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III] 검성전(剣聖伝) - (BGM 有)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오늘 올리는 게임은, 1988년 세가 발매의

마크3용 횡스크롤 액션게임 - 검성전(剣聖伝) - 입니다.

최근에 PC엔진과 MD, 마크3 게임들을 나름 열심히 구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과 인상적(?)인 패키지 일러스트에 끌려 업어왔습니다~ ㅡ.ㅡㅋ

이번에도 매우 재밌게 즐기고 올려봅니다~ ^ㅡ^

9000원(..)에 덥석 집어온, 1988년 세가 발매의

일본풍(和風) 횡스크롤 액션 게임, - 검성전(剣聖伝) - 입니다.

..패키지의 일러스트가 왠지 임팩트(..)있더군요~ ^^;

비닐 포장을 북북~

패키지 뒷면~

1783년, 일본 에도(江戸)시대...

어둠에 휩싸인 세상, 요마를 부리는 환술사 요넨사이(妖念斎)의 모략!

이에 맞서는 자, 이름하여 나루가미 하야토(鳴神 隼人).

목적지는 에도! 백귀야행을 용서치 마라!!

사전 검색, = 백귀야행 =

: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웅성거리며 돌아다님.

그리고 발(..)해석, 발해석입니다~ ^^;  

게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기에, 여기 저기 검색하여 간단한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남코의  - 원평토마전(源平討魔伝) - 의 대히트 이후에, 당시 많은 일본풍(和風)액션게임이 등장했고,

검성전 역시 그런 일본풍 액션게임 붐의 영향으로 등장한 액션게임이지만, 많이 팔리지는(..세가 답다.. ㅜ.ㅜ) 않았다.

하지만, 숨겨진 명작~!! ..이란 취급을 받고 있더군요~ ^ㅡ^ㅋ

검성전 다 깨고, 아주 싼 놈(..6000원)으로 업어온 남코의 원평토마전~

나중에 기회되면, 이 녀석도 즐겨보고 게시물 올려볼까 합니다~ ^^

오픈 케이스~

게임팩과 매뉴얼이 조금 과장 보태서, 새것 같습니다~ ^^

게임팩과 함께~

흐흐~ "골드" 카트릿지~ ㅡ.ㅡㅋ

게임 매뉴얼~

매뉴얼 오픈~

게임의 스토리 소개~ ..역시 발해석~ ^^;

- 1783년 일본의 에도(江戸)시대, 암운(暗雲)이 드리워진 세상.

대기근(大飢饉)을 시작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사람들의 마음은 피폐해져 가고 있었다.

그런 온갖 나쁜 일들의 원흉은 바로, 환술사 요넨사이(妖念斎)!

남몰래 에도에 요마성(妖魔城)을 쌓은 요넨사이는, 마계로부터 요마들을 불러

일본 각지에 보냄으로서 세상을 지배하려는 계획을 실행한다.

이러한 요넨사이의 모략을 알아차린 이가 단 한 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비고(肥後,쿠마모토)의 검술사, 나루가미 이켄(鳴神夷軒).

나루가미 가문은 항마조복(악마를 굴복시킴)의 검술을 계승한 단 하나의 가문으로,

마성을 지닌 자들에게는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 용왕검(竜王剣)과

다섯 가지의 비전서(秘伝書)를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이를 두려워한 요넨사이는, 6마리의 요마를 부려 이켄을 습격하고 용왕검과 모든 비전서를 강탈하고 만다.

중상을 입은 이켄은 죽기 직전, 아들 하야토(隼人)에게 유언을 남기는데...

"백귀야행을 용서치 마라! 요마를 부려 세상을 지배하려는 요넨사이를 쓰러트려, 어둠을 멸(滅)하거라!!"

이렇게 하야토의 싸움은 시작되고... 목표는 에도의 요마성!

...스, 스토리가 제법(..)이군요~ ㅡ.ㅡb;;

조작방법 소개~

게임패드의 십자키와 버튼 2개(공격과 점프)만으로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합니다~! ㅡ.ㅡb

십자키로 하야토(플레이어)의 이동, 계단 오르기와 내려오기, 웅크려앉기등등의 조작~

발검하여 적을 베는 공격과 점프~

게임에서 요마들이 강탈해간, 비전서의 기술 5가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각 스테이지의 보스를 쓰러트리고 비전서를 되찾아야 사용가능하지요~ ㅡ.ㅜ

롱 점프인 - 높이뛰기의 술 - 

검으로 상단에서 하단까지 수직으로 베어버리는 - (빈)대나무 쪼개기 -

점프해서 검을 휘둘러, 베며 내리찍는 - 투구 쪼개기 -

웅크린(앉은) 상태에서 넓은 범위로 공격가능한 기술 - 진공베기 -

검을 휘두르며 이동이 가능한 - 난차도(乱車刀)

통상공격에 비해 파괴력과 스피드, 공격범위가 월등한 그야말로 비전~! ㅡ.ㅡb

..기술을 거의 다 얻게 되는, 게임 후반부에는 적들 상대하기가 매우 편해지죠~ ㅡ.ㅡㅋ

노는 법 소개~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인 하야토의 일러스트가 덜덜덜~ ^^;

전 16라운드(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스전이 존재하는 라운드, 스테이터스 향상을 위한 수행 라운드, 그냥 강행돌파(..)라운드 등~

여러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

적을 쓰러트려 스코어(점수)가 20000점이 될 때마다 잔기가 하나씩 UP~!

게임화면 소개~

라이프 게이지와 잔기가 존재하고, 습득 아이템이 표기됩니다.

보스전에서는 보스의 라이프게이지도 표기되므로...

열심히 패서(..) 승리합시다~! ㅡ.ㅡㅋ

수행(수업)화면 소개~

특정 라운드에서는 플레이어의 능력치(에너지 게이지의 증가등)향상과

라이프 회복이 가능한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단 클리어 한 수행 라운드에서는 다시 수행을 하는 것이 불가능~ ㅡ.ㅜ

나중에 스샷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지요~ ^^

맵 화면 소개~

각 라운드를 클리어하면, 화면에 일본 전역의 지도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이동가능한 지역이 표시되지요~

나름 자유도가 있는것이... 한 번 클리어한 지역이나 아이템이 있던 곳은

다시 가서 즐기(?)거나 아이템(아이템은 또 생깁니다~)을 습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ㅡ.ㅡ!

꼭 1~16라운드 순서대로 도전해서 클리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꼼꼼하게 라운드를 돌아서 편하(?)게 클리어 할 것이냐!

익숙해져서 고수가 되었으므로 스피드 런(..)을 해 볼 것이냐! 는 플레이어의 선택~! ㅡ.ㅡㅋ

각종 아이템의 소개~

수행으로 얻는 부적은 방어력의 증가.

각 라운드의 에리어에서 얻는 검은 공격력 증가.

요마를 쓰러트려 랜덤으로 등장하거나 특정 에리어에 존재하는 표주박은 HP회복~!

목각인형은 잔기 1UP~!

인롱(소지품을 넣어 허리에 차는 타원형의 작은 합)은 에너지가 제로가 되었을 경우,

다시 풀로 채워주는 정말 소중한 아이템~!

일기장은 게임오버가 되어도 단 한번(..) 컨티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입니다~

일기장을 입수함으로서 가능한 컨티뉴의 소개~

수 많은, 무섭게 생긴 적 캐릭터(요마)들의 소개~

..이전에 올렸던 기기괴계의 녀석들과는 완전 다른, 좀 무시무시한 느낌입니다~ ^^;

덜덜덜;; 무서워라.. ㅜ.ㅜ

보스들과 라스트 보스 소개~

하야토에게는 불구대천의 원수인 여섯 요마들과 악의 원흉 요넨사이~!

..마지막으로 깨알같은 광고~ ^ㅡ^;;

자... 그러면, 게임스샷을 아주 많이(..)올려봅니다~

가볍게, 재밌게 봐주세요~ ^ㅡ^

구석에 있던 마스터 시스템에 게임팩을 꼽고~ 파워 온~!

세가~!

몽롱(..)한 브금과 함께 타이틀 화면~!

옵션 모드, 뭐 그런거 없습니다~ ^^;

고향인 비고에서 요마퇴치행에 나서는 검사, 나루가미 하야토!

점프~

기본 공격, 베기~!

모션이 꽤 세세(?)합니다~ 멋져요~ ㅡ.ㅡb

웅크려 앉기~

앉은 상태에서 공격버튼을 누르면~

하단, 상단의 멋진 2단 베기~ ㅡ.ㅡ!

십자키로 이동은.. 스피드가 좀 느리고, 모션이 큽니다~ ^ㅡ^;

아~ 요걸 설명 안했구나~ ㅡ.ㅡ!

공격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앉게되면, 검을 꺼내 가드(!)합니다~

수행라운드의 화살을 막거나, 달려드는 적들에게는 꽤 유용한 기술이지요~!

좌,우로 사용가능~!

적들과 충돌하거나 공격을 받았을때 일어나는 넉백(!!).

닌자용검전(..)의 악몽이 떠올랐지만, 그 정도까진 아니더군요~ 휴~ ^ㅡ^;

내구력이 강한 졸개들도 등장합니다~

한방에는 못 쓰러트리지요~ ㅡ.ㅜ

베고~

또 벤다~!  ..타격감(?)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손맛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

달려드는 요마는 가드로 퍼펑~

오옷~ 운 좋게 초반부터 표주박 등장~

에너지 업~!

대충 조작은 익혔고... 중간(?)보스, 쿠사리가마의 등장~

3~4방 먹여서 퍼퍼펑~! 라운드 클리어입니다.

라운드 클리어 시, 맵의 등장.

라운드2 치쿠젠(후쿠오카)으로 GO~!

..옛 지역명은 열심히 검색해서 알아봤습니다만...

잘 모르는 경우에는 고유명사만 표기했습니다~ ^^;

현재의 지명과 틀렸을 경우,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ㅡ^(__)

멋진 BGM과 함께 돌격~

수직으로 공격하는 왕거미들을 피해 저택안으로~

성가신 요마들을 뿌리치고~

계단을 오릅니다~

..어째 통상이동 속도보다 계단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른 것 같아요~ ^^;

강한 맷집과 기탄공격의 화유마(히유마)등장~ ..그냥 베어줍시다~

..죄송하지만, 불상의 머리(..)위로 올라가서 십자키 상을 누르면!!

비밀의 방이 등장~! 표주박이 떡~ ^^;

아이템 습득 후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또 있습니다~

이게 아주 좋아요~ ㅡ.ㅡㅋ

요마를 베며 전진~

계단을 오르자...

쿠사리가마의 습격~! ㅡ.ㅜ

어쨌든 넘고 넘어~

첫 보스전으로~!!

보스는 6요마중 한 마리인 - 귀면창화륜 -

푸른 불꽃을 쏟아내며 공중에서 빠른 속도로 공격합니다~

좌우로 잘 피해다니다가~

점프해서 닿을 정도의 높이가 되면 맞불(..)놔도 좋고~

지상까지 다 내려왔을때 한 방씩 베어내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기에 가볍게 클리어~!

퍼펑~!

강탈당했던 비전서를 하나 되찾았습니다~!! ㅡ.ㅡ!

이제 - 높이뛰기의 술(롱 점프~) - 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리어 끝의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라운드 클리어~! ㅡ.ㅡ/

라운드 3과 4가 동시에 등장~!

먼저 라운드3 나가토(시모노세키)로 GO~

무섭고 음침한 배경의 라운드3는...

강행돌파 라운드~! 보스가 존재하지 않고 그냥 쭉~ 베어내며 진행하면 됩니다~

펄펄끓는 용암(?)위를 조심해서~ ^ㅡ^;;

십자키와 버튼 조합으로 롱 점프가 가능하지요~

사진은 통상 점프의 높이~

이얍~! 높이 뛰기의 술~ ㅡ.ㅡ!

특정 에리어에서 인롱 발견~!

보스전에서도 매우 유용하므로... 이런건 발견하면 꼭 입수해야합니다~

자... 이제 건너가자~

라운드 클리어~!

3라운드를 돌파하자 6과 7라운드가 등장~!

먼저 라운드6 이즈모로 GO~!

엇~ 조용하고 신비로운 브금이 흐르는 가운데, 계단을 올라가면~!

라운드6은 수행 라운드~! ^ㅡ^

노사님이 말합니다~ "이곳에서 수행을 하고 가거라~"

..게임 올 클리어하고 알게 된 사실인데...

총 16라운드 중에서 수행라운드는 4곳~! ㅡ.ㅡ!

이곳 라운드6는 중급(..)수련장이랍니다~ ㅜ.ㅜ

화살이 막 날아오고... 어려운 지형을 돌파해야하고...

게다가 한 방이라도 맞거나 떨어지면, "미숙한 놈!!" 이라는

노사님의 일갈(..)과 함께, 처음부터 수행 다시 시작입니다~ ㅜ.ㅜ

..심지어 에너지도 달아요~ ^ㅡ^;;

후후~ 별거 아닌데~? ㅡ.ㅡ

..한 50번~ 아니 70번(..)죽었더니 매우 익숙해~ ㅡ.ㅜ

으아아~!! 나는 해냈어~ ㅜ.ㅜ

"힘든 수행을 잘 이겨냈구나. 상으로 이것을 주마~!"

노사님이 부적아이템을 줍니다~ 방어력 증가~!!

수행 라운드마다 받는 상이 다 달라요~ 올클을 노려봅시다~ ^^

어렵지만, 꽤 재밌습니다~ ^ㅡ^;

가볍게 찍어봤습니다~ 수행 동영상~ ^ㅡ^

이제 거꾸로 라운드4 이요(마츠야마)로 가봅니다~

오옷~ 목각인형 발견~! ㅡ.ㅡ!

돌덩이들은 맞으면 아프죠~ ㅡ.ㅜ

열심히 피해서 넘고 넘어~

맷집 강한 요마를 해치우고 보스전으로~!!

보스는 - 지옥승 벤케이 -

커다란 몽둥이(..)로 내리찍는데.. 데미지가 장난 아닙니다~

익숙해지면 피하기가 어렵진 않은데...

이 녀석의 맞는 부위 판정이 너무 애매합니다~

대략 검 끝으로 슉슉~ 베어내야 하는 듯~ ㅡ.ㅡ;

참 많이도 죽었죠~ ㅡ.ㅜ

하지만, 인롱과 노가다로 벤케이 격퇴~! 비전서 또 하나 탈환~

정말 막강한 공격기술인 - 대나무 쪼개기 - 를 습득했습니다~ ㅡ.ㅡ/

이요를 클리어하니 라운드5 - 토사 - 가 등장~!

오옷~ 이곳도 수행 라운드~!

알고보니, 이곳이 가장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제길, 처음부터 중급 수행을 했으니 그리 많이 죽었지.. ㅜ.ㅜ

정말 가뿐하게 돌파~

노사님이 상으로 에너지 게이지를 쭉~! 올려줍니다~ ^ㅡ^

혹시나 해서 다시 와보면... "여기서 쉬고 가게나~"

수행은 못하지만, 에너지는 풀로 채워주시는 착한 노사님~ ㅡ.ㅜ

이얍~! 대나무 쪼개기 시전~ 십자키 + 상 + 공격버튼~

모션이 멋져요~ 스피드와 위력도 발군~!!

게임 끝날때까지 정말 유용한 공격기술입니다~

라운드7 셋츠(오사카)는 강행돌파 라운드~!

받아라~!!

라운드8 야마토 역시 수행 라운드~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렵거든요~ ^^;

라운드10 이가로 GO~!

막싸움(..)시에는 스피드의 대나무 쪼개기~!!

각종 아이템들도 열심히 챙겨먹고~

돌파~!!

공격력 올리고~!!

보스전으로~

보스인 - 쌍두대사 -

머리가 두개달린 요괴뱀입니다~ ㅡ.ㅡ!

대나무 쪼개기의 발군의 위력~!! ^ㅡ^;;

기냥~ 접근해서 으아아!! 죽어라~!! ㅡ.ㅡ+

느릿느릿 기탄을 뱉어냅니다만...

이얍~ 마지막 마무리~!

퍼펑~

세 번째 비전서를 입수~

진공베기를 습득~!!

슈와~~

악~!!

모션이 굉장히 크고 멋지지만... 별로 좋은 기술은 아닙니다~ ^^;

이번에도 거꾸로 라운드9 카가로 GO~

새 기술, 진공베기로 슈팍~!

라운드2와 구조가 매우 흡사합니다~

길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 보스전으로~!

보스 - 모슈라(상수라) -

매우 기분나쁘게 생겼습니다~ ㅡ.ㅡ+

좌우로 날아다니며 벌레들을 뿌리지만...

이쪽도 높이뛰며 연타로 칼질을 해주면 낙승~!!

펑~!

네 번째 비전서 입수~

- 투구 쪼개기~(카부토와리) -

라운드 클리어~!

 라운드12 엣츄는 돌파미션~

점프해서 수직으로 크게 베어내는 기술~

투구 쪼개기~ ㅡ.ㅡ/

라운드14 에치고는...

수행 스테이지~ 여기도 땡땡이~ ^ㅡ^;;

재밌긴 한데, 너무 시간 많이 걸려서 그만~ㅋ

라운드15 미토로 GO~

진공베기~

대나무 쪼개기~ 이제 하야토(플레이어)는 꽤 강해졌습니다~

상대하기 어려웠던 졸개들을 쓸어버릴 수 있어요~ ^^;

소중한 아이템 인롱을 먹고 보스전 GO~

보스는 - 인광골 -

거대 해골요괴입니다~

이전에 습득한 투구 쪼개기로 막 베어냅니다~!

작은 해골요마들을 뿌리고 사라지지만...

작은 녀석들은 대나무 쪼개기로 팍팍~!!

어렵지 않게 인광골을 쓰러트리자....

나타나는 가문의 보물인 항마검 - 용왕검 -

..뭐 이걸 얻어서 공격력이 세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가문의 보물, 용왕검을 되찾았다!!

또다시 거꾸로~  라운드11 오와리(나고야)~

라운드11은 돌파미션~

거쳐서 라운드13 스루가(시즈오카)로 GO~!

마지막 6번째 요마와 싸우러 갑니다~!

보스는 - 안안괴 -

이름 그대로, 괴이하게 생긴 눈깔요괴입니다~!

푸른 불꽃을 쏟아냅니다만...

거의 만렙(..)이 다 된 하야토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 ^^;

투구 쪼개기로 갈라버립니다~

마지막 비전서!!

- 난차도 - 를 입수~!!

말 그대로 난무의 검인 난차도~!

십자키 대각선 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검을 미친듯(..)휘두르며 전진합니다~ ^ㅡ^;

..폼은 안나요~ ㅋㅋ ㅡ.ㅜ

자... 모든 요마를 쓰러트렸고, 모든 비전서와 용왕검을 되찾았으니....

라스트 라운드, 에도의 요마성으로~!!

나오는 적들의 수와 파워가 상당합니다만...

이쪽도 엄청나게 렙업했단 말이지~ ㅡ.ㅡㅋ

각종 아이템을 입수하며 계단을 올라갑니다~

표주박으로 에너지도 풀로 채우고~

드디어! 악의 원흉이자 아버지의 원수인 요넨사이와의 마지막 결전입니다~!

최종 보스, 환술사 - 요넨사이 -

불꽃을 점점 빠르게 던져댑니다~

침착하게 대나무 쪼개기 등으로 던져대는 불꽃을 하나하나 없애주면...

요넨사이의 에너지는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어? 너무 쉬운데?? ㅡ.ㅡ;;

격파!!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2단변신~ ^ㅡ^;;

두터운 가면을 쓴 붉은 옷의 거인으로 재등장~!!

머리부분이 약점인 듯 하나...

공격해도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공중에서는 큰 돌덩이가 떨어지고, 강력한 파워의 장풍을 날려대는 요넨사이.

요령껏 머리를, 집중해서 투구쪼개기로 공격하면...

가면이 부숴지고, 푸른색의 가면이 또 나옵니다~ ㅡ.ㅜ

여전히 데미지는 입지 않구요~

푸른색의 가면에도 공격을 가해서 벗겨내면....

흉칙한 해골머리가 등장하며 그제서야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ㅡ.ㅡ!

큭... 하지만, 내가 더 많이 맞았어... ㅜ.ㅜ

요령을 알았으니 다시 재도전~!!

침착하게 피해가며~ 머리를 집중공격~!!

여분 에너지인 인롱이 큰 힘이 되어줍니다~

이야압!!

크에엑~!! ㅜ.ㅜ

아주 절망적인 난이도는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반복학습으로 이겨낼 수 있어요~ ^^;

드디어 마지막 일격~!!!

!!!!

퍼펑~!!!!

결전이 끝나고... 엔딩입니다~

- 요마들을 물리친,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는 싸움은 끝이 났다.

화염이 요마성을 뒤덮고, 하늘을 태운다...

어둠은 걷히고, 다시 한 번 빛이 찾아올 것이다. -

- 그리고 하야토는 홀로 어딘가로 사라졌다.

말 없이 걷는 그의 마음을 이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

= THE END =

이걸로 끝입니다~  스탭롤 같은 것도 없고,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로 타이틀 화면으로~ ^ㅡ^;

조금 허무하네요~ ㅡ.ㅜ

음... 게임을 클리어하고 엔딩 본 후에 든 생각은 간단하게...

"정말 명작이네~!!"  입니다. ^^

간만에 즐겁게, 열심히 즐긴 액션게임이었습니다~!!

너무나 재밌게 놀아서 그런지, 검성전의 웰메이드(?) 현지화게임인 한국판 검성전,

- 화랑의 검 - 도 해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는 구하기 힘들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

긴 글과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PC엔진 가꾸싶다~]

이 명작을 역시 외국인 노동자님 대단하십니다~^^ b 말이필요없는 추천찍구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항상 감사합니다~!! PC엔진 가꾸싶다님~ ^ㅡ^(__)
정말 명작이더군요~ ㅡ.ㅡb

[세상은 넓고 할]

이런 게임이었군요....당시로서는 플레이 타임이 상당해 보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세상은 넓고 할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저도 듣기만 하고 잘 몰랐던 게임인데...
이번에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

[사라브라이언트]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메가드라이브부터 게임을 시작을 해서 본작품은 처음봤지만 세가 마크3 로 2메가 골든카트리지면
대작급에 속하는 게임인데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첫 스테이지가 수퍼시노비 첫스테이지와 구성이 비슷한게 1년후 발매된 수퍼시노비에 그대로 적용된듯 하네요.
원평토마전도 기대하겠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아~! 말씀하신대로, 슈퍼시노비의 첫 스테이지와 흡사하군요~!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ㅡ^;
게임은 조금 어렵지만, 상당히 재밌더군요~! ^ㅡ^b
기회되면, 원평토마전도 즐기고 올려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라브라이언트님~ ^ㅡ^

[LASTFANTASY]

어디서 많이 본 게임인데 이게임이였군요. 잘보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판님~ ^ㅡ^

[분노의볼트라이너]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외노님께서 재미있다고 말씀하시니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은 드는데.. 역시 구할수가 없다는.ㅠ 에뮬이라도
한번 구해서 해보고 싶네요. ㅋ

[외국인 노동자]

엇~ 그렇군요~ ㅡ.ㅜ
조금 어렵지만, 상당히 잘 만든 재밌는 게임입니다~
기회되시면,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볼트라이너님~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

[ぼく]

잘 보고 갑니다.항상 풍성한 스샷 감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저야말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ぼく님~ ^ㅡ^

[맛있는밥]

갑옷입고 권투하려는 캐릭터가 인상적

[외국인 노동자]

ㅋㅋ ^ㅡ^;

[나도간다]

요고 한글 정발 된건 화랑의 검이었조 ㅎㅎㅎㅎ
지도도 일본이 아닌 한국 지도가 나와어요 ㅎㅎ 평양 한양 이런식으로 .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화랑의 검~
저도 검색하고, 동영상도 찾아 봤는데...
말씀대로 우리나라 지도더군요~ 두만~ 천지~ ^^

[korman83]

맞다!화랑의검..제목이 기억이안났는데ㅋㅋ초딩때 밤새가며 했었죠~~ 렙업노가다노무쟈게하고... ㅋㅋ아련한 추억~~~~!!

[다크슈나이더]

화랑의검이 이게임의 한글버전이죠..^^

저는 물론 검성전을 먼저접하고 화랑의검이 이게임의 한글판이라는걸 나중에 알았죠...

이걸 노미스클리어로 중딩시절에 깼었다니..ㅡㅡ;; 지금은 수행스테이지 깨기도 버겁더군요..ㅠㅠ

하긴 그시절엔 닌자용검전시리즈를 전부 노미스로 깼었던 시절이라..ㅠㅠ

[외국인 노동자]

으아~ 다크슈나이더님~ 게임실력이 대단하셨군요!
닌자용검전과 검성전을 노미스로 깨시다니~!! ㄷㄷ; ㅡ.ㅡb
그리고 말씀하신 수행스테이지.. 재밌긴 한데, 너무 어렵더군요~ ㅜ.ㅜ

[일루아]

잘 봤습니다. 외국인노동자님 포스팅은 스샷이 많아서 좋네요
같이 게임해서 클리어 한듯한 느낌이네요 ㅋㅋ
동영상플레이 보는것하고는 또 다른 묘미가 있어요.
좋은 게임 많이 보여주세요 ^^

[외국인 노동자]

부족한 게시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루아님~ ^ㅡ^
앞으로도 재밌는 고전게임들을 열심히 즐기고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다~내놔]

ㅎㅎ 제 첫 게임기 갬보이에 번들로 들어가 있던 화랑의 검이네요^^
지금도 심심하면 에뮬로 한번씩 돌리는데 그 재미는 어디 안가더군요.
오늘도 퇴근후에 한판하고 자야겠네요ㅎ ㅎ

[외국인 노동자]

ㅎㅎ 다~내놔님~ 화랑의 검이, 겜보이에 번들로 들어가 있었군요~! ^^
말씀대로 참 재밌는 게임입니다~
퇴근후의 한판~! 좋군요~! ^ㅡ^b

[insanityblue]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약 25년 전 화랑의 검으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단루트로 깨기는 정말 어렵죠. 결국 수행(?)도 다 하고 오의도 다 얻은 뒤에야 깰 수 있다는걸 한참 뒤에야 깨닫고 클리어했습니다. 얼마 전에 마스터시스템 꺼내서 다시 해보니 이걸 초4때 어떻게 깼던건지 궁금해질 정도로 어렵더라는 ㅎㅎ(특히 화살 날아오는 수련이)

[외국인 노동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nsanityblue님~ ^ㅡ^
무려 25년 전인, 초4때 클리어하셨군요~!
insanityblue님께는 정말 추억의 게임이네요~ ^^
저도 최단 루트보다는 수행하고, 오의 다 얻고 깼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수행이 재밌긴 한데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ㅡ.ㅜ

[燕巖]

저도 화랑의 검으로 겜보이 시절에 몇 번 클리어 하고, 성인 되어서 우연히 에뮬로 이게 원판 일본판이 있는 것을 알았네요.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팩으로 할 때에는 수련이 어려워서 도저히 못하겠던데..... 대단합니다!!ㅎㅎ

[외국인 노동자]

燕巖님께서도 화랑의 검으로 클리어하셨었군요~! ㅡ.ㅡb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저도 화랑의 검을 구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

[srm81r]

아! 직접 해본적이 없지만, 잡지에 실렸던 정발판 삼성 겜보이의 광고에서 알렉스 키드와 함께 한글화된 소프트(위의 댓글에도 이미 언급되었던 "화랑의 검"이라는 제목으로)로 소개되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확실히 남코의 원평토마전이 나오고 몇년안된 시절에는 주인공이 검을 들고 싸우는 일본풍 사이드 액션게임이 많이 나왔던것같네요. 코나미의 월풍마전도 있고.

각스테이지의 보스를 쓰러뜨려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시스템이 재미있어보이네요~
다른 몇몇 게임에서도 볼수있었던 '불에 타거나 무너지는 성, 혹은 기지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카메라를 향해 걸어가는 엔딩 연출'을 지금도 아주 좋아합니다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님~ ^ㅡ^
각 스테이지의 보스를 쓰러트려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사용하는 시스템~!
..좀 다르긴 하지만, 록맨이 바로 생각나더군요~ ^ㅡ^ㅋ
그리고 말씀하신 걸어가는 엔딩 연출은,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

[laptick]

삼성 겜보이로 한글화된 게임이지요... "화랑의 검"~ 외국인 노동자님도 드디어 이 것을 리뷰하시는군요~!! 크흐... 에고.. 제가 요즘 업무가 바빠 주말도 없네요~ 외국인 노동자님도 일이 많다고 아는데...건강 유의 하시길~(ㅠㅅㅠ

[외국인 노동자]

으어~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랩틱님~ ^ㅡ^/
랩틱님도 바쁘셔서 주말에 일하시는군요... ㅜ.ㅜ
저도 몇 년째 주말은 일하는(..)날이고, 좀 전에 집에 들어와서 답글 답니다~
건강한 몸이긴 한데, 언제 훅(..)갈지 모르니 최근에 이것저것 조심하고 있습니다~ ^^;
랩틱님께서두 꼭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__)
언젠가는 겜보이판~ 화랑의 검을 꼭 구해보고 싶네요~ ^^

[Blu-ray]

우왕 결국 끝을 보셨네요~! 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Blu-ray님~ ^ㅡ^
어떻게 간신히 끝을 보긴 했습니다~ ^^;

[나카브]

감사합니다. 너무 어렸을 때 접한 게임이라 제목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글 올리신 거 보고 이제야 알았네요. ㅠㅠ

[외국인 노동자]

저야말로 재밌게 보셨다면, 감사합니다~! 나카브님~ ^ㅡ^

[저비스]

와오 옛날 게임 어려운데 가끔 올리신 것들 보면 잘하시는 거 같아요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저비스님~ ^^
열심히 반복(..)해서 해보고, 힘들면 꼼수(비기~ㅋ)도 종종 씁니다~ ^ㅡ^ㅋ

[비오네]

처음 보는 게임인데 정말 재밌어 보이네요. 음악도 좋고

[외국인 노동자]

저 역시, 이번에 처음 해봤습니다~ ^^
사운드도 훌륭하고 게임도 재밌습니다~! ^ㅡ^b

[SSIC]

어릴적 삼성겜보이로 엄청 열심히 했던 게임입니다 ㅎㅎ 화랑의검.. 일본지도도 우리나라 지도로 바꿨었죠 ㅎㅎ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어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SSIC님도 삼성 겜보이, 화랑의 검으로 재밌게 즐기셨었군요~ ^^
이번에 즐겨보니... 정말 재밌더군요~!

[헤리퐁터]

화랑의 검 ㅋ 어머니한테 가끔은 그때 왜 다 버리셨어요라고 따지고 싶은 ㅠㅠ

[외국인 노동자]

헉!! 다 버리시다니... ㅜ.ㅜ

[LEADKUN[리드]]

한국어판 '화랑의 검' 카트리지를 완벽한 상태로 소장 중이었습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08/read?articleId=1335738&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GroupId=25&sortKey=depth&searchValue=LEADKUN&pageIndex=2

롬 추출기를 가지고 계신 분의 도움을 받아 롬파일을 뽑아낸 다음, 세가 8비트 박물관을 만들겠다는 꿈을 지닌 프랑스 친구에게 기증했지요.

[LEADKUN[리드]]

http://www.smspower.org/forums/11754-HwarangUiGeomSMSKRSuperBoy4SMSKR

SMS Power 포럼의 화랑의 검 롬 덤프 관련글입니다. 롬 추출 작업을 도와주신 Nights님과 제 닉네임이 언급되어 있지요.

[외국인 노동자]

와... 대단하십니다~ LEADKUN[리드]님~ ^^
화랑의 검 패키지와 관련 글,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고 소장품을 기증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ㅡ^b

[아틴]

아 이거 화랑의검은 어렸을때 해봤는데.......너무 어려워서 ㅠㅠ 3스테이지도 못깼던 기억이 있네요

[외국인 노동자]

저도 만약 어렸을 때 해봤다면... 금방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ㅡ^ㅋ

[외국인 노동자]

에고~ 잘 봐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청담동 느와르님~ ^ㅡ^(__)

[불꽃남자Kane]

표지가 왠지 스타워즈 같네요 ㅋㅋ 난 또 스타워즈 아류작인줄 알았는데

[외국인 노동자]

엇~ 그러고보니 스타워즈 같기도 하네요~ ^ㅡ^ㅋ

[MResearcher]

저는 뒤늦게 레트로 수집가 분께 어릴 때 즐겼던 화랑의 검 패키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LEADKUN[리드]님과는 다른 마크III와 동일한 종이형 패키지입니다.) 아래는 패키지의 사진 일부입니다.

패키지 이미지: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10/read?itemId=431&bbsId=G005&articleId=26215932

2009년경 LEADKUN[리드]님을 통해 인터넷에 롬 파일이 퍼지게 되었는데 그때 플레이해서 녹화한 영상입니다. 당시 엠엔캐스트에 업로드했었는데 해당 업체가 서비스를 종료하여 이 글을 읽고 다시 하드에서 영상을 발굴하여 유튜브에 올립니다. 오랜만에 한 것인지라 슈퍼 플레이는 아니며 당시 녹화에 대한 노하우가 없었던지라 멈추는 현상이 있습니다.

화랑의 검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DsqocxYi5G0

[외국인 노동자]

오오~ 화랑의 검 패키지가 한 종류가 아니었군요~! ㅡ.ㅡ!!
알려주신 플레이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ㅡ^

[판타지스타IV]

어렸을때 친구한테 빌려서 한 게임이 화랑의 검이었는데 이게 원작이군요.

[외국인 노동자]

예~ 검성전의 한국 현지화판이 화랑의 검..입니다~ ^^

[미라클양ㅡ,.ㅡ]

아.. 화랑의 검..

[외국인 노동자]

^ㅡ^

[기다리자!쉔무]

나무아미타불 ㅊㅊ ~

[외국인 노동자]

크흐흐~ 감사합니다~!! 기다리자! 쉔무님~ ^ㅡ^

[오라아아앗!!!]

크.....크라우저 2세께서 원평토마전에서 투잡뛰시다니 ㄷㄷㄷ

GO TO DMC!!!!!!!GO TO DMC!!!!!!!GO TO D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