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루머 돌았을 때(현실은 색칠놀이) 관련글을 쓴 적 있는데
해당 아이디 분실해서 날려먹은 관계로 몇 주전에 생각해 보았던거 써 봅니다.
엑스페리아 XZ
소니가 엑스페리아 Z 라인업 갈아버리고 XZ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기종 중 하나입니다. 엑스페리아 Z6 정도 되는 물건 입니다.
제가 생각한 컨셉은 단순 했었습니다. 기존에 있는 기술 재활용 하는 방식 이였습니다.
소니가 이렇게 생각해서 성공한 물건이 있죠. 플레이 스테이션 4라고...
레노버 모토로라 G5 Game Pad 묘듈 입니다. 동일한 이름의 어떤 물건과 다르게 묘듈 컨셉 제대로 밀고 있습니다.
Game Pad 묘듈에 R2/L2 버튼 및 진동 기능을 추가 시키는 걸 원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 라는 개념보다 그냥 소니 모바일 스마트폰에 인 앱 개념으로 먼저 PS Now 지원해서 구동시키는 형태를 예측했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라고 단독으로 만들면 개발비도 개발비 이지만 VITA를 그렇게 버리고 이제 와서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상태에서 다시 해본다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불신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번에도 루머로 끝나게 되면 변하지 않겠지만요.
PS VITA가 그래도 버텼던 것 중 하나가 높은 장착률 인데 그것을 확실하게 정착시켜준 불법 복제 방지기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엑스페리아 XZ가 듀얼 SIM을 지원하기 때문에 DRM을 독자적인 SIM 카드를 통한 암호화 방식을 채용하기를 원했습니다. 당연히 PSN 계정과 연동되게 만들어야 겠죠. 중고 거래시에는 그것을 해제할 수 있게 하고 최악의 상황으로 SIM 카드가 복제가 되더라도 동일 SIM 이라고 판명되면 작동을 멈추게 하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AP로는 스냅드래곤 821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35가 준비되고 있는 중인데 835가 본격적으로 출시 된다면 하이엔드 스마트폰 수요가 835로 전환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제작 공정이 다르기에 821을 생산하는 삼성 14나노 LPP 공정의 생산량이 감소할 겁니다.
삼성이 AMD로 부터 수주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VEGA와 폴라리스 12 심지어 폴라리스 10/11의 리비전이 14나노 LPU 공정에서 생산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구세대 공정이 되어버리는 14nm LPP 공정의 가동률이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이 떨어지는 가동률을 막는 방법은 하나, 수주 가격인하 밖에 없습니다. 퀄컴 쪽에서도 이미 판매량이 떨어질 구형 AP를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낄 것 입니다.
어차피 파운드리 사업은 최신공정 수입도 있지만 이렇게 감가상각이 되어 남아도는 구형 공정에서 생산되는 수익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TSMC가 삼성보다 파운드리 사업에서 유리한 것은 기술력 뿐만이 아닙니다. 이미 감가상각 끝난 말도 안될 정도로 많은 구형 공정시설이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노파심에서 더 추가하자면 삼성은 TSMC 보다 기술력 좋다고 언론플레이 하지만 "님들 빅칩(Die size 600mm^2 수준의 대형 사이즈) 뽑을 수 있음?" 한 마디 해주면 됩니다.
황회장이 Tegra X1 발표했을 때 들고온 성능 차트 입니다. 오랜 전통의 매직그래프를 사용합니다. 다행히 다른 물건과 다르게 양호 합니다. 위의 차트는 0.5 차이로 끊었지만 0.1 단위로 끊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Tegra X1은 모바일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쉴드 TV로 출시는 되었습니다.)
태블릿으로 출시된 K1의 자료를 바탕으로 스냅드래곤 820하고의 성능 비교 하였습니다. 스냅드래곤 821은 820 대비 성능이 10% 개선되었다고 평가 받지만 지금 있는 자료가 820이기에 비교하였습니다.
Tegra K1 VS Adreno 530
GFXBench 3.0 - Manhattan Offscreen OGL off screen 31.2fps VS 45fps(스냅드래곤 820 44% 우세).
Basemark X 1.1 - High Quality 28893.5 VS 33028(스냅드래곤 820 14% 우세).
Basemark X 1.1 - Medium Quality 37063 VS 34695(스냅드래곤 820 7% 열세)
3DMark - Ice Storm Unlimited Graphics Score 1280x720 offscreen 37318.5 vs 32824.5(스냅드래곤 820 13.6% 열세)
Smartbench 2012 - Gaming Index 4493.5 VS 4410(스냅드래곤 820 1.8% 열세)
스냅드래곤 820 Adreno 530이 몇몇 벤치에서 이기는 것도 있고 지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820의 소비전력이 5.8W 이며 Tegra K1/X1 소비전력이 10W 인 점을 볼 때 전성비로 보면 별 차이 없습니다.
심지어 경쟁 상대의 상태(768MHz, 307MHz...)가 영 좋지 못하기에 스냅드래곤 820과 Tegra X1 커스텀 했다는 물건의 성능은 별 차이 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ARM 프로세서 부분에서 큰 격차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능에서 스냅드래곤 820 보다 떨어질 확률이 존재합니다. 만약 스냅드래곤 820/821을 채용하여 휴대용 게임기를 제작한다면 그렇게 나쁜 물건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Tegra X1 그래픽 코어의 최대 동작 속도는 1.0GHz = 1,000MHz 입니다.
하지만 그것에 시장에 성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행복회로 돌린 유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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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무슨말인진 잘모르겠지만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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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가 아직 안정화 될려면 요원한 상태에서 나우 위주로 끌고간다는 건 무리수... 물론 앞으로 10년뒤엔 어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1~2년안으로 나와야하는 기기가 나우를 중심으로 재편한다..? 지금도 플포랑 pc빼곤 다 정리한 웃긴 상황에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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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플스now가 주면..굳이 고성능 칩을 달이유가 없죠.. 싸게 스트리밍 전용휴대기기를 만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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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장기적으로는 소니와 MS는 전통적인 콘솔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건 콘솔이 망한 것이 아니라 형태가 변하는 지금 IT 업계 최대 화두인 딥러닝에 의한 그리드 게이밍 기술 발전과 1G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전 지구 무선 네트워크 그리고 ESD에 의해서 이뤄질 겁니다. 소니가 자신들이 만든 콘솔의 법칙을 무너뜨릴 수 있는 PS now를 런칭한 이유도 MS가 엑스박스원을 PC 윈도우 생태계의 하나로 통합한 이유도 결국 이것을 위한 것 입니다. MS 쪽이 약간 보수적이지만 난이도가 낮은 길을 먼저 가기로 결정했고 소니는 Windows가 없기 때문에 아에 판을 새롭게 짜는 쪽으로 가고 있죠. MS 보다 중간 결과로 나올 물건의 매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기에 상대적으로 VR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 다행히 이번 8세대 경쟁에서 이긴 것이 전체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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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사진을 순서대로 결합해 보세요. 독자 설계 안해도 충분히 빠르게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하드웨어 만들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엑스페리아 XZ 기반으로 720P 디스플레이 채용(베터리 구동시간 절약 및 하드웨어 제조 비용 감소, AP GPU 성능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음), 내장 스토리지는 스위치와 같은 32GB eMMC 사용하고 카메라는 쓸데 없으니 아에 제거하며(중량 및 내부 용적 확보, 제조 비용감소), 운영체제는 PS VITA 운영체제 처럼 독자적인 OS 채용하며(PS4/5의 UI하고 통일성을 가져야 합니다.) 불법복제 방지기능은 AP 프로세서하고 게임기에 맞게 설계한 SIM을 같이 이용하는 방식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스냅드래곤 821을 채용하면 스위치 보다 월등하게 좋은 성능과 베터리 구동시간(스위치 베터리 용량이 5인치 스마트폰 베터리의 2,900mAh 수준보다 1.4배 많아도 테구라 전성비가 처참해서 사용시간에서 밀립니다)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무게는 300g 이하로 제작할 수 있어 스위치 보다 최소 100g 가벼울 겁니다. 어제 새벽에 안 사실인데 PS VITA에 GPU를 공급한 이미지네이션사에서 2월에 이미 신형 GPU인 PowerVR 8XT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더군요. 자세한 성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의 성능향상폭(세대 변경시 동일 클러스터 구성에서 1.5배의 성능 상승을 달성함)으로 성능을 예상했을 때 스위치의 Tegra X1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GPU 분야 최강자는 엔비디아가 아니라 이메지네이션이고 그 뒤를 퀄컴이 추격하는 상황입니다. 왜 스위치에 넣은 Tegra X1을 모바일 최고 성능이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망한 물건에다가 클럭 반토막 내서 처참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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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무슨말인진 잘모르겠지만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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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사진을 순서대로 결합해 보세요. 독자 설계 안해도 충분히 빠르게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하드웨어 만들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엑스페리아 XZ 기반으로 720P 디스플레이 채용(베터리 구동시간 절약 및 하드웨어 제조 비용 감소, AP GPU 성능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음), 내장 스토리지는 스위치와 같은 32GB eMMC 사용하고 카메라는 쓸데 없으니 아에 제거하며(중량 및 내부 용적 확보, 제조 비용감소), 운영체제는 PS VITA 운영체제 처럼 독자적인 OS 채용하며(PS4/5의 UI하고 통일성을 가져야 합니다.) 불법복제 방지기능은 AP 프로세서하고 게임기에 맞게 설계한 SIM을 같이 이용하는 방식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스냅드래곤 821을 채용하면 스위치 보다 월등하게 좋은 성능과 베터리 구동시간(스위치 베터리 용량이 5인치 스마트폰 베터리의 2,900mAh 수준보다 1.4배 많아도 테구라 전성비가 처참해서 사용시간에서 밀립니다)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무게는 300g 이하로 제작할 수 있어 스위치 보다 최소 100g 가벼울 겁니다. 어제 새벽에 안 사실인데 PS VITA에 GPU를 공급한 이미지네이션사에서 2월에 이미 신형 GPU인 PowerVR 8XT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더군요. 자세한 성능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의 성능향상폭(세대 변경시 동일 클러스터 구성에서 1.5배의 성능 상승을 달성함)으로 성능을 예상했을 때 스위치의 Tegra X1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GPU 분야 최강자는 엔비디아가 아니라 이메지네이션이고 그 뒤를 퀄컴이 추격하는 상황입니다. 왜 스위치에 넣은 Tegra X1을 모바일 최고 성능이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망한 물건에다가 클럭 반토막 내서 처참한 성능을 보여 주고 있죠. | 17.03.25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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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테그라X1을 채용할때보다 싸질 수 있고 베터리도 좀 더 길어질수 있죠. 킬러앱은 소니가 생각하기 나름이죠. 플2를 비롯한 아카이브스 대응을 철저히 하고 일본서드들 위주로 게임을 공급하는게 골자일듯. 어짜피 서양게임은 휴대기인 이상 어려울테니.... 이건 스위치도 문제고... 즉 소니가 얼마나 목숨거냐에 걸린문제죠. | 17.03.25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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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99달러에서 움직이는 건 불가능 할 겁니다. 하지만 스위치에 비하여 밀리지 않은 성능과 베터리 타임을 제공 합니다. 스위치가 최대 3시간이면 위의 물건이 2,900mAh 베터리 라면 최대 5시간 까지 갈 겁니다. 스냅드래곤이기에 퀵차지 지원도 될 거고요. 위에 말한 것처럼 저는 이번 루머 나오기 전에 킬러앱 문제는 PS Now와 연계해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당 차세대 VITA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PSN 서비스와 연계하여 PS now 서비스를 1년에 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 서드 파티 문제도 쉽게 해결 될 것이고 PS4/PS5와의 리모트 플레이 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스마트폰 AP를 사용했기 때문에 LTE 연결을 통해서 어디 든지 PS now를 사용할 수 있다면 PS3/PS4 타이틀 이지만 최소 200개의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되죠.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없고요. | 17.03.25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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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장기적으로는 소니와 MS는 전통적인 콘솔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건 콘솔이 망한 것이 아니라 형태가 변하는 지금 IT 업계 최대 화두인 딥러닝에 의한 그리드 게이밍 기술 발전과 1G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전 지구 무선 네트워크 그리고 ESD에 의해서 이뤄질 겁니다. 소니가 자신들이 만든 콘솔의 법칙을 무너뜨릴 수 있는 PS now를 런칭한 이유도 MS가 엑스박스원을 PC 윈도우 생태계의 하나로 통합한 이유도 결국 이것을 위한 것 입니다. MS 쪽이 약간 보수적이지만 난이도가 낮은 길을 먼저 가기로 결정했고 소니는 Windows가 없기 때문에 아에 판을 새롭게 짜는 쪽으로 가고 있죠. MS 보다 중간 결과로 나올 물건의 매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기에 상대적으로 VR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 다행히 이번 8세대 경쟁에서 이긴 것이 전체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17.03.25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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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답변 감사합니다!! | 17.03.25 1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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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네트워크의 bandwidth가 커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게임을 위해서는 bandwidth보다 latency가 중요합니다. bandwidth는 현재 lte 정도만되어도 FHD를 충분히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 17.04.0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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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을 사용하되 기존 비타용 OS를 쓰면 되죠. 스냅이라고 굳이 안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는지라... 그리고 특허보면 비타를 유용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조작계도 듀얼쇼크4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고 촉각 피드백같은건 아직 어렵더라도 나머지는 현실성은 있죠. | 17.03.25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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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원가는 판매 가격의 1/4 수준입니다. XZ 가격이 높은 이유는 다른 제품들과 같은 가격에 매칭시킨 것이 큽니다. 콘솔 시장에서는 콘솔의 가격을 원가 이하로 공급하는데 299달러에 판매하지 못할 이유가 없죠. 스마트폰의 가장 큰 원가 요소인 디스플레이의 경우 1080P가 아닌 720P 사용하면 가격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베터리 타임을 늘릴 수 있고 비정규 해상도 문제도 완화될 겁니다. 스냅드래곤 821의 소비전력은 5W로 스위치의 1/2 수준이며 스마트폰에 채용되는 히트파이프의 면적을 늘리면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화룡이라고 망한 스냅드래곤 810 소비전력이 8W ~ 10W 까지 올라갔는데 결국 시간 좀 지나자 제조사들이 히트파이프 넣고 클럭 좀 내려서 발열 잡았습니다. 오히려 발열 해소하려고 쿨링팬 장착한 스위치가 참... 어느 의미에서 대단합니다. | 17.03.25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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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프레임을 사용하기에는 공간이 비효율적으로 낭비될 겁니다. 내부 부품을 변경하더라도 원가 구조상 프레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재탕으로 받아드려질 물건이 아닌 새로운 물건이 판매하기 더 적합합니다. PS Pro가 네이티브 4K 구동(체커보드 뻥카 말고요.)이 정상적으로 불가능 함에도 불구하고 소니가 4K 콘솔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판매량 올리려는 눈물겨운 마케팅의 일환 중 하나 입니다... | 17.03.25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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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성능과장하는 거야 늘상 하던 일 아니었나요? ps2 ps3야 말할것도 없고... psp는 ps2급, vita는 ps3급이라고 했죠. PS4가 그나마 과장을 제일 안한 거 같은데 플스프로에서 다시 하는거죠. | 17.03.25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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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가 아직 안정화 될려면 요원한 상태에서 나우 위주로 끌고간다는 건 무리수... 물론 앞으로 10년뒤엔 어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1~2년안으로 나와야하는 기기가 나우를 중심으로 재편한다..? 지금도 플포랑 pc빼곤 다 정리한 웃긴 상황에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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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Nintendo
거기다 플스now가 주면..굳이 고성능 칩을 달이유가 없죠.. 싸게 스트리밍 전용휴대기기를 만드는게.. | 17.03.25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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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가격 얼마 안해요. 생산단가가 높아도 개당 50달러 이상 안합니다. 신세대 공정 사용하면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가격 하락도 크죠. 스냅드래곤 821 처럼 한 물 간 플레그쉽 이라면 더 저렴합니다(14나노 공정의 구세대화, 이미 충분한 수량 생산으로 인한 개발비 및 규모의 경제 달성 등). 예전과 달라졌긴 했으나 14nm 공정은 고성능 HPC, GUGPU, CPU, GPU, 콘솔 APU, 모바일 AP 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단가하락 속도가 빠릅니다. 어느 모 회사의 20nm 공정 처럼 모바일 AP만 생산하는 망한 공정이 아닙니다. | 17.04.03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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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가 문제가 아니고 스트리밍인 플스나우를 중심으로 하는 기기가 굳이 고스팩을 달고나올 이유가없다는 겁니다..결국 그럼 나우 철수하기전의 비타랑 다를게 없죠.. | 17.04.03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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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OS가 아니더라도 플레이 스테이션 기반으로 만들면 되죠. 기본적인 인앱만 개발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 소니가 그걸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할 거 같긴 합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다면 SIM 카드와 PSN 계정 연동 그리고 온라인 인증으로 3중의 방어벽을 일단 구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7.04.03 2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