으나 한정판 같은 느낌의

 

펙케이지라 팬을 위한 소장용아이템으로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FM-TOWNS MARTY로 플레이시 폰트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보통 티비모니터에서도  보다 쉽게 플레이를 할수있으며 DD파일로 삭제로 인한

 

누드장면은 마티말고 타운즈2 화이트로 도전해볼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OS방식이? 다른지 몰라도 실폐를 했습니다;;;;

그럼 남은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주도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루리웹 추게 여러분

[여행을떠날래리]

DD파일 삭제된 그림이미지는
구글링 하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저도 보고 싶을때는 구글링해서
몰래 보고 인터넷 이력을 지웁니다. ^^
추천 드리고 갑니다.

[우치하 이타치]

프메1 때랑 동일하게 파일을 설치하거나 덧씌우는 방법인걸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판 도스용은 dd가 아니라 dl.lbx , d2.lbx 요렇게 파일 두개 삭제하셔야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오오~ 프린세스 메이커2~! ㅡ.ㅜb
FM-TOWNS판은 처음 봅니다~! 크고 푸짐(?)하네요~ ^ㅡ^;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저도 카사하라 히로코씨의 노래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ㅊㅊ!

[경성대노숙자]

여행을떠날래리 / 저도 예전에 드레스파일 지우고 플레이했답니다^^;;; 그나저나 이력을 지우시다니 ㅎㅎㅎㅎ

우치하 이타치 / FM-TOWNS의 OS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라 도스상에서 쓰던거랑은 달라서 포기한것입니다;;;;ㅠ

외국인 노동자 / 14800엔의 압박이라서 더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카사하라 히로코씨의 노래 페트레이버를 통해서 엄청 자주 들었던
^^b

[아긩긩기]

지금 해도 겁나 재미있는 가이낙스의 역작... 추천드립니다

[경성대노숙자]

근성랩터 블루쨩 / 두근두근메모리얼 이랑 더불어 레젼드급이라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아긩긩기/ 춧헌의 압박 감사합니다. m(_ _)m

[켈룩.]

지금들어도 배경음악이 참 감질나죠.
올리브기름 쯔왕.....
https://namu.wiki/w/%EC%98%AC%EB%A6%AC%EB%B8%8C%20%EC%98%A4%EC%9D%BC

[士郞正宗]

DL, D2 파일을 뭉쳐놓은게 한글판 DD파일 이죠...
이걸 이용해서 소위 완전판으로 불리우는 한글판 PM2에 옷파일만 교체하는게 가능했었습니다...
물론 파일이 나뉘어 졌다는 걸 위해서 텍스트 에디터 등으로 다른 파일도 건들여야 했습니다만...
아, 한글판 작부 였나? 엔딩중에 텍스트 창이 가슴의 특정부위를 살짝 가리는 것도 있네요...
갑자기 이것저것 생각나서 두서없이 썰을 풀어 봅니다...

[士郞正宗]

옷 파일을 일판으로 교체하고 나서 매혹의 드레스라는 미국판 디버그에서 나오는 것으로 교체도 가능했지요...
당시 유명했던 PC TOOLS로 헥스 에디트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경성대노숙자]

켈룩. / 올리브오일 ㄷㄷㄷㄷㄷ 짱입니다.

士郞正宗 / 아 불가군요!!! 마티말고 소유중인 타운즈 화이트2로 해볼려고 했는데.. 한글판 PM2라니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_ _)m

[Ruby Eyed]

풍유환! 풍유환을 다오!

[개밥그릇]

역대 시리즈 진엔딩은 키잡엔딩이죠....

국내판엔 삭제되었지만 말입니다..

[경성대노숙자]

Ruby Eyed / ㅎㅎㅎ 슴가LV업이네요!!!!

개밥그릇 / 그당시 영상물등급의 압박에서 피해가긴 힘든 시기였으니 말이죠;;;;;

[세이아리아]

정말 프메2는 추천. 추억 돋네요.

[사라브라이언트]

최고의 프린세스페이커!!
패키지가 정말 멋집니다.

[경성대노숙자]

세이아리아/ 씨리즈중에서 거장 인기,사랑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공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사라브라이언트/ 14,800엔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되는펙케이지인것 같습니다^^;;;

[고양이연금술]

OST가 참 정겹네요. ㅋ

[◀즤최씌투▶]

진짜오랜만이네요 프메라니..ㅋㅋ

[경성대노숙자]

고양이연금술 / 그게 프메2만의 매력아닐까요 ㅎㅎㅎ

◀즤최씌투▶/ 고전 게임게시판에 걸맞는 타이틀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에베루즈.]

진짜 미친듯이 했는 데.. 누나들하고 경쟁하고 그립다...ㅠ_ㅠ
지금은 다들 너무 커버렸어............................

ost 는 지금도 듣는 데 후후후

[망고메로나]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

[유레]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작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