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달 비타 구입 한 뉴비 입니다.
이곳 게시판 좋은 정보가 많아서 가끔 들어 옵니다.
그런데 요 몇일 게시 글들이 좀 필터링을 거쳐야 할거 같아요.
각설하고 암튼 낼 모레면 40 다되어 가는 뉀눼 입니다. 나이 많죠? 주췍이라 그러면 뭐 할말 없지만 ...
하긴 제 주변 친구들 비타 그러면 비타500밖에 모르니 ...
사실 비타 나온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고 싶단 생각은 안했었네요.
하지만 파판X 리마스터 한글판 이거 하나 때문에 바로 x x-2랑 함께 본체 구입 했어요.
97년도 플스1으로 파판7 하다가 군대 끌려 갔었습니다. (당시 세가세턴으로 입문 하고 플스1 접하고 철권이랑 아크더레드2 등 참 많은 추억이 있었죠)
당시 천리안 아이디가 (그당시 인터넷 보급이 안되어 모뎀 사용할시대였음 ) FF7일정도로 미쳐 있었네요.
그리고 재대 하고 학교 복학하고 얼마 안있으니 파판X 라는 게임이 대히트를 치더라구요. 학교에 3D 관련 학과가 생길 정도였으니 ...
당시 플스가 나온지가 얼마 되지 않아 비쌀때여서 등록금 문제도 있고 감히 쳐다도 볼수 없는 상황이라
과 친구집 놀러 가서 플스2 로 파판X 하는거 보고 우와~ 너무 가지고 싶다 하면서 침 흘리며 지켜본 격이 있었는데....
시간은 흘러.... 기억속에서 잊어진상태!
2014년 웹에서 우연히 파판X 리마스터라는 기사를 보고 검색 하다 보니 비타판이 똭!
이건 사야해~ 라며 당장 구입 하게 되었네요.
처음 비타로 파판X 게임을 하는데 ...HD 화질에 한글까지... 우와 뭐 이런 신세계가 다 있지 ? 라며 일주일간 비타 끌어 안고 잤네요. 농담아니고 눈물 흘릴정도로 감동받음
지금은 파판끝내고... 페르소나4 (이것도 약빤 게임이네요. ) 도 끝내고 슈타게 막 시작 했네요.
비타... 막말로? 망해도 됩니다. 파판X 를 돌릴수 있는 기기 라는 거 하나만으로도 제겐 값진 기기 입니다.
파판이랑 비타 이것만 100만원에 팔았대두 저는 구입 했을겁니다. 그만큼 제 인생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할수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뭐 인생에 있어서 스쳐 지나가는 물건들중 하나인 .. 더욱이 전자기기...
전자기기는 휙휙 세대가 지나 갑니다.
애정도 있는 반면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감싸고 보다듬고 하지 않습니다.
나쁘면 버려지고 좋으면 좀더 더 가길 원하는 맘 밖에 없네요.
그래도 플스시절 psp 시절보다 한글판 이 많이 나오는거만 해도 우와~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 생각 하네요.
저는 비타 좋게도 안보고 그렇다고 나쁘게도 보지 않습니다. 뭐 게임기 하나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그냥 즐기면 그뿐이니 ... 휙휙 던져가며 사용중인데 .. 고장 잘 안나네요 ㅋ
암튼 문장력이 잆어 두서 없는글이 되어 버렸는데 ...
앞으로 비타 한글 타이틀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암튼 결론은 섬궤 한정판 예약 한거 빨리 왔음 좋겠네요 ㅋ
싸우지 말고 발전 할수 있는 게시판이 되길 ... 그리고 좋은 정보 많이들 알려 주세요... 저같은 초보 잘 보다듬어 주시구요.
아참 ... psp는 2005년도경인가 ? 해서 계속 가지구 있네요. 지금은 초등학교 아들녀석 게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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