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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혼자 렌트카로 뉴질랜드 남섬 여행기 (스압 주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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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8.43.***.***

    BEST
    뉴질랜드 같은데서 조용한 삶을 보낼수있다면 좋겠네요 로또 당첨되면 가능하나 ㅠㅠ
    23.05.30 14:13

    172.226.***.***

    굿굿
    23.05.22 12:39

    49.164.***.***

    루리웹-2134161607
    감사합니다~ | 23.05.30 20:35 | |

    59.7.***.***

    자연풍경은 진짜 멋진데 너무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하네용
    23.05.30 13:33

    49.164.***.***

    화이트_모로
    그래도 아이슬란드보다는 괜찮습니다..아이슬란드 전체 인구가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도시 하나 인구 수준이라.. | 23.05.30 20:32 | |

    203.173.***.***

    남섬은 확실히 한 지방에서 여러가지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듯
    23.05.30 13:54

    49.164.***.***

    ★RoA★
    처음에 운전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경치가 워낙 좋아서 운행 거리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더군요..한국에서 그정도 운전했으면 진짜 사망했을 듯.. | 23.05.30 20:34 | |

    14.36.***.***

    첫 사진 보고 음? 했다가 바로 다음 사진에서 탄성이 나왔습니다. 진짜 멋있네요
    23.05.30 14:04

    49.164.***.***

    루리웹-7715072301
    뉴질랜드에도 저런 애니 행사가 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 23.05.30 20:34 | |

    118.43.***.***

    BEST
    뉴질랜드 같은데서 조용한 삶을 보낼수있다면 좋겠네요 로또 당첨되면 가능하나 ㅠㅠ
    23.05.30 14:13

    114.23.***.***

    멋진 신세계
    투자 이민이 힘들면 기술 이민 ㄱㄱ | 23.05.30 14:51 | |

    49.164.***.***

    멋진 신세계
    전 근데 막상 뉴질랜드에서 살라고 하면 힘들 것 같아요.. | 23.05.30 20:34 | |

    61.73.***.***

    멋진 신세계
    생각보다 기술이민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어서 뭐 자격증 잘알아보면 어렵지않아요.. 그런데 말이 잘안통한다면 사람 마주치기힘들어서 엄청나게 외로운 삶을 경험할수도있다고하더군요 | 23.05.31 14:16 | |

    61.73.***.***

    멋진 신세계
    물가도 우리보다 싸서 부자아니라도 가서살수있습니다. 사실 부자면 저기갈 이유가없죠.. | 23.05.31 14:17 | |

    114.202.***.***

    BusanOdeang87
    ?? 친구가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데 물가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절대 싸지않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임금이 우리나라보다 높아서 전체적으로 물가가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보통의 서양처럼 식당같은 서비스부분의 물가가 무지하게 비싼편이기는한데 공산품도 우리 보다같거나 비싸지 싸지는 않다고하던데요? | 23.05.31 14:39 | |

    49.164.***.***

    Deep Zeppelin
    한국이 많이 비싸지긴 했는데 마트에서 사는 육류 정도 이외에는 싸다고 느끼지는 못했네요... 특히 기름값은 한국보다 30%는 비싼 것 같구요.. | 23.05.31 17:27 | |

    220.117.***.***

    멋진 사진과 여행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23.05.30 14:20

    49.164.***.***

    치코리타짱짱몬
    감사합니다~ | 23.05.30 20:35 | |

    220.72.***.***

    저도 추석 즈음에 처가 식구들과 뉴질랜드 남섬으로 여행가는데 정말 잘 봤습니다!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는 곳이라 소중한 후기네요 감사합니다 :)
    23.05.30 15:38

    49.164.***.***

    Monster_Sulley
    여행 책 사기는 아깝고 해서 교보문고에서 보면서 조사하고 나머지는 구글맵 뒤지면서 찾았습니다 | 23.05.30 20:35 | |

    211.196.***.***

    와 아름답네요 갑자기 곰 같은게 튀어나오고 그러지는 않겠죠??
    23.05.30 16:10

    49.164.***.***

    동경소년a
    곰은 못 봤고 바다사자 물개 펭귄 등등인 종종 보인다고 하네요 | 23.05.30 20:35 | |

    54.239.***.***

    자연 좋아하면 최고의 여행지중 한곳입니다 ㅎㅎㅎ
    23.05.30 16:16

    49.164.***.***

    라한
    조용하게 여행하기는 진짜 좋은 곳입니다 | 23.05.30 20:36 | |

    121.140.***.***

    북극 15,200Km...
    23.05.30 18:02

    49.164.***.***

    ORA-06508
    뉴욕보다 먼 북극.. | 23.05.30 20:36 | |

    122.47.***.***

    뉴질랜드 워홀 갔다 왔는데 자연환경이 너무 좋고 날씨 공기는 진짜 최고고 사람들이 얼굴이 웃는 얼굴입니다 물론 인종차별도 있긴 하죠.. 그래도 이민자 아시아인들 많은 나라라서 다른데보단 나은거 같기도 하고… 바위 밑에 널린 손바닥만한 자연산 전복 구경하고 태풍만 왔다가면 해변가에 널린 초록홍합들 주워서 삶아먹고.. 키위 세일 하는 날에는 진짜 미친듯이 많이 사먹었는데.. 사과 농장에서 일할때는 온갖종류 사과 다 먹어봤네요 머리통만한 후지사과나 떫은 맛 나는 로즈사과 등등 아 추억이 새록새록..
    23.05.30 18:29

    49.164.***.***

    주식황제
    전 어학연수 뉴질랜드하고 캐나다 중에서 고민하다가 캐나다로 다녀왔는데.. 뉴질랜드 사람들 다 친절하더군요..(돈 쓰러 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이런 농업 중심의 도시(?) 같지 않은 곳은 여행하기는 참 좋은게 거주하라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23.05.30 20:37 | |

    119.206.***.***

    촬영기기는 무엇을 쓰셨나요?
    23.05.30 19:54

    49.164.***.***

    무조건7777777
    아이폰 12 사용합니다 | 23.05.30 20:36 | |

    211.36.***.***

    Sjkbabo
    답변 감사합니당 | 23.05.31 19:07 | |

    125.129.***.***

    인종차별은 안당하셨나요? 전 2008년 1월 정도에 갔는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엄청난 인종차별을 당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바뀌었지요...... 마더퍼킹 옐로몽키 칭챙총 좋은 여행자들도 만났지만,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대놓고 혐오발언을 막하는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23.05.30 21:43

    49.164.***.***

    Magedog
    밤 늦게 돌아다니거나 하지는 않았고 대부분 렌트로 다녀서 사실 사람들 접할 일이 많지 않았구요.. 그 외에 관광지나 숙박이나 식당 마트 등등에서는 전혀 못 느꼈습니다.. 다들 친절하던데.. | 23.05.30 22:31 | |

    125.1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씽크패드
    저는 완전 한낮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도 그러더라구요..... 물론 밤에도......... | 23.05.31 00:45 | |

    119.196.***.***

    Magedog
    솔직히 요즘 우리나라 중국 협오에 중독되 있지만 진짜 양키가 나쁜나라인데 양키쪽 나라에 쪽도 못쓰니 그냥 아닥하고 있는 ㅜ.ㅜ | 23.05.31 01:36 | |

    119.196.***.***

    Sjkbabo
    퀸스타운 가지전 호수마을에서 하루 묵었는데 캠핑장에서 만난 노랑머리 노부부가 저를 마치 개쓰레기처럼 보더니 창문을 확닫아버리던 일이 생각나네요 | 23.05.31 01:38 | |

    125.128.***.***

    不動心
    전 트와이젤 캠핑장 코티지에서 하루 숙박했는데 옆 방에 숙박하시는 분이 먼저 인사해 주시던데..저랑 반대 경험을 하셨네요.. | 23.05.31 09:13 | |

    125.128.***.***

    Magedog
    참 같은 곳을 다녀도 사람마다 다른 경험을 하는게 여행인 것 같네요.. 저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사람에 대한 불만은 진짜 하나도 없었는데.. 크라이스트처치 첫 날 도착해서부터 마지막날까지 ;다들 친절하고 좋았거든요.. | 23.05.31 09:27 | |

    119.196.***.***

    Sjkbabo
    제가 호주에서 좀 있었을때 제 여친이 아침에 일하러 출근하는데 젊은 호주청년들이 먹고있던 햄버거를 던져서 제 여친 머리에 맞은 적도 있었어요. 니네 나라로 꺼지라고 하면서 ....하...그때 진짜 화 많이 났었습니다. | 23.06.01 23:48 | |

    118.235.***.***

    不動心
    전 캐나다 캘거리쪽에 반년정도 있었는데 주로 어학원 사람들이랑 같이 다녀서 그런지 인종차별같은건 느끼지 못했는데..호주가 캐나다보다 심하다고 듣긴 했습니다.. | 23.06.02 08:08 | |

    114.206.***.***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23.05.30 21:58

    49.164.***.***

    데베스
    이 맛에 뉴질랜드 다녀오는 거죠.. | 23.05.30 22: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49.1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씽크패드
    인터시티 버스로 다닐 수는 있다는데 너무 불편해서 그냥 렌트 했습니다.. 4개월 정도 전에 하니까 1주일에 45만원인가..그다지 비싸지 않더라구요.. 대신 기름값이.. | 23.05.30 22:32 | |

    221.157.***.***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23.05.30 22:29

    49.164.***.***

    Citadel+
    날씨가 좋으니 대충 찍어도 사진이 다들 잘 나오더군요.. | 23.05.30 22:32 | |

    49.166.***.***

    야근에 쩌든 채로 빌딩 숲을 헤쳐 늪같은 대출만 남은 고목같은 집에와 탁 트인 사진을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네요 혹시 풍경 사진 중에 하나를 핸드폰 배경 화면으로 써도 될까요
    23.05.30 22:50

    125.128.***.***

    베이비그루트
    네 괜찮습니다~ | 23.05.31 09:14 | |

    124.46.***.***

    뉴질랜드 랜트카 라는 제목을 보니 제이미 클락슨이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이세상에서 제일 빠른차는 빌린차다
    23.05.31 00:56

    125.128.***.***

    Cafe racer
    톱 기어인가 그 프로그램 진행하는 분 아닌가요?? 잘 모르지만.. FULL COVER 보험 들어 놓은 렌트카는 무적이긴 하죠 | 23.05.31 09:17 | |

    119.196.***.***

    밀포트 사운드를 안가시다뉘 ㅜ.ㅜ 갔다가 샌드플라이에 물려서 한동안 고생한거 생각나네요
    23.05.31 01:34

    125.128.***.***

    不動心
    일정도 그렇고 왕복 거리도 그렇고 밀포드 효도관광 느낌지라고 해서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다. | 23.05.31 09:18 | |

    39.7.***.***

    힐링하고 갑니다. 정말 멋지네요!!
    23.05.31 02:42

    125.128.***.***

    clarkkent
    감사합니다~ | 23.05.31 09:18 | |

    164.125.***.***

    크라이스트처치는 8년전에 갔을때도 재건중이였는데 굉장히 오래걸리네요
    23.05.31 10:00

    125.128.***.***

    유 재석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은 앞으로도 10년인가 걸린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다 공사중이라서 크라이스트처치는 정말 볼게 없긴 했습니다.. | 23.05.31 10:06 | |

    220.233.***.***

    호주에 살아서 퀸즈타운 언제 가보지.. 하고 생각중이었는데 교통체증이 엄청 심한 곳이었군요. 멋진 사진들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3.05.31 10:44

    125.128.***.***

    궤롤트
    호주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그래도 비행기로 몇 시간 가긴 하겠죠..) 곳 아닌가요..한국에서는 유럽이나 미국이랑 비슷한 거리니까 가기 힘드네요.. | 23.05.31 12:12 | |

    14.39.***.***

    코시국전에 잠깐 갔다온적은 있습니다. 오클랜드,호비튼,로토루아 등 북섬만 돌아다녔는데 남섬도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네요. 사진들 잘봤습니다 ㅠ
    23.05.31 11:43

    125.128.***.***

    티몬도
    북섬이 그래도 약간 도시 느낌이라면 남섬은 자연의 느낌이라고 많이들 하셔서 남섬으로 다녀왔습니다.. 북섬도 나름 볼만한게 있는 것 같아서 기회 되면 한 번 가보고 싶긴 하더군요.. | 23.05.31 12:13 | |

    221.150.***.***

    와 죽인다
    23.05.31 13:32

    49.164.***.***

    헥또르
    그냥 눈으로 보는게 더 죽이긴 합니다 | 23.05.31 17:28 | |

    218.159.***.***

    저도 형이랑 1년 워홀가서 남섬에서 지냈는데.. 기술도 없이 공구랑 나무사서 캠핑카 만들고 그걸로 여행다녔는데 너무 좋았네요.. 퀸스타운 퍼그버거 안드셧는지요.. 아직까지 거기보다 맛있는 버거 못먹어봤네요.. 저는 워홀때 쿠키타임에서 일했는데 어딜가던 팔더라구요.
    23.05.31 14:42

    49.164.***.***

    루리웹-3315265
    퍼그버거 저녁에 갔더니 대기가 얼마나 될지 감도 안 잡힐 정도라서.. 아침에 퍼그버거는 아니고 그 옆에 퍼그베이커리 있어서 퍼그파이 먹었습니다.. | 23.05.31 17:28 | |

    218.159.***.***

    Sjkbabo
    퍼그버거 번을 베이커리에서 그때 그때 구워서 가져와 만들어주더라구요.. 처음가서 3개 사서 둘이 나눠먹고 소화시키고 한번 더먹고 이동했네요.ㅎㅎ | 23.05.31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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