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200만부 돌파

[루리웹-019534197]

[순정소닉]

히로아카 2 인 줄..

[C코드]

점프에서 그나마 제일 볼만한 만화 인거같음..

[no.777]

귀멸의 칼날과 약속의 네버랜드는?

[웨폰메이커]

빌런연합이 나오니까 재미가 확실히 올라가는 느낌임.

[바리버리]

최신권은 안읽어봤지만 지금까지 느낀건
단순히 배틀물이 아니라 뭔가 꿈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공감이 가는 면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꿈이 있다가 좌절된 사람들한테도요.
꿈과 재능에 초점을 맞춰서 그 꿈과 재능에 부딫히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놨는데. 그게 초능력이다 뿐이지 실제와 비슷한 상황이나 감정선을 그려내서 몰입도 있게 읽을수 있는거 같아요.

[토범태영]

22 원래 그게 점프의 왕도물이기도 하지만 히로아카는 드라마에 더 포커스를 맞춰놨죠. 그러다보니 불호도 생기긴 했지만요.

[운교동치밥맨과단무지들]

권당 1백만은 팔렷네..

[리라라]

3기 언제나오냐 ㅜㅜ 아니 4기던가

[藍松]

올해 10월에 나와요!

[리라라]

얼릉 보고 싶네요 ~~

[V53PL]

꾸준히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개식기]

21권은 엔데버와 호크스 이야기는 꽤 괜찮았고, 원포올 떡밥이 살짝 풀려서 좋았는데, b반 애들하고 배틀하면서 신소가 싸우는건 중요한거같아 괜찮았지만 조금 늘어지는거같더군요. 학교 이야기가 들어가면 묘하게 늘어지는 느낌이있음.

[치우진]

근데 히로아카가 일본에서는 인기가 많이 없나요 ? 어제 후쿠오카 요도바시 그 많은 가챠 뽑기 중에 하나도 없더라구요. 애들이 히로아카를 좋아해서 뭐라도 하나 사주고 싶었는데 관련 상품이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피규어 전문샵이나 아키바 같은 곳에 가야 구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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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마츠리 하는데 이번년도 광고용 포스터가 히로아카 입니다

[진 미시마]

생각보다 많이 팔렸네.

[루리웹-0355599710]

솔직히 주인공인 미도리야의 성장 이야기라기보다는 웅영 A반의 성장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나쁘단건 아닌데 굳이 궁금하지도 않은 얘들의 성장 스토리도 봐야하는게 좀;

[브레이브]

그나마 원나블 이후로 나온 작품중에서 가장 나은 작품인건 맞는데

뭔가 묘하게 재미없을때가 있음.

[no.777]

근데 귀멸의 칼날이나 약속의 네버랜드도 그런저럭 잘나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이둘은 적어도 나루토 후반이나 블리치 소사 이후보다는 괜찮다고 보는데 말이지요..

[종이 상자]

그 둘은 암살교실처럼 굵고 짧게 치고 빠질 작품들이라 비교하기 적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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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은요?

[아우터]

킹덤은 영점프로 잡지가 다르니까 해당이 안되죠.

[no.777]

그나머 최근에 나온 왕도물 중에서는 가장 잘나가고는 있는 작품이라고는 보네요... 물론 에피소드의 흥미도의 온도차가 매우 심하지만...

[MEGUM1NG]

전개가 늘어진다는 비판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같은 인기있던 기존작들이 질질 끌며 어거지로 나가는 전개보다는
처음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오래오래 연재해주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롱-런할 작품인건 이미 인증되었으니 작가님 하고 싶은 내용 다 풀면서
오래오래 연재했으면 좋겠습니다

[루리웹-7641008554]

나히아 취향저격ㅠㅠ

[아우터]

개인적으로 가장큰 단점은 작가가 세계관 확립및 내용의 전개에 심취해서 굳이 빌런이나 다른 조연급 캐릭터들에게도 감정이입시키려고 보는점이라고 생각하네요.
적당히나오면 이것도 그래, 사실 이녀석도 좋은녀석이었어 정도일텐데 2,3,뇌절까지 가면서 싸이코패스인 새끼들까지 감정이입 시키려고 막하니까 루즈해지고 그런면이 더 강해지는듯. 감정이입은 도저히 안되는데 그부분이 길게 나오고 쓸데없이 자세히 묘사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