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점, 식당에서 애플페이 사용
보통의 점주들이나 알바들은 대부분 애플페이가 뭔지 모릅니다.
해서 일본어로 앗푸루페이데키마스카? 라고 물어봐도 10중 8~9는 그게 먼데 10덕아 라는 표정으로 바라 볼 것입니다.
그냥 결제기를 보십시오 와이파이와 같은 모양인 컨택리스 로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게는 대부분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합니다.
일본은 애플페이 사용 제한 같은건 애초에 기본환경설정으로 안걸려있기 때문에 대부분 결제가 됩니다.
다만 본인의 카드에 해외결제 제한은 풀어야 사용가능하겠죠.
그러면 그냥 크레짓토카-도데 오네가이시마스 라고 한뒤 카드 꼽아주세요 라고 하면 걍 애플페이 켜도 태그만 해주세요.
좀 느린경우도 많아서 직원 눈치 잘보고 아리가토고자이마스 라고 하면 때주세요.
안되면 재빨리 현금을...
돈키호테의 경우 매장마다 애플페이 사용 유무가 다르므로 확인 후 사용 바랍니다.
2. 교통카드 사용
제가 파스모만 사용해서 파스모를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갑 앱에서 교통카드 메뉴에 일본 > 파스모를 발급 받은 후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애플워치 사용자는 워치앱에서 지갑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교통카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일본 교통카드 찍는 곳에 보면 NFC 태그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거기에 따로 지갑을 열필요 없이 태그만 해주면 자동으로 교통카드 결제가 됩니다.
애플워치로 해보니 굉장히 편리 하더군요.
다만 어떤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친님은 현지에서 충전을 시도했는데 되지 않았습니다.
해서 지하철에서 기계로 충전해서 썼습니다.
이건 아직 저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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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가서 직접해보니 애플페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적었어요. 나이대가 어리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아는거 같은데 40대 이상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 24.08.30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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