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막 오기전에 쓰레기좀 버려야 겠다 싶어 나가봤더니
쌓여있는 시디들;;; 뭔가 익숙한게 보여서 모르겠다 싶어 확 가져왔습니다!
(사는 곳이 원룸모여 있는 곳인데 이런것들.. 버리는 곳이 있다니...)
많이도 버렸는데 막상 보니 국민학교도 있고 교육자료들이 많더군요...
뭔지 모르지만 딸기노트라니?
유게의 페도들이 좋아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32비트만 된다고 하능.. 난 안된다능 ㅜ.ㅜ
용인송담대학은 뭥미.. ㅋㅋ 하튼 와 추억이네요 진자.... 완전한게 없네요 보면...
그래서 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나름 즐거웠네요 과거 생각도 나고...
게임시디 삽입후... 쿠노 스토리? 뭔가 추억돋는 그림체..
이건 무슨게임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영상이 들어 있더군요... ㅎㅎ;;
오오...... 그 당시 ..
엄마한테 졸라서 샀던 창세기전3가 기억나네요 그 때 그 패키지 지금 와서는 안보이네요 ㅜㅜ
처음 봤을때 지렸던 오프닝영상!!!
창세기전 다시 하고 싶네요 2부터.. 2 리메이크좀!!!!!!!!!!!!!!!!!!!!!!!!!!!!!!!!!!!!!!!!!!!!!!!!!!!!!! 이상한 온라인 창세기4나 만들지 말구 ㅜㅜ
오락실 게임 시디를 돌려봤는데 저렇게 나오네요 실행이 안됨 ㅜㅜ 그래픽이 다깨지네요..
디지캐럿!!!!!!!!!!!
디지디지~
이런 그림체 좋아했습니다.. 아 물론 지금도 좋아하는것 같네요..
간만에 추억에 좀 빠진 하루였습니다.. 옛날에 게임시디 하나갖고도 두근거렸던 초딩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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