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만화가 우용곡, 샤이닝니키 한복 발언 근본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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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역사 만화가 우용곡, 샤이닝니키 한복 발언 근본 없는 이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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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11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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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33.***.***
“명의 문화는 조선, 당의 문화는 일본, 송의 문화는 베트남으로 갔다” 중국 극단주의자들의 주장은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명의 속국인 조선은 관복을 받았기에 의관이 서로 같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한국은 고대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았고, 특히 고구려, 부여는 중국 소수민족 지방정권이기에 한국 복식도 중국 복식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은 원나라 말~명나라 초 중국에서 유행했던 고려 풍습 ‘고려양’에 대한 전면 부정이다. 우용곡 작가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매우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말했다. 고대 동북아시아 여러 나라가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지만 고유 복식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배층이 주로 입었던 중국풍 의상 역시 본토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조선 관복 체계도 초기에는 명나라 관복 제도를 참고하였으나, 세종 대부터 독자적인 변화가 시작되었기에 명나라와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우용곡 작가의 설명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우 중요한 설명이네요.
(IP보기클릭)121.125.***.***
물론 팩트도 중요한데 이걸 몇 명이서만 알려봤자 저 쓰레기 새끼들이 무시하고 밀어붙일 거란 말이죠. 국가적으로 우리가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들어 지껄이고 있는 항미원조라는 개소리도 포함해서 말이죠.
(IP보기클릭)221.138.***.***
루리웹 만게에도 가끔 만화 올리시는 분
(IP보기클릭)27.117.***.***
한국사람 누구라도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진 않지만, 우리의 복식과 중국 일본의 복식은 서양인이라면 또 몰라도 한중일 국민이라면 그 차이점을 모를 턱이 없잖아 그동안은 전혀 자신들 문화의 일부라는 개념 없다가 우리가 좀 잘나가고 세계가 주목하니 이를 빼앗아가려고 억지부리는게 뻔히 보이는걸 문제는 정권유지에 혈안되어있는 공산당이 얼씨구나하고 슬슬 자극하고 방관하는게 진짜 얄밉다
(IP보기클릭)218.48.***.***
황희 정승의 은퇴불허를 패러디한 만화로 여기 오른쪽에 가신 적도 있죠
(IP보기클릭)221.138.***.***
루리웹 만게에도 가끔 만화 올리시는 분
(IP보기클릭)218.48.***.***
저글링 긔엽긔
황희 정승의 은퇴불허를 패러디한 만화로 여기 오른쪽에 가신 적도 있죠 | 20.11.11 23:21 | | |
(IP보기클릭)220.81.***.***
조광조의 기묘한 사화도 아마... | 20.11.12 09:32 | | |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124.80.***.***
(IP보기클릭)114.30.***.***
(IP보기클릭)110.15.***.***
'소 귀에 경 읽기'가 되어버려 오히려 이쪽에서 힘이 빠져버릴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쯤 해주면 저쪽도 뭔가 느껴주기를 바라는데 말이죠. | 20.11.12 00:06 | | |
(IP보기클릭)121.125.***.***
연금술사알케
물론 팩트도 중요한데 이걸 몇 명이서만 알려봤자 저 쓰레기 새끼들이 무시하고 밀어붙일 거란 말이죠. 국가적으로 우리가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들어 지껄이고 있는 항미원조라는 개소리도 포함해서 말이죠. | 20.11.12 00:15 | | |
(IP보기클릭)175.211.***.***
애초에 사실을 말한다고 듣는 귀가 있다면 이런 망언 같은 주장을 할 리가... | 20.11.12 00:25 | | |
(IP보기클릭)121.179.***.***
(IP보기클릭)211.207.***.***
(IP보기클릭)203.233.***.***
“명의 문화는 조선, 당의 문화는 일본, 송의 문화는 베트남으로 갔다” 중국 극단주의자들의 주장은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명의 속국인 조선은 관복을 받았기에 의관이 서로 같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한국은 고대부터 중국의 영향을 받았고, 특히 고구려, 부여는 중국 소수민족 지방정권이기에 한국 복식도 중국 복식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은 원나라 말~명나라 초 중국에서 유행했던 고려 풍습 ‘고려양’에 대한 전면 부정이다. 우용곡 작가는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매우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말했다. 고대 동북아시아 여러 나라가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지만 고유 복식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배층이 주로 입었던 중국풍 의상 역시 본토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조선 관복 체계도 초기에는 명나라 관복 제도를 참고하였으나, 세종 대부터 독자적인 변화가 시작되었기에 명나라와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우용곡 작가의 설명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우 중요한 설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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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누구라도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진 않지만, 우리의 복식과 중국 일본의 복식은 서양인이라면 또 몰라도 한중일 국민이라면 그 차이점을 모를 턱이 없잖아 그동안은 전혀 자신들 문화의 일부라는 개념 없다가 우리가 좀 잘나가고 세계가 주목하니 이를 빼앗아가려고 억지부리는게 뻔히 보이는걸 문제는 정권유지에 혈안되어있는 공산당이 얼씨구나하고 슬슬 자극하고 방관하는게 진짜 얄밉다
(IP보기클릭)121.155.***.***
솔직히 영향 받았다고 그거 전부 다 지문화라고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데 사무라이 문화에 짙은 영향을 받고, 다테 마사무네의 투구를 본따 다스 베이더 헬멧을 만든 스타워즈 일본 괴수 영화와 거대로봇물을 오마주한 퍼시픽 림 얘네들 다 일본에 저작권 있는 일본영화임? | 20.11.12 00:42 | | |
(IP보기클릭)27.35.***.***
저 한복 얘기가 요새 계속 나오는 게 자국내 코로나가 종식되지도 않았는데도 종식됐다 발표했음에도 슬슬 다시 돌 조짐이 보이니까 괜히 훈제 청어 뿌려서 애들 시선 돌리려는 속셈 아니냐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 20.11.12 04:59 | | |
(IP보기클릭)211.219.***.***
(IP보기클릭)1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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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45.***.***
(IP보기클릭)1.236.***.***
진정한 희대의 뻘짓은 이거죠. ㅋ | 20.11.12 10:44 | | |
(IP보기클릭)122.45.***.***
대약진은 경제가 완전 개박살났지만 그뒤에 오른 덩샤오핑같은 다른 주석들이 어떻게 매꿔서 어느정도 복구는 가능했는데 문화혁명은 아예 지들 역사와 문명을 스스로 다 망가뜨리고 분실소실된 머저리같은짓이라 지금도 저 대륙기상은 어떤거든 자기가 원조라고 빡빡우기는 증거없는 추한 입장을 보이는거라 여파적으론 문혁쪽을 흑역사로 지들 국민조차 인정합니다. | 20.11.12 12:04 | | |
(IP보기클릭)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