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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추억) 두 번째 일본 여행 - 도쿄 2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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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2712 |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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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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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든 좋으니 여행좀 다녀오고 싶습니다. 매년 휴가때 한번씩 다니던 여행으로 1년치 힐링을 하고 오는데 작년도도 힐링 받지 못하고 , 올해도 못받을거 같아요 ㅠㅠ 한국이면 그나마 국내여행이라도 좀 다닐텐데 여기는 여행갈곳도 없고 너무 위험합니다 ㅠㅠ... 오랜만에 스카이트리 사진 보니 16년도에 다녀온게 아련히 생각나네요
21.02.24 20:45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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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가면 우에노~ ㅋㅋ;;
21.02.24 20:14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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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할때 스미다강에서 산책도 많이 했고 저 배들은 밤에 장사하는 야카타부네라고 통통배타고 술마시는 배인데 한번쯤 타볼만 합니다 아사쿠사도 그대로고 우에노도 바이트할때 그대로라 그때 생각이 많이 나고 추얻돋네요^^
21.02.24 18:26

(IP보기클릭)1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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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저 석상 두개 보면서 젤다 생각이 난건가... 도쿄대가 저렇게 가까운거면 한번 들려라도 볼걸 그랬네요 공원갔을때 ㅋㅋ
21.02.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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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으로 돌아간다면.........다시 그때처럼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녔으면 좋겠네요 ㅠ
21.02.25 01:29

(IP보기클릭)175.114.***.***

아사쿠사 예쁘죠^^
21.02.15 21:33

(IP보기클릭)39.124.***.***

퍼리번호-7117625038
도쿄에서 가장 일본다운 곳이 느껴졌던 곳이었죠~~~ | 21.02.16 21:38 | |

(IP보기클릭)112.161.***.***

이전에 글을 읽고 난뒤에 혹시나해서 글 검색해서 왔습니다. 도쿄대학교에서 우에노 아메요코 까지 가는 루트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같네요ㅎㅎㅎ 그쪽길이 저도 참 좋았었습니다. 저는 각 나라의 대학을 루트로 넣었었는데 각 나라별로 캠퍼스의 분위기를 느끼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번 글에 이어서 또 도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교환학생때 1년 동안 살아서 애틋합니다.
21.02.16 21:15

(IP보기클릭)39.124.***.***

무사시노타쿠미
감사합니다. 1년 정도면 정말 많은 추억이 있을 텐데... 그러면 진짜 한 번쯤 다시 가보고 싶을텐데 말이죠. | 21.02.16 21:45 | |

(IP보기클릭)222.100.***.***

첫번째 도쿄여행에서 둘쨰날 오후에 아메요코시장(사실 일드 아마짱을 정말 재미있게 보아서 그냥 호텔가는길에 넣어본거네요.)에 갔었슴. 저 갈림길에서 저희는 왼쪽으로 갔었는데 동생이 쇼핑하는동안 저는 추워서 겉옷(3월 말이었는데 짚티와 조끼만 입었더니...너무 추워....쓸데없는데 지출이...)을 찾는데 제가 한덩치(188Cm)에 팔이 길어서 어지간한건 안맞아 힘들거 같아 포기하려는데 군용물품 판매하는 상점이 있어 거기서 영국해군의 울 스웨터를 구매했던 기억이...아직 잘입고 있네요.지금 생각해도 운이 좋았네요. 한편으로는 그런 군장류를 오프라인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구입할수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슴.우리나라는 군장류에 대해서 법이 강력하게 적용되어 판매나 구입이 굉장히 제한적이거든요.뭐 분단국가이고 실제로 분위기가 그렇게 썩 좋지않으니 뭐 어쩔수없습니다만... 저희는 첫번째 일본여행에서 여행내내 돈을 못써서 입국하는 날 하네다공항 면세점에서 모두 써버렸네요.지금 생각해도 아쉬워요 여행지에서 파는 기념품도 하나 못샀더라구요.ㅡ,.ㅡ;;;;
21.02.17 18:57

(IP보기클릭)39.124.***.***

아직이다2
아메요코 시장이 그런 미군용품 파는 걸로 유명해진 시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남대문 시장 같은 분위기라서 여기서 뭔가를 구매해도 괜찮을까하는 망설임이 컸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기념품은 잘 안 사는 편이라서... 평범한 공산품이거나 여행 내내 짐만 되어서요. 특히, 일본처럼 가까운 나라는 대부분 국내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죠. 그래서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 21.02.17 20:23 | |

(IP보기클릭)124.58.***.***

릴릴랄룻
저역시 향수 같은게 시세보다 너무 싸서 짝퉁은 아닐까라는 걱정에 몇 번을 들었다놨다하다가 찜찜해서 그냥 면세점에어 사온 경험이 있네요. | 21.02.24 20:40 | |

(IP보기클릭)115.91.***.***

역시 다들 가는곳이 비슷하군요~ㅋㅋ 글 보면서 추억 돋았습니다~
21.02.24 16:49

(IP보기클릭)39.124.***.***

지농
감사합니다~~ | 21.02.24 19:54 | |

(IP보기클릭)119.192.***.***

BEST
유학할때 스미다강에서 산책도 많이 했고 저 배들은 밤에 장사하는 야카타부네라고 통통배타고 술마시는 배인데 한번쯤 타볼만 합니다 아사쿠사도 그대로고 우에노도 바이트할때 그대로라 그때 생각이 많이 나고 추얻돋네요^^
21.02.24 18:26

(IP보기클릭)39.124.***.***

존트럭불타
밤에 통통배 안에서 술잔치 벌어지는 거 보고 저도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 21.02.24 19:55 | |

(IP보기클릭)121.186.***.***

BEST
그리가면 우에노~ ㅋㅋ;;
21.02.24 20:14

(IP보기클릭)39.124.***.***

chahee
아........ | 21.02.24 21:05 | |

(IP보기클릭)27.72.***.***

BEST

아 어디든 좋으니 여행좀 다녀오고 싶습니다. 매년 휴가때 한번씩 다니던 여행으로 1년치 힐링을 하고 오는데 작년도도 힐링 받지 못하고 , 올해도 못받을거 같아요 ㅠㅠ 한국이면 그나마 국내여행이라도 좀 다닐텐데 여기는 여행갈곳도 없고 너무 위험합니다 ㅠㅠ... 오랜만에 스카이트리 사진 보니 16년도에 다녀온게 아련히 생각나네요
21.02.24 20:45

(IP보기클릭)39.124.***.***

커크
사진 멋져요!!! 저도 작년부터 제대로 여행도 다니지 못 해서 정말 답답합니다ㅜㅜ | 21.02.24 21:06 | |

(IP보기클릭)211.226.***.***

2019 년 5월에 두번째 아키하바라 여행간 이후 코로나 로 인해 못가고 있는데 올리신 게시물 보고 추억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세번째 아키하바라 여행 갈날이 어여 왔음 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길요.
21.02.24 21:21

(IP보기클릭)39.124.***.***

bpm500
감사합니다~~ | 21.02.24 21:37 | |

(IP보기클릭)112.144.***.***

예전에 다녀온 도쿄 추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21.02.24 21:44

(IP보기클릭)39.124.***.***

I♡Chelsea
감사합니다~~ | 21.02.24 22:02 | |

(IP보기클릭)182.214.***.***

BEST
나만 저 석상 두개 보면서 젤다 생각이 난건가... 도쿄대가 저렇게 가까운거면 한번 들려라도 볼걸 그랬네요 공원갔을때 ㅋㅋ
21.02.24 22:07

(IP보기클릭)39.124.***.***

S-HT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사실 그냥 대학교라 그렇게 둘러볼 건 별로 없었어요ㅎㅎ | 21.02.24 22:36 | |

(IP보기클릭)125.136.***.***


도쿄에 처음갔다가 돌아오는 날 시간이 남아서 우에노 공원 스벅을 들렸는데 제가 이제까지 가본 스벅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저도 여행내내 태풍영향으로 계속 비가 내리다 마지막날 구름한점 없는 화창한 날씨였는데 가을의 청명한 날씨와 뭔가 여유로움 때문에 특히나 좋았습니다. 다시가고 싶네요 ㅠㅠ
21.02.24 23:46

(IP보기클릭)39.124.***.***

공허의서지수
비록 날씨는 별로 좋지 않았찌만 여길 못 들린 게 정말 아쉬웠습니다ㅜㅜ | 21.02.25 20:01 | |

(IP보기클릭)14.46.***.***

BEST
2014년으로 돌아간다면.........다시 그때처럼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녔으면 좋겠네요 ㅠ
21.02.25 01:29

(IP보기클릭)39.124.***.***

Ag식
저도 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21.02.25 20:02 | |

(IP보기클릭)58.122.***.***

첫번째 여행기 올리셨을때도 댓글 달았었는데, 또 추억에 잠기면서 댓글 답니다 ㅎㅎ 저도 숙소가 우에노공원쪽 방면이라 (우에구다니스역에 더 가깝긴합니다만...) 우에노공원이나 아사쿠사는 두어차례씩 가곤했었네요~ 십여년 전 도쿄여행이 첫 해외여행이라 남다른 추억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21.02.25 04:02

(IP보기클릭)39.124.***.***

カテジナ
감사합니다~~ | 21.02.25 20:02 | |

(IP보기클릭)123.111.***.***

살면서 일본여행밖에 딱히 안해봤지만 일본이든 어디든지 해외좀 편하게 나갈수있는 상황이 돌아오길.. 아니면 국내여행이라도.,.
21.02.25 05:06

(IP보기클릭)39.124.***.***

스카라무슈
어서 빨리 걱정 없이 밖에 돌아다니고 싶어요... | 21.02.25 20:09 | |

(IP보기클릭)121.168.***.***

마스크 없던 시절... 그립네요ㅠㅠ
21.02.25 08:19

(IP보기클릭)39.124.***.***

지로호
저도요ㅜㅜ | 21.02.25 20:09 | |

(IP보기클릭)223.38.***.***

저도 이 코로나가 진정되면 일본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ㅎㅎ 사진 잘 봤어요 ㅎ
21.02.25 09:41

(IP보기클릭)39.124.***.***

Emptinessis
감사합니다~~ | 21.02.25 20:09 | |

(IP보기클릭)121.190.***.***

부들대면서 비추누르고 다니면 맘이 풀리나 아 일본가고싶다..코로나 진정되길
21.02.25 10:08

(IP보기클릭)39.124.***.***

브루탈
코로나가 진짜 빨리 진정됐으면 좋겠어요!!! | 21.02.25 20:10 | |

(IP보기클릭)106.253.***.***

코로나가 많이 완화되고 나면 일본가려고 준비중이였는데, 도쿄쪽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21.02.25 10:44

(IP보기클릭)39.124.***.***

댕댕챠
도쿄가 무난하긴 한데 도쿄 중심부는 너무 현대도시 같아서 서울과 크게 다른 점을 모르겠더라구요. | 21.02.25 20:12 | |

(IP보기클릭)117.111.***.***

루리웹 클라스ㄷㄷㄷ
21.02.25 13:10

(IP보기클릭)116.34.***.***

우에노역 진짜 볼거리 많죠 ㅎㅎ 우에노 공원에서 버스킹도 하는사람들 보고 이상한 가면쓰고 공연도하고 공원 깊숙히 가면 초등부인지 중등부인지 야구연습도하고 있고 그립네요 ㅜㅜ 아메요코 시장에는 런던 스포츠라고 온갖 해외축구 유니폼 싸게 떨이하는 곳도 있고 다시 가고싶네요 망할놈의 코로나 그런데 궁금한게 스미다강 보면 무슨 노란색 요괴같이 생긴 커다란 조형물이 있는데 저건 뭐죠? 여행가면 자주보는데 궁금하더라구요
21.04.12 14:05

(IP보기클릭)39.124.***.***

란디 메신자
제가 알기론 아사히 빌딩이라서 맥주 거품을 표현한 조형물이라고 들었습니다. | 21.04.12 20:22 | |

(IP보기클릭)106.243.***.***

사진 잘보구 갑니다 여행은 못가도 요즘은 서점에서 여행관련책자 & 유튜브여행동영상 이렇게라도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일본여행이 가능할지 . . . . .
21.04.16 09:55

(IP보기클릭)110.11.***.***

도쿄를 여러번갔지만 와이프랑 항상 도미인 칸다에서 머물렀어요 ㅎㅎ 걸어서 아키가 5분거리이고... 어딜나가든 위치가 괜찮더라구여 ㅎㅎ 칸다강 찍으셔서 급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ㅎㅎ 정말 빨리 시국이 끝나서 다시 추억여행가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21.05.11 17:30

(IP보기클릭)1.227.***.***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2014년부터 약 7년동안 매년 최소 1번은 일본을 방문했었는데 그립네요. 처음엔 그래도 여행이니 후쿠오카 가서 벳부도 가고, 오사카도 가고, 도쿄 가서 닛코도 가고 그랬는데, 저같은 오타쿠는 결국 매일 게임만 보는게 제일 좋다는 결론이.. 이후에는 도쿄만 매년 1-2번씩 꼬박꼬박 갔었죠. 도쿄는 워낙 비행시간이 짧아서 도착할때까지 큰 감흥 없다가 하네다에서 모노레일 타고 가던 와중에 순환선으로 갈아타는 하마마쓰쵸가 다가오면서 방송에서 "더 넥스트 스탑 이즈 하마마쓰쵸" 하면 그때서야 두근대던 기억이 나네요.
21.09.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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