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타카토 루이 [대운동회] 신작 표지

[루리웹-019534197]

12/18

지구 상공에 우뚝 솟은 거대 우주 정거장 '대학위성'에

태양계 전역의 훈련교로부터 선발된 스포츠 엘리트가 1년에 한 번 모이는 「대운동회」.

가혹한 규칙아래, 젊은 여성들은 육체의 극한까지 싸우고, 도전하고, 격전을 벌인다!

서기 5100년올해도 대운동회의 정점, 코스모뷰티를

목표로 백열의 배틀이 펼쳐진다! 사상최고의 SF스포츠액션!!

출처 : https://twitter.com/r_tkt/status/1328436612846424065?s=19

[SevenScars]

타카토 루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작가선정이다ㅋㅋㅋㅋㅋㅋ

[에단 헌트]

저도 동감입니다.
진짜 잘 그렸습니다.

[벅뻑이]

지옥아이돌이 영화화된 한편 작가 본인은 이쪽을 그리게 됐네. 근데 지옥아이돌의 그 전개는 언제까지 가려나...

[미소녀언]

확실히 적절한 작가 선정이네요.

[무희]

나루토 달리기의 원조격

[토네르]

대운동회 달리기의 원조격은 쥐라기 월드컵

[자폐쌔끼]

이사람 그림체가 뭔가 올드하면서 육체미있게 그리던데 잘선정한듯

[에뮤군]

지옥에 떨어진 아이돌은 아래털 묘사에 과격한 묘사가 많던데 설마 여기서도...

[양파양파]

암살 잘하게 생겼네...

[babobyb]

어릴적 정말 좋아해서 비디오로도 녹화해놓고, TV재방송 할때마다 보고, 현재도 생각나면 가끔씩 찾아보는 작품.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참 좋았네요.

[babobyb]

유일하게 주인공 엄마가 생각과는 완전 다른 성격이여서 충격이였긴 했지만.ㅎ

[에단 헌트]

저도 그랬습니다.
알려진 이미지는 완벽 그 자체의 여성이었지만
실제로는 그 학원위성 교장조차도 한숨을 내 쉴 정도의 왈가닥 그 자체였으니까 말입니다.
오죽하면 그 때 주인공과 그녀의 동료들조차도 할 말을 잊을 정도였으니.....
특히 주인공 머리를 붙잡고 웃으면서 몽둥이처럼 휘두르면서 뛰어다니는 모습은 진짜 웃겼다고나 할까........

[Series-9]

대운동회 최고의 반전이었죠ㅋㅋ
성격 제외 완벽초인 그 자체인데 어쩌다 요절한건지 이해가 안갈정도..

[에단 헌트]

저도 그 부분이 의문입니다.
그런 왈가닥이 어떻게 그런 일을 겪은 것인지.....
그래도 마지막화에 나온 부분을 보면서 그나마 위안을 얻었다는 것이 다행이랄까......

[꽃숙자]

아마도 애 낳고 나이 먹으면서 얌전해진 거겠죠. 마지막에서 나온 건 그녀의 전성기 때라 딸내미랑 나이 비슷할 때였으니

[질풍처럼]

젖이 큰 케릭이 있네

존나 좋군 ㅋ

[카나코S2포챠코]

타냐가 다시돌아왔네

[스게군]

원작과의 괴리감은 어쩔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