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수기] 2008년, 애리조나에서 히치하이킹으로 현지인의 집에 방문한 이야기. [36]




(194740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9258 | 댓글수 36
글쓰기
|

댓글 | 36
1
 댓글


(IP보기클릭)211.36.***.***

BEST
사무실에 앉아서 글 읽는데, 가슴에서 자유와 해방감이 느껴지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22.05.11 11:04

(IP보기클릭)211.248.***.***

BEST
처음 만난 이방인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차도 태워주고 집으로 초대까지 해주고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정말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었을거 같아요~
22.05.11 16:32

(IP보기클릭)124.53.***.***

BEST
다같이 늙어가고 있죠... 가끔 연락을 하며 지내다 최근 들어 연락을 자주 안했었는데... 마지막 메일을 다시보니 보낸 이유가 있는 것 같기도....
22.05.14 15:12

(IP보기클릭)49.1.***.***

BEST
추천
22.05.11 11:05

(IP보기클릭)211.36.***.***

BEST
사무실에 앉아서 글 읽는데, 가슴에서 자유와 해방감이 느껴지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22.05.11 11:04

(IP보기클릭)124.53.***.***

이판청춘
좋은 감정을 느끼셨다니 업로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2.05.11 17:07 | |

(IP보기클릭)49.1.***.***

BEST
추천
22.05.11 11:05

(IP보기클릭)124.53.***.***

맨날삽질
저도 추천! | 22.05.11 17:07 | |

(IP보기클릭)14.39.***.***

지질학자.......왠지 영화에서 나올듯한 이야기가 그려지네요........인생이라는게 뭔가 인연이라도 있는걸까요? 잘봤습니다.
22.05.11 12:46

(IP보기클릭)124.53.***.***

7600gs
무모하게 여행을 떠났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게 인연이었을까요... 여행을 떠나서 좋은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었어요.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 고마운 생각이 많이 들어요. | 22.05.11 17:10 | |

(IP보기클릭)211.248.***.***

BEST
처음 만난 이방인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차도 태워주고 집으로 초대까지 해주고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정말 잊지못할 좋은 추억이었을거 같아요~
22.05.11 16:32

(IP보기클릭)124.53.***.***

Jukeman
미국에서 히치하이킹을 하기 쉽지 않은 구간도 많았었어요. 바로 위 7600gs님의 댓글처럼 인생에 뭔가 인연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 22.05.11 17:12 | |

(IP보기클릭)219.254.***.***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습니다 ㅎㅎ
22.05.11 20:33

(IP보기클릭)124.53.***.***

부산광역시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기를 다시 보면 예전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ㅠㅠ | 22.05.14 15:06 | |

(IP보기클릭)211.36.***.***

메모:샤키라 S 감동.
22.05.11 21:46

(IP보기클릭)223.38.***.***

異邦人
지금도 이쁘고 동안임요 ㅋㅋㅋ 사기적인 유전자 ㄷㄷㄷ | 22.05.12 16:43 | |

(IP보기클릭)124.53.***.***

異邦人
저는 폴의 집에서 샤키라를 처음 봤었는데... 한국에서 보던 가수들이랑은 정말 많이 다른 느낌이었죠. 성형 수술에서 문화의 차이를 느꼈던 게... 2008년에 우리나라에서 성형수술이라고 하면 쌍꺼풀이나 코를 떠올리게 되는데, 콜롬비아는 가슴과 엉덩이를 주로 성형 수술한다더라구요. | 22.05.14 15:10 | |

(IP보기클릭)119.194.***.***

미국 상남자시네..
22.05.12 16:36

(IP보기클릭)124.53.***.***

SKY만세
여행기에 쓰지 않은 부분들도 있는데 미국판 상남자는 맞아요 ㅎㅎ | 22.05.14 15:10 | |

(IP보기클릭)69.249.***.***

폴.. 어디가 아팠던 걸까..ㅠ
22.05.13 04:12

(IP보기클릭)124.53.***.***

젠주흐트
병원에 가지 않아서 심하게 괴로워 했었어요... ㅠㅠ | 22.05.14 15:11 | |

(IP보기클릭)211.203.***.***

늙어간다는 말이 좀 슬프네요 누구나 늙어가고 있지만서도요. 최근까지도 연락은 하고 계셨나보군요?
22.05.13 13:01

(IP보기클릭)124.53.***.***

BEST Exclusive
다같이 늙어가고 있죠... 가끔 연락을 하며 지내다 최근 들어 연락을 자주 안했었는데... 마지막 메일을 다시보니 보낸 이유가 있는 것 같기도.... | 22.05.14 15:12 | |

(IP보기클릭)211.189.***.***

미국 자전거 여행은 상상만 해봤지 실제로 도전도 못 해봤는데 정말 멋지시네요. 좋은 사람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22.05.18 05:15

(IP보기클릭)115.94.***.***

우왕 이번 글 진짜 재밌게 집중해서 봤네요 ㅋㅋㅋ 폴 ㅠㅠ 아프지말아요
22.05.18 15:30

(IP보기클릭)45.50.***.***

정말 남다르신 친화력(?)이 있으신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고 좋은사람들을 많이 만나셨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22.05.19 14:37

(IP보기클릭)221.143.***.***

미국 같은 데 시골은 차가 없으면 아무데도 못 가기 때문에 경찰들도 맥주 한두 잔 정도는 그냥 넘어가 준다고들 하더라구요..
22.06.02 15:29

(IP보기클릭)211.208.***.***

저렇게 넓은 땅에서 여유롭게 살면 여유없던 사람도 여유가 생길 것 같군요 재미나게 잘 읽고 갑니다 ^.^/
22.06.02 16:27

(IP보기클릭)211.106.***.***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인싸들의 삶이란 다르군요~!!!!
22.06.02 17:08

(IP보기클릭)221.167.***.***


오오 제 최애 오클리 줄리엣!!! 오래되서 고무부분이 녹아떨어졌지만 언젠가 미국가서 부품가서 되살린다는 생각에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자전거로는 힘들듯 하고 할리한대 사서 대륙횡단하고 싶습니다!!!
22.06.02 17:16

(IP보기클릭)106.101.***.***

저는 좋은 글 쓰시는 분들은 그만의 닉네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하고 싶으니까요.
22.06.02 19:12

(IP보기클릭)218.156.***.***

보기만 해도 제 기분이 다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22.06.03 08:39

(IP보기클릭)106.248.***.***

제가 꿈꾸던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생업에 묶여 이렇게 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22.06.03 11:15

(IP보기클릭)114.200.***.***

폴이 무면허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넘겻으면 더 큰 추억이 됐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2.06.03 11:19

(IP보기클릭)221.132.***.***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 100만개 드리고싶네요 ㅎㅎ
22.06.03 12:00

(IP보기클릭)14.6.***.***

https://youtu.be/ExC9Pqa2dl0
22.06.03 13:49

(IP보기클릭)210.217.***.***

읽고나니 내가 같이 여행다녀온 느낌이 나서 너무 좋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2.06.03 14:12

(IP보기클릭)166.104.***.***

크으 멋있네요. 진짜 평생 못 잊을 추억
22.06.03 14:54

(IP보기클릭)24.16.***.***

7년전 조지아주에서 워싱턴주로 이사오면서 지나던 애리조나주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랜드캐년을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여기는 진짜 태어나서 한번은 꼭 와봐야 할장소라고 생각도 했었고 도로를 달리며 텍사스에서는 광활함을 느꼈고 애리조나에서는 웅장함을 느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22.06.03 15:09

(IP보기클릭)59.6.***.***

멋진 여행기 잘 봤습니다. 자전거로 대륙횡단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루셨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제가 미국살 때 로드트립 다녔던 생각도 나고, 스키로 세계일주하다가 우리집에 들렀던 제 룸메이트 친구의 여행기 들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나중에 다른 여행기도 챙겨볼게요, 잘 봤습니다.
22.06.05 22:48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2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9)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4)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0)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4)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564725 수기 루리웹-1984948339 38 15:29
30564724 잡담 블랙코트마피아 4 565 2024.04.21
30564723 잡담 노후를대비해 콜라8만주모읍니다 316 2024.04.21
30564722 수기 로리로리브로리 3 577 2024.04.21
30564721 잡담 블랙코트마피아 6 964 2024.04.20
30564720 수기 루리웹-1984948339 3 422 2024.04.19
30564719 잡담 알테마웨폰 1 478 2024.04.19
30564718 잡담 만멘밍 548 2024.04.19
30564717 수기 루리웹-1984948339 6 727 2024.04.18
30564716 잡담 알테마웨폰 612 2024.04.18
30564715 질문 무딩 2 669 2024.04.18
30564714 잡담 알테마웨폰 1 530 2024.04.18
30564713 질문 빈센트보라쥬 440 2024.04.18
30564712 수기 T-elos 4 1031 2024.04.18
30564710 잡담 son-ic 1 428 2024.04.17
30564709 잡담 만멘밍 352 2024.04.16
30564708 질문 김휘은 680 2024.04.15
30564707 소감 천재축구감독가투소 5 829 2024.04.14
30564706 소감 천재축구감독가투소 3 606 2024.04.14
30564704 잡담 아디리시아☆ 7 1842 2024.04.12
30564703 소감 나마케 5 1079 2024.04.11
30564702 갤러리 확산밀리언 효성♥ 1 674 2024.04.11
30564701 질문 따봉너구리 737 2024.04.10
30564700 소감 오프십삼 7 2771 2024.04.09
30564699 잡담 Jukeman 5 1379 2024.04.08
30564698 잡담 myung wall 4 875 2024.04.08
30564697 질문 Eleanor1981 1585 2024.04.07
30564696 잡담 Evan3647 4 578 2024.04.07
글쓰기 1002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