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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PS1] 파이널 판타지 8 해보셨나요?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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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8 을 최악으로 꼽는 이유는 스토리보다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더 컸다고 봅니다. 정션 시스템과 몹들의 레벨연동이 문제였죠. 정션 시스템의 문제는 셋팅한 마법을 사용하면 스텟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법을 쉽게 사용하질 못하고 평타와 필살기 위주의 단조로운 전투를 강요한거였습니다. 몹들의 레벨이 주인공 레벨과 연동되면서 문제가 더더욱 커졌죠. 레벨업을 해도 체력만 좀 늘고 공격력이나 방어력 같은 스텟은 거의 정션시스템에 의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몹들 때려잡고 레벨업 하면 중후반엔 답이 안나올 정도 몹과 캐릭들간에 밸런스가 깨졌죠. 게다가 파판8 은 시스템상 아군의 레벨이 올라가면 적들 레벨도 올라가고, 레벨이 높은 적을 잡으면 경험치를 더 많이 주니깐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레벨업이 빠른 희한한 방식이었습니다. 결국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초반부터 신나게 레벨업 하면 어느순간 더이상 적들을 잡지 못하고 진행이 불가능해져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역으로 레벨업을 안하고 정션으로 상위마법들을 셋팅하면 몹들 레벨은 낮은데 아군 캐릭터들 스텟은 빵빵해서 쉽게 쉽게 진행이 가능했구요. 시스템이 이렇다 보니 게임 플레이 방식이 적과 조우했을때 쓸만한 마법을 보유한 적이면 신나게 마법 빨아먹고 도망, 필요한 마법 없으면 전투 시작하자 마자 도망.... 스토리 진행상 반드시 해야 하는 전투 외에는 다 스킵하고 저렙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이 대세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하다 보면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멍청한 시스템이었죠.
14.05.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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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리는 파판이지만..제가 처음으로 깨본 파판8이라 애착이 갑니다. 처음 오프닝 봤을 때의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래픽도 지금이야 얼굴 못 알아본다고 웃지만..그때 당시엔 실로 대단한 그래픽이었죠. 스토리도 크게 보면 나쁘진 않은데..좋은 소재를 잘 살리지 못한게 큰 것 같습니다. 악평도 많지만, 그때 당시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게임이고..카드게임은 최고의 미니게임이었습니다. 파판7 리메이크를 바라는 분들이 많은데 전 8이나 9 리메이크를 더 바라고 있네요ㅋ
14.05.0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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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은 1,4,6,7,8,9,10,12 를 했었고 그중에 저는 8을 왜 사람들이 최악으로 꼽는지 공감하기 힘들더군여 파판을 파판시리즈 작품마다 개별적으로 판단해줘야 하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파판7을 제일 처음 접해본 분들이 8을 심하게 안좋다고 평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즉 8을 까는 이유가 내가 했던 7은 이러절했는데 8은 왜이럼? 8짜증나네요 뭐 이런 분위깁니다. 시리즈 대대로 개성이 있는 작품들인데 왜 그렇게 까내리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10,6,8 이 세개가 가장 마음에 남는 파판이었습니다. 오히려 가장 스토리상으로든 재미상으로든 몰두하기 힘들었던게 12였습니다. 마치 파판이어서 억지로 클리어한 느낌. 사람들이 7에 그렇게 열광하는 이유중에 저는 재미였다기 보다는 플스1 로 최초 3D 파이널 판타지였던점에서 롤플레잉을 접해보지 못했던 분들이 비쥬얼 적으로 대거 접근성이 쉬워져서 7이 평가받을때 그런부분에서 버프를 많이 받지 않았나 합니다. 8은 시스템적으로 호불호가 좀 갈릴지 몰라도 스토리도 그렇고 ost 도 그렇고 재미적으로나 까일 작품이 아닙니다. 13을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찌만 저는 12가 가장 몰입도가 없던 작품이었습니다.
14.05.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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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최악의 작품이였음 이거 엔딩보고 9를 안했으니 ... 노래말고는 모든게 꽝 해본게임중 최악의 게임 3개 말하라고 하면 그중 하나임
14.05.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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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보고 숨겨진 아이템에 루트까지 다찾았는데 그게 제대로 안해본거면 어떠헤 해봐야 잘해본거임? ㅋㅋ 한 3회차 플레이 해야되는건가요?
14.05.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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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리는 파판이지만..제가 처음으로 깨본 파판8이라 애착이 갑니다. 처음 오프닝 봤을 때의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네요. 그래픽도 지금이야 얼굴 못 알아본다고 웃지만..그때 당시엔 실로 대단한 그래픽이었죠. 스토리도 크게 보면 나쁘진 않은데..좋은 소재를 잘 살리지 못한게 큰 것 같습니다. 악평도 많지만, 그때 당시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던 게임이고..카드게임은 최고의 미니게임이었습니다. 파판7 리메이크를 바라는 분들이 많은데 전 8이나 9 리메이크를 더 바라고 있네요ㅋ
14.05.0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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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후 깊은 여운이 남았던거 같습니다. 부족한점은 있으나 대작은 대작이죠^^ | 14.05.07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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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요! 저도 발랑님처럼 파판8 리메이크를 바라고 있습니다ㅎㅎ 이번에 비타로 발매된 파판10 리마스터처럼 해줘도 감지덕지!! 하지만 파판8 PC판 재발매 소식을 보니 가능성은.... | 14.05.07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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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백화점이나 용산갔을때 컴퓨터매장에서 파판8 아이즈 온 미 영상을 줄창 틀어놨던거 기억나네요... 그정도로 당시엔 혁명적인 그래픽에 ,실사랑 CG가 분간이 안 가는 시대가왔구나 ㅎㄷㄷㄷ 하며 허를 두뤘던 기억이 있네요 ㅎ
14.05.0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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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스퀘어의 CG기술력은 역대급이었죠.. 물론 지금도 대단하지만요^^ | 14.05.07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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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잘보고 노래도 잘듣고 갑니다~!!
14.05.0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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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5.07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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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까지 구입하고 시작도 못했네요.ㅠㅠ
14.05.0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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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은 가볍게 시작하기가 뭔가 좀 부담스럽죠ㅋㅋ 시작해보시면 시간가는줄 모르실거에요~! | 14.05.07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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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거는 다 좋았는데 레벨 시스템에서 불만이죠 레벨 시스템 땜시 그만둔 이유이기도 합죠
14.05.0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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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RPG의 묘미중하나가 랩과 장비를 깡패만들고 저랩존 가서 여유부리는맛인데 내 레벨에 따라 몬스터레벨도 따라오르니 아쉬운점중 하나였죠ㅋㅋㅋ (하지만 이게 크게 재미를 방해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부분입니다) | 14.05.07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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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만들면 적도 만랩이돼지만 정션넣으면 원킬이죠 사실상 적랩은오르지만 그다지 강해지진않았죠 | 14.05.07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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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은 완전 망이었던... 파판 시리즈중에 제일 게임성이 별로지 않았나 싶고... 저도 여주인공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겜은 안하고 동영상만 추출해놓은거 보고 즐겼다는.. | 14.05.08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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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은 1,4,6,7,8,9,10,12 를 했었고 그중에 저는 8을 왜 사람들이 최악으로 꼽는지 공감하기 힘들더군여 파판을 파판시리즈 작품마다 개별적으로 판단해줘야 하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파판7을 제일 처음 접해본 분들이 8을 심하게 안좋다고 평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즉 8을 까는 이유가 내가 했던 7은 이러절했는데 8은 왜이럼? 8짜증나네요 뭐 이런 분위깁니다. 시리즈 대대로 개성이 있는 작품들인데 왜 그렇게 까내리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10,6,8 이 세개가 가장 마음에 남는 파판이었습니다. 오히려 가장 스토리상으로든 재미상으로든 몰두하기 힘들었던게 12였습니다. 마치 파판이어서 억지로 클리어한 느낌. 사람들이 7에 그렇게 열광하는 이유중에 저는 재미였다기 보다는 플스1 로 최초 3D 파이널 판타지였던점에서 롤플레잉을 접해보지 못했던 분들이 비쥬얼 적으로 대거 접근성이 쉬워져서 7이 평가받을때 그런부분에서 버프를 많이 받지 않았나 합니다. 8은 시스템적으로 호불호가 좀 갈릴지 몰라도 스토리도 그렇고 ost 도 그렇고 재미적으로나 까일 작품이 아닙니다. 13을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찌만 저는 12가 가장 몰입도가 없던 작품이었습니다.
14.05.0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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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뿐만아니라 그전부터 시리즈대대로 즐겨온 올드팬들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파판의 전통을 깼다 라는점이 가장 컸죠.. 단지 그것만으로도 올드팬들에겐 실망이었던겁니다. | 14.05.07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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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8 을 최악으로 꼽는 이유는 스토리보다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더 컸다고 봅니다. 정션 시스템과 몹들의 레벨연동이 문제였죠. 정션 시스템의 문제는 셋팅한 마법을 사용하면 스텟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법을 쉽게 사용하질 못하고 평타와 필살기 위주의 단조로운 전투를 강요한거였습니다. 몹들의 레벨이 주인공 레벨과 연동되면서 문제가 더더욱 커졌죠. 레벨업을 해도 체력만 좀 늘고 공격력이나 방어력 같은 스텟은 거의 정션시스템에 의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몹들 때려잡고 레벨업 하면 중후반엔 답이 안나올 정도 몹과 캐릭들간에 밸런스가 깨졌죠. 게다가 파판8 은 시스템상 아군의 레벨이 올라가면 적들 레벨도 올라가고, 레벨이 높은 적을 잡으면 경험치를 더 많이 주니깐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레벨업이 빠른 희한한 방식이었습니다. 결국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초반부터 신나게 레벨업 하면 어느순간 더이상 적들을 잡지 못하고 진행이 불가능해져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역으로 레벨업을 안하고 정션으로 상위마법들을 셋팅하면 몹들 레벨은 낮은데 아군 캐릭터들 스텟은 빵빵해서 쉽게 쉽게 진행이 가능했구요. 시스템이 이렇다 보니 게임 플레이 방식이 적과 조우했을때 쓸만한 마법을 보유한 적이면 신나게 마법 빨아먹고 도망, 필요한 마법 없으면 전투 시작하자 마자 도망.... 스토리 진행상 반드시 해야 하는 전투 외에는 다 스킵하고 저렙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이 대세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하다 보면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멍청한 시스템이었죠. | 14.05.07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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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에 마법보다 평타 위주의 플래이를 즐겼던 터라 이 시스템도 참신하고 재밌게 했었네요. 저는 마법 뽑아 챙긴 후 모조리 카드로 만들었는데.. 도망이라는 선택도 있었구나.... | 14.05.07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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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던 느낌으로 적당히 적들과 싸우면서 레벨도 올리면서 진행했는데 그렇게 하고 나중에 가면 진짜 노답인 시스템이 제일 큰 문제였죠;; | 14.05.07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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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마사루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8편이 혹평 받는 작품인줄 잘 몰랐는데 루리웹을 접하게 되고 유저정보 게시판에서 파판 관련 게시물이 올라올때마다 까이길래 그때서야 알게 되었네요. 상콤님 말씀처럼 시리즈별로 이어지는게 아닌 별개로 판단해야하는데(감독들도 자주 언급했죠) 이건 파판이 아니니 어째니.... 이후 시리즈들이 파판7하고 비슷하게만 나왔다면 또 발전이 없니 캐릭터가 클라우드나 세피로스보다 별로다 이런식으로 깔꺼면서 말이죠.. 저 역시 파판7의 작품성과 이루어낸 업적은 높이 평가합니다 덕분에 아류작도 많이 나왔죠ㅎ 국내에선 카르마나 붉은매 등등.. 최초의 32비트 콘솔용 파판에 최초의 3D 파판 거기에 캐릭터성과 게임성 작품성등이 가미되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7편, 제가 최초로 접한 파판이 7편이었다면 저 역시 입이 마를정도로 찬양했을겁니다. 하지만 8편도 정말 대단했어요! 올드팬들에겐 이건 파판이 아니다, 흑역사다 평가받지만 오히려 다른 작품들과 다른다는 것은 그만큼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욕먹어도 싼 드로우 같은 요소도 있지만, 시리즈 최초의 8등신 캐릭터, 정션 시스템, 최고의 CG와 최초의 음성이 들어간 OST(최초로 캐릭터 대사에 음성이 들어간 작품은 파판10으로 알고 있네요), 스퀄 일행의 행동에 의해서 라그나 일행이 입수하는 아이템이나 진행 루트가 변경되는 시스템등등.. 왜 까기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 14.05.07 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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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비누// 이건모...댓글이 아니라 공략을 올려주셨네요...현재 안드로 파판7 즐기고있는데요 클리어 하고 한번도 안해본 8 즐기려던 참이었는데...공략ㄳ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파판8 잡아보진 못하였지만 과거 제가 가장 강하게 인상 받았던건 역대 파판 시리즈중 리미트 기술로는 가장 화려한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14.05.07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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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비누// 렙업 노가다하면서 수월하게 진행한 전 뭐죠? 레벨업해서 진행 불가능하다는건 오버네요 플레이를 안해보신건가; | 14.05.07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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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비누님///레벨연동이 그정도였나요? 전 일본판 플스로 플레이하면서 그런 문제점을 전혀 못느꼈었는데....그냥 꾸준히 길따라 가면서 몹나오는거 잡고 특별히 노가다 진행은 안했고 무기개조 재료 노가다 한건 좀 기억이 나네요. 정션 시스템을 잘몰라서 평타 소환수 위주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 14.05.07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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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비누 - 레벨을 심하게 올렸더니 진행이 불가능해져서 처음부터 다시 한다느니, 전투에서 마법만 스톡하고 도주하는 저레벨 클리어 방식이 대세였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은 금시초문이네요. FF8은 플레이어 레벨에 적 레벨이 연동되긴 하지만,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더라도 결코 어렵지 않은 FF 였습니다. 늦게라도 정션만 제대로 하면 적 몬스터의 레벨업 정도는 금새 따라 잡습니다. 저와 같은 FF8을 하신게 맞는지 의아할 정도네요.. | 14.05.07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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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비누님 말이 맞습니다. 적 레벨은 파티 평균 레벨이었나? 여튼 그거에 맞춰 강해져서 파티를 전체적으로 골고루 키우면 뒤에 힘들었지요 그래서 저는 주인공 레벨만 90대로 맞추고 나머지는 레벨 10대로 맞춘게 기억이 나네요 여튼 몬스터 만나면 싸움은 안하고 드로우만 주구장창 하는 시스템은 정말 별로였죠 파판 시리즈를 3,5,6,7,8,9,10,12를 해봤지만 정말 제일 별로인 시스템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7,9는 소장중이지만 8은 실망을 많이 해서 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 14.05.07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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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엔딩본 파판이 파판8인데 99렙으로 해도 쉽게쉽게 깻는데 비누님 말은 좀 의심스럽네요. 오히려 내 레벨이 올라도 적이 너무 약해지지 않아서 더욱더 재밌게 했었는데. | 14.05.07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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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님 의견이 확실히 좀 어폐가 있네요. 스토리 필수 전투만 빼고 다 도망가야한다니;; 전 엔딩보고 나중에서야 스퀄 레벨에 따라 몬스터들 레벨도 함께 오른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무엇보다 비누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정션을 아예 일절 하지 않고 레벨만 올렸을때의 상황 아닐까요? 초반에 튜토리얼 형식으로 커서가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대화창으로 정션에 관해 설명하는 부분이 있죠. 어린 유저나 일어,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봐도 모르니 그냥 스킵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파판이나 파판7처럼 진행하며 레벨업만 하다보면 확실히 정션으로 스탯업을 했을때보다 훨씬 게임이 어려워질테니까요. 그런데 비누님은 정션을 확실히 언급하셨고 시스템도 이해하신듯 한데 이런 의견을 언급한게 뭔가 아이러니하군요 | 14.05.07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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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싸움은 못하고 튀기만해야된다고하는데 솔직히 누가 그렇게 만들겠습니까 적당히 싸우고 정션만 제대로해도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레벨1클리어라는 변태적인 목표만 안세우고 그냥 스토리흐름대로 막죽이고 다녀도 전혀 어려워지는일 없이 클리어 가능합니다 다들 이상한 생각을 갖고 하셨네요 | 14.05.07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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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 100(만렙)찍어놓으면 표범처럼생긴 몹이쓰는 레벨5 데스에 일망타진... | 14.05.07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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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 시리즈를 다했지만 8은 하다가 말았네요 걍 전투가 재미없었습니다 여캐릭은 무척 매력적인게 기억나네요 | 14.05.08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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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은 당시 동영상만 빼서 CD로 판다거나 하는 등 그런 요소들에만 혹해서 괜히 좋게 기억하는 이들이 많은듯 ㅋㅋ 노래랑 동영상만 회자된 느낌. | 14.05.08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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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봐도 댓글 대충 읽어보면 감이 오실듯. 본인 스타일이랑 안 맞으니(그 전 버전의 나의 파판은 이렇지 않았다.) 라면서 까는게 그 떄 분위기였지... 무슨 난이도 탓을 하나요 | 14.05.08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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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비누님 지적이 아주 정확합니다. 마법 뽑아먹는 시스템은 희대의 뻘짓이었죠. 스토리만 즐기고 동영상만 볼거면 게임을 뭐하러 합니까? 걍 3D 애니메이션으로 내면 되지. 참고로 라스트보스 레벨은 스퀄 레벨과 비례하기때문에 스퀄 죽여놓고 (전투불능) 진행하는 유저들도 많았죠. 우스개소리로 다리 질질 끌고 다닌다고... | 14.05.08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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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F8을 발매 당시에 초반만 하고 때려쳐서 (그때 당시에 이런 요구는 허무맹랑할지 몰라도 한글도 아니었거니와 파판에 그리 열광적이지도 않아서...) 개인적인 경험으론 뭐라고 못하겠지만 달린 댓글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보자면 시스템 때문에 평소 RPG를 플레이하던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너무 어려워져서 못할지경이 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렙업을 해도 덩당dk 몹의 렙도 올라가니까 지겹지 않은 분들도 있었던, 개인마다 느끼는데 다를수밖에 없는걸 서로 자기가 느낀게 맞다고만 하니까 접점이 생기지 않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 14.05.08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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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파판에 비해 전투가 필살기 위주로 단조로워지긴 했죠.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 나름 손맛이 좋아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조금 숙련되면 스콜 필살기 정도는 트리거 안내화면 없이 입력이 가능했고, r1 임팩트시 오는 진동으로 손맛도 좋았구요. 드로우 시스템은 노가다성이 짙다는 평들이 많지만, 딱히 열심히 파밍하지 않아도 게임진행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캐릭터를 키우려는 심리상 노가다를 하게 되죠. 그리고 정션 시스템 때문에 마법사용을 꺼리게 만들긴 했지만, 춤추는비누님 말씀처럼 이상한 밸런스는 아니었습니다. 스토리도 재밌었고 당시로선 화려한 그래픽에 연출로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카드게임의 중독성은 엄청났죠. | 14.05.08 0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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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은 엔딩을 보는게 힘드실 정도일 겁니다. 워낙 강력한 수면제라서.. | 14.05.08 0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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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으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다만 춤추는비누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션시스템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게임 내내 마법을 쓴 적이 손꼽을 정도였죠. | 14.05.08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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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래전에....10년도 전에 플레이 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몇몇 부분은 잘못 언급한 부분이 있긴 하네요. 도망이 아니라 카드화 시키면서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레벨 관련 부분도 조금은 과장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윗 댓글에서 언급했던대로 시스템 이해 못하고 초반부터 신나게 레벨업 했다가 어느순간 진행이 불가능해져서 다시했던 사례는 틀림없이 종종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파판8 이라는 게임은 레벨이 낮으면 낮을수록 난이도가 쉬워진다는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파판랜드의 파판8 공략 초반에 보면.... "필자는 이 시점에서 케차코와틀이 카드 커멘드를 배우도록 설정하여 최대한 빨리 카드 커멘드를 얻어 앞으로 만나는 모든 몬스터를 카드로 변화시켜서 경험치는 얻지 않고 AP만 얻는 식으로 진행한다." ...라고 언급되어 있을 정도 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가능하면 레벨을 높이는게 좋지 않다는건 다들 인식하고 있었죠. 그 부분은 명백하게 설계 미스였다고 생각합니다. | 14.05.08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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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처음으로 공략집까지 사서 플레이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2회차까지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굉장히 비극적인 스토리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14.05.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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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보스 클리어 후 엔딩 녹화를 깜박해서 다시 클리어 도전 날밤 샛던 기억이;;
14.05.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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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는 해놓으셨었겠죠? 설마 처음부터...ㄷㄷㄷ | 14.05.07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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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 을 파판시리즈중에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일단 주인공이 멋있잖아요...건블레이드도...
14.05.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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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스퀄과 건블레이드는 정말 멋지죠! (단 스퀄의 성격은 별로였던...) | 14.05.07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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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개연성없고 떡밥만 던져놓고 끝난 감이 있지만 ost나 카드게임 하나는 정말 차졌던 게임. 확실히 최악까진 아닌데...
14.05.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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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감동적이고 놀라웠고 여러가지로 엉성했던 게임이었죠. 호불호가 갈릴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게임화면에서 바로 동영상으로 넘어가는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14.05.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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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8 처음나왔을때 플레이시 뭐 이래? 하면서 투덜투덜 대면서 클리어했는데, 엔딩을 보고나선 그런 생각이 싹 가셧던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엔 그다지 좋게 평하진 않았지만, 플레이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즐겼고 엔딩도 괜찮고 , 꽤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14.05.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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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최악의 작품이였음 이거 엔딩보고 9를 안했으니 ... 노래말고는 모든게 꽝 해본게임중 최악의 게임 3개 말하라고 하면 그중 하나임
14.05.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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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이 제대로 해보지 않은거임..최악은 아니었음 | 14.05.07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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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보고 숨겨진 아이템에 루트까지 다찾았는데 그게 제대로 안해본거면 어떠헤 해봐야 잘해본거임? ㅋㅋ 한 3회차 플레이 해야되는건가요? | 14.05.07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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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파판중 최악의 게임.. | 14.05.07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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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13이라고 당당하게 말함 ㅋㅋㅋㅋ | 14.05.07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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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에 비하면 8은 준수합니다 정말 13은 최악! | 14.05.08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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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꼽는 사람쪽이 압도적으로 많음. 빡! 끝 | 14.05.08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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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밌게 했었던 파판이 5,8였는데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네용...
14.05.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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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참 빠르죠^^ 벌써 파판15가 발매예정이니... | 14.05.07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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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5가 언제 나올까요? 2018년 이전에 나올까요? 2018년까지는 제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 14.05.07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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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편 뽑기 힘들 정도로 전 시리즈 다 좋아하는 파판인데 8편은 일판 북미판 합쳐서 12번 클리어 했네요 ㅎㅎ 게임성이나 스토리를 떠나서 저에겐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게임
14.05.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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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이라... 저도 한 3~4번은 했던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 14.05.07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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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시스템이 진짜 최악이었음.. 스토리 개연성도 너무 떨어지고
14.05.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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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참 짜증나죠... 근데 익숙해지면 전투들어갈때 그냥 습관처럼 선드로우 후몹잡기 가 자동으로 되더군요 ㅎㅎ | 14.05.07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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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판8 보다도 9하고 12가 더 별로였습니다. 9는 과거로 회귀라고 했지만 7과 8보다도 더욱 유치한 스토리(판매량도 저조), 12는 일본에서도 악평이 자자한 스토리(내용이 별로 없음)와 온라인 게임같은 전투시스템(반대로 북미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확실히 7에 비해서 제작비가 절반밖에 안들고 비주얼에만 신경써서 그런지 전투가 재미있지는 않지만 당시 플스1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4.05.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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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존중합니다만 파판8이 사실 그렇게 나쁜작품이 아닌데 많은분들에게 인정을 못받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ㅜㅡ | 14.05.07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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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은 괸춘하지 않나요? 12편은 악평이 자자한데 전 전투의 게임성만 보자면 최고라고 생각하는뎅 ㅎㅎ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전 뭐 최고별로는 10탄 8탄 .. 10탄은 리메이크 되서 다시 해볼라고 샀는데 도져히 못해먹겠더라고요 한글화되도 .. 졸린건 여전.... | 14.05.07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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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9가 판매량이 안좋은게 파판8이 악평이 많아서 일까요 플스1 끝물에 나와서 그럴까요? | 14.05.07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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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 유치한 스토리라니... 파판 시리즈중 유일하게 눈물 흘리며 한 게임인데.... | 14.05.07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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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을 해보면 8도 아주 잼나는거라 봅니다 | 14.05.08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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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의 귀여운 케릭이 좋아서 끝까지 재밌게 한 작품인데...ㅠㅠ; | 14.05.08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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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은 오히려 파판9가 8보다 나았죠..... 근데 저는 8도 나름 괜찮게 했다는... 컨셉이 무지 좋았는데...스토리가 시망... | 14.05.08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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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9는 거의 최고의 작품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유치해보이긴 한다만 스토리는 8보다도 잘뽑았다고 생각합니다.. | 14.05.08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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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음악 들으면서 회상해보니 그땐 참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기억이라 노래랑 같이 들으니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14.05.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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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악이 좋은거죠... 저에게도 아이즈온미는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데 크게 공헌하는 음악이랍니다ㅜㅜ | 14.05.07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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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지옥섬에서 드로우 하고 왔다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14.05.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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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8은 리메이크 가능성이 아주 적을거같네요... | 14.05.07 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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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7이 리메이크 요청 1순위지만 정작 스퀘어 에닉스에서는 딱 잘라서 리메이크 안 한다고 발표 했었죠. 개발팀 부족을 이유로 들어서 말입니다. 그런 파판7의 리메이크도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점쳐지고 있는데 8이 리메이크 되면 많은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는 격.... | 14.05.07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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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탄 리메이크 됬으면 좋겠습니다 ㅎ | 14.05.07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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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계의 시뎅 같은 존재. 흥하긴 했으나, 욕을 많이 먹는 작품. 개인적으론 7과 9 사이에 나와서 더 별로였던 작품같아요. 하지만 나름 재밌게는 해서 만족함.
14.05.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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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뎅은 아니고 이단아 정도... | 14.05.07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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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이었던 거에 비해 전 나름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한동안 고생했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그럭저럭 할만하더라구요. 나중엔 저랩으로 엔딩보기 도전도 했었습니다. ^^;
14.05.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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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저랩엔딩보기를 하셨나보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 ㅋㅋ | 14.05.07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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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파판 7 의 버프에 힘입어 역대 파판 시리즈 중에서 발매 이전에 제가 제일 기대한 작품이었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평타 수준이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스토리는 나름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발매 당시에 게임 CD 받아들고 엄청난 기대감 속에서 방 안 브라운관 TV 로 오프닝이 흘러나올때... 그 순간의 감동과 전율이란 진짜...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생생합니다. 제 청춘의 추억이죠. 지금은 결혼해서 딸도 있고 예전만큼 게임을 못하지만 그 시절이 참 그립네요... 잠시나마 제게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되새겨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글 잘 보고 가요.
14.05.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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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파판7으로 입문했고 엄청 잼있게 즐긴터라 당시 파판8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를정도였죠.. 학생의 신분으로 정품을 살정도였으니까요 ㄷㄷ | 14.05.07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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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무도회 장면은 이박사 패러디한거밖에 생각이 안나(...)
14.05.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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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그 모도회 장면이 제일 보기 좋았는데 이 댓글을 보니 과거가 부정당해 버리는 느낌이네요 ㅠㅠ | 14.05.08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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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 컴사고 했던 겜이라...제 인생의 겜.
14.05.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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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스가 없어서 PC영문판으로 했었는데요, 네번째 씨디까지 카드 죄다 먹고 진행했었는데..접었어요. 그때 갑자기 07년 텔미춤마냥 급 유행한 CIH 바이러스 때문에.. 지금도 엔딩은 본적이 없어요..하아..한글판 나오면 다시 해볼까요..ㅠㅜ
14.05.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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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언젠간 한글발매 할겁니다..기다려보자구요! | 14.05.07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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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지만 파판8의 미니게임인 카드게임은 역대 파판의 모든 미니게임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파판10의 번개피하기와 쵸코보따위와는 비교할수가 없죠.-_-+
14.05.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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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10HD 플래 땃는데 토할뻔 했어요 그것도 수십번... | 14.05.07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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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피하기 정말 쌍욕 나오죠...생각만 해도 토나오네요 -ㅠ- | 14.05.07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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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8의 진정한 재미죠 카드겜 ㅋㅋㅋㅋㅋ | 14.05.07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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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0.. 저도 얼마전 플래땄는데.. 아 미니게임. ㅋㅋㅋ | 14.05.08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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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도 상당했고 이래저래 말도 많았던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했고 여러번 플레이도 지겹지 않았던 파판시리즈 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재밌게 즐겼던 작품이네요 지금도 비타에 다운 받아 놓고 간간히 즐기고 있네요 이 아이즈 온 미 와 정말 잘어울리는 사랑이라는 테마....이 ost 하나만으로도 역대급 파판이라고 불려도 손색 없지 않을까요?ㅎㅎ
14.05.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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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비타용 8편을 얼마전에 구입했죠^^ 아이즈온미는 파판10의 얼마나 좋을까와 더불어 역대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14.05.07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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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이나 재미를 떠나서 이건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나왔을 당시에 얼마나 반복해서 아이즈 온 미를 들었던지... 당시 컴퓨터로 들었던 eyes on me.mp3가 어쩌다보니 지금도 컴퓨터에 남아있네요. | 14.05.08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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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 사람은 까도... 제일 먼저 접한 파판이라 그런지 애착도 제일 많이 가네요.
14.05.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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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깐다는거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다른 시리즈들과 이것저것 비교했을때 단점들이 부각되는것뿐 하나의 게임자체로만 본다면 파판8은 욕먹을만한 게임이 아니죠; | 14.05.07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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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일 처음으로 접한게 파판8... 그땐 좋은지 몰랐지만 나이먹고 나서 좋았다고 알게된 Eyes on me... 초중반까진 괜찮았지만 후반가서 병맛스토리 라는건 나이먹고 나서야 알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뭐 병작이네 파판이 아니네 한다만은.. 제기억속에선 가장 재밌었던 파판이였네요
14.05.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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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족했다면 그걸로 나에겐 대작인거죠^^ | 14.05.07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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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7를 시작으로 해서 그런지 8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초반에 드로우 시스템 때문에 전투가 길어지는것을 제외하면..생각해보면 파판은 욕은 하면서 그래도 잼잇게 하게 되더군요...할땐 욕하지만 앤딩보고 하면 그 욕이 싹 사라지는 신기한 마법......물론 최근에 나온 13 시리즈는 그래도 커버하기 좀 힘들지만....
14.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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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3은 저도 참 뭐라 할말이....;; | 14.05.07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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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판8으로 파판시리즈를 접했고 7은 나중에 플레이해봤죠. 개인적으로는 파판8이 그렇게 심하게 까일정도는 아니지만 7 다음에 나왔기때문에 너무 높은 기대감때문에 사람들 불만이 많았다고 봅니다. 카드 게임은 룰 이해가 안가서 전혀 안했지만;; 그리고 정션 시스템도 하다보면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오프닝과 엔딩은 아주 감동...!
14.05.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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