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레치아 보르자 15세기 이탈리아
바토리 에르제베트 17세기 헝가리
브랭빌리에 후작 부인 17세기 프랑스
엘리자베스 여왕 16세기 잉글랜드
메리 스튜어트 16세기 스코틀랜드
카트린 드메디시스 16세기 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 18세기 프랑스
아그리피나 1세기 로마
클레오파트라 기원전 1세기 이집트
프레데군트와 브룬힐트 6세기 프랑크제국
측천무후 7세기 중국
마그다 괴벨스 20세기 독일
문고판 후기
역자 후기
루크레치아 보르자, 카트린 드메디시스, 마그다 괴벨스, 측천무후 등 동서양 굴지의 악녀 12명을 선정해 소개한다. 어떤 이는 내면의 마성이 이끄는 대로 애욕에 불타며 살인과 파괴를 일삼았고, 어떤 이는 권력욕에 눈이 멀어 잔학무도의 극한까지 가기도 했다. 하지만 시부사와 다쓰히로는 단순히 권선징악의 가치판단으로 악녀를 논하지 않는다. 그녀들만의 강렬한 임팩트와 특이함, 비극성 등 진한 캐릭터와 서사에 주목하여, 다양한 시대와 국가, 다양한 여성의 삶을 '시부사와 스타일'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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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마리 앙투아네트는 진짜 억울한 경우네요. | 23.06.10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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