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BGM 有)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게임,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J-RPG 게임입니다~ ^^

몇 년동안 느긋~하게 수집해서 드디어 저만의 올드 저렴(..) 파이널 판타지 콜렉션을 완성했습니다. ^^;

다른 게이머분들의 엄청난 콜렉션이나 훌륭한 리뷰가 많이 있으므로 간단하게 패키지와 게임스샷 조금 올려봅니다~

가볍게, 재밌게 봐 주세요~ ^ㅡ^

파이널 판타지 1~9편까지~

몇 년동안 띄엄띄엄 모았고 전부해서 3305엔, 한화로 약 34000원의 행복입니다~ ^^

다른건 몰라도 FC 1~3편은 거의 거저(..)먹은거라 많이 기뻤죠~ ^^;

전부 비닐을 벗기고 찰칵~!

왠지 너무나 뿌듯합니다~! ㅡ.ㅡb

파이널 판타지 1~6.

..패키지에서 팩을 꺼낸 것이 아닙니다~ 패키지는 전부 소장(..)용~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개당 약 3000원(300엔)에 구입한 플레이용 알팩들입니다.

먼지와 때투성이의 팩들을 사와서 정말 열심히 털고 닦아줬지요~ ^^

후후~ 동네슈퍼에서 사온 100엔짜리 3단 소형 바구니에 알팩을 넣고 마무리~

이제 게임기 옆에 바구니를 두고 언제든지 올드 파판이 땡길때 바로 집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ㅡ.ㅡb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양품들이었기에 로또맞은 기분이었던 FC 파이널 판타지 1~3.

오픈 케이스~!

가격은 저렴하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좀 아쉬웠던 SFC 파이널 판타지 4~6.

오픈 케이스~!

게임팩들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

그리고 차세대(..)기로 발매되었던, FF 7~9.

저렴하고 사이드라벨이 있는 제품을 기다리며 보이는 족족 집어왔습니다~ ^^

FF7의 게임시디는 3장~

FF8의 게임시디는 4장~

...플스판 FF콜렉션의 광고. 니들은 다음에 사줄게... ㅜ.ㅜ

옛 파판의 냄새(?)가 많이 풍겨서 너무나 반가웠고 재밌게 즐겼던 FF9.

게임시디는 4장~ 시디 프린팅도 좀 성의(?)가 있어 보입니다~ ^^;

그 외에 가지고 있는 FF게임들~ FF10, FF12, 그리고 파이널 마모루(..)13~ ^ㅡ^;;

12편은 타이밍을 놓쳐서..랄까..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ㅡ.ㅡa

솔직히 오리지널 이외의 FF게임들은

다른 게임기로 발매된 버젼이 너무 많고(DS, PS,GBA등등) 가격도 세서, 

모으기가 참 힘이 듭니다~ ^^;

제가 엔딩까지 즐긴 파이널 판타지는 3,4,9.10편.

다른 작품들은 타이밍..을 놓쳤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이것저것 깔짝깔짝(..) 건드려 본 것이 전부네요...

제일 명작이라 불리우는 FF5, FF6, FF7을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것도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한편 한편, 진득~하게 제대로 즐겨볼 예정입니다~ ^ㅡ^

그럼 가볍게 게임스샷과 동영상들을 올려봅니다~ ㅡ.ㅡ/

전설의 시작~ 파이널 판타지1~

ㅎㅎ 전사, 몽크, 백마도사, 흑마도사.. 반가운 녀석들~ ^^

게임 스타트~!  크... 왠지 좋네요~ ^ㅡ^

"빛의 전사들이여~ 왕녀를 구해주게나!!"

으으.. 오랜만에 듣는 코넬리아 마을의 브금~ 너무 좋네요~

하핫~ 마을 여관에서 자면 세이브~ 여관주인의 포즈가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

상태화면~

흑마법 -파이어-도 구입~

전투~! ^ㅡ^  반가운 사이드뷰~

흑마도사가 쓰러졌지만 승리~ 승리의 팡파레~! ㅡ.ㅡ/

왕녀을 무사히 구해낸 빛의 전사들~

"자..여행의 준비를~ 크리스탈에 빛을 가져다 주세요~!"

그리고 시작되는...

1987년 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메인테마는 언제 들어도 눈물납니다... ㅜ.ㅜ

파이널 판타지2~ ...아쉽게도 FF2는 전혀 해본 적이 없습니다~ ㅡ.ㅜ

뉴게임을 선택?

이름을 뭘로 짓지? ㅡ.ㅡ?

...귀찮아서 그냥 1번 세이브를 불러옵니다~ ^^;

오우~ 비공정과 함께~ ^^  

필드 브금이 슬픈 멜로디지만 너무 좋습니다~ ㅡ.ㅡb

1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상태창~

으억; 마사무네와 겐지 시리즈... ㅡ.ㅡ;

알... 알테마~!! ㅡ.ㅡ!

1에서 많이 파워업된 전투화면~

마법 파이어~!!

창 공격~! 

..나중에 제대로 즐겨봐야 할 FF2입니다~ ^^;

그 그루간족의 남자는...으로 시작되는 FF3~!!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본 파이널 판타지 게임이자 엔딩까지 본 게임이므로

추억보정, 확실하게 붙습니다~! ㅜ.ㅜ

...전 사용자 토모노부(..)씨의 후덜덜한 세이브파일이 있지만, 뉴게임으로 스타트~!!

추억이... 브금과 함께 추억이... ㅜ.ㅜ

귀여운 양파검사(다마네기 검사)들과 추억돋는 전투화면, 배틀 BGM~!

프롤로그의 보스전~!!

어서 포션을 줘~ ㅜ.ㅜ 

힘겹게 몬스터를 쓰러뜨리자...

잔잔하게 흐르는 FF메인테마와 함께~ 1990년, 파이널 판타지 3~!! ㅜ.ㅜ

크리스탈~!!

아... 듣고 있으면 눈물나게 좋은 필드 브금 - 유구의 바람- ㅡ.ㅜ

첫 도입된 시스템, 죠브(..잡(JOB)) 체인지~ ^^ 

전사로 전직이다~!! ㅡ.ㅡ/

초반 조합은 전사, 몽크, 백마도사, 흑마도사~

...오랜만에 해도 꿀재밌네요~ ^^;

FC에서 SFC로 갈아타며 엄청나게 파워업한 사운드, 그래픽~

그리고 검과 마법의 판타지세계와 아름다운 스토리... 

개인적으로 추억보정 팍팍 걸리는 파이널 판타지 4~ ㅜ.ㅜ

..스샷은 전에 썼던 것, 재활용입니다~ ^^;

비공정단, 붉은 날개~

"자.. 가볼까? 세실!"

"네 실력에 기대하고 있어~ 카인!"

"훗~ 기대해도 좋아."

출진~!!

FF 메인테마 최고~ ㅡ.ㅜ

암흑기사와 용기사~

세실의 필살기 암흑~!!

1992년, 파이널 판타지5~!! 최근에 시작했습니다~!! ^ㅡ^;

타이틀 화면에서 가만히 있으면...

오오... 초코보를 타고 달리는 주인공~ ㅜ.ㅜ

그리고 흐르는, 너무나 좋은 FF5 메인테마... ㅜ.ㅜb

                         너무 좋습니다~!! ㅡ.ㅡb

...토시히코(..)씨의 세이브파일의 유혹을 떨치고 뉴게임 스타트~!

귀여운 초코보, 보코~

레나와의 만남~

기억상실 할아버지~

와... FF5 배틀 BGM 끝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ㅡ.ㅡ!

승리의 팡파레~

해적두목까지 동료로~ ^ㅡ^; 

이제는 좀 제대로 즐겨봐야겠습니다~!! ...너무 늦었나? ^^;

1994~ 파이널 판타지 6~!!

게임잡지의 공략을 열심히 보며 상상플레이로 만족했었지요... ㅜ.ㅜ

...연출이 아주 그냥~ ㅡ.ㅡb

뉴게임~!!

마도 아머~

..그 당시 잡지보다가 놀랐던것은..

뭐? 주인공이 검사나 전사가 아닌 도둑(..)놈이라고??!! ^ㅡ^;;

귀여운 모그리~ ^^

그리고 너무나 슬프고 아름다운 필드 BGM...

                               - 티나의 테마 -

티나의 테마는... 게임을 거의 해 보진 못했지만, 멜로디를 외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거 들으면서 자랐으니까요~ ^ㅡ^;; 

FF6도, 현재 즐기고 있는 5편 끝내면 제대로 해봐야지요~ ㅡ.ㅡ/

FF7은 휴대기기로 즐기고 있습니다~!

1년전에 구입한 FF7 인터내셔널로~ ^ㅡ^;  ...1500엔.. ㅡ.ㅜ

 FF7 발매 당시, 형님이 10만원에 구입했던 물건도 양도받아 잘 모셔두고 있습니다~ ^ㅡ^

저 가이드북에 뭐라고 쓰여있었는지는 잘 몰랐지만, 열심히는 봤던 기억이 납니다~

"가자~ 신입~ 따라와!!"

썬더~!!

솔져~!! ㅡ.ㅡb   진행이 많이 더딥니다~ 현재 클라우드 여장(..) 이벤트중~ ^^;

뭐...게임은 도망가지 않으니.. 천천히 순서대로 즐겨야죠~ ^ㅡ^ㅋ

그리고 플삼(..)켜서~

파이널 판타지 8~

..솔직히, 8은 게임을 거의 해 보지 못했습니다~

EYES ON ME 노래만 엄청듣고 뮤직비디오만 많이 봤네요~ ^^;

그리고 2000년... 파이널 판타지9~

플스로 발매 된 파판중에 유일하게 엔딩 본 작품이네요~ ^^

옛날 FF의 냄새가 물씬 풍겼기에 더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토리고 뭐고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 ㅡ.ㅡ!  ...다시 해봐야 될 듯! ㅡ.ㅡ;;

가넷, 예쁩니다~ ^^

소... 손오공~!! ^^;

  와... 그 당시에도 느꼈지만, 전투 BGM 죽입니다~!! 다시 해 볼 마음이 무럭무럭~!

..그리고 너무나 좋아하는 FF9의 보컬송~

                       ..아으..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FF 배틀 BGM을 들어봅시다~ ㅡ.ㅡ/

                그림을 클릭하면 원하는 시리즈의 배틀BGM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추억보정 더해서~ 3,4,5,7,9,10편의 브금이 특별히 더 좋네요~ ^^

..마지막으로2~ 추억의 게임 갤러리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

먼저, 정신 없이 작성한 게시물... 재밌게 보셨나 모르겠네요~ ^ㅡ^

실은... 이번 게시물이 추억의 게임 갤러리에서 작성한 100번째 게시물입니다.

3년 전, 일터와 집만 반복해 오가던 무료한 일상생활 중에 헌 책방(북오프)에서

패미콤 게임소프트 FF1,2,3를 발견하고 너무 반가워서 구입했습니다.

그 당시엔 레트로 게임기들은 커녕 패미콤 한 대도 가지고 있지 않았지요...

구입 후에 "이거 자랑(..)하고 싶은데 어디에 올리면 될까?" 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루리웹에서

두리번거리다가 발견한 곳이 이 추억의 게임 갤러리였습니다~ ^ㅡ^

그 후에 레트로게임에 완전히 빠져서 신나게 이것 저것 올리다보니 어느새 100번째에 이르렀네요~ ^^;

그동안 많이 부족한 게시물을 보시고, 재밌게 보셨다며 격려의 덧글 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서 글과 사진 올리고 자랑도 실컷(..^^;)하고, 즐거웠던 추억 공유를 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활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__)  그럼, 즐거운 레트로게임 라이프~!

[뉴비새]

파판 팬들에게는 꼭 들어보길 권하는곡. 파판6 팔콘(다릴의 비공정)테마 'Searching for Friend' 국민학교시절 친구네서 파판6 구경하다가 비공정타고 저 음악 나왔을때 그 화면과 음악의 충격이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죠. 6는 벌써 나온지 20년 남짓되는군요.

[야생마_No.47]

저도 다릴의 묘에서 회상이 끝나고 세쳐가 팔콘!! 하면서 BGM 나오면서 물에서 떠오르던 장면을 파판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

오오.. 명곡과 명장면 추천, 감사합니다~!!
FF5,6는 차례차례 제대로 즐겨 볼 예정인데 매우 기대가 큽니다~ ^^

[아행행2]

이 좋은 곡이 추천하나 없다니 추천드려요

[unotme]

정말 명장면이죠....레알 가슴벅찬 감동의 도가니탕.

6를 처음 하시는거라면 시간이 아무리 촉박해도 쉐도우를 버리지 마시고 꼭! 끝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파판9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zktBvLN9-sc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이터널다크니스 소환수연출은 정말 지렸음..

[FOX!]

사장님 왈: 이놈시키 일안하고 파판타령이네~

[외국인 노동자]

헉...? ^ㅡ^;;

[v호띵이빵줘v]

PS1 SS시절 파이널 판타지7 출시 하는 바람에..한방에 세가새턴 유저들 반 바보로 만들어 버린 사건...ㅡㅡㅋ
그당시 전 새턴유저 ㅡㅡㅋ 친구들 몇명은 플스유저 다들 만쉐!! 부를때 얼마나 때리고 싶었는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진짜 코물 눈물 다 오더군요...진짜 서럽던데..다시 생각나니까 빡치네 파판7 ㅡㅡㅋ 일단 추천 드리고 갑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호띵이빵줘님께서는 새턴(세가)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각별하셨군요~! ^ㅡ^;;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

[피곤한멘탈]

그래도 새턴엔 그란디아가 있었잖아요..

라고 썼지만 저도 FF7 인트로보자마자 플스를 새로 질렀던 새턴인이었죠....

[아이디dana99]

전 닌빠였는데 파판7은 N64로 나올줄 알았습니다 ㅎㅎ;
결국 안나온다는 소식에 좌절하고 친구집에서 FF7을 보고나서...

PS1을 질렀지요..

[시즈데스]

ㅋㅋ 진짜 바보가 된거는 윗분말대로 N64유저들이였죠. 그떈 게임잡지나 팬들도 당연히 파판7이 닌64로 나올줄알았으니..

[캔 MASTER]

파판은 말이필요없지요 무저건 ㅊㅊ

[외국인 노동자]

에고, 캔 MASTER님~ ^^
항상 감사합니다~!! ^ㅡ^

[deedlit]

벌써 100번째신가요? 축하(?)드립니다.
전 3탄부터(패미컴) 시작했지요(고1때). 당시 엔딩은 못보고, 4-5년전 NDS 북미판으로 엔딩을 봤습니다.(일어가 딸려서요)
이후 1탄(MSX) -> 공략도 없고.. 쫌하다 때려침(진행이 안되었습니다...일어의 압박...)
4탄: SFC친구에게 빌려서 며칠 열심히함... 달나라에서 좌절... 몇년전 NDS판으로 드디어 엔딩을 봄... 감동
5탄:고딩이라 입시준비로 못해봄... SFC도 없었고요.
7탄: 대학입학해서 널널할때 클리어
6탄: 선배에게 SFC를 빌려서 해봄.. 7땜에 눈이 많이 높아진 상태였으나... 7보다 더 재밌게 한 듯합니다.
8,9탄: 대학 고학년.. 바빠지고 시간이 없어 못해봄... 겨우 졸업했슴다...
10: 취직하고 바빠서 못하다가, 짬내서 재밌게 클리어.(영어+정발번역집이 있어서요) 최근 비타로 X, X-2 다시 시작
비타용 1-9 디지탈판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만, 시간이 허락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감사합니다~!! deedlit 님~ ^^
저도 FF3탄부터 시작했습니다~ ^ㅡ^ㅋ
FF4를 DS로 엔딩 보셨군요~ 저도 DS판, 정말 재밌게 하고 감동먹었지요~ ㅜ.ㅜ
바쁘신 와중에도 여러 시리즈 열심히 즐기셨네요~! ㅡ.ㅡb
역시 게임 할 시간이 모자란 것이.. 다들 마찬가지군요~ ^^;

[사신과소녀]

아.. 음악만 들어도 너무 좋네요....^^ 요즘 파판음악은 세련미가 매력적이고 이전 파판(노부오씨작품)들은 정감과 고전미가 넘쳐서 좋아요^^

[외국인 노동자]

FF의 음악은 좋은 곡들이 너무 많습니다~ ^^
사신과소녀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뮬란이]

모든 시리즈중에 전 개인적으로 5편 .. 오프닝테마가 가장 좋았던 ㅠ.ㅠ

[외국인 노동자]

게임은 요즘에 하고 있지만...
5편의 오프닝테마는 저도 옛날부터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ㅡ.ㅜb

[핑크핑크팬더]

역시 외노자님은 훌륭한 콜렉터 ^^
잘보고 갑니다 ~! 파판은 언제봐도 가슴 한켠이
북받쳐 오르는 녀석입니다 !

[외국인 노동자]

ㅎㅎ 핑크핑크팬더님~ 항상 감사합니다~! ^^
정말.. 언제봐도 북받쳐오르네요~ ㅜ.ㅜ

[야생마_No.47]

게임월드 CD 저도 갖고 있네요 ㅋㅋㅋ 얼마전에 안드로이드로 나온 FF5 엔딩 감동이었네요 ㅎㅎ
이제 비타로 10 리마스터를 클리어해야하는데 마음속의 파판은 6까지라 정이 가진않아요;;

[외국인 노동자]

하핫, 야생마_No.47님도 게임월드 음악시디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
저는 비타 한글판 10을 구해 볼 예정인데...
이전에 10을 상당히 재밌게 즐겼기에 나름 기대가 큽니다~ 한글~!! ㅡ.ㅡb

[쭈꾸루]

으힉.... 잘봤습니다.

저도 기역에 남는거로는 파판6에서 커맨드식 기술 그거 몰라서 계속 죽은 거랑 뮤지컬에서 꽃다발 날리는 장면은 크.....

그후 7탄 8탄을 제외하고 9탄을 친구한테 빌려와서 만렙까지 하고 끝판까지 클리어했는데 숨겨진 보스 오메가 였던가요?
그... 지구본 모양의 보스 클리어한다고 쌩쇼하다 포기한 기역이...

[야생마_No.47]

그때 게임챔프 겜훈장에 발가스와 싸울때 좌우좌 몰라갖고 레벨을 30까지 올렸는데도
안깨진다고 질문한 사람이 있었죠 ㅋㅋㅋ
답변에 레벨이 30이나 된다니 앞으로 진행하시는데 걱정이 없겠군요 라고했었는데
거기 몬스터 잡으면서 레벨30까지 올렸으면 정말 몇일동안 개노가다 했을듯 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쭈꾸루님~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맨드식 기술이면... 폭렬권~!? ^^;
뮤지컬에서 꽃다발이면... 세리스의 오페라씬..인가요?
게임으로는 아직이지만, 어린 시절 공략본을 하도 많이 봐서.. ^^;;
FF5와 6는 정말 너무나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9은 저도 엔딩까지 봤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요.. ㅜ.ㅜ
야생마_NO.47님~
: 저도 그거 게임챔프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ㅡ^ㅋ

[중미산]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엄청난 스샷들... 정말 하나하나 노가다인데... 대단하세요 ㅎㅎㅎ

[외국인 노동자]

에고... 중미산님,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거나, 휴대폰을 바꿔서 좀 더 깨끗한 스샷을
올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ㅡ^a

[언제나평상심]

이런! 파판 최고 작품을 논할때 항상 등장하는 5,6,7만 안해보셨다니 애석할 따름입니다. 사실 시간이 너무 흐른터라 작금에 와서 '꼭 해보시라'고 하기엔 플레이 시간도 녹록치 않고 강력한 추천도 힘들긴 하네요 ^^; 파판 1~6은 정말 너무나 많은 플랫폼에 무자비하게 이식되어서 컬렉터로서 불타오르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태좋고 경제적인 컬렉션. 너무 부럽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으으... 언제나 평상심님~ 저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ㅜ.ㅜ
하지만, 너무 급하게 쫓기듯이 하고 싶지는 않고... 핑계죠 뭐~ ^ㅡ^;
최근에 FF5를 시작했는데...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최대한 공략본이나 관련글은 보지 않고 즐겨보려 합니다. ^^
콜렉션이야 뭐... 첫 스타트를 워낙 저렴하게 끊어버려서 그만... ^ㅡ^;;

[klesha]

근데 왜 7은 일판을 많이들 하실까요??? 저는 인터판이 더 좋아서 인터판을 샀는데요.. 커서 안 나오면 길 찾기 무지 불편할텐데.. 웨폰도 안 나오고.. 그런데 8 오프닝을 보고 있으니 가루가 되도록 까고 갈리던 8탄이 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8을 무지 재밌게 해서요. ㅋㅋ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는 플스시디로는 일판, 비타로는 인터판 사서 하고 있는데... ^^
비타 인터판에서는 말씀대로 커서가 나오니 아주 편하더군요~ ^ㅡ^ㅋ
게시물에서는 8 오프닝 스샷 조금 올려놨지만...
실은 그 후에 게임도 살짝 해봤습니다~ 꽤 재밌을 것 같더군요~! ^^

[다빈치의 뫈리자]

아닛?! 파판 콜렉션 글인데 ps1용이랑 GBA용 4,5,6은 안보이는군요?
얼른 구하셔서 콜렉션을 완성하셔야
는 농담이고 추천드립니다 (~_~

[외국인 노동자]

으억;; PS용과 GBA용 4,5,6은 가, 가격이... ㅜ.ㅜ
언젠가는 하나씩 차례로 구해봐야죠~ ^ㅡ^a
추천, 감사합니다~ ^^

[굽네 후지코]

오오~
눈이 휘둥글해져서 놀라고 갑니다@.@!!
그리고 100번째 게시물!!
축하드리고 약소 하지만 드릴게 ㅊㅊ밖에 없네요 ㅎ ㅎ;;
100번의 게시물 작성이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꾸준히 정성어리게 올리시는 것 보고
많이 느끼고 즐기고 가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아자!!

[외국인 노동자]

ㅎㅎ 굽네 후지코님~ 그저 항상 감사합니다~ ^ㅡ^(__)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 ㅡ.ㅡ/

[srm81r]

아마도 제가 파판을 처음으로 접한게 파판5였던걸로 기억합니다. 93년초 잡지에서 다룬 기사의 스샷을 보고, 얼마안되어 게임샵에서 딴 사람이 플레이하는것을 우연히 구경했지요.
FC게임만 하다가 게임샵에서 16비트 게임들을 막 접했던 시기였고, 당시 음악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래서인지 파판5의 전투BGM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파판 시리즈의 전투BGM중 하나입니다)

당연히 파판을 해보지않았기때문에 쵸코보를 소환하는 연출을 보고, "주인공 일행이 합체해서 변신했나?"로 오해했고, ATB(액티브 타임 배틀) 게이지를 보고 "저게 끝까지 차야 머법이나 강한 공격이 나가는걸까?"라고 생각했지요ㅎㅎ

파판을 처음으로 플레이한것은 북미판 파판6부터였는데, 이전까지 액션과 전투기 슈팅장르만 했던 제가 수퍼마리오RPG 다음으로 처음으로 플레이한 RPG중 하나였을겁니다(실은 일본어로 써져있는 명령어를 이해못해서 아무거나 막 누르며 체험 플레이한 FC용 드래곤볼Z3가 처음으로 플레이한 RPG였던것같지만).

물론 회화씬이 많이 나오는 RPG는 스토리 공략본을 읽지않고 직접 이해하고 플레이하는것이 더 재미있다는걸 느꼈기때문에(특히 회화씬) 일본어를 전혀 이해를 못했던 90년대에는 일본어가 나오는 RPG는 플레이하지않았습니다. 7과 8을 구경많이했지만, 당시 플레이안했던 이유가 그거였지요.
(당시 아이템 설명등을 포함해서 일본어 텍스트가 많이 나오는 게임중에 플레이했던건 공략본을 가지고 플레이한 액션RPG 성검전설3와 악마성 드라큘라 X - 월하의 야상곡, SRPG 수퍼로봇대전 시리즈 정도였던걸로 기억)

예전같으면 여러게임들을 플레이하고 클리어했지만(파판1-6중 2만 클리어안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바빠지다보니 여러게임을 구입하기는 커녕, 한게임을 클리어할 기회도 별로 없고, 파판7이후 시리즈는 아직 플레이할 기회가 없었는데(실은 파판7도 작년 PS스토어에서 구입해서 처음으로 플레이하고 결국은 클리어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있으면 천천히 플레이하고싶네요.

[외국인 노동자]

아... srm81r님~ 정말 공감 많이 합니다~ ^^
최근에 시작해서 들어본 파판 5의 전투음악은... 말씀대로 너무 좋구요~ ㅡ.ㅡb
어린 시절에는 공략본을 꼭 끼고 게임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공략본이나 해설집을 보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것이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 ...물론 급할때는 책이건 인터넷이건 찾긴 합니다~ ^ㅡ^;
바쁘신 와중에도 대부분의 파판시리즈를 클리어 하셨네요~! ㅡ.ㅡb
저는 아직 많은 시리즈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의무감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지는 않고, 시간 문제도 있고 해서...
저도 차례차례 천천히 즐길 예정입니다~ ^^

[srm81r]

아! 한가지 제가 빼먹었은게 있습니다. 90년대에 접했던 파판1-6라면 기억에 남은것중 하나는 역시 아마노 요시타카씨의 일러스트네요.

93년에 파판3의 일러스트를 게임월드의 FC 게임분석집(게임공략모음집)에 실린 파판3 공략을 통해 봤는데, 이전까지 봤던 대부분 게임의 80-90년대 일본애니풍의 패키지 그림체와 너무 분위기가 다른 그림체를 보고 저한데 또 다른 충격을 가져다줬습니다. 또한 게임에선 꼬마처럼 귀엽게 생긴 캐릭이 실제로는 이런 모습이였어?!
물론 초창기 게임월드의 공략에는 게임과 전혀 관계없는 그림들도 실렸던만큼, 이게 맞는 그림인지 여러번 의심하기도했습니다.
여담이지만, 4와 5의 패키지에 그려진 SD모습의 주인공 머리형태가 서로 비슷하다보니, 한때는 파판 시리즈의 주인공이 모두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요. 당시 스샷으로만 봤던 FC용 1-3의 게임속의 주인공 모습도 서로 비슷하게 생겼고 (1과 3경우는 파이터 계열 클래스).
그래서 파판6 플레이장면을 봤을때 "어? 5의 주인공같이 생긴 녀석이 안보이네?"하며 놀라기도했습니다ㅎㅎ
이전에 플레이했던 다른 게임들의 경우는 시리즈의 주인공이 대부분 같은 인물인점도 있었네요(마리오, 소닉, 록맨등). FC용 악마성 전설의 주인공 랄프도 스샷만 보고 1편과 2편의 주인공 시몬과 비슷하게 생겨서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한적도 있으니ㅎㅎ

[한방의미사일]

저도 제 생애 최고의 게임으로 파이널 판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시글 잘보고 갑니다!! ^^

[외국인 노동자]

ㅎㅎ 재밌게 보셨다면, 감사합니다~! ^^
파이널 판타지, 정말 멋진 게임이죠~!! ㅡ.ㅡb

[꼭지]

파판8 리노아는 역대급ㅜㅜ

[외국인 노동자]

앗~ 그런가요?
저는 FF8을 제대로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캐릭터네요~ ^^;

[외국인 노동자]

저는 슈퍼패미콤이 없었기 때문에, 게임잡지로만 열심히 봤습니다~ ㅜ.ㅜ
FF5.. 열심히 해서 저도 얼른 길가메슈를 만나고 싶네요~ ^ㅡ^

[Mr.Downchild]

ios로 파판 1~6 + 4애프터 번들완성했는데

사면서 언제해보나 싶었는데 이거보니 뽐뿌오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언젠가는 ios판 FF도 해보고 싶네요~ ^^

[OneRepublic]

티나 테마는 정말 언제들어도 찡한 느낌을 주네요

[외국인 노동자]

정말... 티나의 테마는 언제 들어도 찡합니다~ ㅜ.ㅜb

[메가선인장꽃]

누가뭐래도 역시 파판은 최고의 시리즈입니다 ㅜ

[외국인 노동자]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ㅡ^

[비내리는숲]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저런 오래된 타이틀은 어떻게 구하시는건가요? 직접 일본 가셔서 구해오시는건가요??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들거같은데...

[외국인 노동자]

ㅎㅎ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도쿄 아키하바라의 레트로게임매장이나 헌책방(북오프),
일본 야후 옥션, 현지 인터넷 게임판매사이트 등, 여기저기서 구하고 있습니다~ ^ㅡ^a

[영원히내리는]

5~7이 최고이긴 한데
9도 명작입니다! 9해보셨다면 그와 비슷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외국인 노동자]

FF9을 상당히 재밌게 즐기고 엔딩봤는데...
클리어한지 너무 오래되서 내용을 다 까먹(..)었습니다~ ㅜ.ㅜ
다시 한번 즐겨봐야죠~! ^^

[압둘란데요]

1~6전투음이 비슷하네요 호

[외국인 노동자]

ㅎㅎ 맞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FF7의 전투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는
많이 다른 느낌에 좀 놀랐지요~ ^^;

[ASIMO™]

파판은 3편부터 인기가 올라갔죠 경쟁작인 드래곤퀘스트가 더 인기가 많았으니깐요 드퀘4까지는 정말 인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슈퍼패미컴으로 넘어오고나서부터 5편의 확대,축소기능을 활용한 비공정등 운석떨어짐 표현등으로 파판이 치고 올라갔죠 정점이 6편이였고 최초 3D폴리곤으로 전환한 7부터 대작취급을 받기시작했죠 그인기에 힘입어 8,9편이 나왔지만 전편만 못하다는 욕도 많이 먹고 10편에서 다시 인기를 얻다가 12편부터 다시 인기하향세 13,13-2등도 인지도덕분에 많이 팔리기만 했지만 소장가치도 떨어지죠 드퀘는 잘나가다고 너무 구닥다리 방식인 시스템 적만보이는 전투화면을 고집하다가 시대에 맞춰 적과 아군 다나오는식으로 변경 현재는 매니아만 좋아하는 RPG로 남겨져버렸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오오.. FF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래곤 퀘스트는... 한 편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잘 모르겠습니다~ ^^;;

[마이온]

7은 과연 언젠가 공식 한글화될수 있을까요ㅠ

[외국인 노동자]

ㅎㅎ.. 리메이크판이 발매된다면,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ㅡ^;;

[철혈갑빠]

파판7은 발매당시하고 재작년쯤 psp로 다시 했지만 지금봐도 살짝 모자르지만 충분히 괜찮은 게임이죠. 언젠가 리메이크된다면 꼭 해보고 싶어요.

[외국인 노동자]

현재 비타로 FF7인터판, 짬짬이 즐기고 있습니다~ ^ㅡ^
리메이크 된다면, 저 또한 꼭 해보고 싶습니다~!!

[야이드君]

다해서 3만원정도라는 부분에서 이미 저버렸음ㅠ

[외국인 노동자]

...행운+발품으로 저렴한 가격의 팩들을 구할 수 있었지요~ ^^;;

[tocker]

게임월드 창간 4주년 1994 8월호 게임음악전집 지금도 갖고있는데 추억 돋네요

[외국인 노동자]

하핫~ 음악시디, 지금 들어도 좋구 추억 돋지요~! ^^

[라플렌시아]

헐....제가 뭘 본거죠;;

[외국인 노동자]

..?? ^ㅡ^;;

[나는북미유저다]

이러나 저러나 파판은 추천이자 기대 안할수 없네요..파판15도 이번 도쿄쇼보고 기대 업!!~

[외국인 노동자]

ㅎㅎ 워낙 대단하고 유명한 시리즈이다보니... ^^;
FF15는... 동영상 봤는데 그래픽이 정말 쩔더군요~ ㅡ.ㅡ!

[내마음의]

잘 봤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감사합니다~!! ^^

[[반남 싸우자!]마사키씨]

8하면 매드뿐이 기억안나네요 춤바람 응?!

[외국인 노동자]

ㅎㅎ 멋진 춤바람~ ^^;
저도 보컬송과 동영상, 열심히 듣고 봤습니다~

[에이미쨔응G]

제일 재밌게 한 파판시리즈 꼽자면,
개인적으로 5가 아닐까 싶습니다
등장 케릭터의 성격등 게임의 재미,스토리 등등 파판6도 좋았지만
5는 진짜 여러 의미로 대단했습당

[마키아벨리]

저도 시리즈중 최고는 5

[외국인 노동자]

오오.. 역시 많은 분들의 FF5에 대한 평가는.. ㅡ.ㅡb
느긋하게, 재밌게 즐겨보겠습니다~!! ^^

[닭ㅋ나이트~.]

지금은 어쩌다가 호빠 환타지가 됐는지 올드 유저로서 상당히 슬프네요

[외국인 노동자]

ㅎㅎ 호빠(..)환타지... ^ㅡ^;;

[로리왕비룡]

저도 엔딩은 9편만 ㅋㅋ

9편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정말 좋죠~

[외국인 노동자]

으아~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너무 좋아요~!! ㅜ.ㅜ

[laptick]

정말 대단하시네요..."100번째 게시물" 축하드립니다. 파이널 판타지 게임은 저와 그다지 추억이 없는 명작이지만... 항상 정성이 듬뿍 들어간 포스팅은 많은 볼거리가 있어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 드리며, 즐거운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_^;;

[외국인 노동자]

아... 랩틱님..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ㅡ^
앞으로도 이런저런 레트로게임들 재밌게 즐기고, 게시물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
항상 따뜻한 덧글과 조언에 정말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ㅜ.ㅜ

[四六時中pururupui]

전 삼성 정발판 영문 파판7이 있는데..그게 첨 파판 경험이었고.
그 이후에 psp로 나온 파판4와 속편...파판1,2,3 이렇게 하고 나중에 기회가 닿아
6를 하게 되었죠. 크학..
역시 브금은 4가 좋음..
세실짜응

[외국인 노동자]

오오.. FF시리즈를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즐기신 것 같네요~! ㅡ.ㅡb
FF4의 브금.. 공감합니다~!! 정말 좋아요~! ^^

[메가롬팩]

100번째 글 배스트 입성 축하

[외국인 노동자]

ㅎㅎ 메가롬팩님~ 감사합니다~!!! ^ㅡ^(__)

[수원민폐왕]

일본에 계셔서 외국인노동자에요???

[외국인 노동자]

아.. 예... 일단 그렇습니다~ ^ㅡ^;;

[외국인 노동자]

ㅎㅎ 저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공략집이나 게임잡지가 몇 권 있네요~ ^^;
FF9 공략집도 가지고 있습니다~ ^^

[루리웹-479200786]

일어서라 핫산

[외국인 노동자]

아.. 무슨 뜻이지요? 잘 모르겠습니다~ ^^;

[거상과완다]

좋아요...타지에서 힘내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9탄은 재미있게 했었는데 음악이 기억이 없었는데 떠오르게 해주셨네요. ^-^

[외국인 노동자]

에고, 저야말로 격려의 말씀, 그리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게시물에 같이 올린 FF9의 전투음악을 오랜만에 다시 들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좋아서.. ^ㅡ^;;

[Christina21]

지금 글쓰신분 글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역시 국민학교때 동생과 글도 모르는 드래곤퀘스4와 파판3로 게임을 시작했죠. 정말로 감동먹은건 드래곤퀘스였고..파판3는 그림이나 분위기가 무서웠지만..대륙을 나와보니 떠있는 섬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어찌나 놀랬는지...저역시..거의 다 해봤지만..당시..초등학교2~3학년떄 첨했던..3편을 못 잊네요...게임잡지를 보며..나중에..꼭 해보고 싶었던..늘 스토리나 스샷을 보고 흥분했었죠..지금은 세월이 흘러..제 나이가..30후반...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다 살수도 즐길수도 있지만..그 당시의 향수를 느끼긴하지만 할...시간이 녹록치 않네요..파판4 오프닝 음악..정말 감동먹었습니다..아......어릴때 동생이랑 옆에앉아서 같이 하던때가 기억나네요..정말..방학때 눈뜨자마자..붙잡았던.....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글 감사합니다.^^ 파판음악4 정말 감동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ㅎㅎ 글과 함께 올린 음악을 들으시고 추억을 떠올리셨다니, 저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
저도 FF3가 어린 시절에 처음으로 해본 J-RPG라 언제봐도 각별합니다~!
이전에 FF4관련 게시물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 게시물에도
FF4의 다른 명곡들을 함께 올려두었으니 괜찮으시면, 봐 주세요~ ^^

[unotme]

파란 배경에 흰 글씨.....MS덕분에 이젠 가슴이 철렁해지는 화면이 되었어요.

[외국인 노동자]

헉... 그, 그렇군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