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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누가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가]: 지성사로 보는 민주주의 혐오의 역사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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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있음?? 무고한 국민들 잡아서 내란죄로 판결 때리고 18시간만에 바로 사형 시키는게 제대로된 민주주의임??
23.06.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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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건 남로당 다카기 놈이 내각 붕괴시킨거지 국민이 뭘 잘못했다고 볼수 있나여?
23.06.03 15:49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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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저번부터 보니까 틈만나면 민주주의 깎아내리고 독재 찬양하시네.
23.06.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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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치적으로 따져보면, 쿠데타에 의한 2공의 붕괴 직전으로 갈수록 정국은 조금씩 안정화 되어갔고 시위 횟수나 참여자도 지속적으로 조금씩이나마 주는 추세였음
23.06.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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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을 누가 환영했대요? 다카기 이하 친일종자들이요?
23.06.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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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민정부 이후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자리잡은지 약 35년 우리가 기대했던 이상과 현재의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요즘 자주하게 되는데 책 한번 읽고싶어지네요
23.06.03 14:16

(IP보기클릭)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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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두=지금
제대로 민주주의가 뭔지 국민들이 알았던 시절은 제2공화국 시절이었습니다. 인권과 자유를 자기들 마음대로 발산시키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 그 자체니까요. 그런데 그 결과는? | 23.06.03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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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엥 그건 남로당 다카기 놈이 내각 붕괴시킨거지 국민이 뭘 잘못했다고 볼수 있나여? | 23.06.03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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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
억눌리던 국민들이 마음껏 민주주의 만세나 부르다가 결국 그렇게 된 거지요. 장면 정권은 10개월 동안 개각 3번 시위는 2천건에 달할 정도였지요. 참여자는 백만명이 넘고 하루에 7번이나 시위하고 진짜 멋진 민주주의 만세 아닌가요? 국민의 뜻을 마음껏 폭발시켰으니....... 그러니까 5.16을 국민들이 환영했으니...... 5.18이나 6.29처럼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저항했던가요? | 23.06.03 16:17 | | |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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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이 분은 저번부터 보니까 틈만나면 민주주의 깎아내리고 독재 찬양하시네. | 23.06.03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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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애초에 고대식 직접민주주의가 현대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 활발히 일어났다고 그걸 민주적이라 평가하는 것 자체가 무리수가 큰 논리인데... | 23.06.03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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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정신병있음?? 무고한 국민들 잡아서 내란죄로 판결 때리고 18시간만에 바로 사형 시키는게 제대로된 민주주의임?? | 23.06.03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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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516을 누가 환영했대요? 다카기 이하 친일종자들이요? | 23.06.03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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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그리고 수치적으로 따져보면, 쿠데타에 의한 2공의 붕괴 직전으로 갈수록 정국은 조금씩 안정화 되어갔고 시위 횟수나 참여자도 지속적으로 조금씩이나마 주는 추세였음 | 23.06.03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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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그리고 5.16에 대해 저항이 없었다니, 학생운동부 중심으로 한일회담 때까지 군정은 지속적으로 국내적 저항을 받고 있었음 | 23.06.03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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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
국민보다는 정치인과 정치권이 문제였던 시기. 정치적 혼란기와 사회불안 이어져서 그런 놈이 튀어나오고 내각 총리는 제 안위부터 챙기고 대통령은 쿠데타 진압해야하는거 아님?하는 군부에 "난 실권이 없어서 잘 몰?루 암튼 동족끼리 피 흘리는건 나쁘다고 생각함~(나한테 권력도 안주는 내각 필요없지ㅋㅋ 정권 무너지면 내가 이득 볼 수 있어~)" 하는 개판이 나던게 그 시절 상황이라. | 23.06.03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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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그나마 1차아 수정된 2차 이후의 경제개발 5ㅁㅁ 계획이 무사히 작동하여 수출액수와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고점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군정과 이어지는 3공이 붕괴하지 않았던 거지 아니었으면 더 큰 저항에 직면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 | 23.06.03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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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
아아 몰라서 물어본건 아니죠 ㅋㅋㅋㅋ 얼마나 개소리할지 재밌어서 놀아주고 있었음 | 23.06.03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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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애초에 2공화국 자체가 1년 정도 간 체제인데, 그 짧은 기간 안에 긴 이승만 독재를 청산하고 국가로서는 첫 민주정을 열었던 시기였죠. 그런 시기가 뭘 하기도 전에, 안정화를 찾기도 전에 쿠테타로 무너졌는데 그걸 뭘로 평가하란 말인지. 그나마 긴 시간을 이어갔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조차도 무능하단 평가를 받아서 히틀러와 나치즘 광풍에 넘어가긴 했어도, 애초에 바이마르 공화국은 베르사유 조약이라는 거대한 족쇄가 항상 짓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날개를 펼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죠. 그래도 바이마르 공화국은 십 몇년은 갔습니다. 2공은 고작 1년인데, 그것도 국가입장에선 첫 민주정인데 이걸로 민주주의의 무능을 평가한다고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23.06.03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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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
아하 이미 차단되어있는 사람한테 쓰인 댓글이라 주고받는 분위기를 잘 몰랐음ㅋㅋ | 23.06.03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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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
눈팅만 좀 했었는데. 친러파인가? 뭐 그럴 수 있지. 항상 박정희 찬양하시기에, 아 그 쪽 지지자신가. 뭐 그럴 수 있지. 싶었는데.. 바이마르 공화국 까내리면서 히틀러랑 나치 정당화 하는 거 보고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요. | 23.06.03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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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하우스
애초에 민주주의의 잣대를 고대직접민주주의에 근거를 두는 것부터 그렇고, 이전 정부의 정치사회적인 성격 측면이나 1년이 채 안되는 기간이라는 한계로 초기 정국 안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국면을 마주하고 있던 2공 내각에 지나치게 큰 책임을 두는 건 사실 너무 가혹한 일이라고 보긴 합니다. 그렇다고 의회가 거대여당 체제(사실상 정권 획득 후 지속적으로 충돌하여 끝내 분열되긴 했으나)이기 때문에 정책결정에 2공이 결과적으로 스스로의 붕괴에 책임이 없는 건 아닌데, 쿠데타 발발의 모든 게 2공과 당시 국민들의 정치의식 때문이라는 저 유저의 주장은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군요. | 23.06.03 16:35 | | |

(IP보기클릭)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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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하우스
철기 이범석 장군이 이런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조선왕조 시절 사색당파적 파벌의식이 남아있는 대한민국에서 내각책임제를 하는 것은 시기상조요.' 그 말이야 말로 지금에도 잘 맞지 않을까요? 파벌이나 나눠서 지금처럼 정신병자니 뭐니 하는 그런 극단적인 낙천주의에 취하는 것보다는 냉소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부분도 한 번 쯤은 고려해보는 것이....... | 23.06.03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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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틴
국민들..... 그게 민주주의식이지요. 적어도 박정희 물러가라 소리는 5.16 당시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장준하 같은 그런 인물들도 4.19를 계승했다고 반겼습니다. 몇 년 지나고 나서야 당연히 반대했지만 그 당시에는 환영했다는 말입니다. | 23.06.03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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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그래서 학생 말고 누가 일어났을까요? 민정당? 신민당? 진산파동이나 하면서 서로 주먹질이나 잘 했지요. | 23.06.03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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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아니 그건 핵심도 아니고 학생들은 국민도 아니냐는 의도인가? 고대직접민주주의적 행위를 왜 현대대의제국가에 끼워맞춰서 그게 민주적이니 아니니 혼자 논하고 있냐는 말임 | 23.06.03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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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
방구석 키신저, 아틴 같은 분보다 훨씬 냉철하고 객관적인 분석이십니다. 역시 적어도 한 분은 제대로 된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을 잘 이용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국민들은 배만 불려주면 일단은 따릅니다. 전두환 때 6월항쟁이 성공한 것도 배를 불려주니까 그제서야 진짜 자유와 민주주의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니까요. 전두환을 무너뜨린 주체가 바로 넥타이 부대니까 말입니다. | 23.06.03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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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다알이나 샤츠슈나이더, 사르토리 등 현대민주주의 연구가들은 고대민주주의적 잣대로 현대대의제 민주국가를 평가하는 걸 매우 경계했는데, 당신은 그런 경계는 무시하고 무작정 대입해서 논리를 전개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학생 말고 누가 반대했냐는 지엽적인 사안을 논하면 뭐 어쩌라는 건지? | 23.06.03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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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국민들의 정치의식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 당시의 국민들은 그런 거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뜻이었습니다. 1960녀대는 우리나라보다 북한이 더 잘 살 정도였으니까요. 하루 세 끼 중 한 끼를 물로 채우고 신발을 기워신고 쌀밥도 생일날에나 먹어볼까 말까 하던 시절이니........ 거기에 자신들의 생활을 지켜줘야 하는 정부는 항상 민주당 내에서도 노장파, 소장파, 신파, 구파, 혁신파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식으로 짝 쪼개져서 싸움이나 하고 있었고 장면 내각도 친일파 관료 내각이라는 인식 때문에 별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23.06.03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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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자기가 고대민주정적 측면으로 현대대의민주주의를 평가한 건 잘못된 게 맞으니 자꾸 그 주제 언급하는 건 피하고 싶어하는거임 뭐임? 3공 초기까지의 한국인들의 생활세계와 2공과 3공 초기 야당의 분열은 잘 아니 굳이 설명 안 해줘도 잘 암. 혼자 아는듯이 떠벌리지 말고 왜 고대민주주의적 잣대로 현대민주국가를 평가했는지나 답해보샘 | 23.06.03 16:56 | | |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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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장준하를 비롯한 식자층이 5.16 지지한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보더라도 독재정의 의의는 혼잡한 시국을 급하게 정리하는데 유용하다고 써있죠.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독재자가 시국을 정리한 후 바로 민간 정부로 권력을 이양할 때 정당하다고 충분한 이유를 언급합니다. 박정희가 그랬던가요? 터키 쿠테타는 그랬을 지 몰라도, 적어도 대다수의 독재정들은 그러한 길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곧바로 대부분의 식자층이 군부에 반대적 스탠스로 돌아섰죠. 독재정이 국민의 배를 채워야 민주정이 꽃핀다는 냉전식 가치관이 지금에도 먹힌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결과로 결코 민주주의로 이행하지 못하고 지금도 혼란 속에 묻혀있는 국가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특히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정치 개입 사례가 대표적이지요. 이러한 냉전 시대에서 유행했던 독재정 옹호 논리가 비판받아 학계의 뒷구석으로 쫒겨난지도 어언 20년이 지났습니다 | 23.06.03 16: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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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하우스
그래도 다행이지요. 우리나라는 그러지 않아서..... 한 번 쯤 저같은 기사가 한 번 이런 글을 써 보는 것도..... | 23.06.03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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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적어도 저는 아직은 우리나라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이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도 민주주의 정착시키는데 150년이 걸렸고 그것도 고대민주주적 잣대를 참고했다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건국한지 70년 정도 되었는데 너무 낙천적인 생각으로 민주주의를 생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유교적 권위주의와 사색당파적인 사고방식이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현대민주주의가 확실하게 자리잡히는 것이 과연 쉬울까요? 아직까지는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지금은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현대민주주의가 과연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을런지....... | 23.06.03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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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계속 논점과 상관없는 의미없고 시절 지난 소리만 쳇바퀴 돌리듯이 하는데 더 할 말 없는 걸로 알고 댓글 더 이상 안 담 | 23.06.03 17:04 | | |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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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예전부터 에단 헌트님의 댓글을 보면은 뭔가 위화감이 들었던 것이. 예를 들어 책의 내용은 "인간의 본능은 이러이러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나아가선 안된다."라는 방식의 경고와 주의를 주는 것인데, 헌트님은 역으로 "인간의 본능은 이러이러하다. 그러니 본능대로 파괴적인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방식으로 해석하시니, 이러한 부분이 좀 안타깝더군요. 적어도 책을 안 읽으시는 분은 아니신 것 같은데,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려는 방향이 뭔가 항상 파괴적인 쪽으로 흐르시는 것 같습니다. | 23.06.03 17:05 | | |

(IP보기클릭)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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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하우스
방구석 키신저님과는 틀리게 적어도 제 글이 어떤 지는 알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세상을 보는 것이 많이 냉소적이고 상대방이 나에게 이빨을 들이댄다면 그 상대방의 얼굴을 부숴버리는 것이 낫다 아니면 너가 나에게 칼을 들이대기 전에 상대방을 먼저 목을 부러뜨려버리버리는 것이 낫다. 하는 성악설 신봉자라서....... | 23.06.03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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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헌트
지금도 헌트님의 독재정 지지 사유는 민주정으로의 이행 과정에서 겪는 수많은 혼란과 실험이 실질적으로 쉽지 않고, 상당한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철학과 사회학, 정치학은 그러한 이유로 인간은 이상적 행위를 포기하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극복하고 결국은 역사적으로 발전을 거듭해나갔기에, 현대의 인간 문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순자가 성악설을 주창한 것은 비록 인간이 본성은 악하더라도 그 본능대로 짐승처럼 살아가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 악한 본성을 극복하고 바른 사회로의 이행을 주창한 겁니다. 헌트님 성향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글을 보고 있을 때마다 그 파괴적인 방향에 답답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 23.06.03 1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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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하우스
저도 그 부분만은 어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도 천성이 그래서...... 그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23.06.03 17:16 | | |

(IP보기클릭)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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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키신저
이 부분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60년대 제2공화국 당시 한미경제협정 당시 학생들은 양키 고 홈 이라고 시위를 벌였지만 국민들 모두는 배때기에 기름기나 낀 것들이 감히 미국인들에게 양키 고 홈 이나 부르짖냐고 완전히 무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박정희 정권이 미국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박정희 물러가라 하는 시위를 벌이니까 공산당 만세나 외치는 것들이 바로 저런 학생들이구나 하는 그런 인식이 국민들에게 박혀서 저 때의 학생운동은 단순히 한 번 화풀이 식으로 소리나 지르면 그냥 가시지 백성들이야 당연히 짜증이 나면 저런 식으로 확 터트리고 말지 그런 인식이 진짜 국민들에게 강하게 박힌 그런 시절이었다고나 할까요? 공산당 만세를 외치는 것과 동급으로 민주화 학생운동을 동일시했으니....... 그런 부분이 나중에 12.12 사태와 5.17 비상계엄이자 제 2의 쿠데타가 벌어져도 학생과 재야인사 말고는 국민들 거의 모두는 생까버리는 식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 23.06.03 19:33 | | |

(IP보기클릭)125.130.***.***


23.06.03 16:21

(IP보기클릭)203.210.***.***

배신하고싶어라
이 부분만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960년대 제2공화국 당시 한미경제협정 당시 학생들은 양키 고 홈 이라고 시위를 벌였지만 국민들 모두는 배때기에 기름기나 낀 것들이 감히 미국인들에게 양키 고 홈 이나 부르짖냐고 완전히 무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박정희 정권이 미국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박정희 물러가라 하는 시위를 벌이니까 공산당 만세나 외치는 것들이 바로 저런 학생들이구나 하는 그런 인식이 국민들에게 박혀서 저 때의 학생운동은 단순히 한 번 화풀이 식으로 소리나 지르면 그냥 가시지 백성들이야 당연히 짜증이 나면 저런 식으로 확 터트리고 말지 그런 인식이 진짜 국민들에게 강하게 박힌 그런 시절이었다고나 할까요? 공산당 만세를 외치는 것과 동급으로 민주화 학생운동을 동일시했으니....... 그런 부분이 나중에 12.12 사태와 5.17 비상계엄이자 제 2의 쿠데타가 벌어져도 학생과 재야인사 말고는 국민들 거의 모두는 생까버리는 식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 23.06.03 19:34 | | |

(IP보기클릭)58.238.***.***

에단 헌트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 23.06.04 01:46 | | |

(IP보기클릭)203.210.***.***

루리웹-206308523
적어도 유식하다고 본인이 착각하는 사람과 셈셈이지요. 그런 사람은 오히려 무식한 자보다 더 위험하니까 말입니다. 마치 민주주의 정치가 처럼 말이지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국민들도 똑같이 생각한다. 라고 착각하는 것처럼. | 23.06.04 02:55 | | |

(IP보기클릭)211.235.***.***

에단 헌트
일전에 이 게시판에서 푸틴 깐 적 있으신분인데 여기선 이러십니까? 좀 실망했습니다. | 23.06.04 09:03 | | |

(IP보기클릭)203.210.***.***

Cαpell
푸틴을 깠다고 하기 보다는 푸틴을 지탱하는 건지 아니면 푸틴이 그들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 햇갈리는 실로비키에 대해서 이야기했지요. 그나마 푸틴이니까 그 정도지 메드베데프로 바뀌는 순간 진짜 핵전쟁이 터질 수 있습니다. 과거 체첸에 핵을 써야 된다고 했을 때 그것을 막은 것이 푸틴이니까 말입니다. 만약..... 러시아가 혼란에 빠지게 되면...... 그래서 핵을 가진 러시아 군 전체가 지멋대로 행동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터질까요? 그것도 무섭지만 만약....... 러시아 내에서 불발 쿠데타가 발생하고 그것을 저지른 것들이 이 전쟁을 아예 세계대전으로 확전시켜서 지들 살 길을 찾기 위해서 우크라이나에 핵을 쏘게 된다면....... 당연히 러시아 입장으로는 반란군이 지 멋대로 일을 저질렀으니 우리는 어쩔 수 없었다. 그 놈들은 다 잡아죽였지만 핵을 못 막은 것도 미국 너희들 책임이다. 니들이 왜 우리를 이렇게까지 코너로 몰아붙여서 군 통제력까지 약화시키게 만들었냐? 우크라이나 핵폭발은 불행한 비극인데 진짜 너희들 이것을 빌미로 우리에게 핵을 쏠거야? 그러면 다 같이 죽는 건데? 식으로 나갈 가능성도 높다는 겁니다. 푸틴은 당연히 깔 놈이지만 그렇다고 푸틴이 죽거나 실각하게 되면 오히려 진짜 지옥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23.06.04 19:55 | | |

(IP보기클릭)211.235.***.***

에단 헌트
아 그래서 그때 하신 얘기가 사람 좀 죽어도 된다는 뜻이었습니까? 전 사람 죽인거 자체로 비판하신 줄 알았는데요. | 23.06.04 22:12 | | |

(IP보기클릭)203.210.***.***

Cαpell
당연히 비판거리이자 깔만한 행동이고 푸틴은 당연히 용서받을 수 없지요. 하지만 푸틴 뒤에 있는 것들은 구 소련을 부활시키려는 ㅁㅊㄴ들이라는 것이 지금 러시아의 문제라는 겁니다. 푸틴이야 핵을 위협용으로 쓰지만 메드베데프와 실로비키는 진짜 쓰는 놈들이니까요. 진짜 체첸에 핵을 떨어뜨리기 직전까지 간 놈들인데 그런 ㅁㅊㄴ을 그나마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푸틴 뿐이라는 것이 진짜 아이러니이자 악마의 장난이라는 것은 진짜....... | 23.06.04 22:15 | | |

(IP보기클릭)203.210.***.***

Cαpell
그것을 미국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미국이 경제제제와 무기 대주는 것 말고는 러시아에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겁니다. 만약 푸틴을 제거하거나 실각시키면 한 놈의 ㅁㅊㄴ이 수백명의 더 ㅁㅊㄴ으로 나뉘게 될 것이고 그리고 그 수백명의 ㅁㅊㄴ들이 다 핵을 지 장난감처럼 가지게 되는데 그들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에 쏘지 말라는 보장이 없고 그렇다고 미국이 그 ㅁㅊㄴ 하나 때문에 러시아에 보복을 하기에도 굉장히 애매해지니까요. | 23.06.04 22:18 | | |

(IP보기클릭)211.235.***.***

에단 헌트
결국 사람 죽는거 어쩔 수 없다랑 매한가지 소리 아닙니까, 살인자라서 비판하신 줄 알았더니 이제 보니 어떤 조건에서는 살인해도 용납된다란 말씀이셨군요. 잘 알겠습니다. | 23.06.04 22:19 | | |

(IP보기클릭)203.210.***.***

Cαpell
살인자라서 비판하는 건데 그 푸틴 하나 어떻게 한다고 이 상황이 종결되지 않는다는 것과 러시아가 과거 소련처럼 무정부시절의 혼란이 닥치는 것이 싫어서 살인자지만 보호를 해 줘야 하는 미국과 유럽의 딜레마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겁니다. 차라리 우크라이나 전쟁 초반부에 키이우에서 러시아군을 완전히 박살냈을 때 미국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한다는 식으로 군대를 보낸 뒤 서로간에 양보하는 식으로 전쟁을 끝내게 했다면 러시아 내에서는 푸틴이 러시아의 자존심을 망친 원흉이라는 여론이 만들어질 수 있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푸틴 스스로 불명예퇴진을 하게 만들었다면........ 그리고 그것이 민주주의 | 23.06.04 22:24 | | |

(IP보기클릭)211.235.***.***

에단 헌트
말 길게 끄시는데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살인자 옹호로 결론지어지는 건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꼭 이완용이나 그 추종자들이 할 법한 연설을 말씀하시는군요. | 23.06.04 22:30 | | |

(IP보기클릭)203.210.***.***

Cαpell
민주주의 정치가들도 다 같지요. 자신의 생각하는 것을 국민들도 똑같이 생각한다고 착각하는 점...... 본인의 생각이 진실인 것 처럼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도 본인처럼 생각할 거라는 확신 그런데 저만은 글을 쓰시는 분과 틀리기 때문에 나는 백이고 모든 사람들도 다 백일 것이 뻔한데 너는 흑이다 식의 흑백논리로 나누는 것처럼 말입니다. | 23.06.04 22:38 | | |

(IP보기클릭)211.235.***.***

에단 헌트
어디서 무슨일을 하시는 분이신진 모르겠습니다만 참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게시판에서 잘 활동하시는 분 같은데 이거 참 유감이군요. | 23.06.04 22:44 | | |

(IP보기클릭)203.210.***.***

Cαpell
저도 유감이군요. 낙천적인 분이지만 왜 세상이 장미빛이라고 확신을 그렇게 하시는지...... 살인범 하나를 왜 민주주의 국가가 보호를 해 줘야 하는지 그런 냉소적이고 사람을 사람으로 취급하면 안되는지 하는 국제정치의 본질에 대해서 너무 낭만적인 생각을 가지신 것 같아서 말입니다. '한 명의 죽음은 살인이지만 수백만의 죽음은 단순한 통계에 불과하다.' 그것이 바로 진짜 정치니까 말입니다. | 23.06.04 22:47 | | |

(IP보기클릭)211.235.***.***

에단 헌트
냉소적이군요. 님께서 각종 도서 정보를 보면서도 그렇게 생각하실테죠. 수상하리만치 님 댓글에는 비추가 많아서 의아했습니다만 이젠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님은 진짜 인간미가 없습니다. 가끔씩 님 댓글에 동정으로나마 추천을 드리긴 했습니디만 이젠 안 그러렵니다. 이젠 답글 안 달겠습니다. | 23.06.04 22:54 | | |

(IP보기클릭)203.210.***.***

Cαpell
10년동안 정치가들에게 통계로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일을 한다고나 할까요? 진짜 우크라이나 만세나 외치는 머리가 펄펄 끓는 그런 인간들과 똑같은 말을 하니까 좀 열이 받아서 심한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지금 저에게 뭐라고 하시는 분이 저와 같은 일을 10년동안 하시면 아마도 이런 댓글은 달지 못하실 겁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도 모른다고 하시면 진짜 저야말로 실망이랄까요? 사람을 숫자로 다뤄야 하는 그런 직업은 진짜 무슨 직업인지 아실텐데 말입니다....... | 23.06.05 20:4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232.***.***

츠쿤프트
진짜 좀 1절만하세요 | 23.06.04 16:05 | | |

(IP보기클릭)175.203.***.***

츠쿤프트
남조선로동당 출신 대통령: 누구요? 저요? | 23.06.05 10:31 | | |

(IP보기클릭)203.210.***.***

빌런bc
우크라이나 만세나 외치는 머리가 펄펄 끓는 분이지요...... 그런 분은 1년 전에도 지금도 똑같이 보니까 말이지요. | 23.06.05 20:41 | | |

(IP보기클릭)1.11.***.***

에단 헌트
요새 이해도 안되고 조리도 없는 듯한 이상한 댓글들이 왜이렇게 많지? | 23.06.05 20:52 | | |

(IP보기클릭)203.210.***.***

빌런bc
그 이유는 본인이 바로 민주주의 정치가와 똑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본인의 생각과 국민의 생각이 똑같을 거라고 확신하는 그런 부분...... | 23.06.05 21:30 | | |

(IP보기클릭)203.210.***.***

그래도 민주주의는 역사상 어떤 체계보다 공평하지요. 다만 확률의 문제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보편적이란 단어의 쓰임새가 무서운 거지요. 나는 분하고 억울해도 세상일은 평균치를 따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백에 마흔아홉 명이 싫어해도 쉰한 명이 좋아한다면 그것은 참이 되니까요. 다수결과 통계의 함정이 여기서 발생하지요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원칙인 다수결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옳고 그름이나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지요. 이를테면... 개성의 거세라고나 할까요? 대다수 국민은 민주국가의 탄생이 자유와 평등을 촉발했다고 믿지만 그건 착각이지요. 인류는 오히려 수직계열화됐으니까요.
23.06.06 09:48

(IP보기클릭)203.210.***.***

그것에 대한 가장 좋은 예가 바로 민주주의의 법입니다. 법은 정말 정의로운가요? 오래전 세상은 좀 더 단순했지요. 누군가는 그걸 야만적이라고 말하지만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복수할 권리가 있었지요. 그러나 언제부턴가 사적 복수는 금지됐지요. 한 가지 의문인 건 이것이 정말 모두를 위한 법이냐는 점인데....... 예를 들어서 황금으로 성을 쌓은 부자와 가진 건 몸뚱이 하나밖에 없는 거지가 싸운다면 법은 과연 누구 손을 들어줄까요? 백에 아흔아홉은 비싼 변사辯士를 고용한 쪽이 승리할 것이다. 법은 세상 무엇보다 자본에 최적화됐지요. 법은 어떤 정치인보다 정치논리에 밝고 말이지요. 고로 사법제도는 조금도 공평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독재주의든 말입니다.
23.06.06 09:49

(IP보기클릭)203.2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raveyard Book
왜 그러십니까. 국민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 무슨 죽을 죄라고...... 억울하시면 고소를 하시지요. 웃기지도 않은 닉네임으로 키보드 워리어질이나 하지 말고...... 그리고 제 말이 틀리면 반박이라도 하시든지..... 이 게시판을 보시면 내 글에 반박을 한 사람들이 어떤 상황인지 아실텐데....... | 23.06.06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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